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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여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615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여

[무료소설] 여

19편


‘여’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더러운 작업복, 저벅이는 워커, 여름철 구슬피 흘리는 땀에 절어있는 흰색 티셔츠. 일하다 생긴 자연 태닝으로 구릿빛으로 탄 상체라인 밑으로 보이는 단단한 몸.


작업반장으로 보이는 남자는 살짝 진 주름에 노가다로 단련된 다부진 몸을 이끌고 방금까지 태우던 담배를 버리고 들어왔으며, 그 뒤로 비슷한 체격의 못생겨 보이는 30대 남성과 더운 이 날씨가 짜증 나는지 손부채 계속하며 들어오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보인다.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왜 들어오지?’


의아했던 나영이 생각하다 이내 그들이 카운터로 다가오기 직전에 기억해낸다. 동네 근처에 스포츠센터를 짓는다고 해서 며칠간 근처 도시에서 파견 온 현장직 근로자들인가 보다.


“네 안녕하세요~”


카운터에서 나영이 싱긋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바라보자 들어오던 남자들 모두 동시에 우와-하며 그녀를 보고 놀란다. 이런 시골에 젊은 여자가 있음에 놀랐겠지만 솔직히 누가 봐도 나영은 한눈에 봤을 때 굉장히 예쁜 외모여서 더욱 놀랐을 것이다.


작은 얼굴에 귀여운 단발머리와 섹시하게 생긴 얼굴.


반장으로 보이는 남자는 그녀를 보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군침을 흘린다.


“아이고마- 무슨 여인숙 주인이 미스코리아가 앉아있네!”


“저희 작은 방으로 2개 주세요.”


“네, 2만 원씩 4만 원 되겠습니다. 여기 스포츠센터 건설 때문에 오신 분들이세요?”


돈만 받고 대화를 굳이 하지 않을 수 있음에도 나영은 일부러 그들에게 말을 붙인다. 뭐 딱히 젊은 사람들이 반가워서는 아니고 뭔가 야성미 넘치는 남자들을 보니 자신의 고간이 더욱 간질간질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 예 우리는 저기 경남에서 넘어왔고....”


젊고 예쁜 여성이 말 걸어주는 것에 반장이 반가웠는지 이래저래 말을 늘어놓는다. 어디서 왔으며, 어디 소속이며, 지금하고 있는 건설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것임을 이리저리 설명하고 나영은 의외로 흥미로운 표정으로 그들을 쳐다본다.


뭐 사실 남자가 하는 말이 흥미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나영을 보고 살짝 커진 허리 밑으로 보이는 두툼한 물건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 공사는 사실 10월 안에 끝내야 해. 왜냐면 이게 나라에서 돈을 받는....”


“자자 형님 피곤하실 텐데 일단 들어가서 씻고 좀 쉽시다~”


“어? 어어 그래 일단 씻고 거 맥주 한잔하자고”


나영은 남자의 말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리액션 해주며 시선은 그들의 몸에만 가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30대 남성이 뭔가 나영이 지루해하고 있다 생각했는지 눈치를 보며 반장을 데리고 방 안으로 데려간다.

“쯧! 쓸데없는 도움을 주고 있어.”


방으로 들어가는 그들을 보며 나영이 못내 아쉬운지 혀를 차며 옆에 있던 냉수를 벌컥 마신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어떡하면 저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을까? 아니 어떻게 해야 저들을 따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한다.


상욱부터 인국, 소희와 관계하며 이제 손님과의 관계는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들을 보니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장이 아니라 고간도 함께 벌렁거리는 나영.


나영은 그들이 방 안으로 들어가자 카운터에 앉아 그들의 방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아직 공기 중엔 그들의 땀 냄새와 흙바람 냄새가 섞여 카운터 안으로 들어온다.


“햐아....”


그들의 체취를 느끼기만 해도 나영의 고간에선 물이 질질 흘러내린다. 남성미! 남자의 야성미와 섹시함!


나영은 잠시 눈을 감고 간만에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공사판에서 아르바이트를 간 나영은 우연찮은 기회에 저 3명과 동시에 섹스를 하게 된다. 반장은 입고 있던 작업복을 거칠게 벗겨버리고 더러운 작업복 안에 깨끗하고 섹시한 나영의 팬티를 사정없이 내린다.


“잠. 잠깐만요!”


놀란 나영이 발버둥 치자 반장은 그녀에게 가만히 있으라며 화를 내더니 반항하지 못하도록 그녀의 팬티를 구멍으로 모아 팽팽히 당기고선 그대로 커다란 손으로 나영의 두툼한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짝-


“하윽!”


짜악-


“흐으읏!”


아프고 놀란 나영이 몸부림치고, 허리를 위로 들며 괴로워하지만 남자는 냉정히 수차례 더 희고 뽀얀 엉덩이에 손을 내리친다.


“하으응!! 아파요오!”


어느새 나영의 엉덩이는 붉어지고 아픔과 놀람 창피함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흐른 나영은 하체를 덜덜 떨며 고통을 느끼고 있었고, 반장은 그런 그녀를 보며 터질 듯한 물건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군침 흘리고 있었다.


나영의 엉덩이는 빨갛게 변하고 아팠으나 보지에선 씹물이 폭포수처럼 나오고 있었다. 이미 마지막 스팽을 때릴 땐 아예 물이 터져 나와 주변에 흩뿌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라는 내용의 망상을 멍하니 하던 나영은 어느새 혼자서 반바지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리고 고간을 아까보다 더욱 세게 문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 진짜 돌아버리겠네 그 남자들...”


자위를 한번 하긴 해야겠다 생각한 나영.


아까 꿈에서처럼 당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강제로 옷이든, 속옷이든 벗겨진 채로 엉덩이를 사정없이 맞고 아무런 애무도 없이 혼자 손으로 축축하게 해놓으라 명령받은 뒤 그대로 사정없이 안에 쑤셔 박는 것.


그저 상상만 해도 아찔해질 정도로 흥분이 든 나영은


“하..지금은 참을 때가 아냐!”


라고 중얼거리곤 잠시 카운터 문을 닫고 입고 있는 바지와 속옷만 벗는다.


그녀의 수더분한 흰색팬티가 완전히 애액으로 젖어있다. 최근에 팬티를 몇 장 더 사놔서 다행이다. 요새 얼마나 팬티 갈아입을 일이 많은지, 30대에 가까워져 올수록 점점 성욕이 늘어가고 발정이 많아진 나영은 걱정이 늘었다.


언제까지 자위로 버틸 수 있을까,


저번에 함께했던 인국/소희 커플에게 연락해 볼까 생각도 했으나(물론 그들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아무리 변태들이라고 한들 커플에게 먼저 타인이 섹스를 하자고 제안하기가 어색하고 부끄러웠기에 나영은 핸드폰 통화버튼을 몇 번이나 누르려 고민하다 이내 닫고,


“자위나 해야지 뭐...”


하며 적당한 크기의 딜도를 꺼내 콘돔을 씌운 뒤 천천히 애널에 돌려 끼운다.


나영은 최근에 애널 자위에 흥미가 생겼다. 뭐 어디까지나 ‘흥미’가 생겨 종종 하는 것이지 메인으로 즐기진 않는다.


애널은 막 극도로 흥분되고 그렇진 않지만 자극을 하면 할수록 당장이라도 안에서 뭔가 터지며 나올 것 같다는 불안감과 극강의 시원함들이 겹쳐 그녀를 꼴릿하게 만들었다.


나영은 부끄러움도 잊은 채 침대에 다리를 벌린 채 엎드린 뒤 애널에 딜도를 꽂은 채로, 한 손으론 끈적히 젖은 보지를 손으로 만져대기 시작한다.


“하응....흐으음......”


섹스할 때에 비해선 흥분이 약하긴 하지만 충분히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다.


“하응....엉덩이에 자극 조아.....!”


하고 나영이 천천히 딜도를 사정없이 아래위, 양옆으로 돌리자 그녀의 엉덩이와 질이 조여지며 더더욱 많은 물이 허벅지 밑으로 타고 흘러 침대를 적셨다.


이대로라면 가볍게 한번 가버릴 수 있을 것 같다.


“히끄....히으으~!!”


나영이 아까보다 좀 더 큰 신음을 지르며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에,


“거 계세요!”


아까 들어왔던 손님이 부르는 소리에 나영이 급하게 옷을 입고 문을 열고 나간다.


“네네 무슨 일 있으셔요?”

“거 근처 슈퍼를 못 찾아서 그런데 가서 맥주랑 안줏거리 좀 사다 줄래요?”


나영이 군침을 더욱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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