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가족 19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6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19화
명수가 일어서며 수정을 돕겠다고 했다. 명수가 수정 있는 쪽으로 사라지자 재진은 보라를 은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속삭였다.
"그동안 잘 지냈셨습니까?"
보라는 그 말의 의미를 깨달고 얼굴에 홍조를 띠며 가볍게 웃었다. 그리고 일어나 재진의 옆에 앉았다.바짓가랑이에 손을 두고 발기하다만 재진의 좆을 가만히 만졌다.
"이게 그리웠어."
"그래, 이 좆은 수정이 보지에서 많은 호강을 했지?"
"이르다 뿐입니까."
"수정이가 아무 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생겼지만 밤 일 하나는 끝내줍니다."
"감칠 맛나게 교태어린 소리하며 음탕한 말을 하여 성욕을 돋구어주는 것하며 꽉 조여 주는 보
지..... 한마디로 죽어줍니다."
"엄마를 닮아서 그러겠지요?"
그러면서 재진은 손을 보라의 스커트 속 가랑이에 넣었다.
거실에서는 이런 대화가 오가고 있을 때, 부엌에서는 싱크대 앞에서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 수정의 뒤로 명수는 다가갔다. 그리고 겨드랑이 사이로 가만히 양손을 넣어 유방을 가볍게 쥐었다. 수정은 얼굴을 약간 들어 올리며 곁눈으로 명수를 바라보며 신음을 발하며 말했다.
"아빤, 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긴 누가 봐, 보아도 상관없지..."
"내 딸 아빠가 가슴을 좀 만졌기로서니...."
둘은 깊은 키스를 나누며 수정은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명수의 심벌에 힙을 밀착시키며 비벼대고, 명수는 좆을 수정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 대고 비볐다. 명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수정의 스커트를 잡아 올렸다.
수정의 스커트는 꽉 끼는 것이 아니라 주름진 미니라서 쉽게 올라갔다. 수정은 티팬티를 입고 있어 중요부분만을 겨우 가리고 있었다. 명수는 수정의 보지를 꽉 쥐었다. 그리고 거칠게 만져댔다.
이 때 보라가 부엌으로 들어왔다. 보라는 그런 부녀의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지만 냉정을 되찾고 헛기침을 했다. 수정과 명수는 보라를 보고 얼른 떨어졌다.
"여..~보..."
명수는 당황하여 말을 더듬거리며 보라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보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아니 아무리 딸을 오랜만에 만났다고 하더라도 계속 부엌에 있을 거예요?"
명수는 멋쩍어 하며 부엌에서 나왔다. 부엌에 남은 두 사람 잠시 말이 없었다. 어색한 침묵의 순간이 흐른 뒤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보라였다.
"언제부터였냐? "
"뭘요?"
"아빠랑 언제부터 그런 사이였어?"
"내 짐작은 전부터 하고 있었다만......"
수정은 고개를 떨구고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체념을 한 듯 얼굴을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 미안해...."
"아빠가 너무 좋아서...."
"꽤 오래됐어....."
보라는 고개를 끄떡이며,
"이해할 수 있단다."
"아빠와 딸이란 관계에서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의 남녀관계로 본다면 단지 중년의 남자와 소녀의 관계일 수 있겠지."
"괜찮아."
"엄마."
수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를 껴안았다.
"엄마, 고마워...."
"엄마 화 안나?"
"처음 둘의 관계를 의심했을 때는 화가 났지만, 너의 아빠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게 되었지."
"게다가 아빠와 나는 프리섹스주의자잖아."
"고마워 엄마, 사랑해."
"너무나 예쁜 우리 엄마."
수정은 눈물을 훔치며 웃음을 띠며 활기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 모습을 보며 보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수정아, 사실...나...... 고백할 것이 있는데...."
"화 안 낼 거지?"
"어머, 엄만. 내가 어떻게 엄마에게 화를 내?"
"걱정 마, 그래 무슨 비밀인데?"
환한 웃음을 머금고 수정이 말했다.
"저..... 사실은 말야....."
"아니 참 뭔데 그래? 괜찮아 엄마, 뭐든지 난 괜찮아."
"음.... 난 말야. 이서방하고...."
"재진씨하고?"
"뭔데?"
"섹스라도 했다는 거야?"
수정은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말했다.
"그래......"
"음!?"
수정은 잠시 어리둥절하더니 엄마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잠시 후에 수정이 말했다.
"괜찮아, 엄마. 이해해요."
"재진씨 같은 멋진 남자를 보고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겠어?"
"그런데 엄마, 그게 언제야?"
"너의 결혼식 전날.. 우리가 묵었던 호텔방에서....."
"어머나, 세상에..."
"재진씨는 결혼전날 신부의 엄마를 따먹었단 말야?"
(하긴 그날 나도 아빠랑 섹스를 했으니까... 엄마와 재진씨만 나무랄 수는 없지).
"으음... 좋아요. 엄마. 이젠 우리 비긴 걸로 해요."
"그래. 그렇게 하자."
"아 . 후련하다."
"이것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서 찜찜했는데...."
"저도 후련해요."
"근데. 엄마. 재진씨 어땠어?"
"마음에 들어?"
"그럼 마음에 들지."
"에이 그런 것 말고. 왜.... 섹스하는 거. 또 하고 싶지 않아?"
"애가...."
보라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좆질은 너의 아빠 못지않더라. 기회만 있다면야....."
"알았어, 엄마.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볼게."
"수정은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온천을 들러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로 갈 수밖에 없었고, 한 잔 술로 느긋하게 저녁에야 출발을 했다. 처음에는 재진이 운전을 하고 그 옆에는 수정이 탔다. 명수와 보라는 뒷좌석에 몸을 실었다.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쉴 때는 벌써 아홉시가 넘었고, 빨리 온천에 가서 쉬기로 하며, 운전을 명수가 하기로 했다. 고속도로에는 그다지 차가 많지 않았다. 뒷자리에 재진과 나란히 앉은 보라는 재진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재진은 손을 보라의 어깨에 올리고 가볍게 껴안으며 가슴을 살짝 만졌다.
그러자 보라는 약간 뒤척이다가 재진이 무릎으로 완전히 스러졌다. 보라는 얼굴을 재진의 성기에 부비면서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성기를 입에 물었다.
"허..헉,"
순간 혁진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장인이나 수정이가 뒤돌아보면 어쩌려고....)
잠시 후 보라는 재진의 바지의 지퍼를 더듬어 내렸다. 재진의 좆은 기다렸다는 듯이 솟아나왔다. 보라는 능숙하게 그것을 입에 넣었다.
(오호, 이럴 수가.. 남편과 딸이 옆에 있는데...).
주위는 완전히 어두워서 금방 보라가 무엇을 하는 지 알 수는 없었지만 눈치를 못 챌 리가 없다. 그러나 앞좌석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재진은 나오는 쾌락의 신음을 최대한 참으려고 애쓰고서 앞만 바라보았다. 그런데 앞자리의 수정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나오며 어깨가 들썩였다.
"????????"
재진은 수정의 뒷모습을 응시하다가 앞좌석의 사이를 보았다. 장인의 손이 수정이 있는 쪽으로 가 있고 수정의 손은 장인 쪽으로 가 있었다. 재진은 거울을 보는 순간 숨이 멈을 것만 같았다. 약간 풀린 눈을 하고 수정이 방긋 웃으면서 윙크를 했기 때문이다.
(저 윙크의 의미는????)
(엄마와 나의 관계를 알고서 상관 않겠다는 것인가?)
갑자기 다른 생각이 재진의 머리에 떠올랐다.
(설마???? 장인어른과 수정이.........).
재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보라는 재진의 좆을 막대 사탕이나 된 듯이 핥고 빨아댔다.
쭉.....쭈 우......욱, 좆 빠는 소리가 연하게 들렸다.
보라는 좆을 입에서 꺼내고 불알을 핥았다.
좆은 커질 대로 커져있었다.
(우우....... 아.... 황홀하구나.)
(장모님의 자지 빠는 솜씨는 가히 예술의 수준이군.)
재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손을 뻗어 원피스의 보라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로부터 보지를 만졌다. 보라의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 보짓물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우 욱,"
재진은 신음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정상은 그리 멀지 않아 보였다. 재진은 자지 끝에서 올라오는 쾌락으로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우으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재진은 한 손으로 보라의 얼굴을 잡고 좆을 강하게 보라의 입에 박아댔다. 좆은 밑동까지 들어가 보라의 목구멍에 다다랐다. 그리고 곧 헉하는 소리와 함께 장모인 보라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축, 추...욱, 죽, 벌컥 벌컥.........."
"우우우...."
재진은 사정에서 오는 쾌감을 느끼면서 앞자리를 바라보았다. 수정의 어깨가 전보다 심하게 흔들렸다. 이어 몸이 갑자기 멈추더니 나지막한 신음을 내며 몸이 이완되었다.
(수정이가???????)
재진은 앞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흥분과 질투심으로 사고는 정지해 있었다. 잠시 후 온천에 도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명수는 호텔에 차를 대었다. 차에서 내린 수정의 치마는 구겨져 있었고, 구겨진 치마를 매만지던 수정은 재진을 보고 멋쩍은 듯이 웃었다. 그러한 수정의 모습은 재진에게는 마치 수정이 아빠와 섹스를 하고 나서 휴지로 보지를 닦는 모습으로 비쳐졌다.
보라는 명수의 팔짱을 끼면서 키스를 했다.
조금 전 사위의 좆을 빨아 정액을 먹은 입으로....... 프런트에는 벌써 예약이 되었는지 네 사람을 룸으로 안내했다. 룸에는 방이 두 개 있었고, 큰 거실과 욕실이 딸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