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그녀의 이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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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4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의 이면1
[무료소설] 그녀의 이면1
“아아아. 고 선생님은 으으아아. 못 하는 말도 없으셔. 아아아!! 좀 더 빨리요. 아아으…”
난 자지를 보지에서 뽑았다.
“푝.”
그리고 후장에 자지 대가리를 비비며 들이밀었다. 아무리 입을 쩍 벌리고 있어도 후장은 후장이었다.
“끼익… 찍… 끼익…”
겨우 앞 대가리가 후장에 들어갔다
“아!! 거기는… 아으아항... 나 거기는 완전 처녀야.... 으으아!”
“퉤!”
난 후장에 침을 뱉고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선생님… 아흐흐흐…. 제발… 아아으… 흔들어주세요.”
손가락을 달랑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흔들자,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난 애액을 그녀의 후장 주변에 바르고 자지 기둥에 기름칠했다.
“쑤우욱~ 팟.”
“아!! 고 선생님!!”
내 허벅지가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혔고 내 자지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후장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끼익.. 끼익.. 씁.. 철썩. 철썩.”
후장은 뻑뻑하고 건조했지만 박을수록 기둥과 항문 주변에 발라 놓은 애액이 항문 안으로 스며들며 수월하게 박을 수가 있게 되었다.
“오매!! 나 죽네!! 죽어!!”
박 요리장은 죽는소리를 하면서도 차지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난 완전히 그녀를 보내 버릴 생각에 엄지손가락도 보지 구멍에 처넣었다. 후장과 보지가 동시에 뚫리자, 박 요리장은 허리를 밑으로 내리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늑대가 하울링을 할 때, 내는 소리를 토했다.
“우~~~”
난 속으로 ‘진짜 미친년이다.’라고 소리쳤다.
박 요리장은 하울링을 멈추지 않았다. 난 주위를 둘러봤다. 늑대가 하울링으로 동료를 부르듯, 박 요리장도 동료들을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나타나는 이는 없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하울링을 멈추지 않았다. 난 그녀의 하울링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항문을 향해 돌진했고 보지를 유린했다.
“고 선생님…. 으으으…. 아아아…. 아! 아! 아!”
박 요리장은 항문 성교가 마음에 드는지, 엉덩이로 원을 그리며 돌리고 알아서 쑤셔 박고 난리가 났다.
“헉..허... 박 요리장님?”
“네.. 아아아아… 네?”
“하울링은 왜 하는 겁니까? 딴 건 몰라도 그건 알아야겠습니다.”
“아아아.... 고 선생님! 더… 빨리…”
난 아주 빠르게 항문에 때려 박았다. 쪼여오는 정도가 보지와는 차원이 달랐다. 마치 자지가 잘려 나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실제로도 아직 자지가 존재하는지 수시로 확인했다. 다행히도 자지는 사타구니에 잘 붙어 있었다.
“팍팍팍팍팍팍.”
“아아아아아아!”
난 풀 파워 풀 스피드로 항문에 자지를 때려 박았고 그녀는 그에 맞춰 자지러지는 신음을 끊임없이 토해냈다.
“팍!!”
“아!....”
난 마지막 피스톤 운동을 끝내고 그녀의 등 위로 몸을 기댔다. 항문 안에는 꽤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졌음에도 항문과 내 자지 사이로 단 한 방울도 새어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항문의 쪼임이 강력하다는 거고 아직 내 자지도 죽지 않았다는 얘기였다.
난 엑스칼리버를 뽑듯,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았다.
“퐁!”
압축된 공기가 터져 나오는 기분 좋은 소리가 들렸고 입을 쩍 벌리고 있는 항문에서 하염없이 정액이 쏟아졌다. 그녀는 그제야 정신이 돌아오는지 주위를 둘러봤다.
“내 신음 소리가 컸나요?”
“동네가 떠날 듯이 울부짖었는데요.”
“울부짖다뇨? 고 선생님은 진짜 못 하는 말이 없네.”
“아니, 기억 안 나세요? 하울링을 하셨다고요.”
난 답답한 마음에 언성이 조금 올라갔다.
“제가요? 에이 설마.”
박 요리장은 말도 안 된다고 손사래를 치더니 바닥에 붙어 있는 스프링클러의 버튼을 눌렀다. 스프링클러가 회전하며 물줄기를 내뱉었다. 그녀는 그 위에 앉아 보지를 닦고는 물기를 말리지도 않은 채, 옷을 추슬렀다.
“고 선생님 다음에도 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거기 좋았어요.”
“어디요?’
“알면서.”
“아 항문 말입니까? 처녀치고는 쉽게 따먹히던데요?”
“자지는 처음이었어요.”
“그럼…. 애호박?”
“오이요. 거기는 오이가 딱이에요.”
“아 오이… 역시 유기농이겠죠?”
“네? 호호. 고 선생님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결국, 하울링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 난 스프링클러에 손을 씻고 정원을 한 바퀴 돌았다. 오솔길이 저택 뒤편까지 나 있었다. 오솔길은 워낙 관리가 잘 되어있어, 제주도의 비자림을 지나는 착각을 일으켰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맡을 수 없는 냄새가 났다. 가평이나 청평 같은 곳에서나 날 법한 향긋하고 맑은 숲 냄새가 났다.
뒤뜰에 들자마자, 젖순이가 날 반겼다.
“음메에~”
“네가 젖순이구나?”
사람 허리춤까지 오는 울타리 안에 젖순이와 아직 어린 젖소 2마리가 있었다. 소들은 날 보자, 밥을 주러 온 걸로 착각하고 쪼르륵 내게 다가왔다. 하지만 손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그들이 쉬던 자리로 돌아갔다. 넓은 뒤뜰이었다. 그리고 낯익은 창들이 보였다. 해윤의 방에서 보이는 뷰가 바로 이곳인 것이다.
난 해윤이 외출 중인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방을 훔쳐봤다.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였고 변한 것은 없었다. 그때, 해윤의 방에 불이 켜졌다.
난 본능적으로 몸을 숙여 창문 밑으로 몸을 숨겼다. 굳이 몸을 숨길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정체를 드러내는 것도 웃긴 일이었다. 난 몸을 숙인 채, 왔던 길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해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혼자 할 수 있어.”
난 해윤의 말에 호기심이 생겼다. 살짝 고개를 올려 방안을 훔쳐보는데 워낙 큰 방이라 내가 있는 창문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좀 더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지러워.”
해윤이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냈다. 항상 차갑던 그녀에게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난 드디어 첫 창문까지 오게 되었고 고개를 살짝 내밀었다. 메이드 복을 입은 여자가 해윤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메이드의 얼굴이 보였다. 저녁 식사 때 봤던 예쁘장한 하녀였다.
그녀가 드레스를 벗기자, 해윤의 알몸이 나왔다. 하지만 메이드가 해윤을 가리고 있어 내가 있는 각도에서는 해윤이 보이지 않았다.
난 메이드가 드레스를 들고 금세 퇴장할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조금만 기다리면 해윤의 그 아름다운 몸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메이드는 나가기는커녕 해윤을 무릎 꿇리고 자신의 치마를 활짝 위로 올렸다. 메이드와 메이드 치마에 가려 해윤의 모습은 이제 아예 보이지 않았다.
“어서.”
메이드가 해윤에게 명령하는 듯했다. 난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지만, 해윤의 대답을 듣고 잘못들은 게 아닌 걸 깨달았다.
“네, 여기요?”
해윤의 말투는 고분고분한 하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