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그녀는 발레리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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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0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는 발레리나1
[무료소설] 그녀는 발레리나1
난 그녀의 말에 서서히 뒤돌자, 그녀의 실루엣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셔츠 단추를 몽땅 풀고 있었다. 그리고 내 눈을 보며 서서히 셔츠를 양쪽으로 벌였다.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점점 모습을 드러냈다. 정말 엄청나게 큰 가슴이었다. 거기다 그 정도 크기라면 밑으로 처질 만도 한데…. 전혀 처지지 않고 봉긋하게 젖꼭지가 하늘을 향해 있었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젖을 움켜잡고 싶었다. 그리고 그녀의 윤이 나는 새까만 보지 털이 나타났다. 그녀는 처음부터 노팬티였다.
그녀의 넓은 골반과 홀쭉한 허리, 그리고 배에는 11자 복근이 새겨져 있었다. 나무랄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는 완벽한 몸이었다. 다만, 발이 좀 투박하다고 해야 할까? 그것 빼고는 완벽하게 뻗은 몸이었다.
“어때요?”
“너무 훌륭해.”
“엄마랑 비교해서 어떠냐고요?”
난 잠시 고민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뭐야? 엄마가 더 나?”
“아니, 그렇지 않아. 하지만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그게 40대 여자와 스무 살 몸을 놓고 할 소리에요?”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자.”
그녀가 한쪽 다리를 공중으로 들었다. 마치 발레 동작 같았다. 점점 다리는 올라갔고 결국, 두 다리는 일자가 되었다.
“어때요? 발레 오래 했거든.”
난 그녀의 말에 어떤 말도 못 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기 때문이다. 선 분홍빛 보지와 그보다 좀 더 진한 구멍이 귀엽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침을 삼켰고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향했다.
“안돼. 보는 것만이에요. 거기 앉아요.”
난 그녀의 말에 그 자리에서 멈췄다. 그녀의 말에는 거부할 수 없는 힘이 있었다.
“랑베르세.”
그녀가 알 수 없는 말을 하고는 지금 자세에서 우아한 손짓을 했다. 그리고 발을 통통 튀기며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원심력에 의해 옆으로 쏠렸고 그녀의 긴 머리칼이 휘날렸다.
난 넋을 놓고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봤다. 실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발레 동작이에요. 어릴 때부터 발레를 했거든요.”
그녀가 한바퀴를 제자리에서 돌고 다시, 다리를 내렸다.
“지금은 안 해?”
“훗, 선생님은 공부 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녀가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을 손으로 잡으며 말했다. 커다란 분홍빛 꼭지가 그녀의 얼굴에 닿았다.
“이것 때문에 안되죠. 이게 너무 커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전문 무용수는 될 수 없었죠.”
내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그렇게 볼 필요 없어요. 슬픈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녀가 부여잡았던 젖가슴을 놓자, 젖가슴은 해방감에 통통 튀며 제자리로 돌아갔다.
“내가 왜 발레를 시작했는지 알아요?”
“글쎄? 왜 시작했는데?”
“보이는 게, 좋아서요.”
“보이는 게, 좋다고? 그게 무슨 말이지?”
“중학교 1학년 때, 발레를 시작했어요. 남들보다는 꽤 늦은 나이에 시작했죠, 하지만 난 놀라운 재능으로 단번에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죠. 다들 좋아했어요. 아버지도 그렇고 할아버지도 그렇고 그런데 정작 난 발레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었어요. 내가 흥미를 느끼는 건 시선이었죠. 발레에는 다리를 벌리는 자세가 많거든요. 그럴 때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랑이만 빤히 쳐다보거든요.”
그녀는 또 다른 발레 동작을 취했다. 이 동작은 나도 어디선가 본 듯한 동작이었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자, 젖가슴이 셔츠 밖으로 나왔고 그와 함께 다리가 벌어지며 보지가 보였다. 그녀는 그 동작을 반복하며 말을 이었다.
“어때요? 시선이 어디로 가요?”
“그건 벗고 있으….”
내가 변명을 하려 했으나, 그녀가 말을 끊고 자신의 말을 이었다.
“뭐 아무튼… 그 시선 때문에 탈의실에서 우는 애들도 많았죠, 근데 난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게 짜릿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발레를 계속했던 거죠. 그러다 가슴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그만두었고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겠어요?”
난 고개를 저었다.
“훗, 진짜 뭘 모르는 사람이네.”
해윤이 동작을 멈추고 셔츠를 벗었다. 그녀의 알몸이 햇살에 비춰 솜털 하나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또다시 느끼지만 대단한 몸매였다. 온몸이 가냘플 정도로 말라 있음에도 가슴과 엉덩이는 무척 컸다. 이건 반칙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그 큰 가슴은 예쁜 타원형이었다. 마치 안드로메다은하를 보는 듯했다. 그만큼 좋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영롱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은하 중앙에 위치한 젖꼭지는 또 어떠한가. 분홍빛이 맴도는 커다란 체리 같은 젖꼭지, 난 그 젖꼭지를 떼어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지경이었다.
“자, 이제부터…”
그녀의 다리가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람들은 보통 보지를 전복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혹은 홍합이라든지, 그로 인한 농담도 얼마나 많은가. 그 비유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정말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해윤의 보지를 본다면 전복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할 것이다. 물론 홍합도. 그녀의 보지는 살구였다. 살구처럼 생긴 보지는 처음 봤다.
내 앞에서 그 보지마저 아름다운 그녀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한껏 다리를 벌려가며 제발 내 보지와 젖가슴을 봐 달라고 애원하는 듯했다.
“선생님?”
“응?”
“자위행위를 하셔도 돼요. 아니 꼭 하셔야겠어요.”
난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지를 내렸다. 이미 커다랗게 솟은 자지에서 쿠퍼 액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역시 쓸 만하네. 하아~”
그녀는 춤을 추면서도 내 자지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난 그런 그녀의 행동에 엄청난 자극을 받았고 손바닥에 쿠퍼 액을 묻히고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
내가 자지를 흔들 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의 신음 소리는 무척이나 우아했다. 그녀의 춤사위는 멈추지 않았고 난 흔들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살구 같은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고 그녀의 그 우아한 신음을 미친 듯한 신음으로 바꿔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눈으로 그녀의 몸을 쫓으며 자지를 흔드는 것뿐이었다.
“탁탁탁탁.”
내 손놀림은 빨라졌고 그녀도 내 자지를 보면서 점점 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