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가족 27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1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27화
희연이 엎드리자 혁수는 침대 끝에 서서 희연을 자기 앞으로 당기자 좆은 정확하게 희연의 보지구멍에 딱 맞았다. 혁수의 좆은 희연의 보지에 들어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었다.
두 사람이 피부는 삼푸에 의해 부드럽고 미끈거려서 서로의 몸이 접촉할 때마다 흥분이 더욱 고조되었고, 희연의 입에서는 앓는 신음을 내면서 죽겠다는 소리가 간간이 나왔다.
"아하.... 당신의 좆힘은 하나도 줄지 않았어요."
"아아아....... 너무 좋아요. 당신의 좆질에 죽을 것 같아요."
"당신의 보지 조이는 것도 훌륭해."
희연의 보지가 자동으로 수축하는 것이 오르가슴이 다가왔음을 혁수는 알고서 더욱 격렬하고 무자비하게 좆을 박아댔다.
"오호호... 아하.....아하~~~~~ 아앙앙....."
"헉헉...... 여보 나 죽~~~~~`어......"
"당신 좆 너무 좋~~~~~`아...... 아아악악.... 흐윽."
희연의 온 몸은 경직되면서 희연은 흐느끼듯이 소리를 지르더니 축 늘어졌다.
혁수는 좆을 보지에 박은 채로 희연의 등에 엎드렸다. 희연은 희열에 정신을 잃고 온 몸은 나른하고 축 처졌지만 희연의 보지는 계속해서 혁수의 좆을 물고 있었다. 잠시후 희연은 정신을 차리고 혁수를 보고 수줍은 듯 배시시 웃었다.
"여보 너무 좋았어."
"당신은 섹슬 너무 잘해."
"아직 안 쌌어?"
"미안해요. 나만 좋아서 끝내고......"
혁수는 희연에게 입을 맞추고 혀와 입술을 빨아댔다.
희연은 혁수를 떼내고 조그만하게 속삭이었다.
"당신 내 항문에 박고 싶어?"
혁수는 빙그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었다.
"그럼 살살 해줘요."
혁수는 좆을 희연의 똥구멍에 대고 서서히 힘을 주었다.
삼푸 때문에 바세린이나 로션을 바르지 않았어도 좆은 항문속으로 잘 들어갔다.
"으음......"
쑤욱하고 항문에 들어오는 좆을 느끼면서 희연은 엷은 신음을 내었다.
"아학. 아빠."
희연은 자신도 모르게 혁수를 아빠라고 부르며 약간의 불쾌감과 쾌감으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수는 항문의 꽉 조이는 맛을 느끼면서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였다. 희연은 항문에 무언가 꽉 차는 약간의 불쾌감과 보지에 좆을 박는 것과는 다른 쾌감에 또 다시 오르가슴에 향해갔다.
다음날 해변유원지에 가보니, 그들이 쉬기로 한 곳은 놀랍게도 누드촌 이었다.
"허참, 이걸 어쩐다?"
혁수는 혀를 끌끌찼다.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수도 없고 들어가자니 그렇고...."
"동생 어떡하면 되겠는가?"
"저는 기왕지사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다고 생각해요."
"또 색다른 경험도 될 것 같구요."
"그럼 각자가 의견을 표명하기로 합시다."
"명수의 의견은 들었고 제수씨는?"
"저는 여기가 마음에 들어요."
"그럼, 희연 당신은?"
"저도 여기가 마음에 들어요."
"더 이상 망설일 것이 없구만."
"들어가자고."
그들은 간단한 수속을 밝고서 탈의실로 안내 받았다.
"여보, 약간은 창피하네요."
옷을 벗으면서 보라가 명수에게 말했다.
"당신답지 않게 무슨 소리야?"
"왜 있잖아요."
"아까는 그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전 음모가 없잖아요."
"이 사람아 없으면 어떤가?"
"나는 좋기만 하던데......"
"자, 나가자고."
"다른 탈의실에서도 유사한 얘기가 오갔다."
"사돈끼리 빨가벗고 다닌다는 것이...."
"아니, 아까는 여기가 좋다면서...."
"이젠 어쩔 수 없어. 해변에 나가자구."
밖에는 명수와 보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혁수는 재빠르게 보라의 몸을 한 눈으로 훔쳐 보았다.
별로 처지지 않은 유방, 탱탱한 히프, 그리고 씹두덩에 아무것도 없는 그래서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백보지.
(으음, 역시 끝내주는 몸매군. 제수씨가 백보지라더니 정말이구나).
희연이의 몸을 보고 놀래기는 명수도 마찬가지였다.
(흠. 대단한데, 탱탱한 몸매에서 나오는 관능미, 중년의 원숙미까지.....)
명수는 어색한 분위기도 돌릴 겸해서 농을 희연에게 던졌다.
"형수님 몸매 끝내줍니다."
"형님이 왜 형수님에게 사족을 못쓰는 이제 알겠습니다."
"이 사람이... 제수씨는 어떻고?"
"제수씨아말로 미스코리아 빰치겠군."
"하여간 남자들이란...."
그들은 벌거벗고 있는 것이 차츰 익숙해졌다.
서로서로 힐끔힐끔 보다가 이젠 대 놓고 보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보고 무시하기도 했다.
그것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성기가 서면 어쩔까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여자들은 모두가 자신만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어색하다는 생각도 들었으나그곳에 익숙해지자 그런 것은 개의치 않게 되어 자연스런 행위의 하나로 인식되어졌다.
부드러운 햇볕을 받으며 해변에 마련된 비치의자에 누어있는 명수는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였다. 명수는 나체로 있는 것에 익숙해지자 편안한 마음으로 해변을 둘러 바라보았다.
검은 구리빛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는 흑인, 왠지 나약하다는 인상을 주는 백인, 이도 저도 아닌 황색 그 사이의 색깔들의 인종들, 정말 다양한 인종들이 있었다. 마치 인종전시장 같았다. 그러나 이곳은 유럽이고 부유한 사람들이 오는 휴양지라서 인지는 몰라도 주로 백인들이었다.
나이층도 다양했다.
아주 어린이들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명수가 누어있는 옆으로 남자 꼬마에가 지나갔다.
꼬마이지만 그의 성기는 약간 발기되어 있었으며 어른 좆만 했다. 뭔가 재미있는 것을 본 모양이다. 그 뒤를 열 두세살 쯤 보이는 꼬마 여자 둘이 지나갔다.
여자아이 하나는 제법 유방이 크고 엉덩이도 투실투실하다. 보지언저리에는 털도 보지의 수줍을 살짝 가릴 정도로 나 있었다. 옆의 꼬마는 젖이나 유방이라고 할 수가 없는 이제 막 솟아오르는 가슴을 하고 있었는데, 보지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다.
(저런 생보지. 이제 막 올라오는 가슴, 오 죽여주는구나.)
그런 생각에 명수의 좆이 커지고 있었다.
명수의 조금 앞에서는 그 밑에 있으면 깔려 죽을 것 같은 큰 엉덩이를 가진 여자가 힙을 흔들며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옆의 남자는 좆을 덜렁거리며 움직이면서 열심히 얘기를 하고있었다.
양놈의 좆은 엄청 크던데....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동양에 비하면 약간 큰 것은 사실이지만 더 작은 좆도 상당히 많았고 서지도 않았는데 선 것만큼이나 큰 것도 있었다.
여자들 역시 포르노나 영화에 등장하는 예쁘고 잘 빠진 소위 쭉쭉 빵빵의 아가씨는 거의 드물었다.
오히려 아담하지만 중년의 원숙미와 섹시함을 가진 희연과 보라가 훨씬 잘 빠지고 예뻤다.
저녁이 되자 호텔로 돌아왔고, 맛있는 식사, 고급 술,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공연 등은 그들을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는 것으로 느끼게 했다. 그들은 약간 붕 떠서 즐거운 기분이 되었다.
룸으로 돌아가서 술 한잔 더 하자고 혁수가 제안했다.
"좋죠. 그냥 마시면 심심하니까 포카를 해서 벌주로 마시기로 합시다."
"좋지. 여자분들은 어떠신지?"
"오 케이. 찬성."
"좋아. 단 절대 봐주기 없기입니다."
포카판이 벌어져 일등은 한 사람을 지정해서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했다.
한 시간 이상이 지나자 모두들 얼큰하게 취했다.
"술도 마실만큼 마셨고, 어때요 우리. strip포카를 합시다."
"좋은 생각인데 명수."
"내일도 해변에 갈 거니까 서로 익숙해지자고."
룰은 전과동일입니다.
낮에 누드였지만 시합이라서인지 서로 먼저 벗지 않기 위해서 반지, 귀걸이, 등을 떼어내며서 버티었지만 몇 개 걸치지 않은 옷은 삽시간에 바닥이 났다. 제일 먼저 명수가 알몸이 되었다.
이어 벌칙이 추가되었다. 승자는 벌칙으로 무엇이든 요구하고 패자는 그것을 따르도록 하기로 했다.
단 몸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가장 먼저 명수가 알몸이 되었다.
희연이는 벌거벗은 명수의 몸을 보자 가슴이 뛰고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나왔다. 신이 아득한 희연은 연거푸 지명당해 브라와 팬티를 벗어야 했다.
"어머. 이를 어째?"
"어쩌기는 저는 벌써 벗고 있었습니다."
"빨리 벗으시죠."
희연은 얼굴이 붉어져서 머뭇거리더니 팬티를 벗고 다리를 붙이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런 모습에 의해 명수의 좆이 점점 부풀어 올랐다. 이어 벌어진 게임에서 명수가 일등.
"벌칙을 무엇으로 할까?"
"형수님 제 입에 프렌치 키스를 부탁합니다."
"어머 그건...."
희연은 당황하며 혁수의 눈치를 살폈다. 혁수는 자기는 상관없다는 듯이 어깨만 들썩하고 말았다.
"에이. 이게 다 입니까?"
"예...."
"여러분 금방 했던 것이 프렌치키스 입니까?"
"나는 아니라고 봐."
혁수가 대답했다.
"어머머, 당신까지...."
"좋아요. 까짓 것."
희연은 명수에게 다가가 정열적으로 입술을 맞추었다. 명수는 흥분이 되는지 좆이 더욱 커졌다. 잠시후 두 사람은 떨어졌고, 명수의 좆을 본 희연은
(어머 하고 싶은가봐 이렇게 선 걸 보니.)
이번에는 혁수가 일등.
"무엇을 시킨다."
"나는 제수씨의 젖을 좀먹고 싶은데."
"아니 서방님 그것은...."
"좋아요. 자 .여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