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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메이드가 원하는 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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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6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메이드가 원하는 그짓

[무료소설] 메이드가 원하는 그짓

난 스테이크를 남김없이 몽땅 먹어 치워 버렸다. 양이 모자라 조금 더, 요청할까 했지만 첫 식사부터 궁한 꼴을 보이기는 싫었다. 곧, 단발머리의 메이드가 커피와 후식을 갖고 왔다. 복장은 내 전용 메이드와 다르지 않았다. 스물하나, 스물둘,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얼굴이었다.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귀여운 얼굴이었다. 딱, 내 전용 메이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채용 시, 외모도 기준에 들어있었을 것이다.


“후식은 머핀과 쿠키입니다.”


메이드가 식탁에 후식을 올려놓으며 말하고는 허리를 숙여 잔에 커피를 따랐다. 그녀의 깊게 파인 카라 안이 보였다. 하지만, 내 전용 메이드와는 다르게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었다. 내심 기대했던 터라 실망도 컸다. 그녀는 자신이 위치한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때, 바람이 불었고 그녀의 짧은 치마가 펄럭이며 들쳐졌다. 그녀는 팬티도 입고 있었다.


난 후식과 커피까지 모두 마신 후, 요리사 두 명과 메이드 두 명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내 방으로 돌아갔다.


방 청소가 다 끝났는지, 전용 메이드는 보이지 않았다. 그저 책상 위에 작은 종만이 놓여 있었다. 날은 저물고 있었고 난 피곤함이 엄습했다. 샤워하고 오늘은 빨리 잠을 청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욕실을 찾는 게, 관건이었다.


책상 위의 종이 눈에 들어왔다. 난 종을 보며 야릇한 생각에 빠졌고 씨익 웃었다. 그리고 종을 흔들었다. 곧, 노크 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부르셨습니까?”


“들어와요.”


통통한 메이드가 방으로 들어왔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샤워하고 싶은 데… 욕실을 못 찾겠어.”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난 메이드를 따라 복도를 걸었다. 욕실은 3층 복도 끝에 위치해 있었다.


욕실의 크기는 내 자취방보다 넓었다. 바닥은 화이트 톤의 대리석이었고 커다란 창은 격자무늬로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욕실 중앙에는 욕조가 놓여 있었다.


“주인님 전용 욕실입니다. 앞으로는 이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목욕 되세요.”


통통한 메이드가 내게 인사를 하고 박을 나가려 했다.


“잠깐만, 기다려 줄래요?”


난 통통한 메이드를 멈춰 세우고 옷을 벗었다. 티셔츠를 벗자, 탄탄한 내 상체가 드러났다. 메이드가 내 상체를 보자,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앞니로 살짝 물었다.


난 하의까지 훌훌 벗어 버렸다. 아직 발기되지 않은 내 페니스가 축 처져 트렁크 팬티 허벅지 틈새로 귀두를 살짝 드러내고 있었다. 메이드는 귀까지 빨개졌고 시선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는 듯, 안절부절못했다.


“저는 그럼 이만…”


“아직, 아직이요. 제 등 좀 밀어주고 나가요.”


“네, 주인님.”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날 쳐다봤다. 그 순간 그녀의 눈빛이 흔들렸고 마른 침을 삼켰다.


“꿀꺽”


침 삼키는 소리가 욕실 안을 울렸다.


“죄송합니다.”


메이드가 서둘러 사과를 했다.


“괜찮아요.”


난 대물을 덜렁거리며 메이드 앞에 서 있었다.


“욕조 물부터 받아 줄래요?”


내가 부탁하자, 그녀는 허리를 굽혀 욕조의 수도 꼭지를 틀었다. 역시, 그녀의 치마 안으로 풍만하고 뽀얀 엉덩이가 나왔다.


“꿀꺽”


나도 마른침을 삼켰다. 그녀는 역시 노팬티였다. 내 대물이 꿈틀대며 거세게 요동쳤고 하늘 위로 고개를 빳빳하게 들었다.


“그리고 또 시키….”


그녀의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넋 놓고 대물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거를…. 닦아줘야겠어요. 등을 닦기 전에.”


“네?”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리고 한 번 더 마른침을 삼키고 샤워타월에 바디워시를 묻혔다. 그리고 샤워타월을 내 대물에 문질렀다. 타월을 잡은 그녀의 손은 놀라움에 파르르 떨고 있었다. 아마, 이런 커다란 자지는 처음 봤을 것이다.


“타월은 까칠하니까…. 손으로 할래요?”


메이드는 말문이 막혔는지,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손으로 자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바디워시에 미끌해진 그녀의 손이 자지를 더욱 흥분시켰고 내 자지는 지금보다도 좀 더 커졌다. 귀두는 빵빵하게 팽창했고 기둥에는 힘줄이 불끈거리며 튀어나왔다.


그녀의 손은 더 이상 자지를 닦는다는 의미의 움직임이 아닌, 이 자지를 싸게 만들겠다는 의미의 움직임으로 어느새 바뀌어 있었다.


“아…”


난 그녀의 손놀림에 신음을 토했다.


“아프신가요?”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말했다.


“진심이에요? 놀리는 거예요?”


그녀는 민망한지, 미끄덩한 손바닥으로 팽팽해진 귀두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자지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너무 커.”


메이드가 나지막하게 혼잣말을 내뱉었다.


“뭐라고?”


“죄송합니다.”


“이제 괜찮으니까… 얘기해줘 어떻게 얼마나 좋은지.”


메이드는 여전히 붉게 물든 얼굴을 하고 자지를 매만졌다. 기둥을 흔들던 그녀의 손은 이제 불알을 만지기 시작했지만 귀두를 감싼 손은 여전했다.


귀두를 감싼 손을 오므렸다 폈다 반복하니, 좆 대가리에서 쿠퍼 액이 나왔다. 그 끈적한 윤활유가 그녀의 손바닥을 적혔고 그녀의 손이 다시 오므려졌을 때, 바디워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야릇한 느낌을 귀두에 전달했다.


“아!”


내가 단말의 신음을 내뱉자, 그녀는 더욱 빠르게 귀두를 오므렸다 폈다 했다.


“아아아아…”


난 그녀의 손짓 하나하나에 신음을 토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움직이었고 강력한 쪼임이었다.


“아… 아아... 이 음탕한 손.”


난 무릎을 꿇고 정성껏 자지를 만지고 있는 메이드의 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


“주인님…”


내 작은 움직임에도 메이드는 나지막한 신음을 흘렸다.


“음탕한 애였구나?”


난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그녀의 가슴을 마구 쥐어 잡았다.


“아아아아…”


결국, 숨겨왔던 그녀의 본성이 드러났다.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더 큰 것을 원한다는 듯한 애원의 눈빛을 내게 보냈다.


“욕심만은 아이었어? 뭘 더 해줄까?”


“그때 주인님이 했….”


그녀는 차마 말을 다 끝내지 못했다.


“아…”


그녀가 내 자지에 입술을 살포시 갖다 댔다. 그리고 입속으로 자지를 쑤셔 넣고 있었다. 내 대물에 비해 그녀의 입은 굉장히 작았기에 쑤셔 넣을 때마다, ‘팟 팟’하는 마찰음이 났다.

난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기습공격에 몸을 부르르 떨었고, 내가 몸을 떨자 대물도 그녀의 입안에서 흔들렸다.


흔들리던 대물은 어느샌가 그녀의 볼 위로 튀어나와 있었다. 커다란 자지를 목구멍까지 넣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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