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질리도록 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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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0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질리도록 하는 그들
[무료소설] 질리도록 하는 그들
26편
‘질리도록 하는 그들’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잠깐만요!”
막내가 나영의 팔을 낚아챈 뒤 잔뜩 발기한 자지를 세운 채 나영을 똑바로 응시한다. 이 부름이 어떤 것인지 그녀도 대충 알고 있어 뭐 자세를 취하거나 무릎을 꿇은 채 펠라치오를 한다거나 할 마음의 준비를 하며 살짝 그에게 미소 짓는다.
‘저도 하게 해주세요!’
는 뭔가 찌질하게 보이고,
‘엉덩이 뒤로 보이게 하고 다리 벌려요’
는 뭔가...어색해 보이고
‘보지 벌려 썅년아!’
이건 거의 범죄자 아니냐?
막내의 머릿속에서 수만 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난 당신과 성교를 더 하고 싶다, 당신의 고간에 커진 내 자지를 사정없이 박아대고 싶다 등 생각은 하지만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을 때 나영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 묻는다.
“네? 왜 그러세요?”
“아...그게..”“갑자기 왜 부르신 거예요?”
“아 그 저 그...다리 좀..
“응? 다리요?”
“..아...”
각자 앉아서 담배를 태우고 있던 반장과 30대는 막내의 멍청하고 어색한 모습이 그저 웃긴지 낄낄거리며 각자 싸놓은 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아이고 인마 왜 말을 못 하고 있냐 클클”
“아가씨! 거 차라리 우리랑 한 번 더 하지”
애초부터 막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다 알고 있던 나영은 그런 그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놀리는 반장과 30대를 보며 씩 웃더니 그대로 커져 있는 막내의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곤 혀로 남자의 유두를 살살 핥기 시작한다.
당연히 좋은 막내는 게슴츠레 눈을 뜨며 그녀의 어깨와 허리를 만지작거린다. 어느새 막내의 자지는 쿠퍼액이 꿀렁꿀렁 새어 나오고 있었다.
“이런...거 해달라는 거 맞죠?”
“흐으....아니, 아니에요”
최근 몇 달간 수많은 잠자리로 인해 나영의 대딸 스킬은 이미 일반 여성들의 수준을 넘어섰다. 막내는 그저 나영이 자지를 꾹 쥐는 것만으로도 언제든 뜨거운 정액을 내뿜을 준비가 되어있는 듯했다.
이번엔 나영이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채 남자의 물건을 빨기 시작한다. 아까 전 4P에서 했을 때보다 훨씬 정성스럽고 스킬풀하게, 막내의 큰 물건을 입에 가득 넣고 사정없이 빨아댄다.
막내는 본인 자지에 오는 자극보다 일단 이렇게 예쁜 여자가 1:1로 자신의 것을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황홀해 미칠 것 같았다. 막내가 어떻게 이 정도 클래스의 여자와 관계할 수 있을까, 뭐 물론 반장과 30대보다야 할 수 있는 확률이 좀 더 높겠으나 학벌이며, 외모며, 재력이며 평범하디 평범한 막내가 저런 일상에서 저런 여자와 관계할 수 있는 확률은 극도로 낮다 봐도 무방했다.
좌우간 나영은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물고 빨고 있었고 그러면서 다시 한 번 한껏 젖어있는 자신의 고간을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이미 2번의 삽입과 애무들로 보지가 얼얼해질 정도였으나 그녀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오늘 한번 끝장을 보자는 마인드로 나영은 다시 한 번 삽입을 준비했다. 뭐 준비랄 것도 없는 게 이미 당장이라도 넣을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이런 거?”
“흐...아니에요”
“그럼...?”
“박.박...고싶어요!”
“어디에요?”
딱히 막내를 놀릴 생각은 없었으나 그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던 나영은 계속해서 짓궂게 그에게 말을 건다.
“누나 보지에요!”
막내는 부끄럽긴 했으나 창피함보다는 나영과의 섹스가 몇 배는 더 중요하였기에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말한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나영의 보지를 핥고 아무렇지 않게 펠라치오를 받았으나 이렇게 말하는 것은 또 부끄럽다.
“흐응...좋아요!”
용기 있게 꺼낸 막내의 말에 나영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볼에 뽀뽀한 뒤 삽입을 위해 침대 쪽으로 다가간다.
“아 잠깐만요! 이렇게..화장대를 잡고 뒤로 해주세요, 네네”
막내는 나영에게 화장대를 잡게 하고 엉덩이를 뒤로 뺀 뒤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살짝 구경하더니 이내 그녀 안으로 물건을 밀어 넣는다.
“하앙!”
30대와는 또 다른 20대의 생생하고 어린 자지가 나영의 질 안에 사정없이 박혀댄다.
“하으읏! 자극이..자극이 너무 세에-”
방금 전까지 삽입을 하고 자위를 했던지라 이미 예열되어 있는 나영의 몸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른다. 막내는 한 손은 그녀의 왼쪽 젖가슴을 한 손은 허벅지를 꽉 잡고 허리를 미친 듯 흔들어댄다.
촤악-
이미 완전히 젖어있는 나영의 고간과 마찬가지로 귀두에서 물이 흐르는 막내의 성기가 만나 기묘한 소리를 낸다. 막내의 눈은 반쯤 미친 듯 풀려있어 그저 미친 듯 박아대고 너무 강하고, 급작스럽게 박아대는 그의 모습에 당황한 나영이
‘천천히, 살살 박아줘!’
라고 말하려 했으나
“하..아아아 쪼금만, 쪼금만 더 세게!”
라고 실수로 마음에 담겨있던 본심을 말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영의 그런 말이 막내의 퓨즈를 당겼는지 막내는 질 안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 나영을 미치게 만든다.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고, 질을 조였다, 폈다 하며 삽입을 즐기는 그녀.
“나아 죽겠어 진짜 하아! 하아아앙!!!”
“하 씨발 누나 너무 좋아요 나 미칠 거 같아요!”
“나도 나도 너무 좋아! 니 자지 너무 좋아! 나보다 흐응! 먼저 싸면 안 돼 알겠지?! 그러면 죽어! 진짜 나 싸고 싸야 해!!!”
막내가 한쪽 눈을 확 감으며 곧 사정할 것 같은 표정을 짓자 다급해진 나영이 소리 지른다. 아직은 아니다, 최소 한번은 더 가야 한다.
“누나..나 진짜 이제 곧 쌀 거 같아요!”
“안 돼, 안 돼! 좀 있으면 하으....!!”
그의 말에 다급해진 나영이 엉덩이를 흔들며 거칠게 자지에 박힌다. 서로 선 채로 허리를 돌리며 서로 박아대는 모습이 좀 우스꽝스러워 보이긴 했으나 이미 온몸에 땀과 정액 범벅인 두 남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섹스에 정신이 나가있었다.
그저 다리를 벌리고 서 있기만 한 것이 불만이었던 나영은 옆에 있던 의자에 발을 올리고 몸을 탁자 쪽으로 기울인 다음 더욱 자지에 박히기 편한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이 방법은 두 사람에 정확히 유효하여 나영과 남자는 순간 정신 나간 듯이 서로에게 박더니,
“나 쌀 거 같아요!”
“하으!!! 간다앗!!!!”
소리친다.
나영이 먼저 사정하고 너무 힘든지 다리를 후들거리더니 이내 바로 바닥에 무릎 끓은 채로 그의 자지를 앙 물고 빨아댄다.
“누나...입에 싸도...”
“응 괜찮아! 다 내 입안에 싸줘-”
나영의 말에 안심한 막내는 순간 흐읏- 하고 그녀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내뱉는다. 어찌나 정액이 많았는지 나영의 입안에 정액이 다 들어가지 못한 채 밑으로 주륵 흘러내린다.
“으 비려..헤헤”
나영이 그대로 정액을 꿀꺽 삼킨 뒤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 모습을 본 세 사람이 고개를 질렸다는 듯 고래를 저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와...진짜 대단한 여자네”
“아가씨 나 몇 년 만에 이렇게 흥분했던 것 같아”
“누나 짱이었어요!”
그들의 말에 나영이 빙긋 웃으며 자신도 좋았다며 말하고 담배를 태우는 그들에게 다가간다.
다가오는 나영을 보고 의아한 듯 고개를 갸우뚱하는 남자들 사이로 나영이 침대에 앉은 채 말한다.
“뭐해요? 자지 안 세우고?”
“어....? 또? 좀 지쳤는데...”
“어...좀 쉬다 하지?”
하는 사람들에게 나영이 그들의 자지를 물고, 만지고 핥으며 다시 그들의 자지를 키운다. 남자들은 이미 2번이나 사정한 그들은 지친 게 보였으나 나영은 가만있지 않는다.
“나한테 불 지른 건 당신들이에요. 오늘 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