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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너.. 게이 아니지?) 30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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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너.. 게이 아니지?) 30화


“하아아아~~ 하아아아아아~~~”
동영의 대물이 음부 안쪽을 쑤시고 들어갈 때마다 소율의 입에서는 참지 못한 교성이 비명처럼 터져나왔다.
그러자 밖에서 들려오던 북적거리는 손님들 소리가 거짓말처럼 잠잠해져 버렸다.
“..계속 합니까?”
그녀의 쨍쨍한 교성소리에 당황한 동영이 레이앙을 돌아보며 물어야 했을 정도였다.
레이앙이 소율이를 교체하기 위해 뒤쪽을 돌아보자 지목 받고 싶어 하는 에이스들이 서로 눈을 빛내며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해요, 그냥 계속해줘요.. 빨리요~ 하아앙~~”
그러자 동영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소율이 그의 목을 끌어안고 사타구니를 들썩거렸다.
애액에 젖은 팬티의 질감이 그녀의 음부 안에서 자궁벽을 자극하며 환상적인 쾌락을 선보이는 중이었다.
“싫어! 싫어, 빼지 마! 빼지 마~ 하앙, 하아아앙~~”
하지만 동영의 대물은 신제품 팬티를 그녀의 보지 속에 남겨둔 채 천천히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러자 흥분을 포기할 수 없었던 소율이 자신의 음부 안에 손가락을 밀어넣고 미친 듯이 쑤셔대기 시작했다.
“좋아, 진짜 좋아~ 하아, 하아아아~~”
 
방바닥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소율이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던 레이앙이 자신의 뒤쪽에 서 있는 여자 하나를 가리켰다.
“우리 수진이가 나서야 되겠다. 니가 우리 에이스들 중엔 대물 전문 아니냐?”
“오빠, 내 보지 크다고 지금 욕하는 건 아니죠?”
예쁘장한 얼굴에 훤칠한 키를 가진 미녀가 레이앙의 뒤에서 요염하게 걸어 나왔다.
그녀는 젖가슴이 C컵 이상으로 컸는데, 늘어지지 않고 탱탱하게 솟아있는 것이 남자들의 이성을 무너트리고도 남을 정도로 섹시해 보였다.
“역시 짬밥이 중요하다니까.. 쯧쯧쯧..”
아직도 낑낑거리며 흥분해있는 소율이를 보면서 레이앙이 혀를 찼다.
여자들 쪽으로 기어오면서도 소율이는 자신의 음부 속에 넣은 손가락을 빼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는 나중에 나랑 개인 면담 좀 하자.”
소율이를 한심하게 보던 레이앙이 든든하다는 듯 수진이를 돌아봤다.
그녀는 어느새 직립한 대물을 고스란히 내놓고 서 있는 동영의 앞으로 다가서 있었다.
“그거 한 번.. 만져 봐도 되요?”
무척이나 익숙하다는 듯 그녀는 동영의 대물 귀두 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에게 물어왔다.
 
동영이 미처 대답도 하기 전에 그녀는 작은 손으로 동영의 대물 귀두를 조심스럽게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그에게 바짝 다가와서 부드럽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진짜 게이 맞아요? 귀염둥이가.. 장난 아니게 흥분한 거 같은데.”
수진이 어찌나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쓰다듬던지 동영의 성기 끝에서 진득한 쿠퍼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게이도.. 이렇게 예쁘게 만져주면.. 흥분은 하죠.”
어느새 동영의 손가락도 수진의 음부 사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안쪽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지 않고 이미 젖어버린 수진의 음순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흥분을 키워갔다.
애액이 흥건해진 수진의 소음순을 애무하던 동영의 손가락이 살며시 그녀의 항문 근처를 어루만졌다.
“흐으음...”
그러자 담담하기만 하던 수진의 얼굴에 흥분이 어렸다.
애액으로 잔뜩 젖은 동영의 손가락이 조금씩 그녀의 항문을 향해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그럼 어디 시작해 보지.”
동영의 손가락이 막 항문에 닿으려는 찰나, 당황한 수진이 그에게서 한발 물러서버렸다.
 
“애액이 충분한 거 같으니까 그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수진을 담요 위에 눕힌 동영이 레이앙을 돌아보며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잠시 만요.. 쿠퍼액에도 정자가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
갑자기 몸을 일으킨 그녀가 발기한 동영의 성기를 쥐고 귀두를 자신의 입안에 밀어 넣었다.
자신을 사정시키려는 그녀의 의도를 깨달은 동영도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일단 신제품 팬티를 약간만 적시겠습니다.”
한쪽 다리가 빠진 채 수진의 사타구니에 걸려있는 신제품 팬티를 펼친 동영이 음부에 닿는 면을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 순간 동영의 성기를 빨아대던 수진의 사타구니가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그녀의 음부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안으로 밀려든 천이 안쪽 벽을 감싸버리자 흥분이 밀려드는 건 똑같았기 때문이었다.
“이거 진짜.. 장난이 아닌데요?”
당황한 듯 수진이 레이앙을 돌아보며 인상을 찡그려 보였다.
기분이 나쁘거나 아파서 찡그린 인상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자신의 음부 안쪽에서 밀려드는 쾌락을 참아내기 위한 안간힘이었다.
그런 상황에 그녀의 안으로 파고든 동영의 굵은 손가락이 신제품 팬티에 애액을 적시느라 수진의 보지 속을 휘저어대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으응~~”
동영의 성기를 쥐고 빨아대던 수진의 입에서 긴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자신의 안에서 터지려는 흥분을 참아내기 위해 그녀는 그의 성기를 입에 물지도 못하고 잔뜩 몸을 웅크린 채 떨고만 있었다.
“몸에 물이.. 정말 많으시네요?”
손가락에 팬티를 감아 수진의 깊숙한 음부 안쪽 성감대를 살며시 어루만지던 동영이 그녀에게 속삭이듯 물었다.
대답조차 하지 못한 수진이 쥐고 있던 동영의 성기를 미친듯이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동영을 사정시키려는 격렬한 몸부림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읽어버린 동영의 흥분은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였다.
그는 수진의 음부 안 성감대들을 차분하게 확인해가며 공략 방법을 세워나갔다.
“이제, 삽입하겠습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차근차근 훑으면서 동영은 수진의 모든 성감대를 파악했다.
그렇기에 그의 목소리에는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흐으으으.. 아아아아아앙~~~!”
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버티던 수진의 입에서 소율의 것과 맞먹는 교성이 터져 나왔다.
 
최대한 사타구니를 쳐들어 음부 안쪽 공간을 넓힌 수진이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동영의 성기는 그녀의 안쪽을 꽉 채우면서 밀고 들어왔다.
그러자 동영의 성기를 감싼 팬티의 까칠한 질감이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안을 가득 채워버렸다.
“하악, 하악, 하아아악~ 하으~아으으으윽~!”
어떻게든 소리를 지르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던 수진의 입에서 괴상한 교성이 울려 퍼졌다.
믿었던 수진이까지 동영의 사타구니 아래서 정신을 놓자 레이앙의 눈매가 파르르 떨렸다.
“스톱! 스토~옵!”
교성을 내지르며 몸을 꼬아대는 수진을 잠시 바라보던 레이앙이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수진의 음부 속에 대물을 꽂은 채 돌아보고 있는 동영의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너.. 게이 아니지?”
동영의 곁에 쪼그리고 앉은 레이앙이 동영의 눈을 쳐다보며 물었다.
“너.. 한 대표가 고용한 선수 아니야?!”
동영을 차갑게 노려보는 레이앙의 눈초리가 가늘게 치켜떠져 있었다.
 
“직접 해보시겠습니까?”
그 순간 차분하게 들려온 동영의 목소리에 레이앙의 눈빛이 호기심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는 수진의 사타구니에서 동영의 거대한 성기가 천천히 뽑히는 걸 돌아봤다.
동영이 음부 안에서 자신의 대물을 그토록 천천히 뽑는 이유를 그는 한 번에 알아봤다.
수진이의 보지 속에 팬티를 그대로 남겨놓고 성기만 빼내기 위해서였다.
“그대로 삽입해 보시면, 아시게 되실 겁니다.”
레이앙이 자신의 앞에 우뚝 서 있는 동영의 발기한 성기를 쳐다봤다.
직립한 그의 대물은 주인이 게이란 사실이 눈물나게 아까울 정도로 거대해 보였다.
“팬티 속에 그냥 박으라고?”
“회장님께서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살짝 눈을 치켜뜬 레이앙이 자신의 성기를 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동영의 것에 비하면 대물이라 할 수 없었지만, 백발이 되도록 어디 가서 기 한 번 죽어본 적 없는 물건이었다.
“좋지!”
레이앙이 빠르게 용두질을 치자, 백발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의 성기가 우람하게 발기를 했다.
“어디 한번.. 보자고.”
 
수진의 사타구니에 올라탄 레이앙이 발기한 성기를 팬티 속으로 살며시 밀어 넣었다.
동영의 대물이 공간을 비우고 빠져 나왔지만 어느새 그 안쪽은 애액이 가득 차서 홍수가 난 것처럼 출렁거리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앙~~~”
단지 레이앙이 성기를 안에 밀어 넣었을 뿐인데도 수진의 입에서는 고함소리만한 교성이 터져 나왔다.
“조용히 해라, 이년아. 여기 장사를 아주 망치려고 작정했냐?”
그런데 수진이를 책망하던 레이앙의 눈이 일순간에 갑자기 커지더니, 황급히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는 것이었다.
“지금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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