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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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9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49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49화
“츕... 쭈욱... 할짝...”
미숙의 혀가 그의 손가락 사이를 핥으며 손톱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그의 검지를 입안에 몽땅 처넣었다.
“쯉... 쭉...”
미숙이 고개를 앞뒤로 흔들었는데, 그녀의 그 고갯짓은 손가락을 먹을 때가 아닌 다른 곳을 먹을 때 많이 보이던 몸짓이었다.
‘자지가 빨리는 것 같아... 이 요물... 진즉에 먹었어야 했는데...’
작정하고 덤벼드는 미숙에 정 씨의 자지는 커질 대로 커졌고 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미숙의 젖가슴을 쥐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었다. 맛있는 것은 아껴 먹어야 제맛인 것이다.
“미숙이... 음...”
정 씨가 미숙의 입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혀를 만졌고 미숙은 그의 손가락을 혀로 돌렸다. 정 씨의 손가락과 미숙의 혀가 서로 얽혔고 정 씨는 그 미끄덩거리는 미숙의 혓바닥을 잡고 싶었다.
“아!! 아파요...”
미숙이 가늘게 뜬 눈으로 정 씨를 쳐다봤다. 정 씨는 그녀의 눈에 담긴 색기에 더욱 흥분됐고 미숙이 있든 말든, 바지에 손을 넣었다.
“맛있어?”
정 씨가 묻자, 미숙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른 배도 먹을래?”
정 씨가 자지를 만지던 손을 꺼내 배를 하나 더 집었다. 그리고 미숙의 입에 배를 넣었다.
“휴르릅... 츄릅... 할짝... 쪽쪽... 맛있어요... 이게 더 맛있어요...”
“그지? 이게 더 맛있지?”
“짭짤하고 진해...”
그의 손가락에 벤 자지 냄새와 자지 맛에 미숙은 욕정에 눈이 멀어 갔다.
“그럼...”
정 씨가 손을 뻗었다. 그의 손끝에 미숙의 젖가슴이 닿았고 미숙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거기가지였다. 미숙이 교묘하게 몸을 빼며 그의 손가락을 뱉었다.
“으흠...”
정 씨가 헛기침을 했다.
“그럼... 내일은 슈퍼에 올 거예요?”
미숙이 배시시 웃으며 그와 눈을 맞췄다.
“그런 얘기 할 거면 지금이라도 가고.”
정 씨가 양반다리를 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거대하게 부푼 그의 자지가 바지 위로 한껏 튀어나와 있었다.
“진짜 가시게?”
미숙은 그의 행동에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정 씨의 커진 자지는 절대 이 자리를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혼자 마시죠.. 쳇. 혼자 먹고 가는 건, 괜찮죠?”
“으흠...”
정 씨가 헛기침을 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고 주도권이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생각한 미숙은 꿇고 있던 무릎을 풀며 두 무릎을 세웠다. 그리고 무릎을 안고 가슴에 밀착했다. 그러자, 위로 올라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깊은 계곡이 보였다.
‘저... 보지...’
정 씨는 미숙의 보지 계곡과 그와 이어진 둔부까지 눈으로 훑었다. 그 모양이 마치,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같았다.
‘자연이란...’
정 씨가 미숙의 계곡을 보며 중얼거리며 곧, 홍수가 일어날 거라 생각했다. 물론, 홍수의 주역은 장맛비도 거센 소나기도 아니다. 주역은 바로 그의 두터운 손가락이 될 것이다.
“왜요? 가신다면서?”
미숙이 아주 얄밉게 그를 쏘았다. 하지만 정 씨는 이제 그녀의 마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흐음... 술이 좀 당기네...”
정 씨가 그녀에게 술잔을 내밀었고 미숙은 그의 잔에 술을 따랐다. 천천히 숙어지는 그녀의 허리에 또다시 그녀의 뽀얀 속살이 풀어진 단추 사이로 드러났고 정 씨는 자기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켰다.
‘손을 넣어 볼까?’
미숙의 와이셔츠 속이 훤하게 보였다. 검정색 브래지어와 가슴살, 그리고 허리와 겨드랑이, 레깅스에 감싸인 넓은 골반까지... 정 씨는 가까스로 와이셔츠 안으로 향하는 손을 멈췄다.
“저도 따라 주실 거예요?”
미숙이 허리를 숙인 그 상태로 정 씨를 올려 봤다.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야릇한 눈웃음을 지었다.
“그럼... 그래야지... 어이쿠.”
그의 잔이 넘치며 그의 허벅다리가 젖었다.
“미안해요. 어떻게요... 어떡해.. 옷에 다 묻었네...”
미숙이 후다닥 그의 옆으로 붙어 정 씨의 허벅지에 쏟은 술을 휴지로 닦아냈다.
“죄송해요... 이거 어째...”
미숙의 손이 그의 허벅지에 묻은 술을 닦는데, 그의 굵은 자지가 손에 닿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도 미숙의 손을 느꼈는지, 바지 안에서 꿈틀댔다.
“흠...”
정 씨가 슬며시 눈을 감았고 미숙은 이제는 술이 묻지도 않은 그의 자지를 닦고 있었다.
“하...”
미숙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그의 숨이 가빠왔다.
“어떻게.. 어떻게...”
미숙은 아직도 호들갑을 떨면서 그의 자지를 닦았고 곧,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머. 이건 뭐야... 굵은 게, 있어요? 여기도 닦아야겠죠?”
앙큼한 미소를 짓는 미숙이었다.
“덥석.”
그의 두터운 손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숙의 젖가슴을 쥐었다.
“왜 그러세요... 아앙... 네?”
미숙이 앙큼을 떨며 그의 손길에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결코 그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아직... 술이 묻어 있어요...”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주무르는 미숙의 손이었고 정 씨의 손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컹.. 물컹...”
정 씨의 손에 미숙의 젖가슴이 출렁였고 그는 브래지어 위로는 성이 안차는지,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었다.
“음....”
브래지어에서 빼낸 젖가슴이 와이셔츠 안에서 출렁이며 달콤한 살냄새를 풍겼다.
“꼴리는 냄새야...”
정 씨가 미숙의 젖내를 맡으며 말했다. 그리고 와이셔츠 위로 볼록 튀어나온 미숙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얀 와이셔츠가 그의 침에 물들며 반투명에 가까워지며 미숙의 젖꼭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검은색이야?”
“몰라요... 검은색이든 분홍색이든 먹으면 그만이지...”
정 씨가 자신의 벨트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미숙은 확 풍겨오는 그의 땀 냄새와 자지 냄새에 그의 사타구니가 맛집 같다고 생각했다.
“음...”
미숙의 손이 그의 바지 안으로 들어갔고 팬티 위로 그의 자지를 느꼈다. 역시, 미숙의 예상대로였다. 속이 꽉 찬 그의 귀두와 굵은 남근이 예상대로 미숙의 손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굵어...”
미숙의 손이 밀가루 반죽을 하듯, 그의 자지를 조물딱거렸고 그는 와이셔츠의 가슴 부위를 투명에 가깝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천의 까슬함과 혀의 압박이 동반되고 축축한 물기까지 삼박자에 깔린 그녀의 젖꼭지는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와이셔츠를 뚫을 듯, 고개를 내밀었고 검정색 자태를 뽐냈다.
“콱... 맛있어...”
“아아아!!”
정 씨가 와이셔츠 위로 튀어나온 그녀의 검은 젖꼭지를 깨물었고 그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계곡으로 향했다.
“아... 껍질 채가 더 맛있나? 아님 벗겨 먹어야 맛있나?”
정 씨가 한쪽 젖가슴을 와이셔츠 위로 꺼냈다.
“출렁.”
꽉 찬 B컵쯤, 되어 보이는 미숙의 한 쪽 젖가슴이 와이셔츠 밖으로 나왔다.
“후르릅... 츄릅...”
그녀의 젖가슴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해를 볼 잠깐의 여유도 없이 그의 입으로 빨려 들어갔다.
“음... 이것도 맛있고...”
정 씨의 입이 이번에는 와이셔츠 안에 숨은 다른 젖가슴을 빨았다.
“츄릅.. 후릅...”
“하아... 아앙... 하아... 너무 좋아...”
투명해진 와이셔츠 안으로 보이는 자신의 검은 유두를 보며 미숙은 더욱 흥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