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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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5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25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25화
“헉.. 좋아.. 더.. 해줘...”
김 씨가 자지를 내밀자, 미숙은 잠시 넋을 잃고 그의 자지를 쳐다봤다. 밑에서 올려다본 그의 자지가 너무나 위풍당당하고 거대했기 때문이다.
“저.. 자지..”
미숙은 두 다리를 쭉 뻗어 그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그의 자지 기둥을 따라 발바닥을 흔드니 그의 요도에서 쿠퍼 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 크기만큼이나 쿠퍼 액의 양도 어마어마했다. 미숙은 그의 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아직도 이렇게나.. 정력을 유지하고 있다니... 역시, 시골의 공기 때문인가?’
그녀는 정씨와 김 씨의 정력이 맑은 공기와 물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걸로 유추했을 때, 어쩌면 마을 모든 남자의 정력이 다 이렇게 좋지 않을까 짐작했다.
‘이런... 지금까지 이런 노다지 땅에서 난 뭐 하고 있던 거지...’
미숙은 그들의 정력을 4년이나 모르고 지내 온 것에 큰 후회가 들었다.
“아... 아... 발이 부드러워... 미숙이...”
김 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지를 발에 맡겼다. 여태껏 그가 해본 섹스라고는 자지를 빨리고, 젖을 빨고, 항문을 빨리고, 보지를 빨고... 집어넣는 것이었다. 그런 김 씨에게 풋 플레이는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었다.
“너무... 좋구먼... 미숙이 발이 아주 요물이여.”
미숙은 김 씨의 말에 더욱 빠르게 발을 문질렀고 그녀의 발이 움직일 때마다, 미숙의 보지가 보였다.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미숙의 거무튀튀한 보지... 김 씨도 발을 뻗었다.
“아!!”
김 씨의 엄지발가락이 그녀의 진주를 누르며 좌우로 흔들자, 미숙이 거친 신음을 뱉었다.
“아아아아!! 보지가...”
“보지에 넣어도 좋을까?”
그의 발가락이 그녀의 구멍 주변을 뱅뱅 돌기 시작했고 미숙은 발가락 전부를 그의 귀두에 대고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
“하아... 구멍으로.. 들어오고 있어...”
“미숙이.. 헉.. 헉...”
김 씨의 자지와 미숙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왔고 그 물은 서로의 발을 적셨다.
“아주 야들야들하구먼...”
애액이 듬뿍 묻은 그의 엄지발가락은 미끄럼을 타듯, 미숙의 보지에서 미끄러지며 그녀의 구멍으로 향했다.
“헉!! 아저씨!!”
미숙은 보지 안에 들어온 그의 엄지발가락을 느끼며 그의 거대한 육봉을 흔들었다. 김 씨는 그의 육봉이 흔들릴 때마다, 짜릿한 쾌락을 느꼈고 이게 얼마만의 느낌인가 생각했다.
“음.. 미숙이.. 좀 더 흔들어.”
그는 미숙을 먹을수록 자신감이 넘치는 걸 느꼈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칠수록 그녀를 짓밟고 그녀의 위에 군림하고 싶었다.
그가 미숙의 보지를 밟기 시작했다. 그녀를 밟는 행위가 그녀를 군림하고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김 씨였다.
“아아아!!”
하지만 미숙은 뭐가 그리 좋은지, 자지러지는 신음을 뱉으며 유린당하는 걸 즐겼다.
“더... 더.. 밟아줘!!”
김 씨는 담뱃불을 끄듯, 미숙의 보지를 발로 비볐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과 그녀의 젖가슴 또한 밟았다.
“아아아아!!”
미숙이 신음을 뱉었고 그는 그녀의 왕이 된 것 같다는 착각을 했다. 사람이 참 이상한 게, 우위에 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고 싶은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우월성이 증명이라도 된다는 듯...
김 씨의 온화했던 표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점점 사악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발은 점점 더 난폭해졌고 강도도 강해졌다.
“아저씨! 아파!”
미숙이 정색했다. 그러자, 김 씨는 정신을 차렸는지, 사악하게 변했던 표정이 다시, 온화해졌고 그녀의 가슴을 짓밟고 있는 발을 거뒀다.
“미안해...”
김 씨가 과격해졌던 자신의 행동에 사과했다.
“너무 아파앙.. 부드럽게 해줘요~”
미숙은 자신이 너무 정색한 게 아닌가 생각하며, 애교 섞인 말투로 그의 마음을 녹였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켜 그의 허벅지를 안았다. 김 씨의 허벅지가 그녀의 얼굴을 닿았고 그는 미숙의 그 부드러운 볼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쪽... 쪼옵..”
미숙이 그의 허벅지 안쪽에 뽀뽀를 하고는 진공청소기처럼 그의 허벅지를 흡입하기 시작했고 김 씨는 강렬한 자극에 몸을 움츠렸다.
“으으으... 너무... 자극이...”
김 씨가 부르르 떨면서 그녀의 입을 자꾸만 피했다. 하지만 미숙은 집요하게 그의 허벅지를 쫓았고 결국, 그는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의 자지가 하늘 높이 발딱 서 있는데... 미숙의 침샘이 폭발했다.
‘맛있겠다.’
미숙은 군침이 돌았다. 경운기 위에서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냄새... 아마 김 씨는 온종일 씻지도 못하고 일을 했을 것이다. 그의 자지에서는 오늘 흘린 땀만큼 진한 노동의 냄새가 배어 있었다. 미숙은 그 냄새가 싫지 않았다.
“후르릅..”
미숙이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는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 온 미숙의 혀에 눈이 감겼고 양반다리를 하고 있던 다리를 굽혔다.
그의 무릎이 굽히자 가려져있던 불알이 드러났고 미숙은 그의 귀두를 빨며 그의 불알을 주물렀다.
“맛있어...”
미숙의 혀가 귀두에서부터 불알까지 핥으며 내려갔고 김 씨는 낮은 신음을 뱉었다. 마침내, 그녀의 혀가 불알에 닿았고 그의 불알을 입안에 넣고 눈깔사탕을 먹듯 입안에서 돌렸다.
“하.. 너무 좋구먼... 내가 미숙이랑 이렇게 될 줄이야...”
김 씨는 섹스를 하면서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말했고 미숙은 그의 말에 씨익 웃으며 더욱 거세게 불알을 빨았다.
그녀가 빨면 빨수록 김 씨의 상체는 점점 뒤로 굽혀졌고 미숙은 그의 불알 가장 밑 부분을 핥으며 다음 목적지가 어딘지 시사했다. 그는 어서 그다음 스텝을 밟으라는 듯, 그의 엉덩이를 들었고 미숙의 혀끝이 김 씨의 항문에 닿았다.
“아아아!!”
김 씨가 소리를 지르며 몸을 또 다시, 움츠렸고 미숙은 그의 행동에 좀 더 빠르게 혀를 흔들었다. 그녀의 혀 놀림이 계속될수록 그의 상체는 점점 더 뒤로 젖혀졌고 이제는 아예 발랑 누워 하늘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아저씨... 구멍이..”
미숙은 완전히 개방된 그의 항문을 봤다. 마치 갯벌의 숨구멍처럼 그의 항문이 열렸다 닫혔다, 반복했다.
‘이 아저씨 남자하고도 하나?’
미숙은 그의 항문에 짙은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누구랑 하든 무슨 상관인가? 지금이 중요하지.
‘지금은 나랑 하고 있는데...’
미숙이 그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주 편하게 그의 항문에 들어갈 수 있었다.
“윽...”
항문을 후벼 파는 미숙의 손가락에 김 씨는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거기는...”
김 씨가 항변을 하려 했지만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의 말보다 그녀의 혀가 더 빠르게 그의 불알에 닿았기 때문이다. 김 씨는 후장과 불알에서 밀려오는 쾌락에 몸서리쳤고 미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미숙은 아직 끝이 아니었다.
“허.. 허..”
미숙의 다른 손이 그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세 곳이 동시에 공격받고 있는 것이다. 김 씨는 그녀의 공격에 완전 항복을 선언한 듯, 아무 말 없이 그녀에게 몸을 맡겼다.
“후릅.. 츄릅..”
그녀의 혀가 불알을 빙빙 돌며 빨았고 그녀의 손은 항문을 왔다 갔다 했다. 그리고 다른 손마저 귀두를 문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