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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모녀슈터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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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3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35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35화

“자... 이건 어때?”


“아줌마... 여기가 슈퍼지...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먹고 살자고 하는 거지... 넌 좋은지만 말해봐.”


“엄마. 이건 너무 심하다.”


식탁에 앉은 우성을 지나치며 아주 자연스럽게 우성의 얼굴에 가슴을 비비는 미숙이었다.


“어때?”


“좋죠.. 좋아요.”


“그래? 좋아?”


“네. 그런데 정말로 이렇게 한다고요? 이게 말이 돼요?”


“왜 안 돼? 안마도 하는 판국에...”


“없어 보여...”


여름이 힘없이 말했다. 의미 없는 서비스 아이디어에 다들 지쳐 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럼 발 마사지? 어때? 우린 2만 원 이상 구매조건으로.”


“엄마도 진짜 해맑다 해맑아. 그런 걸로 안 된다니까...”


“요즘 보면 다 배달하고 그러는데 우린 배달 서비스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게 인건비나 나와?”


“그렇게 다시 유대 관계를 쌓는 거죠.”


“음... 배달이라...”


우성의 말에 깊게 고민하는 미숙이었다. 하지만 밤길에 차를 처박았던 기억이 떠오르자, 몸서리 쳤다. 그리고 김 씨가 생각났다.


“아무리 그래도... 김 씨까지 그럴 줄이야...”


미숙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러게... 나도 김 씨 아저씨만큼은 올 줄 알았는데... 안마가 그리 좋나?”


“표정 봤지?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헤벌쭉하냐...”


결단력 있게 문을 닫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모녀였다. 괜스레 실험체가 된 우성만 모녀의 살결을 느끼며 발기된 자지를 식탁 밑에 숨기고 있었다.


“좀 더 해보자. 그럼 우성이가 이 씨라고 생각하고 손 마사지를 해보자. 같은 거 해도 되잖아.”


“포기를 모르네... 다른 쪽으로 풀어야 한다니까...”


여름이 식탁에 여전히 엎드린 채, 부정적인 발언만 하고 있었다.


“그럼 네가 다른 쪽을 얘기해봐... 적극적으로 사태를 넘겨야 하는데... 계속 초만 칠래?”


“알았어... 엄마 마음대로 해... 난 나대로 생각해 볼 테니까...”


여름이 식탁에 누워 눈을 감았고 미숙은 우성의 손을 잡았다.


“흠...”


미숙의 손이 닿자, 우성은 빌라 복도가 생각났다. 아찔했던 아주머니의 손길과 그 냄새가 생생하게 기억났다.


“자...”


미숙은 우성의 손과 깍지를 끼고는 부드럽게 밀어 올렸다. 그리고 손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밀었다.


“좀 뻑뻑하지?”


핸드크림을 듬뿍 손에 바르는 미숙이었다. 미숙의 손이 미끌미끌해졌고 그 미끄러운 미숙의 손이 우성의 손을 다시 잡았다. 그리고 다시 깍지를 꼈다. 두 손이 감기자, 우성의 자지가 불쑥 커졌고 미숙은 그의 손을 애무하듯, 훑었다.


“하아...”


하지만 흥분하는 쪽은 오히려 미숙이었다. 미숙은 점점 달아오르는 자신을 느꼈다. 자식 같은 애를 두고 내가 뭐하나 생각이 들면서도... 빌라 복도에서 우성과 나눴던 섹스가 생각났다.


‘그래... 이놈 때문에 몸이 열렸는데...’


미숙이 발을 뻗어 우성의 자지를 덮쳤다. 이미 그의 자지는 발기된 상태였고 그녀의 발이 덮치자, 움찔했다. 하지만 우성의 표정에 동여는 없었다. 왠지 미숙의 행동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지금 이러실 때가... 윽...”


우성이 괜히 으쓱해서 미숙에게 말을 건네는데... 미숙의 발이 하나 더 그의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두 발이 바지 위로 튀어나온 우성의 자지를 잡았다.


“헉...”


“왜 이래? 손 마사지가 그렇게 좋아?”


여름이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며 말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숙은 여름의 돌발행동에 얼음처럼 얼어붙은 채, 여름을 쳐다보기만 했다.

“좋아하네... 손 마사지로 하자.”


여름이 대충 말하며 소파에 누웠다. 그리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손 마사지가 좋아?”


미숙이 우성의 손을 마사지하며 식탁 밑으로는 분주하게 발을 움직였다.


“어때?”


“너무 좋아요...”


“좋지?”


미숙의 발가락이 요물스럽게도 그의 지퍼를 내렸다. 지퍼가 내려가자, 그의 자지는 더욱 발버둥 쳤고 어서 빨리 맨살이 닿기를 원했다. 결국, 우성이 직접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활어회가 튀어나온 듯, 팔딱거리는 그의 자지에 미숙의 발바닥이 닿자, 요도에서는 쿠퍼 액이 살며시 흘렀다.


“괜찮지? 이걸로 할까? 우리 슈퍼 서비스는....”


미숙은 사실 선을 넘고 있었다. 농담처럼 들리는 그녀의 말은 모두 진심인 것이다.


“이거요? 그럼 대박 터지죠...”


“그래... 대박이야?”


미숙의 발가락 사이로 그의 귀두가 비벼졌다. 매끈한 우성의 자지는 한없이 매끄러운 빙결처럼 그녀의 발가락 사이를 유영했다.


“하아... 하아... 너무 야해...”


우성이 낮은 소리로 말했다. 여름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여름의 존재에 우성은 더욱 흥분이 됐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금기를 가장 들켜서는 안 될 사람 옆에서 하는 것이었다. 이 허락되지 않은 금기가 어느 때보다 더한 흥분으로 그에게 찾아오고 있는 것이었다.


“하아... 근데 아줌마는 안 좋아요?”


“나? 난 진짜로 실험을 하고 있는 거야...”


미숙은 우성에게 거짓말을 했다. 사실... 그녀의 몸은 우성에게 열린 이후부터 작은 터치와 분위기에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금의 상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녀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한참 어린 아이의 자지를 매만지며 흥분을 느끼는 게, 창피한 걸까? 아님 죄책감 일까?


하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녀의 거짓말도 그녀가 느끼는 감정도...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어차피 그의 자지를 흔드는 그녀의 발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 이렇게 좋은데...”


“쉿! 여름이 깨...”


우성의 말을 막고는 그의 자지를 세세하게 발가락으로 휘저었다. 하지만 발을 움직일수록 그녀도 우성도 더욱 감칠맛이 났다. 그렇다고 지금의 이 상황을 뛰어넘을 만한 것도 없었다.


결국, 자신의 손을 자신의 원피스 안에 넣는 미숙이었다. 목이 깊게 파인 그녀의 브이넥 원피스는 그녀의 손이 들어오는 것에 아무런 방해도 하지 못했다.

“하아...”


미숙이 자신의 젖꼭지를 비비며 낮은 신음을 터트렸고 우성의 발이 미숙의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무릎까지 덮는 그녀의 긴 치마 안에 파고든 그의 발은 엄지발가락을 곧추세우고는 그녀의 진주 부위를 눌렀다. 볼록볼록한 느낌이 그의 발가락에 전달됐고 그는 ‘여기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곳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미숙이 한 손으로는 자신의 유두를 비비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렸다. 미숙의 다리가 벌어지자, 우성의 발가락은 팬티 사이를 후볐고 결국, 미숙의 팬티 안으로 진입했다.


“진주가... 거기...”


미숙이 우성의 눈을 쳐다보지 못한 채, 나지막이 말했다.


“여기 맞아요?”


우성은 거기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라는 것을 알면서도 장난을 쳤고 미숙은 그런 그가 귀엽다고 생각했다.


“응... 거기야..”


“정말이요?”


하지만 계속된 그의 장난은 그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었다.


“여기 맞아요??”


우성이 장난을 치며 미숙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를 것에 지체했고 미숙은 더 이상 얼굴에 미소를 띨 수 없었다.

“거기 맞다고.”


갑자기 미숙이 정색을 했고 우성은 그제야 분위기 파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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