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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천박한 비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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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천박한 비밀24

[무료소설] 천박한 비밀24

지혜의 질 속으로 들어간 서준의 성기는 그녀의 살에 쓸렸고, 그녀 역시 서준의 성기가 질을 미끄럽게 통과하는 것이 아닌, 그녀의 속살에 상처를 낼 듯 뻑뻑하게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흐읍... 하아...”


지혜는 이내 자신의 속에서 서준의 성기를 살며시 빼내었고, 그녀의 침으로 그의 물건과 자신의 음부를 적셔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의 입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천천히 빨기 시작했고, 혓바닥 아래로 고이기 시작한 자신의 침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들어 올려 자신의 음부로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질 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지 못한 그의 성기를 한입 크게 물었고, 서준의 성기를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는 것이 아닌, 반대로 자신의 침을 잔뜩 묻히며 그의 물건을 더럽혀갔다.


방금 전, 소변이 나왔던 그의 귀두 끝에서는 아직도 비릿한 향이 남아있었지만, 그녀는 망설임 없이 그의 성기를 입안으로 물고 있었다.


이미 서준의 소변 대부분은, 지혜의 몸속으로 잔뜩 들어가 따뜻하게 그녀의 배를 가득 채워놓았기에 그녀에게 있어서 저릿한 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읍, 파아...”


이후, 그녀는 서준의 성기에 잔뜩 자신의 침을 발라 냄새나게 만들어 놓고는 천천히 몸을 들어 올려, 다시 그의 위에 올라탔다.


지혜는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입안에서 감돌던 서준의 저릿한 맛을 다시 삼켰고, 이내 그녀의 침으로 젖은 물건을 그녀의 조갯살 사이로 쑤셔 넣었다.


“으... 읏...”


아직도 서준의 성기 주변으로 그녀의 질내가 뻑뻑하게 감겨들었지만, 확실히 아까 전보다는 서로의 성기에 고통 없이 들어가는 것이 가능했다.


“후우...”


이내 서준의 성기는 지혜의 도톰한 살집 사이로 전부 삼켜졌고, 지혜는 뿌리까지 삼킨 그의 성기로 자신의 자궁을 짓누른 채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


서준의 위로 올라탄 그녀는 두 눈을 감고서, 자신의 속을 이리저리 휘젓는 그의 성기를 맛보고 있었다.


그는 눈을 감은 채 어둠 속에서 허리를 흔들며, 커다란 가슴을 보여주는 지혜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녀의 분홍빛 유두는 그녀의 움직임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고, 서준은 무언가에 이끌리듯 자연스레 그녀의 흔들리는 가슴 위로 그의 손을 올려놓았다.


“아흣!”


그리고 그 순간, 지혜는 기다렸다는 듯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서준을 바라보았다.


피식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귀여웠다.


‘결국은 못 참았네.’라는 조소가 아닌, ‘드디어 용서해줬구나.’라는 기쁨을 포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미소였다.


그렇게 지혜는 그가 용서해주었다고 착각하며, 서준이 그녀의 가슴을 더욱 편하게 주무를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살며시 내렸다.


이내 서준은 이왕 만진 김에, 눈앞의 그녀로 즐겨볼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손에 힘을 주며 지혜의 가슴을 뜯을 듯 난폭하게 쥐었다.


“으읏...”


지혜는 그의 손길이 아팠지만, 그래도 그것이 서준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을 이해한 듯 그녀는 꾸욱 참았고, 그의 손바닥 속에서 천천히 쓸려가는 자신의 젖꼭지에 집중하며, 조금이라도 그의 손길을 기분 좋게 느끼려 하였다.


그녀가 그의 손길을 느끼려 할 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멈추었고, 지혜는 그 순간마다 아차, 하며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


서준은 자신의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그녀의 모습을 보더니, 인호의 아내인 효선과 관계를 맺었던 것을 떠올렸다.


효선은 서준의 위에서 몇 번 허리를 흔들더니, 이내 힘들다며 그에게 허리를 튕기라고 했었다.


이후 서준은 눈앞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젊은 모습의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움직일까?”


“응?”


지혜는 그의 말을 듣자, 지금까지 그녀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있던 무언가가 사르르 녹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싫어, 내가 해 줄게.”


서준은, 어린아이처럼 배시시 웃으며 대답하는 지혜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마치 그의 배려에 감사하듯, 자신의 질 조임을 더욱 강하게 하였다.


지혜는 배시시 웃으며 엉덩이를 살며시 들었고, 다리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며 방아를 찧듯 그녀의 몸을 서준의 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의 손길을 느끼고 싶은 것인지, 지혜는 자신의 가슴을 쥔 서준의 손 한쪽을 그녀의 손바닥으로 감쌌다.


지혜는 천천히 손을 꼼지락거리더니, 이내 그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건드렸고, 마치 그의 몸 구석구석을 전부 가지고 싶어 하듯 그의 손가락을 꼬옥 쥐었다.


“읏!”


서준의 성기는 그녀의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고,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지혜에게 휘감겼다.


그리고 그녀가 아래로 내려와 그의 아랫배를 압박할 때에는, 그의 성기가 그녀의 속 깊숙이 들어가 뿌리째 뽑혀버릴 듯 삼켜졌고, 아랫배로 전해져오는 지혜의 말랑한 살의 압박에 서준은 오래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자궁 깊숙이 사정했다.


“으읏...”


지혜는, 그의 성기가 그녀의 행위를 가만히 받아들이다, 이내 제멋대로 까딱거리며 그녀의 속에서 꿈틀하는 것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서준의 귀두 끝에서 그녀의 자궁으로 쏘아지는 뭉툭한 액체의 감촉을 느꼈다.


“이힛.”


지혜는 기쁜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싱글벙글 웃는 모습 그대로 서준을 바라보았다.


“...”


서준은, 따뜻하게 감긴 그녀의 질 주름 하나하나가 그의 성기를 감싸고, 그의 아랫배가 지혜의 무게에 압박당하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쏟아내었다.


지혜는 서준의 위로 그의 성기를 꾸욱 압박하며 그의 정기를 모두 빨아들이려는 듯 요망하게 그를 내려다보았다.


“좀 더 해줄까?”


지혜는 그녀의 몸으로 서준이 만족하자, 기쁜 듯 또다시 제안했지만, 서준은 그녀에게 부정적인 대답을 들려주었다.


“피곤하니까, 오늘은 그만하자.”


“어, 응...”


지혜는 순간 기쁜 듯이 웃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그녀의 속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 그의 소변, 정액과는 다르게 현실의 그는 지혜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지는 않았다.


“...”


“...”


관계가 끝난 뒤, 서준은 또다시 그녀에게 등을 돌려 잠을 청하였고, 지혜는 그 뒤로 자신의 얼굴을 살며시 그에게 묻은 채, 그의 향을 맡으며 참지 못한 몇 방울의 눈물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들어 속삭이듯 말했다.


“나, 널 정말 좋아해...”


“...”


안타깝지만 서준은 그녀의 진심을 알지 못했고, 그녀에게 등을 돌린 채, 그대로 눈을 감았다.


*


다음 날.


출근하기 위해 눈을 뜬 서준의 뒤로, 지혜도 함께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나왔다.


서준이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씻고 있을 때, 지혜는 그의 아침밥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이내, 그가 욕실에서 나오자 지혜는 자신이 만든 밥을 그에게 권했고, 서준은 묵묵하게 그녀가 차린 아침밥을 먹었다.


지혜는 혹시나 ‘그가 거절하면 어쩌지’ 라며 걱정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는 그녀가 준비한 밥을 먹어주었다.


이내 그는 출근하기 위해 문 앞으로 걸어갔고, 지혜는 그 뒤를,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따라가는 듯한 모양새로 쫄래쫄래 따라갔다.


그리고는 그를 향해 힘껏 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서준은 그런 그녀를 보며 자신의 손을 살며시 들고 다시 내려놓았다.


지혜는 그가 제대로 손을 흔들어 주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출근하는 그에게 배시시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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