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그녀의 이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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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0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의 이면2
[무료소설] 그녀의 이면2
뭘 하길래 저리 고분고분할까 난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런데 저 눈치 없는 메이드는 떡 하니 치마까지 올리고 가리고 있는 것이다.
잠깐… 치마까지 올리고….?
난 숨죽이고 소리를 듣기로 했다. 작았지만 확실히 야한 소리가 들렸다.
“츄읍… 쯥.. 쩝.. 후릅.. 츕.. 아아아아.. 으앙으아아…. 후릅.. 쯥… 아아아.”
확실히 신음소리와 보지 빠는 소리가 뒤섞여 나고 있었다. 난 군침이 돌며 간만에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았다.
‘어서어서 자리를 바꿔봐.’
내 쪽으로 그들이 자리를 옮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바람대로 자세를 바꿀 생각이 없어 보였다.
“음… 아아아… 그래 거기야 거기.”
메이드가 마치 주인처럼 말했다.
“여기가 맞나요?”
해윤이 메이드의 말에 공손하게 대답하자, 메이드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말하지 말고 계속 빨라고.”
“네…”
“대답하지 말라고!!”
메이드가 성난 소리로 해윤을 혼내며 드디어 자세를 바꿨다. 널찍한 테이블에 메이드가 등을 대고 누웠고 해윤도 테이블 위로 올라와 메이드의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후릅… 즙… 쯥…. 아아하!! 으으으! 하~”
보지 빠는 소리와 메이드의 신음이 뒤엉켰다. 그런 야한 소리가 오가는 와중인데도 내 자지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방금 전까지 거하게 박고 와서 그런 건가 생각하며 난 그녀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지켜봤다. 메이드는 해윤의 빨림이 좋은지, 무릎을 세우며 더욱 넓게 다리를 벌렸고 몸을 부를 떨었다.
“아아아으! 그래. 그거야, 그거.”
메이드가 해윤을 격려했고 해윤의 엉덩이가 메이드의 머리 위로 솟아올랐다.
“철썩.”
놀랍게도 메이드는 해윤에게 손찌검했다. 해윤의 궁둥이를 손바닥으로 때린 것이다. 하지만 해윤은 기분 좋은 신음을 뱉었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다시, 메이드가 상체를 일으켰고 훌러덩, 한번에 메이드 복을 벗어 던졌다. 역시, 속옷은 입지 않았고 무척이나 앙상하게 마른 그녀의 몸은 어린아이 같았다. 메이드가 옷을 벗자, 해윤은 발정 난 개처럼 메이드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메이드는 해윤의 긴 머리칼을 잡으며 울부짖는 신음을 터트렸다. 이번에는 해윤의 차례였다. 메이드가 해윤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거대한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며 메이드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움직였다. 마치 잘 만든 푸딩 같았다. 메이드의 생각도 나와 같았을까? 그녀의 입이 해윤의 젖꼭지로 향했다. 해윤의 큰 젖 바퀴를 애무하며 젖꼭지를 한입 가득 베었다.
“아!!”
해윤의 신음이 터졌고 메이드는 해윤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후릅.. 쪽.. 쭉… 쯥…”
메이드는 해윤의 젖이 좋은지, 놓을 생각을 않고 있었다. 한쪽을 빨다 다시 다른 한쪽을 빨고 다시 다른 한쪽을 빨았다. 어떤 젖꼭지도 편애하지 않았다. 그리고 메이드의 입이 젖꼭지를 떠나 해윤의 입을 향했다. 메이드의 입이 해윤의 입 근처로 다가오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입술을 포개며 혀를 꿈틀거렸다.
“쩝.. 첩… 쯤… 쪽… 쯔… 쪽…”
서로를 탐하는 소리에 슬슬 내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해윤이 공손하게 메이드에게 말했고 메이드는 사과만 한 자기 가슴을 내밀며 수박만 한 해윤의 젖가슴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사과와 수박을 비비기 시작했다. 작은 꼭지와 큰 꼭지가 비벼지자, 둘 다 정신을 놓고 괴성을 질러 댔다.
“제발… 제발…. 빨리요…”
해윤이 울먹이며 메이드에게 애원했고 메이드와 해윤은 테이블 위에 두 다리를 쭉 뻗었다. 그리고 서로의 다리를 겹치며 마치 합체라도 하는 듯, 다가갔고 마침내 보지 구멍과 보지 구멍이 맞닿았다. 그리고 서로의 팔을 잡고 당기며 비비기 시작했다.
“츱.. 츱… 쯔윽… 쯥..쯥… 측…츱..”
보지와 보지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그 어떤 것보다 질펀했고 아찔했다. 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음메에.”
젖순이도 냄새를 맡았는지 울었고 그녀들은 젖순이의 울음소리는 신경도 쓰고 있지 않았다. 그녀들은 서로 비비는 각도를 조금 올렸다. 아마도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려는 것 같았다.
“아아아!! 아으으으! 아아아!! 주인님!!!”
해윤의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난 또다시 귀를 의심했다. 아무리 섹스 놀이라 할지라도 주인님이라니? 해윤의 입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단어였다.
난 빨딱 선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천천히 흔들었다. 그녀들과 같은 템포로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한동안 서로의 클리토리스로 서로를 문질렀고 해윤의 젖가슴이 내 정면에서 출렁거렸다. 집채만 한 파도가 치는 것 같았고 커다란 물방울 모양이 아주 멋져 보였다. 저리 큰 젖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었다. 젖순이라는 이름은 사실 해윤의 몫이어야 했다.
그녀들은 다시 서로의 입을 찾았고 거침없고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메이드의 손가락이 해윤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메이드는 원을 그리기도 하고 좌우로 빠르게 털기도 했다. 해윤은 유독 좌우로 터는 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애액을 뿜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워낙 노블이라, 애액도 고상한 척하며 적게 나올 줄 알았는데 마치 분수처럼 애액이 쏟아지며 메이드의 얼굴과 젖가슴을 적셨다.
“으아!! 아아아아아. 나 돌아 버릴 것 같아요.”
메이드가 해윤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빠르게 털었고 해윤은 멈출 줄 모르고 애액을 뿜어냈다. 메이드는 뿜어져 나오는 애액이 약수라도 되는 줄 아는지, 혀를 내밀어 애액을 마셨다.
“이 걸레 같은 년이 뭘 이리 뿜어 대.”
한번 더 메이드가 손찌검했다. 이번에는 해윤의 젖가슴이었다.
“철썩.”
메이드의 손이 어찌나 매서운지, 젖가슴에 벌겋게 손바닥 자국을 남겼다.
“아!!”
해윤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단말마의 신음을 토했고 아직도 애액 분수 쇼는 계속되고 있었다.
“더러운 년.”
메이드가 해윤의 반대쪽 가슴에도 똑같은 자국을 남겼다.
“아!!”
해윤은 고개뿐 아니라 허리까지 젖히며 뒤로 넘어갈 듯했다. 메이드는 벌겋게 올라온 해윤의 젖가슴이 불쌍한지, 때릴 때는 언제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츱.. 즙… 쪽.. 쭉.. 쪽.. 쯥…”
“아아아아 제발…..”
해윤이 메이드의 손목을 잡고 애원하자, 메이드가 해윤의 손을 뿌리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해윤은 그녀에게 조련 받는 말 잘 듣는 고양이처럼 무릎을 양옆으로 벌린 채, 굽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두 손을 쭉 뻗어 보지를 가리며 땅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