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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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1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11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11화
“네. 잘 먹었습니다.”
우성이 넋 나간 표정을 금세 지우며 씩씩하게 말했고 미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싱크대로 식기를 옮겼다.
“저도 도울게요.”
“아니야… 그릇만 식탁 위에 쌓아줘.”
미숙이 우성의 말에 답하고는 엉덩이를 흔들며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하아…”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뱉었다. 하지만 싱크대에 물 튀는 소리에 그녀의 신음은 사라졌다. 그리고 여전히 여름은 우성의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찌익.”
우성의 바지 지퍼가 내려갔다. 우성은 놀란 눈으로 여름을 쳐다봤고 여름은 배시시 웃음을 지으며 얼굴을 붉혔다.
우성은 여름이 너무나 귀엽다고 생각했다.
“여름아….”
그의 자지가 바지 밖으로 나왔다.
“지금은…. 아주머니도 계신데…”
“엄만 몰라.”
여름이 눈웃음을 살살 치며 말했다. 그때, 미숙이 식탁으로 다가왔다.
“차곡차곡 잘도 쌓았네.”
미숙이 식탁에 쌓아 놓은 식기를 보며 말했다.
“뭘요…”
우성이 얼굴이 빨개져서는 미숙을 쳐다보지 못했다.
“우성이 얼굴이 왜 이리 빨게? 진짜 술 못하는구나?”
미숙이 힐끗, 여름을 쳐다봤다. 여름은 엄마가 쳐다보든 말든, 야시시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우 같은 년….’
미숙이 싱크대에 남은 식기를 넣었고 식탁 위를 행주로 닦았다. 그녀의 티셔츠 안이 훤하게 보였다. 가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고 미숙의 속살은 너무나 하얗고 빛이 났다.
‘아주머니….’
미숙의 티셔츠 안을 보자, 우성의 자지가 꿈틀했고 여름은 그 야생마 같은 자지를 길들이기라도 하듯, 귀두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도 세차게 흔들었다.
“하아… 아…”
미숙이 싱크대로 향하자, 참았던 가쁜 숨을 몰아쉬는 우성이었다. 여름은 그런 그를 보며 잠깐 귀엽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우성과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여름이 보기에 아직 어린애인 것이다.
“과일이라도 좀 깎아줄까?”
미숙이 설거지를 마치고 쓰레기 정리를 하며 물었다.
“뭐 있어?”
여름이 물었고 미숙은 잠시 생각하더니, 복숭아와 수박이 있다고 말했다.
“수박 먹을까? 날도 더운데…”
여름이 말했고 우성도 좋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 쓰레기만 버리고 바로 깎아줄게.”
미숙이 정리한 쓰레기는 세 보따리나 됐다. 미숙이 낑낑거리며 쓰레기를 현관으로 옮기자, 우성이 내려간 지퍼를 올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쉬고 계세요. 쓰레기는 제가 버리고 올게요.”
“손님한테 일 시키기엔 미안하지….”
미숙이 앉아 있으라는 손짓을 하며 말했다. 하지만 우성은 이미 현관 앞에 놓인 쓰레기를 들고 있었다.
“그럼… 그것만 들어 줄래?”
미숙이 웃으며 우성에게 말했다.
미숙과 우성은 사이좋게 쓰레기를 들고 계단을 내려갔다. 미숙이 우성보다 한 걸음 앞서 걸었고 그 뒤를 바짝 우성이 쫓았다. 이미 어둠이 내리깔려 있었기에 계단은 굉장히 어두웠다. 하지만 미숙이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동작 센스를 감지한 전등이 켜지며 그녀의 앞길을 비춰 줬다.
“조심해… 센서가 약해서… 안 켜질 때가 있어.”
미숙의 말 대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센서가 작동하지 않았다. 미숙은 계단 앞에서 멈췄고 갑작스럽게 멈춘 미숙의 등에 우성이 부딪혔다.
“어구.”
우성이 깜짝 놀라며 미숙을 잡았는데…
“물컹.”
부드러운 촉감이 우성의 손에 가득 들어왔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잡은 무언가가 하필이면 미숙의 젖가슴인 것이었다.
“죄송합니다.”
우성이 서둘러 미숙에게 사과했다.
“괜찮아… 내가 갑자기 멈춰서 그런 건데…”
“정말 죄송합니다.”
우성이 손을 떼려는데… 미숙의 손이 우성의 손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우성의 손등을 꼭 눌렀다. 연립주택 층계에 적막이 흘렀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꿀꺽.”
우성이 마른침을 삼켰고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움직이지 못하는 우성의 손을 미숙이 잡고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미숙이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우성은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그의 생각은 필요 없어 보였다. 자지가 거세게 부풀어 오른 것이다. 그 딱딱한 요술 방망이가 미숙의 엉덩이에 닿았고 미숙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에 비비적거렸다.
“아…. 아…”
우성이 신음을 뱉었다. 어두컴컴한 어둠이었기에 미숙의 엉덩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이미 미숙의 엉덩이가 눈 앞에 펼쳐진 듯, 생생했다.
“하아…”
우성의 손은 이제 미숙의 도움 없이도 그녀의 옷 위에서 춤을 췄고 그의 바지 지퍼가 내려갔다. 매끈한 그의 자지가 바지 밖으로 나왔고 미숙의 손이 자지를 잡았다.
“아주머니… 이러시면… 곤란해요…”
우성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미숙의 젖가슴을 한껏 주무르고 있었다.
“괜찮아…”
미숙은 그저, 괜찮다는 말만 거듭 반복했고 우성은 이렇게까지 된 마당에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우성의 손이 미숙의 티셔츠 속으로 들어갔다. 미숙의 촉촉한 배를 어루만지며 점점 위로 올라갔고 미숙의 브래지어 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우성의 손끝에 미숙의 젖가슴 밑 둥이 닿았고 거기까지 오자, 그의 손은 서둘러 꼭지를 찾았다. 굵은 미숙의 젖꼭지가 이미 팽팽하게 솟아 있었다.
“아주머니… 젖꼭지가…”
“으응… 하앙…”
미숙은 우성의 말에 아무 대꾸 없이 그저 바지 밖으로 나온 우성의 자지를 흔들었다.
“헉… 헉… 헉…”
우성의 거친 숨소리가 미숙의 애간장을 녹였고 우성의 투박한 손길에 그녀의 몸은 잊었던 남자의 손길을 기억했다. 그리고… 우성의 한쪽 손이 미숙의 반바지 끈을 풀었고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축축해… 벌써…”
우성이 미숙의 축축하게 젖은 미숙의 보지에 감탄하며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으로 향했다. 뜨거운 물이 그녀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아주머니… 온천 같아요…”
우성이 흘러나오는 미숙의 애액을 느끼며 말했고 미숙의 손은 더욱 빠르게 우성의 자지를 흔들었다.
“헉… 헉… 아…”
우성은 더 이상 참기 힘든 쾌락에 미숙의 바지를 내렸다. 미숙의 바지는 그녀의 무릎에 걸렸고 바지가 내려가자 우성의 자지가 미숙의 맨살에 닿았다.
“뜨거워….”
미숙은 뜨거운 우성의 자지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 역시, 더 이상 애들 장난 같은 애무는 불필요했다.
미숙의 다리가 점점 벌어졌고 그에 따라 트레이닝 반바지도 늘어났다. 그리고 우성의 자지가 미숙의 구멍을 찾아 풍만한 엉덩이를 헤치고 들어왔다.
자지 끝이 구멍의 입구에 닿자, 미숙은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며 그 자지를 먹었고 우성의 그 굵은 귀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미숙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아… 항… 하아… 우성 씨…”
미숙에게 우성은 이제 딸의 친구가 아닌 살가운 연인이었다.
“제발… 더… 깊게… 그리고 빠르게….”
미숙이 90도 가까이 허리를 꺾으며 우성의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받아들였고 우성은 쌀 것 같은 충동을 느꼈다. 그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아주머니…. 쌀 것 같아요…”
“어서… 어서 줘… 좆물을 주세요…”
“파파파파파박!!!”
우성이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허리를 흔들었고 그녀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