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4P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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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0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4P 시작!
[무료소설] 4P 시작!
22편
’4P 시작!’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이름조차 알 필요도 없는 30대 남자는 그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이 더 힘든 날이었다. 초여름 날씨에서 하루 종일 공구리를 치고, 미장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며칠째 같은 작업을 하니 피로함과 무력감에 짜증이 솟구치던 남자는 그저 여인숙에서 편하게 쉬길 바랐다.
여인숙 입구에서 본 주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티브이에 나오는 연예인 같은 외모, 혹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서도 자주 볼 수 없는, 어느 누가 봐도 탄성을 내지를 만한 외모를 가진 여자였고, 남자는 나영을 보고 하루의 피로가 조금 씻겨나가는 기분이었으며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의 희고 기다란 다리를 보고 물건이 욱신거리기도 했다.
거참 예쁘네-
하고 들어가려던 참에 여인숙 주인에게 반장의 도가 넘는 관심과 성희롱을 보고 짜증이 솟구쳤다.
저 개념 없고 눈치 없는 아저씨는 대체 왜 오늘 처음 본 젊은 여자에게 그러는 것인지, 본인의 저런 행동이 저 사람에게 얼마나 실례인지 당황스러웠다. 또 더욱 걱정인 것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데 저런 성희롱을 했다가 여인숙 주인이 신고라도 하면 그것대로 귀찮아질 것이었다.
술자리에서도 나영에 대한 반장의 관심은 끝도 없이 이뤄졌다.
반장의 성희롱은 선을 넘은 수준을 뛰어넘어 아예 선을 끊은 수준이었고, 남자는 여자가 녹음이라도 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강간미수 같은 범죄에 연루될까 순간 놀란 남자가 그대로
아이고! 형님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마세요!
라고,
반장을 말리려 했으나 나영의 입에서 나온 말에 남자는 입을 떡 벌린 채 그녀를 바라봤고 어느새 정신을 차려 밑을 봤을 때, 그의 물건은 이미 터질 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좋아요!”
나영의 대답을 듣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술이 깬 남자는 곧바로 반장과 막내를 둘러보았다. 두 사람 역시 남자와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상황이 정말 실제인가 의아해하며 나영을 쳐다보고 있었고, 며칠 아니 몇 주 몇 달간 쓰지 못한 자지가 커져 있었다.
“왜 아무것도 안 하셔요?”
“아. 아가씨 장난하는 거 아니지? 끝나고 신고한다거나...그렇게 접근하는 건 아니지?”
막상 섹스하자! 라고 멍석을 깔아주니 나영을 건드리지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세 사람. 사실 당연한 반응이다. 어떤 남자가 처음 보는 섹시한 여자가 대뜸 한판 하자고 하는데 바로 옳다구나 달려들 것 인가- 특히나 이 무서운 세상에.
반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나영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말하자 답답한 나영이 피식 웃더니 그대로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고, 브래지어마저 곧장 풀어버린다.
“이 정도면....제 마음을 알겠어요?”
나영 역시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
이 사람들과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유혹할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이건 그저 술 때문이다. 취기 때문에 흥분하고 몸이 달아올라 성욕을 주체 못 하고 남자들을 꼬시는 것이다- 라고 자기최면을 거는 나영이다.
“허...허헉!!”
막내가 아직도 차마 나영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바지 위로 자지를 문질러대며 신음을 내뱉는다. 저 어린 나이에, 한참 혈기왕성하다 못해 폭발하고 다닐 나이에 자신보다 15살, 20살 많은 아저씨들과 함께 숙박하며 일을 다니니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바지 위로 보이는 막내의 물건은 훌륭했으나 나영이 노리는 메인 요리는 막내가 아니었다. 20대 초반의 터질 듯한 자지는 얼마 전 상욱과의 섹스를 통해 충분히 느꼈다.
오늘 그녀가 노리는 것은 30대 후반에서 40대의 노련하고 힘 있는 자지.
“왜 혼자 만지고만 있어요, 여기...안에 넣고 싶지 않아요?”
“아.아니 그게....”
“이리로.....흐...음”
나영이 다리를 M자로 만든 뒤 반바지 위로 고간을 살살 만져대자 그전까지 얼마나 흥분해 있었는지 몇 초 비벼대지 않았음에도 곧장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번엔 가슴을 주무르려 하던 나영이....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전에 그전까지 나영을 바라보기만 하던 반장이 쏜살같이 달려 나와 무릎 꿇은 채로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댄다.
하얗고 예쁜 그녀의 가슴에 까슬한 콧수염과 침에서 나오는 술과 담배 냄새가 강하게 퍼진다. 보통의 여자라면 이런 애무를 그리 좋아하지 않겠으나 최근 거의 성욕의 노예처럼 살고 있는 나영에게 이런 무지막지하고, 지저분한 애무는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흣...잠깐만 오빠, 왜 이리 급하게...하흐흐!”
어찌나 개처럼 강하게 핥아 대는지 나영은 너무나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반장의 모습에 조금 당황했으나 이내 반장의 애무에 몸이 녹아 그에게 몸을 맡기기로 했다.
“자.잠깐만 너무 세게 만지면 아파!”
“꼭지가 꼭 내 자지처럼 튀어나와 있구만. 존나 흥분해서 그렇지?”
“헤...맞아”
한 손으론 가슴을 정신없이 빨아대고 한 손으론 젖꼭지를 강하게 꾹 누르며 비트는 반장의 행동에 나영이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으며 흥분한다. 아까부터 젖어있던 그녀의 고간은 물이 폭발하여 다리 밑으로 질질 새고 있었고, 나영의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물을 확인한 막내가 호들갑을 떨며 30대에게 말한다.
“와 형님 저거 보세요!”
“뭐가?”
“보지에서 물이....흘러내려요!”
그 모습을 보고 30대 역시 아직 남아있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다. 이제 뒤가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었다. 이제부터 그가 할 것은 그저 앞에 있는 저 눈부시게 섹시한 여자를 따먹는 것밖에 없었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린 그는 길고 커다란 자지를 손으로 만지며 나영에게 다가갔다.
30대는 별다른 말 없이 발기된 자지를 나영의 입에 갖다 댔고, 그녀는 그대로 물건을 입에 넣어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으..읍...흐읏!”
나영은 본인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본인이 많이 흥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앞에선 반장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빨아대고 자신의 입으로 30대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으니- 세상 이렇게 야한 행위가 또 있을까 싶었다.
“내 자지 맛이 어때?!”
“...조..하여...!”
나영이 물건을 입에 넣은 채 30대에게 말했다. 어찌나 흥분이 되는지 그저 펠라치오를 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아오른 그녀는 이제 슬슬 고간을 만지고 싶었다. 사실 보지가 아까부터 근질거려 괴로울 수준이었고, 내가, 아니면 누군가 만져줬으면 했다.
“흐익....”
나영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막내가 그녀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것인지 그대로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그녀의 팬티는 완전히 물에 젖어있었으며 막내가 팬티를 들자 시큼한 냄새가 사방에 진동했다. 갑자기 바지를 벗기니 살짝 놀란 나영이 막내를 쳐다보자, 그는 뭔가 나영을 안심시키고 싶은지
“아직 안 넣을게요. 그냥 빨기만.....”
하며 그대로 고간 쪽으로 혀를 가져다 댄다.
‘아닌데, 바로 넣어도 되는뎅’
생각한 나영이지만 굳이 남자에게 말하진 않았고, 그대로 남자의 혀가 나영의 고간 안으로 들어와 휘젓자 그녀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날카로운 신음을 내지른다.
“하으으응!!!”
한 명은 가슴을 빨고, 한 명은 고간을,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모습은 가히 야동에 가까웠고, 나영은 이 상황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발정 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넣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