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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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5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19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19화
“아아아아!!”
하연이 신음을 뱉으며 정 씨의 자지에 엉덩이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박혔고 그의 굵은 자지는 그녀의 질을 팽창시켰다.
“오빠 자지가... 내 보지를 찢어 버려...”
“철썩.. 철썩..”
정 씨가 더욱 깊숙하고 강하게 자지를 들이 박았다. 그의 자지에 하연은 실신할 것 같은 쾌락을 느꼈다.
‘이제야... 진짜배기...’
사실, 하연의 신음과 몸짓에는 연기도 간간히 섞여 있었다. 질을 찢을 것 같은 그의 굵기와 단단함은 좋았지만 길이가 조금 짧아 깊은 곳에 위치한 그녀의 지스팟까지는 그의 자지가 닿지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뒤치기로 자세를 바꾸자, 그의 모자람을 해결해 주었고 그녀는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오빠... 거기.. 거기야!!! 더 밀어줘...”
“제대로 박아줄게.”
정 씨가 질펀한 그녀의 엉덩이가 완전히 짜부가 될 때까지 허리를 밀었고 그의 두툼한 귀두 끝에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하연의 지스팟에 닿았다.
“아.. 아아아!! 오빠.. 미칠 것 같아... 이런 자지라니... 이렇게 맛있는 자지...”
하연이 자지러졌다. 그리고 헤어 나올 수 없는 쾌락이 그녀를 덮쳤다.
“퍽!!”
정 씨가 힘차게 자지를 밀었다. 또다시, 그녀의 지스팟에 자지가 닿았고 그녀는 비명을 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 씨가 밀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엉덩이를 밀기 시작했다.
“척!! 척!! 척!!”
정 씨의 허리와 그녀의 엉덩이가 강한 충돌을 하며 그의 자지가 그녀의 안을 뒤흔들었다.
“빨리... 더 빨리해줘...”
하연의 목소리에 장난기는 사라져 있었고 절정의 끝으로 향하는 그녀의 진지함만 남아 있었다.
“파파파파박!!”
정 씨가 그녀의 말에 피식 웃으며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의 스태미나는 정말 굉장했다. 그 빠르기로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는데, 그는 지칠 줄을 몰랐다. 결국, 하연은 그의 리듬을 따라갈 수 없었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아아아아!!! 오빠!! 나 죽어!! 더 이상은...”
힘이 빠져 축 처져 버린 하연이었다. 그렇게 엉덩이를 흔들던 그녀였는데, 그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그의 자지를 받기도 버거운 가냘픈 처녀의 모습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정 씨의 스태미나는 아직도 팔팔했고 하연은 그의 스태미나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어때? 씹년아.”
“너무 좋아요...하아... 아아아..”
그녀가 힘 빠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지금 그녀는 엉덩이를 치켜드는 것에 모든 힘을 다 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숙도 가고 있었다. 하지만 미숙은 하연과 다르게 자신을 뿅 가게 해주는 것 없이, 자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거였다.
“아...”
미숙의 손톱이 그녀의 질을 찔렀고 쓰라린 고통이 밀려왔다. 혼자 하는 것도 서러운 판국에 손톱까지 말썽인 것이다.
‘아... 쓰라려.. 피나나?’
그렇게 찔러대고 박아댈 때는 언제고 조금의 고통으로도 걱정이 되는지, 미숙은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보지를 쳐다봤다. 별다른 상처는 없어 보였다. 사실, 털 말고 다른 곳은 보이지 않았지만 피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그녀는 안심했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로 짙은 남색의 매끄러워 보이는 물건이 보였다. 그 물건은 가지였다.
‘가지...’
그녀는 가지를 보는 순간, 귀신에 홀린 듯, 가지에 향했고 가장 커다란 가지를 하나 땄다. 그리고 가지 냄새를 맡았다. 혹시, 농약이라도 있을까 걱정이 된 것이다.
‘농약은... 안쳤네...’
농약 여부를 확인하자마자 미숙은 가지를 물었다.
“츕... 쯥... 츱...”
자지를 빨 듯, 미숙이 가지를 빨았다. 그녀의 혀는 가지의 끝을 맴돌았고 가지의 끝에서 끝을 핥았다. 그리고 보지에 가지를 문질렀다.
가지의 휘어진 중앙 부근이 그녀의 진주 같은 클리토리스에 닿자, 그녀는 미친 듯이 가지를 문질렀다.
“하아.. 좋아.. 자지.. 자지...”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또다시 흥건히 쏟아졌고 가지 위로 흘렀다.
“아아아... 하아.. 좋아...”
미숙이 나직이... 신음을 뱉으며 가지의 끝을 구멍 안에 넣었다.
“아아아!!!”
미숙과 하연의 신음이 동시에 터졌다. 미숙의 보지에는 가지가 하연의 보지에는 자지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지금 둘의 자세도 같았고 표정도 같았다.
“오빠... 이제 싸줘...”
“어디 안에?”
“안은 안 돼...”
“그럼 어디다가 싸라고?”
“내 항문에... 싸줘...”
하연이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며 말했다. 그리고 정 씨의 피스톤도 막바지로 향했고 그도 이제 슬슬 신호가 왔다.
“파파파파파박!!!”
정 씨가 하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그녀의 벌어진 항문에 흔들었다. 농도가 짙은 그의 정액이 항문 주위에 쏟아졌고 하연은 항문을 문질렀다. 미끌미끌한 정액 덕에 그녀의 항문 위에서 그녀의 손은 자유롭게 미끄러졌고 그녀는 그 자극에 한 번 더 자지러졌다.
“오빠.. 너무 좋았어... 너무 굿이야...”
하연이 몸을 돌려 정 씨의 자지를 물었다. 그의 자지에서는 시큼한 정액 맛이 났고 락스 냄새가 났다.
“츄르릅.. 휴르릅..”
정성껏 그의 자지를 빠는 하연을 정 씨가 흐뭇한 미소로 내려 봤다. 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커다란 유두가 느껴졌다.
“후아... 오빠..”
하연이 자지를 뱉은 그녀의 표정에서는 만족감이 엿보였다.
“오빠도 좋았어...”
정 씨는 알몸 그대로 돗자리에 누워 있었고 하연은 정 씨 위로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었다. 빨강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팬티만 한 노란색 반바지를 입었다. 그리고 그 위로는 넥 라인이 깊숙이 파인 하얀색 블라우스를 걸쳤다.
“오빠. 나 가요.”
하연이 정 씨에게 손을 흔들며 비닐하우스 밖으로 나왔다. 정 씨는 아직 그대로 돗자리에 누운 채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며 가지밭을 쳐다봤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희한한 냄새가 나는 가지만이 땅에 뒹굴고 있을 뿐이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정 씨는 옷을 입었다. 시간은 벌써 점심을 지나고 있었고 출출해지는 정 씨였다. 그가 터벅터벅 비닐하우스를 나와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이라고 해봤자, 첫 번째 비닐하우스 앞에 지어 놓은 가건물이었다. 그가 사무실 앞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건 선명한 바퀴 자국이었다.
‘누가 왔나?’
정 씨가 사무실 앞으로 찬찬히 걸었다. 현관 앞에 자양강장제 한 박스가 놓여 있었고 그 위에 쪽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 한여름에도 고생하시는 당신... 힘내세요!! 모녀슈퍼 드림.
정 씨는 박카스를 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속이 뻔히 보이는 행동이었기 때문이었다.
‘갑자기? 크크크. 좀 쫄리긴 하나 보네...’
정 씨가 속으로 미숙을 비웃으며 누구한테 어떤 얘기를 들었길래 여기까지 왔을까? 생각했다.
‘뭐 보나 마나 김 씨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겠지..’
정 씨는 김 씨를 탓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돌아갈 수 있게 해준 김 씨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여기만 왔다 간 게 아니잖아?’
정 씨가 구두 발자국을 따랐다. 발자국은 첫 번째 비닐하우스에서 온 게 아니었다. 세 번째 비닐하우스에서 온 자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