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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의 오르가즘 - 제8화 새엄마의 침실 (2) 33화

무료소설 패윤의 오르가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21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패륜의 오르가즘 - 제8화 새엄마의 침실 (2) 33화

은미는 유학을 가기 전 다니던 대학에서 만난 애였다. 워낙 얼굴이 예쁘고 몸매도 빵빵해서 은미는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나 역시 은미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대쉬를 했다.

 

내가 부잣집 아들이라는 걸 아는 은미는 튕기지도 않고 곧바로 내게 넘어왔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 은미의 나체 사진을 찍은 것도 그때였다. 그 사진을 내가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스튜어디스가 되어 있다니! 스튜어디스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이 아니던가!

 

"요새도 여전히 죽여주냐?"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며 내 위에서 요분질을 치던 은미의 알몸을 떠올리며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슬쩍 쓰다듬었다. 타이트한 스커트에 감싸인 그녀의 엉덩이는 여전히 팽팽하니 감촉이 끝내줬다.

 

"왜, 왜 이래. 사람들 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은미는 주위를 살폈다. 내 옆의 남자는 잠이라도 자는지 눈을 감고 있었다.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뭘 그래. 네가 튕기니까 웃긴다, 야. 그러지 말고 오랜만에 한번 만져보자."

 

나는 작은 소리로 음흉하게 말하며 은미의 허리를 감아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은미가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자 허리를 감은 손에 힘을 주어 아예 내 무릎 위에 그녀를 앉혔다. 은미는 안색이 창백해졌다.

 

"하지 마."

 

누가 들을까봐 제대로 소리를 내지도 못하면서 은미는 상체를 비틀었다. 그러는 것이 더욱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고분고분한 여자보다는 튕길 줄 아는 여자가 훨씬 매력있는 법이다.

 

은미가 짧은 시간 안에 내게 차인 것도 그녀가 너무 하라는 대로 다 했기 때문이었다. 나체 사진을 찍자고 제의를 했을 때 좋아라 한 것도 그녀였다.

 

"왜, 스릴 있고 좋잖아."

 

꽉 끼는 유니폼 조끼에 감싸인 은미의 유방을 받치듯 쥐고서 살짝 주무르며 나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 기내에 빽빽하게 들어 차 있는 많은 승객들을 앞에 두고 스튜어디스를 농락하고 있자니 정말로 짜릿한 스릴이 느껴졌던 것이다.

 

"드, 들키면 나 짤려. 제발… 제발 좀 놔줘."

 

은미는 불안한 표정으로 앞쪽을 살피며 애원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더 이상 장난을 칠 수가 없었다. 나 좋자고 누군가의 밥줄을 끊어놓을 정도로 못된 놈은 아니었다.

 

그러나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은 은미를 본 순간 내 물건은 딱딱해져 있었고, 이대로 아무 일 없이 한국까지 가고 싶지는 않았다.

 

"이따 밤에 내 자리로 와."

 

"안돼."

 

"안돼? 그럼 네 사진 항공사에다 풀까? 내가 어떤 사진을 말하는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내꺼 물고 있는 사진도 있어. 잊었어?"

 

"서, 설마…!"

 

은미는 완전히 똥 씹은 얼굴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내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자신이 처해있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한 모양이었다. 은미는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황급히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시간은 흘러 하늘은 점점 어둠에 쌓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기내를 밝히던 환한 조명이 꺼지고 군데군데 조도 낮은 불이 켜졌다. 승객들은 머리를 제각각 기울인 채 깊이 잠들어 있었다. 은미가 나타난 것은 그때였다.

 

좁은 통로를 빠르게 지나오는 은미를 보자 자동적으로 사타구니가 저릿해졌다. 딱딱해진 뿌리는 텐트처럼 바지를 밀어 올리며 불끈 섰다. 나는 재빨리 벨트를 풀고 바지 지퍼도 내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려 뿌리를 꺼냈다.

 

"어머."

 

은미는 노란 조명을 받아 더욱 우람해 보이는 내 뿌리를 보자 입을 손으로 가렸다. 그러나 아까와는 달리 음탕하게 눈을 빛내고 있었다. 나는 흐흐, 웃으며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를 내 다리 사이에 서게 만들었다.

 

"대체 어쩌려고 그래?"

 

"어쩌려는지는 두고 보면 알잖아."

 

나는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스커트를 허벅지 위로 끌어올렸다.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는 여전히 매끈하게 잘 빠져 있었다. 미끌미끌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올라가자니 애가 탄 뿌리가 혼자서 고개를 까딱거렸다.

 

그러나 서두를 생각은 전혀 없었다. 나는 천천히, 음미하듯 은미의 허벅지를 한손으로 애무하며 다른 손으로는 스커트를 엉덩이 위로 계속 올렸다. 드디어 스커트는 그녀의 허리까지 올라갔고, 그녀의 팬티가 드러났다.

 

앞부분이 투명한 망사로 된 팬티였다. 시커먼 털이 망사를 통해 고스란히 비치고 있었다. 더군다나 은미는 팬티스타킹이 아니라 밴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이 바로 밴드였다. 보기에도 섹시할 뿐 아니라 바로 팬티 속을 공략할 수 있어서였다.

 

"역시 넌 센스가 있어."

 

나는 은미의 허벅지 안쪽을 더듬었다. 은미는 자극이 되는지 허벅다리를 오므리며 상체를 비틀었다. 나는 강제로 그녀의 허벅다리를 벌리고 팬티 밑을 그러쥐었다.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흐흐. 물 많은 건 여전하구나. 거봐, 얘도 날 보니까 반가워서 눈물까지 흘리잖아."

 

나는 은미의 팬티 옆을 젖히고 재빨리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질펀하게 젖어있는 그곳은 후끈한 열기를 품고 있었다.

 

나는 집요하게 손가락으로 그곳을 문질러댔다. 그러자 단단하게 다물어져 있던 그녀의 꽃잎이 파르르 떨며 입술을 열었다.

 

"하응, 그만해. 깨면 어떡하려고 그래."

 

의식적으로 입술을 깨물며 교성을 참던 은미가 내 옆에 앉은 남자를 힐끔거리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깰려면 깨라지. 좋은 구경하고 싶으면. 이런 거 너도 좋아했잖아."

 

나는 짓궂게 웃으며 손가락을 꽃잎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고 빙글빙글 돌려댔다. 찰진 그곳은 그때마다 내 손가락을 조여왔다.

 

손가락을 통해 전해지는 그 느낌만으로도 몸이 붕 뜨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액을 보자 손가락만으로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아, 먹고 싶다."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은미를 돌려세우고 그녀의 엉덩이에서 팬티를 확 끌어내렸다. 풍만한 둔부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한 짝씩 잡고 옆으로 벌린 뒤 내 얼굴 쪽으로 바짝 끌어당겼다. 하지만 의자와 의자 사이의 좁은 간격 때문에 벌어진 둔부 사이에 혀를 갖다 댈 수는 있어도 계곡에 흐르고 있는 물을 핥기란 수월치가 않았다. 할 수없이 입맛만 다실 수밖에 없었다.

 

"안되겠다. 그건 그냥 넘어가고 본론으로 들어가야지."

 

나는 은미의 가는 허리를 잡고 내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내렸다. 둥근 버섯머리와 그녀의 푹 젖은 꽃잎이 닿을락 말락 했다. 그때였다.

 

"뭐, 뭐 하려는 거야. 그냥 만져보기만 한다고 했잖아."

 

깜짝 놀란 은미가 뻐팅기며 다급하게 말했다.

 

"야, 너 같으면 이 상황에서 그렇게만 할 수 있겠냐? 잠깐 넣었다 빼기만 할께. 가만히 있어봐."

 

마음이 급해진 나는 그대로 그녀의 허리를 힘껏 밑으로 내렸다. 놀랍게도 조준을 하지도 않았는데 내 뿌리는 은미의 구멍을 정확히 파고들었고 후끈하게 달아있는 질벽이 뿌리를 감쌌다.

 

"하악!"

 

은미의 입에서 단말마의 소리가 튀어나왔다. 당연했다. 커질대로 커진 굵고 단단한 뿌리가 단 한번에 깊숙이 동굴로 쳐들어왔으니 말이다. 은미는 서둘러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으으, 죽인다."

 

탄성을 터트리며 나는 은미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유니폼 조끼 탓에 그녀의 부드럽고 말랑한 젖가슴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쥔 채 열심히 엉덩이를 위로 쳐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앉은 채로 오래 지속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나는 유방을 쥐었던 손을 풀고 그녀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움직일 것을 명령했다. 요분질 하면 또 그녀였다. 은미는 요분질의 여왕답게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미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와 나의 은밀한 부분이 만난 지점에서 찌꺽찌꺽, 요란스러운 마찰음이 났다. 그러면 은미는 내 옆자리의 남자가 깰까봐 숨을 죽인 채 살살 허리를 돌려댔다.

 

둔한 건지, 아니면 진짜 깊은 잠이 들었는지 남자는 숨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안심한 은미는 다시 현란하게 허리를 움직여댔다.

 

그녀가 앞뒤로 하반신을 비벼댈 때마다 은미의 돌기 부분이 뿌리 밑의 방울을 건드렸는데 그게 또 엄청나게 자극이 되었다.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흡… 좀더 조이면서 해봐."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은미가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는 것이 뿌리에 느껴졌다. 그녀는 내가 폭발을 하기 전에는 자기를 놓아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어떻게든 나를 빨리 절정에 오르게 하려고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다 부리고 있었다.

 

그녀가 원하던 대로 나는 얼마 못 가 그녀의 안에서 폭발했다. 폭발이 있자 은미는 재빨리 몸을 일으키더니 팬티를 제대로 입고 스커트를 밑으로 내려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그리고는 언제 그런 짓을 했냐는 듯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는 서둘러 내게서 멀어져갔다.

 

한차례 욕정을 풀고 나자 꿀 같은 잠이 밀려왔다. 나는 곧 잠에 떨어졌다. 눈을 떴을 땐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짐을 챙겨서 출구를 향해 가는데 은미가 보였다. 그녀는 토라진 여자애처럼 날 보자 휙 고개를 돌리고는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어서 사라져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의 결혼식을 끝내고 돌아갈 때도 은미가 탑승할 비행기를 어떻게든 알아내 그걸 타겠다고 벼루고 있었다. 물론 또 한번의 스릴 만점 섹스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런 내 계획은 집에 도착한 순간 깨끗이 사라졌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때가 다 되어 있었다. 나는 피곤을 느끼며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목소리가 인터폰을 받았다.

 

내 이름을 말하자 그 목소리는 당황하는 듯 했지만 별다른 말없이 문을 열어주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은미와의 일을 생각하며 혼자 키득거리고 있었다.

 

둔중한 소리와 함께 대문이 열렸다. 간만에 와본 집은 변한 것이 없어 보였다. 아버지의 재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널따란 정원과 으리으리한 건물이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들을 여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는 알고 있었다.

 

그녀들은 이것을 위해 서슴없이 자신의 육체를 아버지에게 바쳤다. 그런 여자들에게 자존심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 내 새엄마가 될 여자라는 사람도 그 부류의 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다 나는 경악하고야 말았다. 현관 입구에 서서 나를 맞이한 여자 때문이었다.

 

"어, 어서 와. 오랜만이지?"

 

예상치 못한 인물이 눈앞에 있었다. 그녀는 바로 희선이었다.

 

한때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내 아버지가 건드렸던 그 여자 말이다. 그녀는 방금까지 침대에서 뒹군 듯한 모습으로 현관에 서 있었다. 가슴 계곡이 거의 다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급하게 그 위에 가운을 겹쳐 입은 차림으로 희선이는 당황해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여자가 내 새엄마 될 사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뚜껑이 확 열릴 일이었다. 나는 분노에 가득 차 희선이를 노려봤다.

 

"아버지가 말한 여자가 너냐?"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희선이는 대답대신 고개를 푹 숙였다. 가슴속에서 불이 확확 일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당장 그녀를 내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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