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적셔지는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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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9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적셔지는 팬티
[무료소설] 적셔지는 팬티
24편
’적셔지는 팬티’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이름조차 제대로 필요 없는 23살 막내는 아직 본인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지방 국립대 영문학과에 다니던 그는 휴학 후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 고깃집이나 호프집 서빙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으나 평소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그는 딱히 버는 만큼 새어 나가는 판에 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던 편이었다.
어떡하면 돈을 쓰지 않고 모을 수 있을까, 본인의 유흥을 최대한 자제하며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난 것이 숙식 노가다이다.
허름하다 못해 과연 인간이 사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이 드는 방에 3명-4명씩 들어가 잠을 청하고, 새벽 밤낮으로 밖에서 일만 하니 돈을 쓸 여유도, 이유도 없었다. 처음엔 일주일은 일하기 싫어 당장 추노하고픈 생각이 가득했으나 일주일, 한 달이 지나고 쌓이는 돈을 보고 그냥 만족하고 계속 일하기로 결심했다.
또 꽤 일머리가 있던 그는 같이 일하는 형님-삼촌뻘의 사람들에게 똘똘하다고 늘 칭찬을 받아 일에 적성이 맞기도 했다.
시골 마을에 꽤 큰 건물이 들어선다 하여 팀원들과 함께 일을 시작한 그는 생각보다 더운 날씨와 평소보다 힘든 공사 현장에 강한 피로를 느꼈다. 그럼에도 으레 막내들이 그렇듯 식사나 휴식 시간에 선배들 수발을 들어야 했고, 똥군기가 만연한 공사판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새벽부터 일에 시달린 뒤, 반장과 팀원들까지 챙기고 온 그는 정말 침대에 누워 쉬고 싶었다. 당장 내일 새벽에도 일이 있으니 대충 저녁을 먹고 누워서 유튜브가 잠깐보다 그대로 잠들고 싶었다.
피곤하고 쉬고 싶다.
불과 한 시간 전까지는 그랬다.
여인숙에서 본 주인장은 굉장히 예뻤다.
어떻게 얼굴이 저리 귀여우면서도 예쁠 수 있는지 본인의 대학에서도 저 정도 외모와 몸매의 클래스의 여자는 본 적조차 없었다.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베이글 그 자체였고, 그는 나영의 얼굴을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고, 희고 긴 다리를 보이며 자신들에게 싱긋 웃을 때마다 고간이 벌떡거렸다. 뭐 일을 할 때 젊은 여성을 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사무실에서 경리를 보는 직원도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가는 함바집에 서빙하는 알바생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가 나영의 얼굴을 보고 진심으로 감탄하는 것은 그녀가 정말 예뻐서 그런 것이다.
팀장이 나영에게 고약한 농담을 했을 때 그는 놀랐으나 굳이 말리진 않았다. 나영이 그의 농담에 반응한다면 그것대로 충분히 재밌을 것이고, 나영이 그것을 빌미로 반장을 신고라도 한다면 평소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막내였기에 그건 그것대로 좋았을 것이다.
뭐 기껏해야 장난이나 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흐흐흣 좋아아!!”
반장의 구릿빛 몸 밑에서 숨을 헐떡이며 거대한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나영을 보고 막내는 눈을 비비며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었다.
그는 남이 섹스하는 관계를 태어나서 처음 구경했다. 그것도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자신과 함께 벽돌을 나르던 사람이 저렇게 예쁜 여자랑 섹스를 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믿기 힘들었다.
반장은 거칠게 나영의 가슴을 움켜쥐며 숨 돌릴 새 없이 육봉을 질 안에 사정없이 박아댔다. 나영이 거의 매 맞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하으!!!! 잠깐, 잠깐만!!!”
하며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며 몸을 떨었으나 반장은 결코 그녀의 바람을 들어주지 않고 계속 자지를 찔러댔다. 뭔가 너무나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막내가 혹시 나영이 어디가 아파서 그런가 그녀를 살짝 쳐다봤을 때.
“하아 좋아! 나 진짜..하아아아!!!! 진짜 미칠 거 같아!”
라며 더욱더 다리를 벌린 채 박히기 쉽게 위로 드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저- 많이 좋아서 저러는가 보구나 싶었다.
30대와 막내는 그저 나영과 팀장이 섹스하는 것만 물건에서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당장이라도 사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그녀는 아름다웠고, 그녀의 몸과 얼굴이 어찌나 야한지 보는 것만으로도 미칠 것 같았다.
“좋아 이년아 좋지?!”
“네에- 정말..정말 미칠 거 같아요!”
“그렇게 자지가 고팠어? 응?! 처음 보는 남자랑 할 만큼 그렇게 자지가 필요했냐고!”
“맞아요! 흐흥...들어올 때 하윽!!부터! 하고 싶어서!”
반장이 나영에게 음란한 말을 뱉어대자 밑이 잔뜩 달아오르다 못해 터질 지경인 나영이 그의 음란패설에 동참한다. 나영의 고간에서 얼마나 물이 많이 나왔는지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찌걱- 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며, 반장은 자신의 자지에 묻어나오는 물들이 나영의 것인지, 자신의 것인지 구분하기 힘든 정도에 도달했다.
나영과 반장이 더욱 강해지고 30대는 천천히 만져대던 자지를 어느새 빠르게 움직여 아예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에게도 이런 풍경은..정말이지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었을 것이다.
섹스에 몰두한 두 사람을 한참 쳐다보며 자지를 흔들던 30대는 갑자기 아차! 하더니 곧장 나영 옆으로 가 손을 내밀며 그녀에게 말한다.
“만져줘! 내 꺼! 손으로...그래!”
30대의 명령 같은 어투에 나영은 곧장 손으로 그의 자지를 감산 뒤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자지를 꽉 잡지도, 느슨하게 잡지도 않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영의 손놀림은 정말이지 너무 자극적이었고, 30대는 미칠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어깨를 살짝 쥐며 이 상황을 만끽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막내.
반장이나 30대처럼 이 황금 같은 기회를 그저 보지만 빨고 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어느새 침대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은 뒤 별다른 말없이 나영의 입에 자지를 들이민다.
대충 그의 의도를 파악한 나영이 한껏 박히고 있는 와중에도 입을 벌려 자지를 앙 물고 위아래로 흔들자 막내가 씨익 웃으며 그녀의 입을 제대로 느낀다.
“하....누나 존나 좋아요!”
흥분한 막내는 아예 몸을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나영의 입에 자지를 넣은 채로 몸을 움직이고, 나영은 한 번에 대딸에, 펠라에, 섹스까지 온몸이 다 바빴으나 그만큼 ‘절정’이라는 결과물이 보여 만족스러웠다.
처음 보는 남자 3명과 동시에 섹스하는 여자는 세상에 많지 않을 것이다. 거기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라면 더더욱.
“읍읍!...허업!!”
나영이 다리를 머리 위로 들며 강하게 박혀댄다. 반장은 그녀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며 자지를 찔러대다 이제 한계점에 왔는지.
“사정할 거야!”
하며 몇 번 더 강하게 자지를 찔러댄 뒤 그대로 빼낸다. 한참 대딸을 받던 30대는 참기가 어려운지,
“나온다!”
라고 말한 뒤 그녀의 손과 몸에 정액을 뿌려댈 준비를 한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입에 있던 자지를 빼내는 막내.
“쌀 것 같아요!”
라는 말과 함께 남자 3명이 그대로 사정한다.
팀장은 나영의 배에, 30대는 가슴에, 막내는 팔에. 나영은 자신의 몸에 뜨겁고 끈적하게 묻어있는 정액들을 보고 밑이 더욱 간지러워짐을 느낀다. 처음엔 본인은 아직 오르가슴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사정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그만할까 생각했으나 자신의 몸에 뿌려진 정액들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영은 남자들의 정액들을 치울 생각도 않은 채 그대로 침대에 엎드린 채 살짝 다리를 벌린 뒤 그들을 보며 말한다.
“엉덩이 때려줘요. 그리고... 뒤로 박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