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그녀는 발레리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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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4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는 발레리나2
[무료소설] 그녀는 발레리나2
“으아아아~ 아으으으~ 어아아하~”
그녀는 발끝으로 선 채, 빙그르르 몸을 돌리고 방 끝에서 끝을 총총거리며 종횡무진 누볐다. 그녀의 몸동작은 우아했고 표정은 섹시했다.
“어때요?”
그녀가 풀린 눈으로 날 똑바로 응시하며 물었다.
“만지고 싶어. 해윤의 젖가슴을 쥐어짜고 싶어.”
“못 하는 소리가 없네.”
그녀의 발레 동작은 계속됐다. 동작마다 그녀의 가랑이가 시원하게 벌어졌고 커다란 젖가슴은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며 이리저리 흔들렸다. 난 그 모습을 보며 자위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탁탁탁탁탁.”
점점 빨라지는 손끝에 자지가 꿀렁대기 시작했다. 정액이 나올 듯하자, 난 빨라지는 손의 움직임을 더 멈출 수가 없었다.
그녀는 발레 동작을 끝내고 꿀렁대는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바닥에 앉았다. 그녀의 손가락 두 개가 브이자를 만들며 보지를 한껏 열어젖히자, 그녀의 분홍색 보지 속으로 검붉은 속살이 보였다. 그리고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으으앙아~”
해윤은 문지르는 것으로는 만족을 못 하겠는지, 손가락 한 개를 구멍 속으로 넣었다. 마치 자지가 보지를 드나들 듯, 그녀의 손가락이 구멍 안을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아!! 아아으. 으으흐아.”
해윤은 자신의 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내게 시선을 떼지 않았고 나 또한,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하아.. 아아..”
난 슬슬 정액을 분출할 것 같았다. 피가 거꾸로 솟는 듯, 내 귀두에 모든 신경이 모이고 정액은 이미 기둥을 타고 귀두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 일보 직전이 됐다.
난 거기서 손을 멈췄다. 여기서 분출을 하고 나면 한 몸에 받던 그녀의 시선이 외면으로 바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떼지 마요. 빨리, 빨리 흔들어줘.”
내가 손을 떼자마자, 애원하듯 해윤이 말했다. 그렇게 도도하고 차가운 그녀가 내게 애원을 하다니… 그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에 휩싸였다.
난 멈췄던 손을 다시 움직였고 그녀는 손가락을 하나 더 동원해 자신의 보지에 담갔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애액이 슬며시 나오고 있었으며 그 애액은 점점 그녀의 손가락을 더럽히고 있었다.
“아하~ 좀 더, 좀 더 빠르게 움직여요. 선생님. 빠르게!!”
난 말 잘 듣는 노예처럼 해윤의 명령에 있는 힘을 다해 손을 흔들었다. 내가 속도를 올릴수록 그녀의 손가락 속도도 올라갔고 결국, 난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정액이 분수처럼 튀며 그녀의 방 곳곳에 흩뿌려졌다.
“아아아아!!”
해윤도 내 정액을 보며 마무리에 들어갔다. 해윤의 손가락이 거세게 몇 번 더 그녀의 보지를 들쑤시자, 해윤은 몸을 부르르 떨며 벽에 몸을 기댔다.
“첫 수업치고는 나쁘지 않았어요.”
해윤이 차가운 미소를 얼굴에 띠며 말했다. 그리고 그 길고 얇은 다리를 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였다.
난 정액을 분출했음에도 미적지근한 느낌이 아직 자지에 남아있었고 내 머릿속에는 저 젖가슴을 주무르고 저 분홍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가득 차 있었다.
주체 못 할 흥분이 아직 내 몸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고 난 강제로라도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단지, 바람일 뿐이고 난 그저, 그녀가 다시 셔츠를 몸에 두르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해요.”
난 해윤의 수업 종료 선언에 펼쳤던 책을 다시 가방에 넣고 옷매무새를 추슬렀다. 그리고 힘없이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저기…”
내가 뒤 돌아 해윤을 쳐다보며 말을 꺼냈다. 해윤도 그 다음 말을 기다리는 듯, 날 쳐다봤다.
“수업이 계속 이런 식이니?”
“왜요? 이 수업 별로에요?”
“그건 아닌데…. 계속 이렇게 터치는 안 되고 보기만 하는 거야?”
“보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어요?”
“당연하지, 보기만 하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야.”
“그래요? 그건 차차 생각해 보죠. 내가 원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발. 좋은 쪽으로 생각하길 바랄게.“
손목시계를 쳐다보니 시간은 오후 3시를 넘기고 있었다. 난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벌렁 누웠다. 피곤함이 발끝까지 퍼져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저절로 눈이 감겼다.
난 꿈을 꾸고 있다. 꿈속에서 난 해윤의 젖가슴을 빨고 있다. 커다란 가슴과 커다란 꼭지. 해윤의 가슴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났고 실제로 맛있는 맛이 났다. 물론 꿈속의 일이다. 난 이게 꿈인지 알고 있다. 그때, 해윤의 뱀 같은 혀가 내 자지를 빨았다. 혀가 기다랗게 나와 자지를 감쌌고 자지를 위아래로 핥았다. 난 사정했다. 그리고 또 사정했다. 더 이상 사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내 자지에서는 끝없이 정액이 나왔고 사정의 쾌감이 계속됐다. 그만 멈추고 싶었다.
“쭙… 후릅… 쯥츕.”
내 귀에서 야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득해졌던 정신이 점점 돌아오고 있었다. 밑을 내려다보니 통통한 메이드가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아주 신들린 듯한 혀의 움직임이었다.
난 가만히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통통한 메이드는 자지 빠는 것에 정신이 팔려 있는지, 내가 일어난 줄도 모르고 신이 나서 빨고 있었다.
“지금 몇 시야?”
내가 시간을 묻자, 그제야 내가 깬 것을 눈치채고는 통통한 메이드가 고개를 들었다.
“오후 5시입니다.”
문 앞에 서 있던 마른 메이드가 말했다.
‘둘 다? 뭐 하는 거지?’
“근데 뭐 하고 있는 거야? 허락도 없이 방에 들어와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고?”
“저희는 주인님이 불러서…. 기억 안 나세요?”
“내가 시킨 거라고?”
“네, 종을 흔드시길래 갔더니, 빨리 빨라고 말씀하시면서 제 가슴을….”
통통한 메이드의 원피스 밖으로 그녀의 큰 가슴이 나와 있었다. 가슴은 연신 출렁거리며 흔들렸고 작은 꼭지가 만져 달라고 애원하듯 발딱 서 있었다. 난 손을 뻗어 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비볐다. 그러자, 그녀가 신음을 내뱉었고 내 자지를 꽉 움켜잡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따져서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문 앞에 서 있던 마른 메이드를 불렀다. 마른 메이드가 쭈뼛거리며 내게 다가왔다.
난 침대 옆에 선 그녀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앙상한 뼈만 있을 것 같았는데 그녀의 엉덩이는 꽤 두툼했고 속이 꽉 차 있었다. 그리고 역시 노팬티였다. 난 그녀들이 얼마의 페이를 받고 일하는지 궁금했다. 이렇게까지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말이다.
“엉덩이가 튼실하네?”
‘엉덩이가 튼실하네?’ 이 무슨 아저씨 같은 말투… 난 나도 모르게 입에서 제멋대로 말이 나와 버렸다. 사실 그녀들을 가장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있는 인간은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