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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가족 9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15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9화

사뭇 부끄러운 듯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은정의 달아오른 볼은 흰 피부와 대조되어 한 겨울 피어난 장미꽃과도 같이 청초하게도, 관능적으로도 보였다.

(미친.. 보는 것 만으로도 양기를 채워주는 영계를 오늘 밤 실컷 따먹을 수 있겠군)

"으음...좋아” 

흥분에 몸이 떨리는 재진이었지만 짐짓 대단한 결심을 한 것 마냥, 재진은 낮고 힘있는 목소리로 은정에게 속삭였다.

"대신 후회하기 없기야 처제. 호텔 내 방으로 올라가자."

 

엘리베이터에 올라 탄 재진과 은정. 손조차 잡지 않고 나란히 섰던 둘은 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끈적하게 달라붙어 딥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술이 달아서인지, 은정의 입술이 달아서인지, 촉촉하고 말캉한 촉감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재진의 혓바닥을 간지럽게 했다.

 

(그래, 영계는 쫀득한 게 맛이지)

 

재진의 손이 은정이의 스커트 아래로 내려갔다. 언니보다 살집이 있지만 탄력 있는 허벅지 사이로 두툼한 보지 둔덕이 만져졌다. 차가운 다리 사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둔덕은 이미 한껏 터져버린 보짓물을 잔뜩 머금어 팬티 밖까지 흘러 넘치는 지경이었다.

 

(후우, 만지는 것 만으로도 싸고싶어질 지경이군)

청순한 대학생 같은 옷차림 아래 구멍이 숭숭 뚫린 얇디 얇은 레이스 팬티라니. 그 언밸런스가 흥분을 고취시켜, 재진은 손끝이 찌릿해지는 것을 느끼며 조금만 건드려도 터져버릴 듯 흥건하게 젖은 팬티 위로 손가락을 얹었다.

 

"으응, 형부..... "

 

색색거리며 엷고 가쁜 숨을 내쉬던 은정이 작은 손을 뻗어 우뚝 솟은 재진의 앞섶을 움켜쥐었다. 발딱 선 자지는 은정을 향해있었고, 그것이 만족스러운 듯 은정이 재진의 자지를 잡아 부드럽게 손을 움직이려던 찰나였다.

 

[N층입니다.]

 

안내음성과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재진과 은정은 태연하게, 그러나 조금 서두르는 걸음으로 방까지 들어갔다. 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두 사람은 끈적하게 달라붙어 키스하기 시작했다.

 

"은정이 너 진짜 맛있어 보인다, 하아" 

낮게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로 재진이 말했다. 은정의 입술을 탐하던 재진이 목덜미를 훑으며 가슴까지 내려갔다. 탱탱한 탄력을 뽐내며 얇은 블라우스 안에서 핑크색 유두를 곧추 세운 은정의 유방을 바로 꺼내지 않고, 옷 위에서 탐욕스레 움켜 블라우스 째 입안 가득 머금은 재진이 혀 끝으로 은정의 유두를 자극했다.

 

"하으읏..!” 

 

은정의 작은 신음소리가 선명하게 터져나왔다. 그 모습이 만족스러운 듯, 재진은 은정의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살살 간지럽히며 유린하듯 말을 건넸다.

 

"음란한 년,” 

 

짐승이 먹이를 눈 앞에 둔 것처럼, 재진은 은정의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네 핑보에 자지를 박아넣고 싶었는지, 넌 모를거야”

 

외설적인 재진의 말에 움찔거리던 은정의 보지에서 주르륵, 애액이 흘러내렸다. 눈에 띄게 바들거리며 은정이 재진에게 애원했다.

 

"저는..나도.. 언니가 첫날 밤을 묘사했던 그 날 이후 형부의 자지를 보지 속에 가득 채워넣고 싶어 견딜 수 없었어요..!”

 

혀 끝으로 은정의 귓가를 애무하며, 재진은 거친 손길로 은정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가볍게 브라 후크까지 풀어낸 재진은, 드디어 영롱한 자태를 드러낸 은정의 유방을 그러쥐고 핑크빛으로 물든 두 개의 유두를 한 입에 모아 빨아댔다. 츄릅, 탐욕스러운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고, 재진의 자극에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능숙하게 재진의 벨트를 잡아 푸는 은정을 보며 재진은 짜릿함을 느꼈다.

 

(스무 살 밖에 되지 않은 게, 당돌하기는)

 

"요 귀여운 것."

 

반라 상태로 재진의 키스마크가 짙게 남은 유방을 출렁거리며, 은정은 재진의 바지를 내려 벗기며 재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바지가 내려가자, 불룩 솟은 재진의 좆 끝에서 흐른 쿠퍼액이 팬티 앞 섶을 적신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은정은 재진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언니의 묘사 속에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두꺼운 자지가 위용을 드러내자, 은정이 잠시 헉, 하고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이렇게.. 이렇게 큰 자지는 아직 본 적 없어요..”

 

순수한 감탄이 담긴 은정의 말을 듣고, 재진은 만족스럽게 웃음을 흘리며 은정의 탱탱한 유방을 잡아 매만졌다. 영계 특유의 보드라운 살결과, 조금도 쳐지지 않은 가슴의 탱탱함이 손 안에서 춤췄다. 흥분 때문인지 더욱 짙은 분홍빛을 띄는 유두를 장난스레 꼬집는 재진에게 눈을 흘기며, 은정은 뿌리에서부터 자지를 핥아 올라왔다. 안그래도 작은 은정의 얼굴이 거대한 자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자, 재진은 재미있는지 쿡쿡, 낮게 웃음지었다. 수정의 가슴이 크고 꽉 찬 모습을 자랑한다면, 은정의 가슴은 언니보단 작지만 탄력있고 탱글한 감촉을 자랑했다. 한참 재진의 자지를 은근하게 핥던 은정은 한 입 가득, 최대한 깊이 재진의 자지를 머금었다가 뱉었다. 자지에 흥건한 침이 야릇한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켰다.

 

(딥쓰롯을 시킬 생각이었는데..)

 

은정이 머리를 들어올리기 전 누를 생각이었던 재진은 아쉬움이 남아 입 속에서 쯧쯧, 혀를 찼다. 그런 재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은정은 작은 두 손으로 자신의 양 가슴을 모아쥐고 도전적인 눈빛으로 재진을 바라보았다. 재진은 어리둥절하게 은정을 마주보았다. 배시시 눈웃음을 짓던 은정은 여전히 시선을 재진에게 고정한 채, 메롱 하듯 혀를 내밀어 자신의 가슴에 타액을 흘렸다. 주르륵 흘러내린 타액이 모아 쥔 가슴 사이에 고였다.끈적한 타액을 가슴골 주변부에 바르며 자신에게 무릎으로 기어오는 은정을 보며, 재진은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이 당돌한 영계는 지금...

 

(파이즈리를 하려고 하는구나..!)

 

아내 수정의 거유 사이에 묻힌 자지의 모습이 얼마나 자극적이었던 지를 회상하며, 재진은 기대에 가득찬 눈으로 은정을 바라보았다. 예상대로 은정은 흥건하게 젖은 재진의 자지를 촉촉한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끼워넣고, 양 손으로 가슴을 눌러잡아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게감이 짓누르던 수정의 파이즈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탱탱한 탄력감이 위아래를 훑으며 자신의 자지를 자극하자 재진은 천장을 바라보며 작게 중얼거렸다.

 

"오, 하느님....”

 

차오르는 사정감을 억누르며, 재진은 은정의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흐응,” 

 

조금 전보다는 커진 신음을 내뱉으며, 은정이 입을 열어 자지 끝을 머금었다. 크고 굵은 재진의 자지는 그렇게 은정에게 가득 파묻힌 채 쫄깃하게 마사지 받았다. 탐욕스럽게 재진의 자지를 핥고 빨던 은정은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반 쯤 일어나 엉거주춤한 자세였기에 가슴을 부여잡은 손은 놓았지만, 은정의 입만큼은 재진의 자지를 포기하지 않고 탐욕스럽게 빨아댔다.

 

쮸웁, 츄릅, 츄웁...

자지 빠는 소리가 방 안을 메우고, 은정은 자유로워진 두 손을 허리에 얹어진 스커트로 가져갔다. 힘없이 나풀거리며 치마가 내려가고, 젖어버린 탓에 위와 아래의 색깔이 달라진 레이스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넓은 골반이 무색할 만큼 사이가 가까운, 탱글하면서도 두께감이 느껴지는 허벅지 사이로 흠뻑 젖은 보지가 선명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재진은 예상했던 대로구나, 생각했다. 은정 역시 언니 수정처럼 체구에 비해 엉덩이가 컸다. 넓은 골반에 화난 듯 솟아오른 애플 힙이 탱탱해보였다. 재진은 더 이상 참기 어려워, 은정에게 명령했다.

 

"누워서 다리 벌려.”

 

자지를 탐하던 은정은 요부처럼 입술에 묻은 침을 엄지손가락으로 훌으며, 재진의 명령에 따라 고분고분하게 침대 위에 바른 자세로 기대어 누웠다. 재진을 자극하든 핸티 위에 손을 얹고는, 젖은 보지를 보여줄 것처럼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렸다. 하지만 재진은 초짜가 아니었다.

자신을 자극하기 위해 요염한 모습으로 유혹하는 은정과 눈은 그대로 맞춘 채, 재진은 은정의 발딱 선 핑크빛 유두를 혀 끝으로 톡톡 건드렸다. 동시에 커다란 손을 아래로 내려, 은정의 팬티 위 보지 둔덕 위에 문질렀다.

 

"흐읏,” 

 

발랑까졌더라도 애는 역시 애니까. 은정은 찌르르한 기분에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질끈 감은 눈 아래 붉어진 양 볼이 사랑스러웠다. 재진은 잔뜩 젖은 보지 둔덕을 두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다가, 이내 팬티를 그러쥐어 보지 사이에 끼워넣었다.

 

"하읏!” 숨을 들이쉬며 은정이 교성을 내질렀다.

 

은정의 보지 사이에 끼워진 레이스 팬티는 질척한 소리를 내며 재진의 손길을 따라 은정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은정은 숨을 참기 위해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으나, 흘러나오는 교성은 점차 힘을 더해갔다. 팬티 사이로 자신의 손가락을 은정의 질 속으로 넣은 재진은 더욱 세게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은정의 유두는 부풀어올랐다. 허리를 들썩이며 몸을 배배꼬는 은정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재진은, 이내 가슴에서 입을 떼고 은정에게 누우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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