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새하얀 나체의 여인들) 28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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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새하얀 나체의 여인들) 28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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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새하얀 나체의 여인들) 28화


동영은 상하의 음부 안으로 자신의 대물을 최대한 깊숙이 밀어넣었다.
성기 앞쪽에서 느껴지는 까끌까끌한 느낌 때문에 평소처럼 몰아붙이기는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미친 듯이 박아댈 때보다 훨씬 강한 흥분과 쾌감이 말초신경을 타고 저릿하게 느껴져 오고 있었다.
“하앙, 하앙, 하아앙, 하아앙~”
그를 끌어안은 채 허리를 치켜든 상하도 사타구니 아래에서 요란한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여직원들 모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소리를 질러댔다.
조금만 더 박아대면 오르가즘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박아대던 대물을 동영은 멈춰야 했다.
아직 그들의 회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쑤셔대던 동영의 대물이 멈추자 그의 아랫도리에서 몸부림치던 상하도 겨우 몸을 추슬렀다.
“하아.. 하아.. 동영씨의 말을.. 알 거 같아요.. 정말.. 굉장하네요..”
회의실 중앙 테이블 위에 누워서 잔뜩 흐트러진 상하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속삭이듯 말했다.
“와아~~!”
그러자 숨죽인 채 보고 있던 여직원들이 일제히 함성을 내지르며 박수를 쳐댔다.
당황스럽게 그녀들을 돌아보던 동영의 눈에 시무룩한 얼굴로 자신을 보고 있는 지아가 보였다.
 
동영이 자리로 돌아오자 지아가 어디서 났는지 물티슈를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아직 발기해있는 그의 성기를 얼른 붙잡고 닦아주는 것이었다.
“저기 지아야.. 괜찮아.”
“가만히 있어 봐요.”
물티슈의 차가운 감촉에 놀란 동영이 지아를 말리려고 하자, 그녀가 더 강하게 그의 대물을 잡아당겨 닦아대는 것이었다.
“야, 사람들 보잖아.”
“오빠가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이 사람들 앞에서 막.. 어..? 그랬으면서..”
토라진 지아가 귀여워 동영이 그만 피식하고 웃어버렸다.
그러자 그게 또 기분 상했는지 그녀가 신경질적으로 동영의 대물을 문질러댔다.
수많은 여직원들이 부러운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 앞쪽으로 집중해 주세요.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어느새 말끔해진 상하가 동영에게 집중된 여직원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려놓았다.
“신제품의 기본 전략은 이벤트 성향의 기능성 팬티로 잡겠습니다. 그에 따라서 기획팀과 기능팀, 홍보팀은 구체적인 새 공략 방법들을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토대로 오늘 오후 3시에 2차 회의를 갖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방향만 잡은 상태로 일단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강동영씨.”
직원들과 함께 회의실 밖으로 나가려던 동영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동영이 돌아보자 상하와 함께 설야가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살짝 불안하게 동영을 쳐다보던 지아가 먼저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네? 부르셨습니까?”
“오늘 점심식사는 저랑 같이 외부로 나가시죠.”
시계를 돌아보자 시간은 아직 11시도 되기 전이었다.
“외부에서 손님 좀 만나야 할 거 같으니까, 의복 차려입고 10분 후에 대표실로 오세요.”
“네, 알겠습니다.”
설야가 누군가를 만나는 자리에 동영을 대동할 생각인 모양이었다.
잠시 미묘한 미소로 동영을 바라보던 설야가 도과장의 안내를 받으며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어중간하게 서 있던 동영도 상하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나가려던 바로 그때였다.
“강동영씨.”
묵묵히 뒤쪽에 서 있던 상하가 나지막하게 동영을 불렀다.
“네?”
“동영씨, 혹시.. 나 따먹으면서 희열이라도 느꼈어요?”
갑작스런 상하의 말에 당황한 동영이 그녀를 바라봤다.
 
“여직원들 앞에서 날 흥분시켜 소리 지르게 하면서, 뭔가 즐거움을 느끼셨나 해서요.”
“저는 그저 시범을 보인 것뿐입니다.”
‘또각, 또각, 또각..’
상하가 하이힐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동영의 앞으로 다가섰다.
그녀는 여전히 새하얀 살결 위에 작은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착용하고 있을 뿐이었다.
“저는.. 동영씨가 게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날 도과장님께 했던 행동부터.. 그렇게 보였거든요.”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상하의 눈빛에 동영은 잠시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서 있어야 했다.
그녀는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 그의 눈을 흔들림 없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저한테 하신 행동까지는 신제품 출시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참겠습니다. 하지만 만일 대표님께 무례한 행동을 하신다면.. 제가 보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아시겠어요?”
상하의 목소리는 다정하게 자신의 사람을 감싸던 예전의 것이 아니었다.
외부의 적을 향한 경고처럼, 가시가 잔뜩 박힌 목소리였다.
“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저도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기가 죽어서 아무 말 못할 동영도 아니었다.
 
“뭔데요?”
“제가 게이였더라면.. 저는 분명히 실장님께 반했을 겁니다.”
갑작스런 동영의 말에 당황한 상하가 그를 쳐다봤다.
“실장님의 매력은 카리스마와 단정함이거든요. 근데 그거 아십니까..? 제가 테스트 모델을 하면서 느껴본 실장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성분이셨습니다.”
“강동영씨..!”
무례하다는 듯 상하가 그의 말을 끊으려고 했지만, 동영은 오히려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저는 한 번도 실장님을 나쁘게 하려는 의도를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매력적이셔서 좀 흔들렸을 뿐입니다. 이제라도 원하신다면.. 최대한 실장님께, 거리를 두겠습니다.”
동영의 말에 이번에는 상하가 흔들리는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릴 적부터 상하는 유난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자신의 매력이 보이 같은 성향이란 걸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더욱 남성처럼 단단하게 세워왔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제가 대표님께 무례하게 행동할 일이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대표님께서는 겉과 속이 전부다, 지극히 여성스러운 분이니까요.”
 
자리로 돌아와 동영은 깔끔하게 옷을 정돈하고 설야가 기다리는 회장실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이미 깔끔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설야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누굴 만나러 가는 겁니까?”
“오래된 우리 투자자가 계세요. 가시죠. 가보면..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설야의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두 사람이 간 곳은 강남의 유명 한정식 집이었다.
저녁에 회식이 예정된 상태에서 대표와 단둘이 외식을 나간다는 게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인턴 주제에 안 간다고 버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미 예약이 되어있었던 듯 설야가 이름을 밝히자 안쪽 내실로 안내되었다.
“이 방입니다.”
설야와 함께 방안으로 들어서던 동영의 눈이 그 순간 커다랗게 떠졌다.
최고급 한정식 집 가장 깊은 내실 안에는 새하얀 나체의 여인들이 한 가득 앉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이~ 한 대표! 어서 들어와.”
그리고 그녀들의 가운데 자리에는 새하얀 백발 머리의 남성이 역시 발가벗은 채 앉아있었다.
 
“정정하십니다. 회장님.”
“내가 건강 안 했으면 벌써 관 속에 들어앉았겠지.”
안으로 들어선 동영은 발가벗은 여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몰라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 친군가? 이번에 들어왔다는, 그 대물 게이가?”
“동영씨 인사 드려요. 우리 회사 최대 투자자, 레이앙 회장님이세요.”
설야의 말에 동영이 노인을 향해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십니까? 강동영이라도 합니다.”
그런데 레이앙이 인사도 받지 않은 채 동영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는 것이었다.
“자네는.. 정말 게이인가?”
동영은 얼른 대답하지 못한 채 살짝 설야 쪽을 돌아봤다.
그러자 설야가 괜찮다는 듯 화사한 미소로 동영을 마주보는 것이었다.
“게이.. 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아니기도 하다?”
동영의 말에 레이앙은 물론, 설야와 나체의 여인들까지 모두 그를 바라봤다.
“게이 인줄 알고 살았는데.. 요즘에는 여자와 하는 섹스가 다시 좋아져 버렸습니다.”
 
동영의 대답에 레이앙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다.
혹시 기분 나쁘게 생각했나 싶어 동영이 얼른 말을 바꾸려던 그 순간, 갑자기 레이앙이 자리에 드러누우면서 깔깔거리고 웃어대는 것이었다.
“저 놈이 저거, 나한테까지 빤스 팔려고 저런 다 저거~! 하아~ 하하하하~!”
“이번 신제품 테스트 모델을 직접 하면서 성적 혼란까지 겪은 모양입니다.”
동영의 곁에서 설야가 화사하게 웃으며 레이앙에게 말했다.
“그 정도다? 그렇게 좋다? 게이가 여자를 사랑하게 할 정도다?”
“남들은 모르겠고.. 제게는.. 그랬습니다.”
눈치 빠른 동영의 대답에 레이앙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노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대물이 그의 사타구니에 달려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이것들아 뭐하냐? 전부 가서 신제품 팬티 하나씩 안 입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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