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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가족 33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14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33화

은정은 치마를 살짝 올렸다가 내려놓았다. 그러나 버스 속의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은정의 보지를 볼 수는 없었다. 이런 장난을 하는 사이에 그들은 식당에 도착하였다.

 

둘은 식당의 벽 쪽에 자리를 잡고 버스속의 남자에 대해서 화제를 삼아 느긋하게 식사를 즐겼다. 은정은 식사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가끔 색기 넘치는 눈을 드랑에게 노골적으로 보내 곤했다.

화장실을 갔다 온 드랑은 은정의 옆에 앉았다 드랑은 은정에게 키스를 하고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아무것도 안 입은 엉덩이를 더듬다가 아래로 갔다.

 

드랑의 의도를 안 은정은 드랑에게 몸을 약간 기대고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드랑은 이 보지는 센스도 빠르다고 생각하면서 보지를 만졌다.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다.

 

"네 보지는 정말 뜨거운 보지구나. 벌써 이렇게 젖다니.....”

 

드랑은 보지의 대음순을 몇 번 만지더니 보지 속에 손가락을 서서히 넣었다.

 

"으응...”

 

은정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은정은 눈을 들어 주위를 살펴보았다.

바로 옆에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던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있는 데 남자가 이쪽을 힐끔거렸다. 은정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대담하게 눈을 찡긋해 보였다.

 

"좆을 빨아.”

 

드랑의 말에 은정은 주저 없이 드랑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 좆을 커내고 고개를 숙여 좆을 빨기 시작했다. 조금 전 식사를 마쳤지만 배고픈 사람처럼 아주 맛있게 좆을 빨았다.

 

"우......읏!”

 

드랑의 입에서는 은정의 교묘한 혀의 놀림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오고 좆은 천장을 뚫을 듯이 발기했다.

 

"은정아 쫄깃쫄깃한 니 보지에 좆을 넣어야 겠다.”

 

드랑은 은정을 일으켜서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그리고 좆을 은정의 보지에 박았다.

 

"허억,”

은정은 드랑의 좆이 보지에 들어오자 약간은 놀랐지만 기다리던 것이라서 즐거움이 더 컸다.

 

"으음음... 오빠....”

 

"히프를 움직여봐.”

 

은정은 소녀같이 어여쁜 얼굴을 뒤로 젖히고 눈을 지그시 감았고 입은 약간 벌어져서 달콤한 비음을 내었다.

은정은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었다. 보지에 묵직한 좆이 느껴졌고 자궁이 열리듯 한 기분과 함께 오르가슴을 맞이했다.

 

은정은 몸을 가볍게 떨고, 눈을 뜨자 다시 아까 남자와 눈이 다시 마주쳤다.

은정은 자신의 보지 물에 완전히 젖어 있는 드랑의 좆을 만지고 애액이 묻은 손을 코에 대 보았다. 약간 시큼하면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

 

손바닥을 혀로 핥고는 두 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서 쪼옥 빨았다. 조금 떨어진 곳의 남자는 아직도 은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창피함과 함께 흥분이 더 고조되었다.

 

"저 녀석 너에게 뿅 간 것 같은데.”

 

"은정아, 아무래도 여기서 사정을 하기는 그렇고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지?”

 

은정은 아쉬운 듯 스커트를 내리며 따라 일어났다. 드랑과 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본 사람의 옆으로 지나칠 때 은정은 치마를 들어 올려 엉덩이를 보이게 했다.

 

은정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좆과 보지를 만져댔다.

이어 두 사람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침대에 뒹굴었다. 은정은 드랑의 위에 올라타고 좆을 잡아 보지에 대고 엉덩이를 내렸다. 은정의 보지는 아까 보다는 쉽게 좆을 받아들였다.

 

"아아아앙~~~앙.. 흥~~흥흥~~~~응~응~응... 조....아..... 조...아..

 

은정은 황홀한 듯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상하로 움직이었다. 은정은 마치 드랑의 좆 위에서 움직이는 마치 말을 타는 모습 같았다. 그래서 이런 자세를 기승위라 하는 것이리라.

 

"드랑 오빠. fuck meeeeeeee.....”

"좆을 더 세게 박아주세요..... 제 보지에 좆 박아주세요.”

"헉헉헉....흥응흥흥응... 좆으로 죽여줘요.”

 

"은정이 백보지 너무 조...아....”

"꽉 조이는 맛이 최고의 보지야..”

"으우우...”

그런데 은정아. 너 애널 섹스 해보았니?”

 

"왜. 오빠?”

"항문에 박고 싶어?”

 

"응. 너의 이쁜 항문에 좆을 박고 싶어.”

"알았어요. 그런데... 오빠 좆이 너무 커서 항문에 들어갈까?”

"똥구멍 찢어지는 것 아니야?”

 

"걱정마. 다 들어갈 수 있어. 살살해 줄게.”

 

은정은 똑 바로 눕고 양다리를 양손으로 잡아서 가슴까지 오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항문이 드러나며 벌어지게 했다. 드랑이 로션을 발라 반질반질하는 좆을 항문에 대자 흥분과 두려움으로 항문은 움찔거렸다..

 

"자 들어간다."

 

드랑은 조심스럽게 좆 대가리를 항문에 대고 밀었다.

항문은 이질적인 것이 들어오자 들어오지 못하게 거부하면서 좆을 밖으로 밀어냈다. 드랑은 뺐다가 넣고 뺐다가 다시 넣고 하여 마침내 좆 끝까지 다 들어갔다. 드랑은 만족스런 듯이 자신이 박은 항문을 바라보았다.

 

항문 위 백보지는 좆이 항문에 들락거릴 때마다 벌렁거렸다. 항문에 좆이 끝까지 다 들어오자 은정은 창자까지 들어온 느낌이 들었지만 약간의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 뿐이다. 좆이 들어올 때는 똥을 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문의 근육들은 저절로 좆을 죄면서 밖으로 밀었다.

항문의 움직임은 드랑에게는 쾌감을 높여주는 것이었다.

 

"은정아. 항문에 좆을 쑤시니까 기분이 어때?

 

"생각보다는 그리 나쁘지 않아요. 조금 좋은 느낌도 있어요.

 

"은정이가 항문에도 좆을 잘 받아들이는구나....

"오호... 은정이는 좋은 보지와 항문을 가졌어.

 

드랑은 좆의 움직임을 더 빨리 했다.

 

"아아앙앙... 오빠. 좆물을 싸려나 봐. 더 세게 박다가 싸줘...”

 

"그래. 나..나온....다...”

 

서로에 푹 빠진 그들은 섹스에 탐닉하면서 더 자극적이고 대담한 섹스도 찾아서 해보기도 했다.

그렇게 날마다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드랑은 자신의 집에 은정을 초대하였다. 드랑을 만난 지 약 한 달이 조금 안되던 때이었다.

 

"정말 나를 오빠 집에 초대하는 거야?”

 

"물론이야. 우린 결혼을 약속했잖아.”

"다만 우리 집에서는 철저하게 우리 집의 전통을 따라야 해.”

 

"알았어. 사랑하는 드랑 오빠의 집 전통은 당연히 따라야지.”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드랑의 집은 온화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는 조그만 성 같은 집이었다. 주위의 경치와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드랑의 부모님은 매우 젊었다. 아버지는 42살이고 엄마는 39살이였다.

드랑의 아빠인 밀로는 올백으로 머리를 넘기고 잘 다듬어진 구렛나루를 하고 있어 건강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보였다.엄마인 이에린은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란 말이 잘 어울리는 갈색 머리를 한 단아한 모습이었다.

 

풍부한 엉덩이와 가슴 특히 도톰한 입술은 관능적으로도 보였다. 그리고 스무 살의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다. 남동생도 드랑 못 지 않은 핸섬 보이였으며 여동생인 까드린느는 열일곱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방과 엉덩이가 35-6은 되어 보여 성숙한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와는 달리 머리는 진한 흑발이었다. 까만 머리 색깔은 푸른 눈동자와 잘 어울려 깔끔하고 청순하게 보였다.

드랑의 핸섬한 모습은 부모님의 아름다움 그대로 닮은 것 같았다.

 

(여기도 우리집 못 지 않게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들이구나...)

 

은정은 그들을 본 처음의 인상을 그렇게 느끼고 호감이 가는 것을 느꼈다.

 

큰 거실에 온 가족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은정의 맞은편에는 드랑의 아버님, 밀로가 자리를 잡았고 왼편에는 딸 까드린느 드뇌브, 그다음 남동생 몽르가 자리를 했다. 오른편에는 엄마 이에린이 그리고 드랑이 자리를 했다.

은정이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드랑은 은정에게 한 사람씩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하라고 말했다.

 

은정은 드랑의 뒤로해서 아빠인 밀로에게 다가가 볼에 키스를 했다.

아빠는 앉아 있어서 허리를 숙이어야 했는데 스커트가 너무 짧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서 그런 자세는 매우 불안한 감을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밀로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아닌가.

 

"어맛!”

 

"아하. 놀랄 것 없다. "

"이것은 우리집의 전통이란다.”

 

아빠인 밀로는 은정을 자신의 앞에 세우더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입에 키스를 해달라고 했다.

은정은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리려 하는데 `무릎을 구부리지 마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밀로가 은정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스커트를 허리 위로 올려버렸다. 은정은 가장 도발적이고 에로틱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아하. ... 창피해...”

 

"정말 탱탱하고 포동포동한 매끄러운 엉덩이구나.”

 

밀롱은 감탄을 하였다.

 

이어 엄마에게 인사를 하였다.

엄마는 엉덩이를 만지더니

 

"음.... 멋진 엉덩이구나. 드랑이 정신을 잃을 만도 하겠구나.”

하고 말했다.

 

이어 드뇌브에게 인사를 하자. 까드린느는

 

"언니 만나서 반가워.”

 

하며 볼에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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