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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훈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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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0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훈련7

[무료소설] 훈련7

하지만 그녀는 쪼임을 풀 생각이 없어 보였다. 심지어 더욱 세게 쪼이는 것 같았다.


“안 돼!!”


나도 모르게 큰 목소리를 냈다. 그만큼 난 간절했다. 이 단계를 버티지 못하면 여사장과의 승부에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철썩.. 철썩..”


그녀가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나 싸...”


“싸요... 어서...”


“아직...”


“철썩.. 철썩...”


난 방아를 찧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였다.


“파파파파박!!”


최대한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허리를 움직이니, 오히려 쌀 것 같은 기분이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심리인가? 너무 부담을 갖고 있었나?’


난 심리적인 부담을 떨쳐 내면 오히려 오래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더욱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파파파... 찍...”


“하아.. 아아아... 쌌어요?”


“어.”


내가 내린 결론은 답이 아니었다. 분명 다른 트레이닝이 필요했다.


“그래도 좋았어...”


왠지 위로하는 듯한 그녀의 말투가 거슬렸다.


“나 위로하는 거야?”


“아니... 진짜 좋았는데... 휴릅.. 츄룹...”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메이드가 자지를 입에 넣었다. 걸쭉한 좆물이 아직도 자지에 남아, 질질 흘렀고 그녀는 내 정액을 모조리 먹어 치웠다. 그리고 보지에서 흐른 정액을 손으로 쓸어 담고는 찰흙 장난을 치듯, 갖고 놀았다.

“저기...”


“네?”


“평상시대로 오래 하는 게, 좋아? 아님 지금처럼 짧고 굵은 게, 좋아?”


“음... 길고 굵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난 그녀의 대답에 어이없는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왜요? 당연히 그게 좋죠...”


“그게 안 되니까... 물어보는 거 아니야...”


“그런 선택은 어차피 상관없어요... 그게 안 되면 끝이에요...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세요...”


“어디로?”


“주인님이 사는 곳으로요. 충분히 즐기시지 않았나요?”


“이제 갈 곳이 없어...”


말 그대로 난 갈 곳이 없었다.


“왔던 길로 돌아 나가면 돼요. 아무도 길을 막지는 않을 거예요.”


그녀의 말대로 길은 열려 있었다. 이 집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입을 붙들어 매고 있으면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일자리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충분히 즐기지 않았나요?’


내 솔직한 대답은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다. 이미 맛을 알아 버린 이상,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지금까지 고민했던 ‘여기서 뭐 하고 있나?’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찾은 것 같았다. ‘그건 벗어날 수 없다.’였다. 난 이미 중독된 것이다.


“난 해보려고.”


“네?”


“굵고 길게, 라고 했지? 너한테도 조만간 그 맛을 보여 줄게...”


“굵고 길게요?”


“응.”


“생각만으로도 흥분돼.”


메이드가 내려간 어깨를 올리며 말했다. 그리고 얼굴을 붉혔다. 난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아아!‘


그녀가 날카로운 신음을 터트렸고 난 그녀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


아침 밥상은 어제와 같이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으로 가득했다. 양도 굉장히 많아, 적어도 2인분 이상이었다. 하지만 난 조금의 남김도 없이 모든 음식을 먹었다.

식사가 끝난 후,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기초 체력 훈련으로 마무리했다. 이 시간표가 끝나면 오전은 모조리 지나 있었다.


난 점심은 걸렀고 정원사를 만나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처음에는 여사장에 대한 얘기를 주로 했었는데, 요즘은 그가 살면서 느낀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한 시간가량 낮잠을 잤다. 원래라면 낮잠을 잔 이후부터 저녁 식사 전까지는 휴식 시간이었는데 그 사이에 해윤의 수업이 낀 것이다.


”똑똑.“


커다란 나무문에 노크를 했다.


”들어와요.“


해윤의 목소리가 안에서 들렸다. 난 커다랗게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좋은 집인데도 방음이 안 되네...‘


”오늘은 어떤 수업?“


”앉아요.“


해윤은 테니스 치마에 카라 티를 입고 있었는데, 집안에서 가운 외에 다른 옷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어제 복습은 했어요?“


”했지...“


”음.. 어땠어요?“


”꼭지를 좋아하던데?“


”꼭지가 떨어져 나가게 빠는걸요?“


해윤이 질색하면 되물었다.


”응... 떨어져 나갈 때까지 빨라고 하던데...“


”취향이 독특하네... 통통이? 아님 마른?“


”통통한...“


”그렇게 안 봤는데... 뭐 꼭지는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는 확실하죠?“


”거기는 확실했어... 손가락 까딱만 해도 자지러지더라...“


”그럼 됐어요... 사실 가장 중요한 메인은 거기니까요 다른 곳은 모두 거기로 가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정도는 나도 알지. 내가 알고 싶은 건, 여사장이 좋아하는 게, 뭐냐지... 일반 여자가 아니라.“


”나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알려주는 거예요... 비슷할 거니까... 피는 못 속인다고 하잖아요.“


”그치.. 둘은 참 많이 닮았으니까...“


”닮았어요? 난 하나도 안 닮은 것 같은데....“


”외모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지만... 뭐랄까? 분위기랄까? 뭔가 같은 느낌이 있어... 근데 그게 아주 똑같단 말이야.“


”칭찬으로 들어도 돼요?“


”그럼 칭찬이지, 둘 다 아주 훌륭한 아우라를 갖고 있으니까...“


”그렇죠... 난 귀족이니까...“


해윤이 다리를 꼬자, 검은 무언가가 치마 안에서 보였다. 하지만 찰나의 순간이라 그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짐작은 할 수 있었다.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 성향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아마 그 검은 건 음모일 것이다. 그 생각이 끝났을 때, 내 자지는 부풀어 있었다. 발기한 자지는 흰색 면바지 위로 가로누웠고 그 실루엣은 무척이나 적나라했다.


해윤의 눈이 내 자지 위로 향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음... 그럼 오늘은 일단 복습을 하고 시작할까요?“


해윤이 카라티를 훌렁 벗자,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였다. 언제 봐도 멋진 가슴이었다.


”하아... 젖가슴이... 여전하네... 실핏줄도 그렇고...“


실핏줄이 비칠 정도의 투명한 그녀의 가슴을 보며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좋아요? 그럼 어디 한번 해봐요.“


”물컹.“


난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슴을 쥐었고 나도 모르게 꼭지부터 손이 갔다.


”콕.“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하아...“


해윤이 신음을 터트렸고 난 한 번 더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그리고 다른 젖꼭지를 비틀며 비틀었던 젖꼭지에 입을 댔다.


”후릅.. 츄릅... 쭉...“


난 그녀의 살냄새를 맡는 순간, 수업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했고 그녀의 젖꼭지를 미친 듯이 빨았다. 그때, 해윤이 내 머리를 밀며 젖가슴과 떼어 놓았다. 난 그녀에 의해 젖가슴과 생이별을 해야 했다.


”이건 복습이에요... 어제 배운 걸, 이렇게 까먹으면 진도가 나아갈 수 없어요.“


마치 진짜 선생님이라도 된 듯, 해윤의 목소리는 왠지 즐거워 보였다.


”미안... 너무 상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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