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수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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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1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수업준비
[무료소설] 수업준비
“왜요?”
“난 다 이렇게 크면 어쩌나 해서… 첫 남자 거기는 이렇게 안 컸거든요, 그래서 하필 만나도 작은 고추를 만났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억울할 뻔했네요. 휴~ 그럼 고 선생님 것처럼 이렇게 큰 거를 만나는 건 행운이네요?”
“행운이지만 불운일 수도 있죠, 제맛을 보면 다른 자지 맛이 싱거울 테니… 흐흐…”
난 그녀를 뒤로 눕히고 가슴을 빨았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 지퍼를 내리려 했다. 이제껏 저항 한번 하지 않은 그녀가 내 손을 잡았다.
“근무 시간이잖아요. 내가 빼 줄게요. 나 야동 하나 봤어요.”
‘야동?’
그 말에 묘한 흥분이 날 덮쳤다. 난 그녀의 바지에서 손을 떼고 내 지퍼를 내렸다. 감옥에서 탈출한 듯, 자지가 기지개를 켰다.
“와~ 밝은 데서 보니… 진짜 크다.”
그녀는 자지가 나오자마자, 빨기 시작했다.
“츱, 츱, 쯥, 쯥.”
그녀의 입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며 자지를 흡입했다. 점점 그녀의 침이 자지에 흘렀고 이내 자지는 반들반들해졌다. 그녀가 반들반들해진 자지를 꽉 잡으며 흔들어 댔고 귀두를 혀로 돌리고 있었다. 그녀는 하루 만에 엄청난 성장을 했다. 이제는 팀플레이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때요? 본 대로 하고 있는데.”
“기가 막힙니다. 헉!”
그녀의 혀가 요도를 파고들었다. 기분 나쁜 날카로운 느낌이 전율을 일으키며 소름을 돋게 했다. 아직, 그녀는 더 성장해야 했다.
“박 요리장님 거기는 고통이 심합니다. 물론, 좋을 때도 있지만 지금 타이밍은 아니에요.”
“그래요? 죄송해요. 그럼 이거는?”
그녀가 불알을 입에 물고 사탕 먹듯이 혀로 돌렸다.
“아! 흐흐… 으… 이거는 좋아요. 아!”
그녀의 손바닥이 귀두를 감싸고는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 자지 전체에 퍼지며 싸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다.
“박 요리장님. 몇 시간 만에 많이도 느셨네요.”
“잠도 못 잤으니까요.”
그녀는 불알에서 다시 귀두로 입을 옮기고는 위아래로 고개를 움직였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에 마찰하며 쾌감을 선물했고 귀두는 그녀의 뜨거운 침과 혀로 인해 녹을 듯했다. 그리고 어서 빨리 싸라는 듯, 고갯짓에 맞춰 그녀가 손을 흔들었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으으으으.”
난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안 가득, 정액을 흩뿌렸다. 정액이 나오자, 서둘러 클린백을 꺼내, 자지에 갖다 댔다. 그리고 말끔하게 정액을 담았다.
그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클린백을 꺼내는, 그리고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클린백을 준비한, 그녀는 프로였다.
그녀가 정액을 모조리 담고는 입안 가득한 정액을 음미했다. 마치 신선도와 농도를 체크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음~ 맛있다.”
‘휴~ 합격이다!’
난 속으로 외쳤다.
“고 선생님 정액은 맛있어요, 농도도 좋고 달큼하고 시큼한 그 맛이… 무척이나 감칠맛이 도네요.”
그녀의 맛 평가에 내가 이렇다 할 코멘트를 달기는 뭐해, 가만히 입 닥치고 바지를 여몄다.
“그럼 오늘은 괜찮다는 말씀이죠?”
“네네, 뭐 고 선생님이 원하신다면 해도 좋고요.”
“그건 생각해보겠습니다.”
난 옷을 모두 고쳐 입었고 그녀도 다시 블라우스 안으로 가슴을 넣었다.
시간은 벌써 9시 30분을 넘기고 있었고 난 방에서 오후 수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해윤을 상상했다.
과외를 한다. 좁은 방에 둘이 붙어 있다. 집중한 그녀는 자신의 속살이 보이는지도 모른다. 속살을 보던 선생은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를 덮쳐 버린다. 그녀는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며 더 달려든다.
야동에서 무척이나 많이 나오는 설정이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딱 그 정도였다.
오후 수업이 야동처럼만 흘러가 준다면… 난 헛된 기대를 품고 수업 준비에 한창이었다.
‘36등.’ 그녀의 등수다. 전교 36등이면 그녀의 수준은 굉장히 높을 것이다. 그 수준에 맞추려면 수업내용에 만반에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그녀에게 망신당할 수도 있다.
시간은 금세 흘러 오후가 되었다. 난 점심도 거른 채, 수업 준비에 집중하고 있었다. 통통한 메이드가 샌드위치와 우유를 갖고 왔기에 한입 베어 먹었다. 대충 먹고 말려고 했는데 무척 맛있었다. 샌드위치 빵 속에는 오이와 치즈만 들어 있었고 소스도 없었다. 그저 짭짤한 소금 맛이 감돌 뿐이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샌드위치보다도 이 소박한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난 깜짝 놀라 메이드를 쳐다봤다.
“이거 네가 만든 거야?”
“아니요, 박 요리장님이 만드신 겁니다. 왜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니… 너무 맛있어서.”
순간, 그녀의 구멍으로 왔다 갔다 하는 오이를 상상했다. 그 상상에 식욕이 떨어질 만도 했지만 그것까지 상쇄할 정도로 샌드위치는 맛있었다.
“다들 박 요리장님 해주시는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난 박 요리장과 은밀한 시간을 보낼 때, 비법을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유도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 갓 짠 우유예요.”
“오늘 짰다고?”
“네, 오늘 제가 직접 짠 우유예요.”
“소가 있어?”
“네 뒷마당에 소와 말이 있습니다.”
“음메에~”
멀리서 소 울음소리가 들렸다.
“지금 들으셨나요? 젖순이 소리예요.”
“젖순이? 이름이 젖순이야?”
“이름이 마음에 안 드세요?”
“아니, 그냥… 너무 일차원적이라서?”
“제가 지은 건데….”
“그랬어? 나쁘게 말하려는 것은 아니야. 미안해.”
난 우유를 한 모금 마셨다. 시중에서 파는 거와는 차원이 달랐다. 무척 신선하고 맑았다. 그리고 그 깊은 곳에서 나오는 고소함.
“와! 진짜 맛있는데? 어떻게 이런 맛의 우유가 있지?”
“젖순이는 최고 혈통이거든요. 그런 젖소에서 뽑은 우유는 잔당 백만 원을 넘기도 합니다.”
“그럼 내가 백만 원짜리 우유를 먹고 있는 거야?”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주인님.”
“특별히 제가 드리는 선물이에요.”
통통한 메이드가 방에서 떠나지 않고 치근덕거렸다. 그럼에도 내가 반응을 보이지 없자, 강수를 두었다. 갑자기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그녀의 치마 안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풍만한 엉덩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청소를 하는 것이다.
어제 그리 먹어 줬는데도 더 먹어 달라고 성화를 하는 거 보니 음탕해도 보통 음탕한 년이 아니었다.
내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슬금슬금 올라왔고 책상 의자에 앉아 있어, 그녀의 밑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게 아쉽게 느껴졌다. 그녀도 내 심정을 이해하는지, 나와 점점 멀어지며 각을 넓혔다.
결국, 그녀가 방 중앙쯤 갔을 때, 그녀의 검은색 보지가 보였다.
난 딸딸이라도 한번 치고 넘길까 했지만… 몸이 몹시 고단했다. 오전에도 한바탕 싸고 오지 않았던가. 난 그녀가 쇼를 하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수업 준비에 집중했다. 결국, 그녀는 제풀에 지쳐, 방에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