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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관전 플레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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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7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관전 플레이3

[무료소설] 관전 플레이3

9편


‘관전 플레이 3’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먼저 돈부터 주세요.”


라는 나영의 말에 남자는 얼굴에 화색이 띠며 바로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녀에게 전달한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제안해요? 라던지 왜 이런 걸 좋아하는 거죠 이 변태 커플들아? 라던가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으나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이미 돈을 받은 순간부터 자신도 이 변태 행위에 정식으로 가입한 것이 되니 말이다.

나영은 기회를 잡았다.


살면서 남이 관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올 까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것도 누가 봐도 괜찮은 외모의 젊은 남녀들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영은


‘자세하게 구경하고 나중에 딸감으로 써야지’ 라거나


‘괜찮은 체위들은 나중에 한별이가 다시 오면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그들의 말에 동의했다. 나영의 허락에 커플들은 안도하는 눈빛으로 의자를 침대 앞으로 당겨줬다.


“혹시 의자에 앉아서만 봐야 하나요?” 하는 나영의 질문에


“아니 아니에요! 그럴 리가요.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침대에 올라와서 자세히 관찰하셔도 돼요, 그게 저희도 더 좋으니깐....”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같이 할 수도...”


“그럴 일은 없구요.”


남자의 제안을 나영이 딱 자르더니 의자에 앉은 채 그들을 바라본다. 아니 그래도 섹스하는 것을 지켜보려 의자에 앉았는데 그래도 창피해하거나 어색해하는 것이 보통 아닌가? 이 커플은 나영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고 있던 가운을 벗고 있었다.


‘야동을 4D나 증강현실을 넘어 진짜 현실에서 보는구나.’


나영이 침을 꼴깍 삼키고 살짝 상기된 얼굴로 그들을 바라본다. 남자는 나영이 있는 것이 전혀 개의치 않아 보였고 여자는 적당히 긴장을 했는지, 아님 흥분을 했는지 얼굴이 꽤 붉어져 있었다.


“자기야 그럼 시작할까?”


“응....”


둘은 침대 앞에 선 채로 키스를 시작한다. 서로의 혀에 침을 가득 넣으며 끈적거리는 모습은 나영을 꽤나 흥미롭게 만들었고 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잡고 박력 있고 강하게 키스하자 여자가 황홀한 듯 입을 헤 벌리며 헤-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나영이 ‘오 시발 부럽다’ 하며 그들을 구경한다.


2분 정도 정신없는 키스가 끝나고 이번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는 커플. 남자 몸은 아까 대충 봤고, 여자는 가슴도 꽤 크고, 허리도 잘록하고 일반인 중에선 상위 티어로 진짜 괜찮은 몸매이다. 물론


‘나보단 별로지만’


라고 생각하는 나영. 붉은색 속옷을 입은 여자가 브래지어를 벗자 동그랗고 예쁜 가슴 안으로 꽤나 긴 유두가 튀어나왔고(아마 흥분해서 그런 가보다) 나영을 스윽 쳐다보더니 남자에게 “가슴 좀 빨아줘”하며 요구했다.


와 모르는 사람 앞에서 저런 말을.


창피하지 않은가. 문득 생각이 든 나영이었으나 그래 이런 걸 창피해하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내게 봐 달라 하지도 않았겠지 하며 그들을 바라보는 나영.


남자는 거의 쭈쭈바 빨 듯 여자의 유두를 빨았고 흥분을 가속시키기 위해선지 양손은 쉬지 않고 그녀의 남은 가슴과 한 손으론 팬티를 다리 밑까지 내린 뒤 보지를 애무했다. 여자는 신음을 내지르며 흥분하다 어느 순간 나영을 보며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계속된 애무에 서 있기도 힘든지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보고 뭔가 느낌이 왔는지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쫙 벌리더니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나영 앞에 보여준다.


“보지예요. 지금 그쪽한테 보여서 흥분했는지 물이 흥건하죠?”


“하응...오빠 왜 그래....”


“가만있어봐! 더 흥분한 거 맞잖아”


“그건 그렇지만...”


짝-


“하읏!!!!”

남자가 쫙 펼쳐져 있는 그녀의 고간을 손으로 짝 때리니 신음과 함께 물이 묻어나온다. 여자는 크게 흥분했는지 아까보다 더 격앙된 목소리와 행동을 자처한다.


“저...제 안 자세히 봐주세요. 지금 평소 섹스할 때보다 더 흥분했거든요..”


“어....네에”


“좀 더 가까이 와서 보셔도 돼요. 물이 많이 나오죠..?”


지금껏 별말 없던 여자가 나영에게 말하자, 물이 얼마나 흐르는지,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 나영이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 앞까지 와서 그녀의 것을 빤히 쳐다본다.


“하음....”


여자는 나영이 자신의 것을 빤히 쳐다보는 것이 부끄럽고, 크게 흥분됐는지 몸을 제어하지 못하고 몸 전체를 부들거리고 있었다.


나영은 순간 그녀의 보지를 핥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자신은 결코 레즈비언이 아니지만 뭔가..이상한 감정이 들었다. 저 늘씬한 배 밑으로 깊게 갈라져 있는 계곡과 그 밑으로 떨어지는 꿀들을 빨면서 그녀의 고간에 입을 박고 묻어있는 물들과 그녀 질 안에 남아있는 것들을 죄다 빨아들이고 싶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고간이 천천히 젖어감을 느낀 나영. 그리고 뭔가 예상이 되기 시작하는 그녀다.


‘아 이거 이러다 섹스하는 모습 보면 다리 밑으로 줄줄 흐를 수도 있겠는데...?’


반바지를 입고 올라온 자신을 원망하며 빨고 싶은 맘을 참고 계속 그들을 바라보는 나영. 여자가 나영에게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보여주는 사이 어느새 남자는 자지를 꺼내 그녀의 얼굴을 찌른다.


“하으...평소보다 더 빳빳해진 것 같은데 오빠?”


“그러게. 오늘은 관전하는 사람이 엄청 예뻐서 그런가.”


커플의 대화에 나영의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아씨 자꾸 그런 말 하면 물 더 나올 것 같다고...’


하며 애써 신경 쓰지 않은 척하며 다시 침대에 앉아 커플을 바라보는 나영. 남자의 자지는 하 뭐랄까. 자신이 가끔 보는 AV에 나올 법한 자지다. 길고 두꺼우며 관리가 잘 되어있는, 얼마 전에 했던 한별의 것이 어리고 싱싱한 것이라면, 이 남자의 것은 뭔가 농염하고 잘 익은(?) 느낌이다.


그리고 여자가 그것을 입에 넣고 양손으로 남자의 엉덩이를 잡은 채 펠라치오를 시작한다. 처음엔 뿌리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그리고 아까보다 좀 더 빨리.. 다음엔 속도를 높여 혀를 이용해서-


“흐음..그래 좋아. 이빨 좀 넣어줘....흐으...”


나영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그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봤다.


‘나도 빨고 싶다.’


진심으로 저 여자가 부러워졌다. 그녀의 안은 촉촉해지다 못해 이제 팬티가 젖기 시작했고 좀 더 젖는다면 입고 온 분홍색 바지에 물이 묻지 않을까 걱정스런 맘이 생겼다. 그러다 나영의 손이 자연스레 고간으로 갔고,


“헉!”


하고 놀란 그녀가 다시 인지하고 팔을 허벅지 위로 올려놓는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이 사람들 앞에서 흥분한 것을 보인다면..그것보다 창피한 일을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참아야 할 것이다.


“하 좋네, 좋아! 이제 됐어 자기야”


“이제 넣을 거야?”


“응 어떤 자세를 하고 싶어?”


“자기가 위에서 해줘...”


아 드디어 섹스가 시작 되는구나


미치게 흥분한 나영은 저도 모르게 꿀떡 숨을 삼킨 뒤 그들을 바라본다.


남자의 침과 쿠퍼액이 점칠 되어 있는 자지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오기 직전에 문득 나영을 바라보는 남자가 그녀를 쳐다본다.


“저기, 저기요?”


“.....네?”


“저...흥분 많이 하신 거 같은데 자위하셔도 돼요”


“...무.무슨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런 경우 없는!”


나영이 어이없다는 듯 그를 쏘아붙이자 남자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한다.


“어...지금 바지가 많이 젖어 있으셔 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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