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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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9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30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30화
“뭐 필요하세요? 하아...”
“뭐 굳이... 필요한 건 아니고...”
남자가 능글맞게 말하며 여름의 등에 더욱 바짝 달라붙었다.
“허억!”
여름은 숨이 턱 하고 막혀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육봉이 너무나 단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럼... 빨리 고르세요...”
여름이 여전히 냉장고 안을 닦으며 말했고 그녀의 등에 찰싹 달라붙은 그는 그녀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비비며 상체를 더욱 숙였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그가 여전히 늑장을 부렸고 여름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으윽... 하아...”
점점 빠르게 비벼오는 그녀의 음부에 남자도 허리를 움직이며 답례를 했다.
“그럼... 이거는?”
남자가 냉장고에 진열된 커피 우유를 집고는 물었다.
“천오백 원이요... 하아...”
여름은 그에게 대답을 하면서도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손은 커피 우유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서 남자의 몸이 떨어졌다. 여름은 뜨거워진 몸을 비비 꼬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냉장고 청소를 계속했다.
“그럼 이건 얼마예요?”
“헉!”
여름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네? 얼마냐고요?”
남자의 손이 여름의 보지를 잡았다.
“그건... 공짜예요...”
여름의 입에서 아주 음탕한 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남자는 그녀의 말에 더 이상 간을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고 그의 손은 여름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의 손가락에 축축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가 닿았다.
“이건 얼마?”
“그것도... 공짜예요..”
여름의 그곳은 공짜가 많았다.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겠어요?”
남자가 다른 손으로 여름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이건 가격이 좀 되겠는데요?”
“그것도 공짜예요.”
여름의 말에 남자는 더욱 흥분했고 여름의 가랑이 사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그녀의 바지를 왕창 밀어 넣고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잡았다.
“그럼 공짜니까...”
남자가 여름의 엉덩이에 혀를 대고는 연신 핥았고 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열어 그녀의 보지를 구경했다. 하지만 여름의 바지가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그녀의 보지 귀퉁이만이 보였고 그가 아무리 혀를 길게 뻗어도 그녀의 은밀한 그곳으로는 닿을 수 없었다.
“투툭...”
똑딱이 단추가 풀리며 그녀의 멜빵끈이 땅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그렇게 타이트하게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던 바지가 풀렸고 조금의 힘을 주어 내리기만 해도 그녀의 하얀색 면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꿀꺽.”
남자가 마른침을 삼키며 엎드려 누워있는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잘록하게 빠진 허리에 비해 넓게 펼쳐진 골반과 풍만한 엉덩이가 그의 눈에 들어오는데 그의 자지는 끝을 모르고 팽창했다. 그리고 옷을 벗지도 않은 채, 그녀의 팬티에 자지를 찔러 댔다.
“하아... 그건 공짜 아닌데...”
“얼만데요?”
“이걸 돈으로 어떻게 사요?”
여름이 교태를 부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자지에 비벼지자, 남자는 그녀의 그곳을 사고 싶어 안달이 났다.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죠?”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거기다 물어야지...”
여름의 말에 남자는 무엇을 그녀가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남자의 손이 축축이 젖은 하얀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그곳을 향했다.
“할짝...”
그의 혀가 날름하며 그녀의 보지를 밑에서 위로 핥았다.
“하아... 하아...”
여름은 그의 혀에 움찔했지만 그것도 잠시, 엉덩이를 밀어 그의 입에 바짝 붙였다.
“웁...”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입을 막았다. 그는 입 안 가득 들어온 그녀의 보지를 입에 한껏 넣고는 맛있는 과일을 먹듯 먹기 시작했다.
“후르릅... 후릅... 쯥...”
남자가 게걸스럽게 여름의 보지를 먹고는 촐랑대는 입을 놀렸다.
“어때요? 값은 치른 건가요?”
“저한테 묻지 말라니까요....”
여름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고 남자는 제값을 치르기 위해 여름의 보지를 더욱 거세게 핥았다. 그리고 그의 혀는 항문까지 올라왔다.
사실, 남자는 그리 그곳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각도가 너무나 완벽했다. 입을 안 대려야 안 댈 수 없는 그런 위치에 항문이 놓여 있었던 것이다.
“후르릅... 쯥... 챱...”
그는 여름의 항문이 마치 수박이라도 되는 듯, 맛있게 먹었고 여름은 몸을 부르르 떨며 그가 값을 치렀다는 표시를 했다.
“이정도면.... 된 거 같은데...”
남자가 여름에게 말하며 무릎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모조리 벗겼고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여름의 유두가 그의 손가락에 걸렸다. 탱글하고 팽팽한 여름의 유두는 마치 잘 익은 앵두 같았고 남자는 어서 빨리 그 앵두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여름의 브래지어를 풀고 티셔츠를 벗겼다. 여름은 이제 완전히 알몸이 되었고 마치 자동차 정비사처럼 그는 그녀의 아래로 들어갔다. 그의 눈앞에는 여름의 유두가 매달려 있었다.
“너무 예뻐... 이건 얼마?”
“그건 공짜예요...”
여름이 답을 하자마자, 그의 혀가 유두를 쉴 새 없이 흔들었다. 그 좁아터진 슈퍼 안은 열기로 인해 음식들이 녹을 듯했다.
“그럼... 여기도 값을 치렀으니까...”
남자는 유두를 혀로 흔들고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흔들었다. 그가 흔들수록 그녀의 보지 냄새는 짙어졌고 보지물이 거하게 사방에 튀었다.
“챱..챱..챱..”
여름의 보지를 흔드는 그의 손에서 연신 물소리가 났다.
“아아아아!!”
여름이 거센 신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그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의 자지가 바지에서 나왔다. 여름은 그 새까맣고 꾸덕한 자지를 보는 순간, 먹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하아... 냄새...”
여름은 자지에 이끌려 그의 밑으로 내려왔고 그녀의 젖가슴에 그의 자지가 비벼졌다. 그의 귀두와 그녀의 유두가 한 대 섞여 서로를 쓰러트리려 애쓰는 것도 잠시, 용광로 같은 뜨거운 입에 불기둥이 삼켜졌고 용광로는 불기둥을 녹이려 애썼다.
“츄릅.. 츄릅... 하아... 너무 맛있어...”
여름은 남자의 자지가 맛있다는 듯, 입안에 넣고 고개를 흔들었고 불알부터 귀두의 움푹 파인 테두리까지 놓치지 않고 빨았다.
“너무 맛있어...”
여름은 도저히 이 흥분되는 기분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겠는지, 그의 자지를 미친 듯이 빨기만 했고 그는 그녀의 거친 빨림에 대응이라도 하듯, 길고 얇은 선비 같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비볐다.
“아아아!!!”
그가 손가락을 비빌 때마다, 여름은 교태 섞인 신음을 터트렸는데 그 신음이 어찌나 야하고 음탕한 지, 남자는 그 소리만으로 좆물이 나올 것 같은 충동을 느꼈다.
“하아... 하아... 이름이 뭐예요?”
“하아... 뭘 통성명까지야....”
여름이 그의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 사실 이름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어차피 서로의 욕구를 채우고 나면 끝이 나는 사이에...
“그럼...”
남자가 자신의 상의를 벗자, 여름은 그의 하의를 모조리 벗겼다. 이제 둘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그럼 뭐요?”
여름이 묻자, 남자는 여름을 발라 눕히고는 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여름의 살냄새를 맡았다. 은은한 우유 냄새가 그녀의 가슴에서 풍겼고 밑에서는 짙은 향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