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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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소설] 모녀슈터 - 3화
하지만 우성의 자지는 그녀의 상상일 뿐이고
막상 보지를 쑤시고 있는 것은 자신의 손가락이었다. 당연히 성에 찰리가 없었다.
“아~ 씨발… 도대체 언제 해보고 못 한 거야…”
미숙은 자신의 이런 처지에 화가 났다. 그리고 결국, 냉장고로 향했다. 냉장고를 여니, 싱싱한 야채들이 보였다. 미숙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가장 딱딱하고 굵은 놈으로 골랐다.
‘오늘은... 얘로 하자...’
휘어진 가지가 마치 쿠퍼 액에 도포된 자지처럼 매끈거리며 미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숙은 얼른 가지를 꺼내 입에 넣었다. 냉장 보관된 가지의 차가움이 점점 미숙의 뜨거운 입속에서 데워지며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츅~”
미숙이 혀를 쭉 내밀어 가지의 끝에서 끝까지 핥아가며 침을 도포했고 침에 미끌미끌 거리는 가지를 잡고 흔들었다.
“우성아!! 하아... 하아.. 빨리 넣어줘!! 어서... 아줌마 보지에...”
미숙은 목 놓아 우성을 부르며 보지에 가지를 쑤셔 박았다.
“아아아!! 더 깊게...”
미숙의 보지가 짙은 보랏빛 물건을 삼키기 시작했다.
“아앙... 좋아... 우성이 자지 좋아.. 아줌마 보지를 어서... 더 박아줘...”
미숙의 깊숙한 곳까지 뿌리내렸던 가지가 다시 뽑혀 나왔고 또다시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피스톤 운동에 속도가 붙었고 속도가 붙을수록 미숙은 벌린 다리를 비비 꼬고 몸을 움츠리며 바닥에 뒹굴기 시작했다.
“아!! 씨발!! 좆나 맛있어!!”
“찹.. 찹.. 찹..”
미숙의 보지에서 야한 물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가지가 움직일 때마다 바닥에 애액이 튀었다. 미숙은 완전히 넋 나간 사람처럼 흰자위를 깠고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더.. 더... 더...”
미숙이 가지를 잡고 맷돌 돌리듯, 돌리기 시작했다. 가지가 돌아갈 때마다, 지스팟과 클리토리스가 자극됐고 미숙은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지, 손가락을 빨며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는 하트모양이 됐고 그녀의 무릎은 양옆으로 벌어져 보지는 마치 땅에 닿을 듯이 내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뒤로 향했고 번들번들한 가지가 그녀의 구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구멍은 이미 커다랗게 열려 있었고 그 굵은 유기농 가지도 그녀의 보지로 들어가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가지가 들어가자, 그녀의 보지가 입을 닫듯, 가지를 물었고 그녀의 그 보지 쪼임에 가지는 터져 나갈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새거나 마찬가지였다.
“하아.. 아아아!! 보지... 보지에... 자지를 넣어줘...”
미숙은 소리치며 허리를 세웠고 가지는 땅에 박혔다. 그녀의 허리가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렸고 가지를 고정하고 있는 그녀의 손등에 힘줄이 뛰어나왔다.
“쳡... 쳡....”
좌우로 움직이던 보지가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젖꼭지 빨아줄까? 아줌마가 젖꼭지 빨아줄게...”
미숙은 아무도 없는 바닥에 허리를 굽혀 혀끝으로 바닥을 돌렸고 그녀의 보지는 방아깨비처럼 연신 절구를 찧었다.
그녀의 움직임은 섹스를 못한 지 6년이 다 돼가는 그런 과부의 움직임이 아니었다. 마치 오늘 아침에도 모닝 섹스로 신랑을 깨운 새색시의 움직임이었다.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그녀의 방아는 점점 강해졌고 그녀의 엉덩이가 바닥을 때릴 정도였다.
“철퍽!! 철퍽!!”
탱탱하고 풍만한 미숙의 엉덩이가 바닥을 세차게 치며 가지를 완전히 끝까지 먹었다. 그리고 하늘로 올랐고 또다시 바닥을 쳤다. 그 움직임에 점점 속도가 붙었고 더 이상 속도를 높이지 못할 때가 되자, 미숙은 바닥에 누워 다리를 허공에 벌리고 아주 빠르게 보지에 가지를 흔들었다.
“찹... 찹.. 찹.. 찹..”
그녀의 애액과 가지가 빠르게 비벼지며 연신 물소리를 냈고 그녀의 호흡은 가빠졌다.
“아아아아아!!! 우성 오빠!!! 우성 오빠!!! 내 보지!! 내 보지 좀 빨아줘!! 아!”
미숙이 손에 쥔 가지를 놓쳤다. 가지는 힘없이 미숙의 보지에서 빠져나왔고 그녀는 힘 빠진 어미 고양이처럼 바닥에 축 처졌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왔다.
“쉬이익~”
시원한 바람이 그녀의 애액 묻은 몸을 훑고 지나자, 미숙은 바람의 차가움도 느꼈지만 어쩐지 남자 손길이 훑고 간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하아...”
미숙은 그렇게 여운 가득한 신음을 뱉고는 옆으로 누워 잠시 창밖을 바라봤다.
우성은 미숙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무리 2년 전이라 해도.... 그렇게 뻔질나게 집에 드나들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는 발기된 자지를 잡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아직도 섹시하고 예쁘네... 그리고 유두가 툭 튀어나온 게...’
그는 아직도 민소매 티 위로 튀어나온 미숙의 유두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두를 생각하면 할수록 자지는 점점 더 커졌다.
그는 더 이상 주체할 수가 없었고 어디 숲에라도 들어가서 자위라도 해야 할 판국이었다. 우성은 아직 총각이었기에... 미숙을 끌어안을 생각조차 못 했지만 집안 가득한 냄새와 미숙의 눈빛, 민소매 티 위로 튀어나온 꼭지... 그 모든 게 무엇을 시사하고 있는지는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
그는 서둘러 연립주택을 나와 숲으로 향했다. 얼핏 우성을 부르는 미숙의 목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녀의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눈앞 선명한 브래지어를 망각하기 전에... 자위를 해야 했다.
“미숙 씨!!”
우성은 커다란 덩치와는 다르게 몇 번 손을 흔들자, 오줌을 싸듯, 어마어마한 정액을 쏟아 냈다. 그의 정액은 좋은 거름이 되어 나뭇가지와 이름 모를 풀에 뿌려졌다.
“막걸리 두 병 줘.”
“최 씨 아저씨도 김 씨 아저씨처럼 되려고 그래요? 뭐 이렇게 드세요... 나야 매상 올라가니 좋긴 하지만...”
여름이 엉덩이를 흔들며 막걸리를 내왔다. 그녀의 붉은색 원피스는 몸에 착 달라붙어 몸매를 훤하게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미 고개를 들지 못하는 나이의 어르신들도 여름의 그 생생한 엉덩이를 볼 때면 불끈불끈 거기가 솟아오르곤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여름아! 오징어~”
구석 테이블에 앉은 정 씨가 여름을 불렀다. 그는 가장 노골적이고 헌신적으로 미숙에게 구애를 펼치는 이였다.
40대 후반인 그는 그나마 이 마을에서는 어린 축이었고 신기술을 이용한 특수 과일 재배로 꽤나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마을 어르신들도 그에게 대놓고 하대를 하지는 못했다.
“정 씨는 술은 안 먹고 안주만 그렇게 먹어요?”
김 씨가 정 씨에게 말했다. 김 씨는 정 씨보다 15년 이상의 연배임에도 하대하지 못했다.
“일해야죠. 맥주 한 병이면 되지요.”
정 씨가 김 씨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말했고 곧, 여름이 오징어를 구워 정 씨 테이블에 올렸다. 여름이 상체를 숙여 테이블에 오징어를 올려놓는데... 여름의 깊게 파진 넥라인 안으로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속옷이 보였다.
정 씨가 마른침을 삼켰다.
“많이 남았는데? 또 주문하신 거예요?”
여름이 테이블에 아직 수북이 쌓인 안주를 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