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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천박한 비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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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천박한 비밀12

[무료소설] 천박한 비밀12

서준과 지혜는 어느새 알몸이 되어 침대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적극적인 그의 모습에 한껏 달아오른 지혜는 어찌할 줄 몰라 하며 몸을 배배 꼬았고, 서준은 그녀를 꼬옥 껴안아 자신의 성기로 그녀의 배를 찔렀다.


“읏...”


지혜는 서준과 자신의 사이에서 그의 성기가 따뜻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말랑한 그녀의 배를 짓누르는 것이 기분 좋은 듯 신음을 내었다.


사실 그 행위 자체가 그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그녀는, 오늘 섹스를 시작하려 하기 전, 서준의 입에서 그녀를 잔뜩 원하며 고맙다는 말을 전한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었고, 직접 그의 딱딱해진 성기가 그녀의 배를 짓누르자, 그가 그녀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형태로 알게 된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상황이 그녀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다.


“흐읍.”


지혜는 자신의 소극적이던 남편이 적극적으로 바뀌자, 수줍어하는 여성처럼 그의 품에 다시 안겼고, 자신의 배 위로 딱딱해진 서준의 성기가 빨리 그녀를 원한다는 듯 투명한 액체를 흘려 그녀의 배에 묻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따뜻해진 품에서, 어째서인지 오늘은 그와 쭈욱 이어지고 싶은 기분이었다.


지혜는 그와 몸을 밀착시켜 자신의 심장 소리를 그에게 전해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천천히 진정시키며 변태 같은 요구를 했다.


“오늘... 관계가 끝나도, 넣어준 채로 서로 꼬옥 껴안고 자면 안 될까?”


“넣은 채로?”


“... 싫어?”


그녀는 내심 그가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을 졸였지만, 그는 싫어서 되물었던 것이 아니었다.


“자면 발기가 풀려서 금방 빠져나올 텐데?”


“그래도, 자기 전까지만이라도 그렇게 있고 싶은데...”


그의 기분 좋은 목소리가 그녀를 심하게 흥분시켰던 탓인지 지혜는 서준을 원하는 마음이 커져 있었고, 그녀는 잠들 때까지도 그를 느끼고 싶었다.


“알았어.”


“...”


그가 거부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지혜는 잠시 침묵하더니, 기쁜 듯 바보같이 웃었다.


“이힛~”


배시시 웃는 그녀를 보며, 서준은 오늘 했었던 고민이 싹 날아가듯 느껴졌고, 지금은 눈앞의 따뜻한 그녀와 함께 기분 좋아질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서준은 그녀의 배 위로 올라가 있는 자신의 성기로 그녀의 배 전체를 느끼려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그런 행동 때문에 그의 쿠퍼액은 그녀의 배를 진득하게 적셔놓기 시작했다.


마치 동물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장소에 마킹하듯, 그녀의 배 전체로 미끄러운 그의 투명한 액체가 짓눌렸고, 지혜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자신의 손으로 배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가락 끝에서 묻어 나오는 그의 비릿한 향을 맡으며 자신의 손가락을 입속으로 넣었고, 입안 가득 그의 향을 머금자, 그제야 진정한 듯 숨을 깊게 내뱉었다.


지혜는, 서준의 익숙한 비린내를 맡으며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꼈고, 이내 그의 몸으로도 그녀의 향을 묻히고 싶다는 욕구에 사로잡혀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나, 바보 같지 않아?”


“전혀.”


“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아?”


“아냐, 너무 귀여워.”


그녀는 서준의 위로 올라타, 그가 그녀에게 마킹한 듯, 그녀 역시 자신의 음부를 그의 몸에 문지르고 있었다.


서준의 몸 위로 올라타 꼴사납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기에, 누가 봐도 변태처럼 보일 것이 분명했지만, 서준에게는 그녀의 행동이 그저 귀여울 뿐이었다.


그녀의 질 속에서 하얀 액체가 덩어리져 나오며 그의 배에 흘러내렸고, 그녀의 도톰한 조갯살로 질액을 짓뭉개자 금세 그의 몸 위는 그녀의 따뜻한 향으로 뒤덮이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하얀 액체로 그를 덮으려는 듯 허리를 흔들었고, 이미 그의 몸에 골고루 발라져 서서히 차갑게 마르기 시작한 부분을, 다시 따뜻한 그녀의 조갯살로 덧발라주었다.


지혜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몸과 그녀의 음부 사이로는 그녀의 질액이 많든 수많은 실을 만들었다.


지혜는 천천히 몸을 돌려가며 서서히 그의 성기로 이동했고, 그의 눈치를 보듯 그의 성기를 자신의 엉덩이로 톡톡 건드렸다.


그러자 서준은 몸을 일으켜 그녀를 눕혔고, 서로의 비린 향을 덧바른 몸을 비비며 키스하고는 이내,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음부 구멍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는 아래에 누워있는 그녀를 더욱 부끄럽고 기분 좋게 하려, 시각적인 자극을 그녀에게 주고 싶었다.


서준은, 지혜의 질내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는 자신의 성기를 그대로 넣은 채, 주섬주섬 이불을 챙기기 시작했다.


“... ?”


그 모습을 보던 지혜는 의아해하며 그를 바라보았고, 이내 서준이, 자신이 모아놓은 이불을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넣으려는 듯 밀어 넣자, 그녀는 삼키고 있는 그의 성기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움직이며 허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이불이 천천히 들어갔다.


이내 그녀는 자신의 하반신을 천장 쪽으로 꽤나 들어 올리고, 엉덩이와 음부를 과시하는 듯 부끄러운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 위로, 서준이 천천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읏...”


지혜는 그의 허리가 움직이며, 구멍 속에서 채워지는 그를 느끼기 위해 눈을 감았지만, 그 행동은 서준의 말에 막혀버렸다.


“봐 줘.”


“응? 무슨...”


“우리가 이어진 곳, 잘 봐줘.”


“...”


서준은 처음 목적을 위해, 눈을 감는 그녀를 강제로 뜨게 만들었고, 지혜는 그의 말에 순종하며 그녀의 벌려진 조개 사이로 그의 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읏!”


그의 성기가 지혜의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녀의 자궁을 쿵 하며 찍을 때마다 지혜는 몸을 움찔거렸다.


그리고 지혜는 그 속에서 나오는, 그녀의 질액으로 더럽혀진 그의 성기가 구멍 가득 담겼다 나오는 것을 보았다.


‘야해...’


지혜는 부끄러운 장면을 힐끗 바라본 적은 있었지만, 그의 성기를 자신이 삼키고 있다는 부끄러움이 강하게 몰려와 최대한 보지 않고 외면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서준의 제안에 처음으로, 그녀의 말랑한 살 사이로 그의 딱딱한 성기가 삼켜지는 음란하고 부끄러운 장면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했다.


다시 그녀의 몸속으로 삼켜져 들어가는 그의 성기는, 그녀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며 지혜의 몸속을 채워주었고, 그녀의 몸속이 채워져 가는 것을 느낄 때마다, 지혜의 시야에서는 그의 물건이 점점 삼켜지며 사라졌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질 속 주름을 휘저으며 빨려 들어가자, 서준의 성기와 질척한 그녀의 살 사이로 공기가 빠지며 내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안방을 채워갔고,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부끄러웠던 지혜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몸속에서 기분 좋은 액체를 더욱 만들어내었다.


결국 지혜가 서로 이어진 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행위는 그녀의 속을 더욱 젖게 만들었고, 찌걱거리는 야한 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어버렸다.


서준은 그 과정에서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를 위에서 세게 짓누르며 사정했고, 마치 둘은 하나로 이어져 있듯, 지혜는, 서준의 성기가 자궁을 누른 채 정액을 쏘아 그녀의 몸속을 두드리는 것을 신호로 가버리고 말았다.


둘은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았고, 서준은 지혜의 냄새가, 지혜는 서준의 냄새를 몸에 묻힌 채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둘 다 누운 상태로, 약속대로 서로의 성기를 이어놓은 채 입을 맞추고 눈을 감았다.


“...”


서준은 내일부터라도 그녀를 의심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며 다짐했고, 그의 성기를 꾸욱 조이는 지혜의 따뜻한 질 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깊게 집어넣은 채, 그녀의 이마에 키스했다.


하지만 그의 다짐은, 평소 SNS를 하지 않던 지혜가 SNS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곧바로 꺾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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