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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박요리장과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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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0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박요리장과의 거래

[무료소설] 박요리장과의 거래

난 식사를 마치고 박 요리장과 만나기로 한, 직원 전용 쉼터로 향했다. 직원만 쓰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고급스럽고 화려했다. 천장에는 샹들리에까지 달려 있었다.


박 요리장은 내 몫의 커피까지 타 놓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난 그녀 옆에 앉았다.


“커피 드세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어마어마하게 비싼 원두예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절 보자, 하신 건지?”


“다름이 아니라… 아까 사장님 얘기 들으셔서 알겠지만… 애호박 요리 때문에… 그냥 터놓고 말씀드릴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뭐가 어떻게요, 뻔히 아시면서…”


“그럼?”


그녀의 볼이 빨개지며 수줍게 웃었다.


“네, 새벽마다 저랑 그 짓을 해주세요.”


“새벽마다요?”


“대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매일 마다는 힘들 것 같은데… 그리고 뭔가 대가를 원하고 하는 것은…”


내가 말꼬리를 흐렸다.


“고 선생님은 어제 별로였어요?”


그녀는 어제와 다르게 활기 넘쳐 보였다. 오랜만에 여성의 정체성을 느껴서 그런 것인지, 승진으로 인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생기를 띄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어제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아니요 좋았죠. 박 요리장님의 그 표정 하며… 아직도 유두가 분홍빛을 돌던데요? 다크 핑크라고 해야 하나?”


그녀는 주위를 훑었다.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고 선생님도 참.”


“듣긴 누가 듣습니까…. 다들 일하느라 바쁜데요.”


관목을 다듬고 있는 60대 남자 두 명과 잔디에 물을 주고 있는 메이드 두 명이 창밖으로 보였다.


“저 메이드 하고 정원사는 입주해 있는 건가요?”


“일하는 모든 분은 입주하고 있어요. 지금 이 건물 제일 위 층에서 정원사 두 분이 생활하시고요. 메이드 두 명은 본관 지하에 숙소가 마련되어있죠. 그리고 저와 요리장님은 본관 2층에 숙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보필하는 메이드는 선생님 방 근처에 있죠? 원래는 그 아이들도 저 메이드와 같이 지하에 있었거든요.”


“네 제가 묵고 있는 숙소 밑에 층에 있습니다. 그럼 사장님과 해윤이는 어디서?”


박 요리장이 사장님 얘기가 나오자 약간 긴장한 듯, 보였다.


“일 층에 계세요… 종종 아침을 거르실 때면 제가 죽을 쒀서 침실로 갖고 가거든요. 근데 그거는 왜 궁금하신 거예요?”


“어제 처음 온 신참이니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죠… 집도 워낙 크다 보니, 내가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 있나, 알아가며 주의도 좀 하려고 하는 거죠.”


“네~”


그녀는 확실히 밝아졌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 발랄해진 것이다. 뭐… 남자 경험으로 보자면 아직 소녀나 다름없는 그녀긴 했다.


“그럼, 전 고 선생님만 믿으면 되는 건가요?”


“맡겨 주십시오. 힘닿는 데까지는 도와드리기로 하죠.”


“네네, 고마워요. 그리고 매일은 안 하셔도 되고요. 오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제 받은 게, 아직 꽤 남아 있어서 내일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이거 섭섭한데요.”


내가 슬쩍 그녀를 쳐다봤다. 평상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차림이었다. 아마 모두 명품일 것이다.


이 집은 일하는 사람까지 모두 명품을 입고 있었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어쩌면 메이드 복까지 명품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녀는 하늘색 실크 블라우스에 네이비 슬렉스를 입었고 맨발로 로퍼를 신고 있었다. 그리고 좋은 향이 났다. 오이 향? 그런 향이었다.


난 앞 단추가 2개 풀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그녀의 속살을 빤히 쳐다봤다.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보였고 더 밑으로 군살이 살짝 붙은 허리와 약간 처진 뱃살이 보였다. 보통 사람의 몸이었다.


요 근래 엄청난 몸들만 보다, 이런 정상적인 몸을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그리고 장맛을 보듯,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먹던 그녀의 모습이 떠올렸다. 나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했다.

“뭘 그렇게 빤히 봐?”


난 그녀의 물음에는 대꾸도 하지 않고 블라우스 속에 손을 넣었다. 내 손은 검은색 브래지어를 파헤쳐, 그 속의 분홍색 젖꼭지를 잡았다. 마치 인형 뽑기 하듯, 집게손가락으로 잡고는 뽑아내자, 브래지어 위로 젖꼭지만 달랑 튀어나왔다.


그녀의 그 야한 표정이 나오려 했다.


난 좀 더 대담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더 풀고 젖꼭지에 입술을 갖고 갔다. 혀를 날름하며 젖꼭지 맛을 봤다.


역시, 속살에서는 양념 냄새가 났다. 아무리 향수로 지우려 해도 깊은 곳에는 그녀가 있었다.


“아~”


그녀가 부르르 몸을 떨며 눈을 감았다. 확실히 그녀의 몸은 예전의 기억을 되찾은 것 같았다.


“여기서는… 아…”


내가 젖꼭지를 쪽 빠니, 그녀는 나지막한 신음을 내뱉었다.

“계약서에 도장은 찍어야죠.”


난 단추를 하나 더 풀었다. 창밖의 직원들은 아직도 정원을 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그때, 허벅지에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다. 그녀의 손이 슬금슬금 내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이다.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 있었고 타이트한 바지에 갈 곳을 잃은 자지는 허벅지를 따라 누워 있었다. 그녀의 손끝이 옷 위로 누워있는 귀두를 건드렸다.


“어머.”

그녀가 감탄했다.


“자기, 벌써 이렇게 커진 거야?”


‘자기?’


역시 섹스를 한번 하고 나면 무척이나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다.


“박 요리장님 젖꼭지도 이렇게 섰는걸요?”


난 블라우스 밖으로 빠져나온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흔들며 말했다.


“아잉~ 난 몰라.”


그녀가 앙탈을 부리며 허벅지 위에 누워있는 자지를 덮쳤다. 그리고 김밥을 말듯,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내가 짧은 신음을 내뱉자, 그녀가 자지를 빠르게 문질렀다. 허벅지 위에 누워있던 자지는 그녀의 손길에 힘입어 좁아터진 바지를 나가고 싶어 안달을 냈다.


“고 선생님?”


“네?”


난 그녀의 젖가슴을 그녀는 내 자지를 주무르며 우린 대화했다. 오전 햇살은 따뜻하면서도 시원했고 우린 명품 옷을 입고 고급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주물렀다. 꽤나,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고 선생님 거기는 큰 편에 속하나요? 아님 보통 남자들 정도의 크기인가요?”


서른 중반의 여자가 물어볼 말은 아니었지만… 나를 포함해 고작해야 두 명의 남자하고만 성관계를 가져 봤으니 감이 잡히지 않을 만도 했다.


“박 요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내 감으로는…”


그녀가 크기를 재듯, 내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커. 무척이나 큰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보통 남자들 크기에 1.5배는 되지 않을까요? 야동에 나오는 남자들의 크기보다 제 것이 더 큰 것 같으니까요.”


“휴~”


그녀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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