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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모녀슈터 - 5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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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52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52화

“좋은 향...”


정 씨가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


“좋은 향? 갑자기?”


“음... 더 진해졌어.. 지금 방금...”


정 씨의 말에 미숙의 볼이 빨개졌다.


“그래요? 근데 그게 좋아요?”


“하아... 너무 좋아...”


그녀의 허벅다리 안쪽을 두툼한 손으로 훑으며 무릎에 걸린 레깅스를 내렸다. 그가 손을 내릴수록 그녀의 얇은 종아리가 나왔고 마침내 가느다란 발목과 굳은살 하나 없는 복숭아뼈가 보였다.


미숙은 레깅스가 발목에 걸리자, 발을 움직이며 레깅스를 벗었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와이셔츠 하나 뿐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그녀의 머리로 쏟아져 그녀의 젖가슴과 배를 훤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하아... 너무 힘들어..”


그녀가 허리를 펴며 몸을 일으켰다. 허리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아...”


그녀가 기지개를 피고는 그를 향해 돌아섰다. 그녀의 커다란 와이셔츠가 그녀의 엉덩이까지 내려와 그녀의 음부와 음모를 가리고 있었다.


“미숙이... 섹시하네...”


정 씨는 와이셔츠로 가린 그녀의 몸이 알몸보다 더 섹시하다고 느꼈다.


“그래요?”


미숙이 그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며 쪼그렸다. 와이셔츠 사이로 그녀의 음모가 스치듯, 살짝 보였고 그의 자지 끝에 미숙의 보지가 아주 살짝 닿았다.


“음...”


정 씨가 허리를 올렸고 미숙은 올라온 그의 자지를 피해 올라온 그의 허리만치 자신의 엉덩이도 들었다. 딱, 보지와 자지가 살짝 닿은 그 거리만 유지하는 미숙이었다.


“이제 우리 사이 좋게 지내는 거죠? 옛 감정은 다 버리고요.”


“우리가 언제 사이가 안 좋았나?”


“그럼 왜 편의점으로 갔어요?”


“오픈 빨이라는 게, 있잖아... 그거지 뭐...”


“그래요? 그럼 내일이면 오픈 빨도 끝나겠죠?”


“아마 그러겠지...”


그가 자지를 올리며 미숙의 보지를 찌르자, 미숙은 또다시, 엉덩이를 들며 그의 자지를 피했다. 정 씨는 이게 미칠 것 같았다. 차라리 아예 닿지 않았으면 그냥저냥 참을 만할 텐데... 귀두에 그 야들야들한 보지 살이 닿고 있으니, 찔러 넣고 싶어 환장할 노릇이었다.


“내일이면 확실히... 오픈 빨이 빠지는 거죠?”


“그야.. 뭐..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아마 그러지 않을까?”


그가 또다시, 허리를 올렸지만 미숙은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했는지, 그의 자지를 피해 또다시, 허리를 들었다.


“음...”


사실, 이 끝없는 줄다리기에 정 씨 못지않게 미숙도 안달이 나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이 그녀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뚝.. 뚝..”


그의 자지 위로 애액이 떨어졌다. 귀두에 흐른 그녀의 애액에 그의 자지가 미끄덩거릴 듯, 반질반질해졌고 미숙은 보지 살에 닿은 그의 자지를 느끼며 어서 빨리 저걸 먹고 싶다 생각했다.


‘나도.. 못 참겠어... 자지를... 먹고 싶어..’


미숙의 인내심이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결국, 머뭇거리는 손길로 미숙은 그의 자지를 잡았고 보지에 비비며 구멍을 찾으려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손을 뗐다.


“미숙이!!”


정 씨가 불같이 화를 냈다.


“이런 식이면 곤란해!!”


정 씨가 미숙의 허리를 꽉 잡았다. 그녀의 엉덩이는 이제 도망갈 곳이 없었고 그의 자지가 밀고 올라왔다. 그러자, 미숙도 엉덩이를 움직이며 구멍으로 그의 자지를 인도했다.


“쑤욱~”


이미 기름칠 되어 있는 그의 자지와 보지는 만나는 순간, 어떤 틈도, 그 어떤 시간도 두지 않고 레고처럼 끼워 맞춰졌다.


“헉! 안 돼!!”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로 들어갔고 미숙은 지가 인도해 놓고서는 안 된다고 내숭을 떨었다. 하지만 정 씨에게 그녀의 ‘안 돼’는 어떤 신음소리보다 야하게 들렸다.

“안 돼? 그럼 될 때까지 해봐야지...”


정 씨가 허리를 들며 그녀의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아... 아... 하아...”


미숙은 더 이상 앙탈도, 내숭도, 영업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머리칼이 쭈뼛 서는 쾌감에 몸을 맡길 뿐이었다.


“아직은... 조금 더... 놀고 싶었는데...”


미숙이 모닥불 타는 ‘타닥타닥’ 소리에 주위를 둘러봤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며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쏴아아악~”


시원한 바람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훑고 지났고 그 바람에 애액이 다 말라버리듯이 차가웠다.


“시원해...”


그녀가 양팔을 벌려 바람을 느끼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씁...”


앞뒤로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에 쌀 것 같은 쾌락을 느끼는 그였다.


“음... 보지가 아주 찰지고 꽉꽉 쪼이는 게, 맛이 좋네...”


“그래요? 얼마나 맛있어요?”


“보지 중에 최고여.”


“정말?”


미숙은 진심으로 기뻤다. 이 세상 최고의 보지가 되는 순간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그에게 최고의 보지 맛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철퍽.. 철퍽..”


미숙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이 자지를 먹었다 뱉기를 반복했다. 그 방아 찧기에 정 씨는 얼굴까지 찡그리며 보지를 찔렀고 이를 악물고 사정의 충동을 참았다.

“아아아!!!”


내려앉는 엉덩이에 그의 자지가 고대로 꽂혔고 미숙은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


“아파!!! 아아아!!”


하지만 그 고통은 금세 쾌락으로 변했다.


“좋아!! 자지가 굵어서 너무 좋아... 하아... 웁.”


재잘재잘 떠들어 대는 그녀의 입을 정 씨는 입맞춤으로 막았다.


“척.. 착.. 할짝...”


둘의 혀가 입안에서 감겼고 뱀처럼 서로에 엉켜 요란하고 탐욕스러운 놀림을 보였다.


“흥분돼...”


미숙이 그의 혀를 더욱 세차게 빨며 말했다.


“찌걱.. 찌걱...”


그녀의 엉덩인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원을 그리며 돌았고 돌아가는 귀두에 정 씨는 아찔했다.


“하아.. 하아.. 아앙... 철퍽... 철퍽...”


미숙의 방아 찧기가 다시 시작됐다. 그녀의 그 탐스러운 엉덩이가 움직이며 어김없이 짜릿한 전율을 정 씨에게 선사했고 그녀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고 있었다.

“철썩.. 철썩... 철썩...”


그녀의 방아 찧기는 계속됐고 그도 그녀의 리듬에 맞추기 시작했다.


“하아.. 아.. 하아..”


그의 자지가 찔러 올수록 미숙은 더 한 쾌감이 느껴졌다.


“미숙이... 엉덩이를 보고 싶어...”


정 씨가 미숙의 젖가슴을 쥐며 말했고 미숙은 그의 말에 씨익 미소를 지었다. 마침, 그녀도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였기 때문이었다.

“어쩜, 이렇게 마음이 맞아요? 나도 그 생각 했는데...”


미숙이 자지를 박은 상태에서 몸을 돌렸다. 혹시라도 자지가 빠질까 조심하며 천천히 몸을 돌렸다. 다행히 박힌 그대로 몸을 돌릴 수 있었고 정 씨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볼 수 있었다.


“예뻐... 아주 예뻐...”


정 씨가 감탄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쥐었다. 탱탱함이 그의 손안을 채웠다.


“탱탱해.. 너무 탱탱해... 찰싹!”


미숙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차게 가격하는 정 씨였다. 아주 찰진 소리가 났고 엉덩이를 움찔하며 미숙이 그를 돌아봤다.


그녀가 얼굴을 돌리자, 정 씨는 한 소리 듣겠구나 싶었는데, 돌아선 그녀의 얼굴에는 당혹함이라든지, 원망, 화가 아닌 음탕한 미소로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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