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손해 보는 장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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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손해 보는 장사2
[무료소설] 손해 보는 장사2
난 축축한 그녀의 혀를 느끼며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그녀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을 토하려 했다. 하지만 난 입을 떼지 않고 그녀의 혀를 쭉 빨았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신음을 삼켰고 그 분출을 엄한 곳에서 터트렸다.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귀두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다른 손으로는 불알을 만졌다.
난 예상치 못한 그녀의 공격에 신음을 토하려 했으나, 주는 대로 받는다고 그녀의 혀가 내 혀를 감싸며 신음을 강제로 삼키게 했다. 그녀는 잊고 있던 감각을 되찾고 있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감각을 더욱 빨리 끌어올려 주기로 했다. 그녀의 오돌토돌한 그곳에 손가락을 쑤셔 박고 부드럽게 긁었다. 그러자, 야생마처럼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이며 상체를 젖히고 눈을 까뒤집었다.
“아아!! 아아아. 아아하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녀가 소리치며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냈다. 난 그녀의 애액을 손에 듬뿍 묻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그곳을 쑤시며 돌렸고 손바닥으로는 그녀의 구멍과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압박했다.
그녀는 더욱 날뛰기 시작하더니, 이내 내 자지를 흔들었다. 마치 소금 간을 하듯, 후추 간을 하듯, 그녀가 손목에 스냅을 주며 자지를 흔들었다. 너무나 능숙한 그녀의 스냅에 나도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자지에서 쿠퍼 액이 질질 흐르더니, 걸쭉한 정액이 요도에서 나와 그녀의 손을 적혔다. 그녀는 내 정액을 느끼고는 마치 저 밑바닥에 마지막 남은 마요네즈를 짜듯, 내 자지를 쥐어짰다. 사정은 아니었지만 요도에서 끝이 없이 정액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장맛을 보듯, 정액을 손가락으로 푹 찍어, 자신의 입으로 갖고 갔다. 그리고 정액 맛을 봤다.
난 나도 모르게 ‘간이 잘 되어있을까?’ 걱정하며, 그녀의 심사를 기다렸다.
“맛있어.”
“다행이다.”
“이거 조금 덜어서 양념으로 써도 될까?”
‘미친년.’
난 속으로 그렇게 외쳤지만 겉으로는 마음대로 하라며 태연한 척 말했다.
이제 그녀는 밀가루 반죽하듯, 내 자지를 주물렀다. 그녀의 손은 황홀한 악력으로 아주 차지게 자지를 만졌다. 난 그녀가 만든 칼국수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그녀는 아주 탱글탱글한 면발을 뽑을 것이다.
난 생각을 멈추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에게서는 다진 마늘, 간장, 고추장…. 등 갖은양념 냄새가 났다. 그녀의 직업 특성상 쇠고기에 양념이 배듯, 그녀의 몸에도 양념이 밴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녀의 가슴이 무척 맛있게 느껴졌다. 난 사과 같은 그녀의 가슴을 마구잡이로 먹고 있었다. 먹을수록 소갈비 맛이 나는 것 같았다. 난 체리 색깔 유두를 디저트 겸 입에 넣고 쪽쪽 빨며 입안에서 굴렸다. 그녀의 유두에서 단맛이 났다. 그 맛을 보자, 난 유두를 뿌리째 뽑고 싶었다. 쭉 깊게 유두를 빨수록 진짜 유두를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츕~ 츕~”
난 계속해서 유두를 빨았고 그녀는 반죽이 다 끝났는지,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안내했다. 아직, 그녀의 구멍 안을 손가락이 헤집고 있었지만 노래방의 우선 예약처럼 뻔뻔하게 손가락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자지가 차지했다.
그녀에게 가는 문은 쉽게 열렸다. 오랜 시간 섹스를 못 했다고 해도, 수년간 그 구멍으로 들어간 야채가 몇 톤은 될 것이다.
“쑥~”
뜨거운 그녀의 보지와 내 자지가 만나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우린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으으허… 허…허…”
난 유두를 뱉고 신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거세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 너무 커!”
그녀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뱉었다. 난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녀를 선반 위에 눕히고 나도 선반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렸다. 한껏 올라간 다리 탓에 난 보지 깊은 곳까지 자지를 찌를 수 있었다.
“퍽!”
자지가 보지 끝, 둔 턱을 찔렀다.
“아!!!”
그녀가 외마디 신음을 토했다. 난 봐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척, 척, 척, 퍽!”
난 공들여 아주 깊숙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찔러 댔다.
“아… 선생님… 내장까지 닿았어요… 내장에…. 아앙아아.”
그녀는 더 원하는 게 있는지, 몸을 꼬며 끼를 부렸다. 그리고 그녀의 그 표정이 나왔다. 눈을 가늘게 뜨고 혀를 날름거리는… 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 색기의 야릇함이 묻어나는 표정.
난 그녀의 표정을 보자, 이성을 잃었다.
“시발년. 얼굴에 좃물을 싸주마!!”
내가 이성을 잃고 몹쓸 말을 했지만 그녀는 그게 싫지 않은지, 입꼬리를 올리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오빠~ 내 얼굴에 내 입에 좃물을 주세요.”
나보다 열 살이나 많은 여자가 오빠라니… ‘그래 오늘은 내가 니 오빠 해주마.’
“오빠 손가락도 먹어 볼래?”
난 그녀의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넣기 무섭게 혀가 달려들어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빨았다. 그리고 냉큼 검지 하나를 입에 넣고 자지 빨듯, 고개를 움직였다.
“오빠… 오빠의 거기도 먹고 싶어요.”
“뭐? 그게 뭔데?”
“오빠의… 고추.”
난 서둘러 자지를 빼고는 누워있는 그녀의 입에 갖고 갔다.
“후르릅.”
그녀는 얼굴 앞에 불쑥 나타난 자리를 세차게 빨며 상체를 일으켰다. 나도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선반 위에서 일어났다.
“쯥, 챱챱챱.”
그녀는 나 자지 대가리를 빨며 연신 손을 흔들었다. 그녀의 흡입력은 진공청소기같이 엄청났다. 그 흡입력에 귀두에 피가 몰리기 시작하며 내 커다란 자지는 더욱 커지며 거대한 버섯처럼 되고 있었다.
“버섯 같아, 커다란 송이버섯. 완전 자연산…”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자지를 뱉고 뒤를 돌았다. 얼른 박아 달라고 엉덩이까지 살랑살랑 흔들었다. 난 그녀의 처진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르며 옆으로 열었다. 그리고 항문에 혀를 갖다 댔다.
“안돼… 거기는 더러워….”
그녀가 손으로 항문을 황급히 가리며 말했다. 난 세차게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항문을 빨았다.
“츱츱츱.”
항문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조리실을 울렸다.
“아아아아!! 오빠!!! 거기는…. 너무 좋아!! 이런 맛 처음이야!!”
한 번 맛을 보더니, 오히려 엉덩이를 내 얼굴에 들이대고 비볐다.
“더러워서 싫다며?”
“하지만…. 너무 맛있는 걸 어떡해.”
섹스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무척 서로가 친밀하게 느껴진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 경우도 종종 봐왔다.
지금 우리만 봐도 처음 어색했던 대화는 사라지고 친밀한 대화를 주고받고 있지 않은가. 난 그녀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