며느리의 모유 (두 영감을 유혹하는 며느리) 33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50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두 영감을 유혹하는 며느리) 33화
“어이. 기환이 자네 있나?”
며느리는 최 영감의 목소리를 듣고는 화들짝 놀라 기환을 밀쳐내고 주섬주섬 옷을 입으려 했다. 기환은 이제 막 흥분에 달아올라 며느리의 몸을 탐하려는 순간이었는데, 최 영감 때문에 수포가 되었다.
최 영감은 기환이 부른 거였다.
그와 함께 며느리를 탐하고 싶어 몰래 문자를 보냈는데,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허겁지겁 집안에 들어와 산통을 깨고 말았다.
“아버님…. 빨리 나가주세요.”
기환은 입맛을 다셨다. 손에는 며느리가 흘린 애액이 번들거리며 남아있었다.
“그러니까…, 그게 말이다…. 아가야, 그러니까….”
“어서 빨리요.”
기환은 하는 수 없이 방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최 영감이 헐레벌떡거리며 방으로 들어왔다. 최 영감은 며느리와 기환을 잠시 바라보더니, 말을 던졌다.
“내가 늦었나?”
“아닐세. 어여 나가세.”
기환은 못내 아쉬워하듯이 바라보는 최 영감을 거실로 끌고 나왔다.
최 영감과 기환은 어릴 적부터 불알친구였다. 형제지간보다 우의가 더 좋아, 남들이 알면 형제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어릴 적 우정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그들이 끈끈한 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우정이 너무 깊다 보니 그들은 우연한 기회에 술에 취해 아내를 공유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며느리까지 공유하려 했던 거였다.
“그렇게 호들갑스럽게 들어오니 분위기가 다 깨졌잖아. 조용히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면 될 것을….”
“미안해. 내가 요즘 하도 그 짓 못 해서…, 너무 급한 마음에….”
그들은 노인들이 하기에는 좀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며느리는 당혹스러웠다. 아버님이 귓가에 대고 최 영감과 함께 자신을 공유하고 싶다 했을 때 그게 그냥, 성적인 농담으로 치부했었다.
그런데, 막상 그게 현실임을 알았을 때, 당혹스러웠다.
아직, 아버님처럼 나이를 먹지 않아 그들의 성생활은 모르겠지만, 그들에게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똑같은 성적 욕망과 판타지가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너무 놀라 아버님을 나가라고 했지만, 몸은 타오르고 있었다. 아버님이 너무 불타오르게 해서, 더운 몸을 식힐 필요가 있었다. 더워진 몸을 식힐 방법은 딱 한 가지밖에 없었다.
그건, 섹스였다. 아무리 샤워를 하고 시원한 음료수를 들이켠다 해도 뜨거운 욕망을 죽일 방법은 없었다.
후회스러웠다. 그냥, 눈감고 아버님과 그분의 친구와 함께 침대에서 뒹굴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너무나 놀라고 당혹스러워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몸이 허전해지자, 다시금 욕망이 불타올랐다.
그렇다고 아버님에게 노골적으로 다시 하자고 말할 수는 없었다.
그들을 유혹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며느리는 순간 그들이 여전히 문밖에서 그녀를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녀는 그들을 자극하기 위해 문을 약간 열어 놓기로 마음먹고는 일부러 안이 보이도록 방문을 살짝 열어 두었다.
몸이 달아오른 며느리는 그들이 밖에 있다고 확신하며 천천히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고는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방안을 걸었다. 그녀는 풍만한 엉덩짝이 흔들리는 것이 그들을 유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벽장에서 가운을 꺼내고는 그것을 침대 위로 던져 놓고 뒤쪽으로 손을 뻗어서 브래지어 훅을 풀었다.
그녀는 풍만한 유방이 브래지어에서 빠져 나와서 출렁이는 순간 발을 끄는 소리와 헐떡임을 들을 수 있었다. 그건 그들이 방 안을 훔쳐보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풍만한 젖가슴은 유혹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는데, 이제 팬티를 벗기 위해 몸을 굽혔다. 그녀의 가슴에 매달린 체 흔들리는 유방은 젖꼭지를 발딱 새우고 있어서 문밖에서도 확연하게 보였다.
기환과 최 영감은 지금 감탄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들의 방문의 틈을 차지하려고 서로의 몸을 밀어대었다.
그들은 마치 사춘기 시절 누나의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보던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누나의 거대하고 출렁이는 유방을 직접 본다는 것에 아주 흥분하고 있었다. 둘 다 잡지가 아닌 진짜 여자의 유방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고, 거기다 가 잘하면 엉덩이와 보지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때, 그 기분이 다시 돌아와, 두 노인은 마치 젊어진 느낌마저 들었다.
며느리의 보지는 두 남자가 벗은 몸을 훔쳐보고 있다는 쾌감에 축축해져 가고 있었다. 얼굴은 달아오르고 있었고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태연한 척하며 화장대로 걸음을 옮겼다.
기환과 최 영감은 눈처럼 하얀 탱탱한 엉덩이가 거울로 걸어갈 때마다 유혹적으로 물결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이 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그들은 거울에 비친 젖가슴과 우거진 보지 털도 볼 수 있었다.
기환은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조금 전까지 며느리의 몸을 어루만졌던, 그녀의 애액이 묻어있는 손으로 방망이를 꺼내서 마찰했다.
비록 최 영감이 바로 옆에 있었으나, 사춘기 시절부터 그들은 그런 짓을 너무 자주 해, 이렇게 나이를 먹었음에도 부끄럽거나 창피해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이런 건 일상적인 행위에 불과했다.
그들은 서로의 아내를 보면서도 자지를 꺼내 자위를 하기도 했으며, 딱딱한 성기를 입에 물리기도 했었다.
최 영감은 기환이 자위하는 것을 슬쩍 보았다. 그도 같이하고 싶었지만, 남의 며느리를 보고 하는 게 좀 이상할 것 같았다.
“저런.”
최 영감이 속삭였다.
“자네, 며느리의 저 젖이 가득한 유방을 봐, 보여? 저걸 만질 수 있다면 좋겠다!”
“그래, 저 뒷모습을 좀 봐, 며느리가 몸을 좀 굽히며 보지도 볼 수 있을 거야!”
며느리의 인생에 있어서 지금이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두 남자가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몸을 조금씩 공개하고는 했었다.
그녀는 거울에 투영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꼬시기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했다.
젖가슴은 젖으로 가득 찼고 엉덩이도 조금도 처지지 않았다. 피부까지도 부드러워서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그녀는 풍만한 유방을 쥐고서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주무를 때마다 풍만한 유방이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왔고 젖이 스며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마른 입술을 핥으면서 음부에선 더 많은 물을 떨어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기환과 최 영감이 아마 미칠 지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풍만한 젖가슴을 한껏 들어 올렸다가 아래로 떨어트려 출렁이게 했다. 젖가슴이 출렁이며 철썩이는 소리는 훔쳐보는 두 노인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런, 빌어먹을!”
기환은 쉰 목소리로 속삭였다.
“며느리가 스스로 하고 있어! 저거 보여?”
최 영감이 보기에도 기환의 말이 맞았다. 그는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그 모습을 보았고 그의 자지는 터질 것 같았다. 그는 미칠 것만 같았고 그의 불알도 탱탱해졌다.
하지만 그는 기환처럼 자지를 꺼내 펌프질하지 않았다. 그는 이 상황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며느리는 손가락으로 부푼 젖꼭지를 그녀의 유방에서 당겨내었다. 두 개의 젖꼭지의 색깔은 진했고 묽은 젖이 흘러나왔다.
한쪽씩 그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다. 그 젖을 통해 그들이 더 젊어지기를, 회춘하기를 원했다.
“오오오오오!”
며느리는 탱탱해진 젖꼭지를 보면서 신음했다. 그것은 아주 짙은 자주색이었고 엄지손가락에 의해 주물러지고 있었다. 거기다 아버님과 최 영감이 보고 있다는 생각은 더욱 그녀를 즐겁게 만들었다.
“야!”
최 영감이 기환을 팔로 살짝 찔렀다.
“다리 사이를 봐!”
며느리의 허벅지 안쪽이 축축하게 젖어서 빛나는 것이 보였다.
“며느리가 축축해져 가는 데!”
며느리는 정신적인 고통과 기쁨 사이에서 고뇌하며 신음을 내질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참기에는 너무나 흥분한 상태였다.
젖꼭지는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올라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거울 속으로 욕정으로 타오르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가늘게 떠져 있었고 콧구멍은 벌렁거렸다. 그리고 붉은 얼굴은 땀으로 인해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는 이미 마음속으로 두 노인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 계획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