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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가족 36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15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36화

은정은 입에 머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혁수의 자지를 목구멍 끝까지 밀어넣었다.

 

후욱, 깊은 한 숨을 몰아 쉰 혁수가 은정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며 만족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후욱, 너 이 년, 자지 빠는 실력이 네 엄마 못지 않구나”

"엄마가 자지를 빨아주었어요?” 놀란 듯 자지를 입에서 빼내며 은정이 되물었다.

 

"그래, 후욱," 힘을 주어 다시금 은정의 입에 자지를 물리는 혁수.

 

"언제요?" 자지를 우물거리며 은정이 물었다.

 

"여기 도착한 다음 날 밤에 스와핑을 했지."

 

"정말요?” 눈이 동그래진 은정. 여전히 츄릅 소리를 내며 혁수의 자지를 빨고 있다.

"우리 엄마 보지 맛은 어땠어요?”

 

"흐음... 끝내주던데.” 금지된 섹스를 회상하며 웃음짓는 혁수.

"너네 집 여자들은 하나같이 예쁜 데다 호색한이야, 좋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잘 하고, 즐기고."

 

"우리 집 여자들이란 말은..설마 우리 언니랑도..?”

 

"그렇지,” 껄껄 웃는 혁수.

"수정이 그년도 섹스 밝히는 것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이던걸,”

 

"하앙,” 혁수의 자지를 입에서 뱉어 좆기둥을 혓바닥으로 핥으며 은정이 키득거렸다.

"큰 아빠도 어지간히 밝히시나봐. 사돈과 스와핑에, 며느리와는 섹스, 이제는 사돈 처녀와도 이렇게,” 말을 마치지 않고 웃는 은정을 발칙하다는 듯 바라보며 혁수가 비릿하게 웃었다.

 

"그래도 나는 내 딸과는 하지 않았지,” 은정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혁수.

"너는 네 아버지랑도 섹스하지 않았냐” 숨이 막히는 듯 버둥거리는 은정의 머리를 짓누르며 혁수는 말을 마쳤다.

 

"변태로 따지면 나보다 네가 더하지. 안 그래?”

 

"파핫-!” 혁수가 손을 놓기가 무섭게 숨을 몰아쉬던 은정은 이내 배시시 웃으며 혁수의 자지를 한 번 스윽 핥았다.

 

"따지고 보니 그렇네,” 생긋 웃으며 다리를 벌리는 은정.

"좋아요. 내가 더 변태야. 그래서, 아빠랑 섹스했던 이 색녀는 이제 언니네 시아버지 자지도 보지 속에 쑤셔넣을 거에요”

 

상스런 말을 내뱉으며 벌린 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대고 보지를 한껏 벌린 은정이 혁수에게 말했다.

 

"자지로 쑤시기 전에, 큰 아빠 입으로 먼저 내 보지를 먹어줘요”

 

"맨 입으론 안되지,” 혁수가 껄껄 웃으며 명령했다.

 

"보지를 빨아주세요.”

"보지를 빨아주세요.”

 

"큰 아빠, 핑크빛 영계 보지를 따먹어주세요”

"큰 아빠, 핑크빛 영계 보지를 따먹어주세요”

 

"털 하나 나지 않은 백보지에 생자지를 박아주세요”

"털 하나 나지 않은 백보지에 생자지를 박아주세요”

 

자신의 말을 거리낌없이 따라 읊으며 자지를 구걸하는 은정의 모습이 퍽 마음에 들었는지,

혁수는 통통한 은정의 보지 둔덕에 손을 얹어 벌리곤,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하는 은정의 조그만 보짓구멍에 혓바닥을 집어넣었다.

 

"흐읍-!” 숨죽여 신음을 참는 은정의 달뜬 얼굴을 둔덕 사이로 마주보면서,

혁수는 혓바닥으로 클리토리스를 훑으며 손가락 두 개를 은정의 보짓구멍 사이로 쑤셔넣었다.

아래로는 찔꺽거리는 질척한 소리를, 위로는 숨을 참듯 미약한 교성을 흘리는 은정의 모습이 퍽 자극적이었는지, 혁수의 자지는 점점 더 힘을 더해가고 있었다.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열에 들뜬 얼굴로 헐떡거리며 은정이 애원했다.

"큰 아빠, 이젠 박아주세요,

은정이 영계 보지에 큰 아빠의 생자지를 가득 넣고 싶어요오,"

 

혓바닥을 내밀며 초점 잃은 두 눈으로 애원하는 사돈 처녀의 얼굴이 어찌나 자극적이던지,

혁수는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는 순간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할 뻔했다.

 

"후욱, 영계 보지가 정말 좋구나,”

 

잠시 사정감을 참아 견뎌낸 혁수가 이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은정은 두 사람이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앙. 응응응응... 좋아...”

"큰 아빠, 우리 집안에서 제일 어린 영계 보지 따먹으니 어때요?”

 

"후욱, 끝내준다. 쫄깃한 보지가 너무 좋아서 정신을 잃을 것만 같구나.”

 

"언니나 엄마보다 내 보지가 더 좋아?”

 

"그럼 그럼, 세상 보지 중에 영계 보지가 제일이듯 너희 집에선 네 보지가 제일 쫄깃하다."보통 어린 년들은 아직 섹스에 서툴러서 질 근육을 다루지 못하는데,

얼마나 자지에 쑤셔지고 다녔으면 이렇게 자지를 넣자마자 빼지 말아달라고 질 근육이 조여들어 보짓살이 엉겨붙지?”

 

"헤엣, 양보다는, 질이니까아..!” 흔들리는 와중에 혓바닥을 집어넣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은정이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모른 채 말을 이어갔다.

 

"또래 친구들보다 더 많은 남자를 만나보진 않았지만, 경험 많은 큰 자지에 쑤셔지다보니 조금 더 예민해 진 것 뿐이라구요,"

 

애액을 흘리며 보지를 조여대는 은정의 모습이 마치 어린 창녀같아, 혁수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사정감을 참느라 애쓰고 있었다.

 

"우욱, 너의 질 주름 사이사이가 전부 느껴지는 것만 같구나,

허억, 으으.. 좆기둥을 끊어먹을 기세야, 이렇게 조이는 보지라니"

 

혁수는 허리를 튕기며 침묻힌 손가락으로 은정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좁은 변기 위에서 한껏 허리를 들어올리며, 활처럼 휘어진 은정이 애원했다.

 

"큰 아빠, 하윽, 하악, 너무, 너무 좋아아

더, 더어,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어,

흐아아앙, 자지, 자지를 주세요오" 눈이 몰려 바보같아진 은정은 자신의 얼굴이 어떤지 개의치 않으며 혁수에게 매달렸다.

 

"더 세게, 더 깊게 쑤셔줘,

자궁 깊숙이 큰 아빠의 정액을 가득 채워주세요오오"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알기나 할까.

은정은 그렇게 울 것 같이 애원하며 자지를 구걸하다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발 끝을 쭉 뻗었다. 온 몸이 사시나무 떨 듯 경련을 일으키는 은정의 질 속에서 뜨거운 흡입력과 함께 축축한 수분감이 느껴졌다.

같은 순간, 마치 바이킹을 탄 듯 붕 떴다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혁수 역시 은정의 자궁 속 가장 깊은 곳까지 정액을 쏟아냈다.

 

울컥거리며 좆물을 뿜어내던 자지는 이내 꿀럭임을 멈췄다

 

화장실에 간다더니, 한 시간도 넘어서야 함께 돌아온 두 사람이 각자 자리에 돌아가 눕자, 보라가 은정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니네 큰 아빠 자지 맛이 어떻든?”

 

은정은 그런 엄마를 보고 배시시 웃으며 말했다.

"엄마도 알잖아, 진짜 끝내줬어”

 

보라는 왠지 민망해져서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살며시 끄덕였다.

 

밤이 되자, 명수네 가족은 다 같이 거실에 모여 술 한 잔 씩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었다.

나이트가운을 걸쳤다고는 하나, 앞 섶을 여민 사람이 누구도 없어 실상 그들은 모두 나체로 있는 것과도 같았다. 명수는 딸을 오른쪽에, 와이프를 왼쪽 앉히고 양손으로 두 사람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즐거운 기분을 한껏 느끼고 있었다.

은정은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며 술을 한 모금 들이키고는, 아버지의 입에 키스하며 술을 흘려 넣어주었다.

 

"아아... 정말 좋구나.”

"이렇게 야들야들한 딸과, 원숙한 관능미로 가득찬 마누라를 모두 맛보는 인생..

세상에 나같이 복받은 놈이 또 있을까." 행복에 겨운 명수의 말에 만족스러운 듯한 보라.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어. 하하하하...”

 

"호호호호......”

 

그들은 부모와 딸 사이라는 것을 망각이라도 한 것처럼, 다같이 사이좋은 연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스스럼없이 서로를 애무하고 음란한 말을 주고 받았다.

 

그때 벨 소리가 울렸다.

 

"누구지?”

 

그들이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동안, 은정이 문을 열었다.

 

"오. 드랑! 마이 달링.”

 

은정은 드랑을 껴안고 진득한 키스르 퍼부었다.

하복부를 드랑에게 밀착시켜 엉덩이를 들썩이는 은정의 모습은 명수 부부에게도 선명하게 보였다.

 

이어 드랑과 명수내외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가 끝나자 명수가 드랑에게 권했다.

 

"여기까지 오느라 땀도 흘렸겠고, 옷도 그 상태로는 불편할 테니 샤워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게.”

 

드랑이 샤워하러 들어가자 보라는

 

"정말로 잘 생겼네. 꼭 영화배우 같다.

"양놈치곤 냄새나지도 않고, 별다른 거부감도 들지 않는걸? 저런 남자를 만나다니 우리 은정이가 눈이 높긴 높구나.

"아.... 나도 저런 남자와 한 번 사귀어 봤으면....” 명수에게 들으라는 듯 너스레를 떠는 보라의 말을 들으며 은정은 민망한 듯 말했다.

 

"엄마도 참, 아빠가 바로 옆에 있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보라에게 눈짓하는 은정.

그 모습은 마치 (잘 하면 하룻 밤 정도는 빌려줄 수도 있어. 엄마.)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드랑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 은정은 드랑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사윗감을 만나다니 반갑네. 한 잔 들지.”

 

명수는 큰 잔으로 폭탄주를 주조한 후, 드랑에게 건넸다.

 

"어머, 아빠! 드랑 술 많이 못 마셔.”

 

"그런 게 어디있어. 처갓댁 식구들 첫 만남인데 이 정도 신고식은 기본이지. 안그런가?

자네, 원썃(bottoms up, bottoms shot) 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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