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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모녀슈터 - 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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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33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33화

멜빵에 꽉 껴, 치켜 올라간 여름의 바지는 여전히 보지 실루엣을 보이고 있었는데, 질펀한 섹스 때문인지, 아까보다도 더 통통하고 굴곡이 컸다.


“그런데 뭐?”


여전히 냉장고 안을 뒤지며 재차 묻는 여름이었다.


“그게 그러니까...”


우성이 우물쭈물 대답하며 그녀의 음부를 뚫어지게 쳐다봤고 여름의 손은 냉장고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손을 깊숙이 뻗자, 그녀의 허리가 지금보다 더 굽혀졌고 그녀의 둔부와 음부 또한 더욱 도드라지게 부각됐다.


“아니... 그게... 너 옷이...”


우성은 순간, 이 모습을 콜라맨도 보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고 자신의 걱정을 확인이라도 하듯,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역시나 그의 사진기는 슈퍼 안을 향했고 플래시를 터트렸다.


“뭐라고?”


여름이 우성에게 다시 한번 물었다.


“아... 편의점 있잖아... 홍보가 장난 아니야... 마을 어르신들 다 뺏기겠어.”


“뭐 하는데?”


“안마하더라... 그런데... 그게 보통 안마가 아니야...”


*


“저기요?”


초연이 지나는 우성을 불러 세웠다.


“저요?”


“이리 와 봐요...”


초연과 하연은 평상에 앉아 어르신들 안마를 하고 있었다. 목을 주무르고 허벅지를 주무르고 보통의 안마처럼 보였지만 어르신들 표정은 정상적인 안마를 받는 표정이 아니었다. 하나같이 넋을 놓고 그녀들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리 와. 총각도 안마 좀 받고 가...”


“저... 약속이 있는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우성의 발길은 이미 평상 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들의 옷이 너무 야했기에 가까이 보고 싶은 것이 첫째 이유였고 그 색기 어린 손놀림이 두 번째 이유였다.

초연과 하연은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있었다. 삼각팬티처럼 올라간 청 핫팬츠에 빨강색 나시 티셔츠였는데,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그 좁은 소매 끈 사이로 하연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듯, 가슴살을 보였다.

“이리 앉아봐.”


우성은 홀린 듯, 초연의 말대로 평상에 앉았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발가락에 시선이 고정됐다.


초연은 화려한 페디큐어를 하고 있었는데, 초연의 발가락이 까닥까닥할 때마다 세운 무릎 아래로 허벅지 안쪽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보지가 보일 것 같아...’


우성은 초윤의 허벅지 끝과 닿은 검은 그림자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상상력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 아닌가? 그의 자지가 매섭게 발기했고 그의 커다란 자지를 숨기기에는 그의 바지는 너무나 펑퍼짐했다.

“아이고... 딱 봐도 완전 굳었네...”


초연이 우성의 사타구니를 보며 말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우성이 초연의 말에 움찔하며 허리를 뺐고 초연은 그에게 손을 뻗었다.


‘설마? 어르신도 다 계신데...’


가깝게 다가온 초연의 손이 그를 터치했고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우성은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시원해...”


우성은 자신도 모르게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초연은 우성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었다.


“거봐... 내가 딱 보면 안다니까... 엄청 뭉쳤지?”


초연의 아귀힘은 굉장히 강했고 우성은 그녀의 아귀힘에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었다.


‘저 손으로... 주무르면 터져 버리겠지?’


우성의 자지는 점점 더 거대하게 발기했고 그는 몸을 배배 꼬며 그 육봉을 숨기려 애썼다.


“앉아요...”


초연의 말에 우성은 때마침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나마 자리에 앉으면 발기한 자지를 어느 정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평상에 양반다리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앉다 보니, 초연과는 마주 앉은 꼴이 되었고 짙은 화장을 한 초연이 그에게 눈웃음을 쳤다.

“에고... 젊은 사람이 어깨가 너무 뭉쳤네? 이렇게까지 뭉칠 이유가 뭐야? 일이 고된가?”


“저 학생인데요....”


“학생이 왜 이래... 아~”


초연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걸 많이 하면... 그렇게 뭉친다는데...”


초연이 한걸음 그에게 다가와서는 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기도... 여기도 엄청 뭉쳤어... 하연아 총각이 너무 뭉쳤다.”


초연이 하연에게 웃으며 말했다. 하연은 동네 어르신 허벅지를 주무르며 초연을 돌아봤다.


“뭘 어떡해... 우리 가게에 자주 와야지, 그래야 좀 풀리지...”


하연이 입꼬리를 올리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안마 시술소 하세요?”


우성이 순진하게도 그녀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물었다. 우성의 말에 자매는 웃음이 터졌다.


“재밌는 총각이네... 그리고 이리 좀 와봐. 힘들어 죽겠어.”


초연이 우성을 끌어당겼고 우성은 한 걸음 더 그녀와 가까워졌다. 그녀의 얼굴이 우성의 얼굴과 닿을 만치 가까이 다가왔고 우성이 살짝만 시선을 밑으로 향해도 초연의 민소매 티셔츠 안이 모두 보일 것 같았다.


우성은 그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망을 혼신의 힘으로 참으며 시선을 정면에 고정했다. 정면을 향한 그의 눈동자는 흔들리고 있었다.


“어머. 아파?”


“아니요...”


“눈동자가 너무 흔들리기에...”


초연이 강한 아귀힘으로 그의 목을 주물렀고 우성은 정말로 피곤이 풀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진한 향수 냄새와 농염한 살냄새가 그의 코를 찔렀다.


우성은 순간, 그녀의 젖가슴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실제로도 얼굴을 내렸다. 하지만 금세 정신을 차리고는 고개를 올렸다. 그럼에도 민소매 티셔츠 안에서 올라오는 향은 계속해서 그를 자극했고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분명 티셔츠 안에서 그녀의 앵두를 본 것 같았다.


“앵두... 앵두가... 열렸네...”

우성이 아주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초연은 그와 굉장히 가깝게 있었기에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앵두? 여기 앵두 밭이 있나?”


초연이 주변을 둘러봤지만 앵두 밭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바람에 출렁이는 황금색 벼뿐이었다.


“흐윽...”


우성의 허벅지로 초연의 손이 올라왔다. 우성이 놀란 눈으로 그녀를 쳐다봤고 그녀는 그런 그의 반응에는 신경 쓰지 않고 그의 허벅지를 주물렀다.


“단단하네...”


초연의 손은 점점 허벅지 안쪽을 파고들었고 사타구니의 Y자 라인을 꾹꾹 눌렀다. 우성의 자지는 이미 거하게 커져 있었기에 그녀의 손이 닿는 건 시간문제였다.


“단단해...”


초연이 다시 한번 감탄했다.


“젊은 놈이 단단해야지...”


우성에게만 신경을 쏟는 게, 못마땅한지 수염을 길게 기른 어르신이 한마디 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어르신은 아까 받으셨잖아요...”


초연이 어르신에게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색기를 흘렸다.


“전... 됐으니까... 어르신부터...”


발기한 자지가 들통날까, 은근슬쩍 몸을 빼는 우성이었다. 하지만 초연의 손이 그를 저지했고 더욱 세게 그의 허벅지를 주물렀다.


“헉...”


초연의 손이 그의 자지에 닿았고 초연은 모르는 척, 그의 자지도 허벅지를 주무를 듯 주물렀다.


“단단해... 아주 단단하네...”


초연이 연신 혼잣말을 하며 우성을 주물렀다. 우성은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역시 예상대로야... 터질 것 같아...’


그의 육봉에서 쿠퍼 액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하더니, 팬티를 축축하게 적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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