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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창밖에서3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6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창밖에서3

[무료소설] 창밖에서3

메이드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난 여사장의 뒷모습만 쳐다보고 있었다. 여사장이 외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처음 봤다.


그녀는 짧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어찌나 치마가 짧은지, 테이블에 걸터앉은 여사장의 엉덩이조차 가려주지 못했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테이블에 붙은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런데 이상했다. 도통 속옷이 보이지 않았다. 어떤 색을 입을지, 궁금했는데… 난 티 팬티를 입었나? 생각했지만 그녀가 허리를 숙이며 드러낸 엉덩이에는 어떤 천 쪼가리조차 보이지 않았다.

검정색 미니드레스, 중년의 여자가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옷이다. 하지만 그녀는 완벽히 소화했을 것이다. 일단 뒷모습은 완벽했다.


“오빠?”


메이드가 기계처럼 박아대는 날 돌아보며 말했다.


“응?”


난 아직도 여사장의 모습에 홀려, 감정 없는 피스톤 질을 하고 있었다.


“헉!”


메이드의 질이 자지를 자를 듯이 쪼였다. 메이드는 질투가 많은 아이였다. 내가 여사장에 정신 팔려 있는 것을 보고는 질을 쪼여 온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선택은 통했다. 난 정신이 번쩍 들며, 저 멀리 있는 여인보다 지금 내 자지를 머금고 있는 바로 앞의 보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난 다시, 무릎에 힘을 주고 정성껏 메이드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조금만 더 하다가, 강렬한 맛을 보여 줄게요.”


메이드가 고개를 뒤로 돌려 내게 말했다. 난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삽입했다.


“앙~”


메이드가 아주 작게 앙칼진 울음을 내며 내 허리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귀두가 그녀의 질 벽에 부대끼며 강렬한 자극이 왔다.

하지만 아무리 메이드에게 집중하려고 노력을 해도, 방안의 여사장에게 자꾸 눈이 갔다. 여사장도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테이블 위로 다리를 올렸다. 그리고 담배를 아무렇게나 땅에 던지고 한 손을 등 뒤로 옮기며 뒤로 쏠리는 몸을 지탱했다. 그리고 다른 손은 가랑이 사이로 향했다. 앞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그녀를 비추는 거울이 있나 방안을 살폈지만 그리 많은 거울 중 여사장을 비추고 있는 거울은 없었다. 그중 문 앞 테이블 위에 올려진 작은 거울 하나를 발견했다.


‘오 신이시여’


무신론자인 내가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신을 찾았다.


그 작은 거울 속에서 여사장 얼굴이 보였다. 하지만 거리는 꽤 멀었고 거울은 작았다. 얼굴은 인식되었으나 표정까지는 잘 보이지 않았다.


난 여사장의 얼굴을 보면서 메이드의 보지에 힘찬 좆 질을 했다. 난 좆 질은 메이드의 보지에 하고 머릿속으로는 여사장을 상상했다. 그러다 보니, 고삐가 풀렸고 내 피스톤은 거세고 빨라졌다. 메이드가 큰 신음을 토할 뻔한 걸 가까스로 삼켰다.


“소리를 내면 안돼요.”


“네…”


메이드가 고분고분하게 대답하고는 이름을 쓰듯,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었다.


“저, 이제 맛 좀 보실래요?”


“그 말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박 요리장의 후장도 맛있었는데 이리 젊고 싱싱한 여자의 후장은 얼마나 맛있을까 내심 기대를 했다. 그녀는 알아서 척척이었다. 손을 뒤로 뻗어 보지 애액을 듬뿍 묻히고는 후장 주위에 로션을 바르듯 발랐고 구멍 안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애액을 코팅을 했다. 자, 준비가 끝난 것이다. 난 두 손으로 항문을 열었다. 역시나 그 쫀쫀한 곳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난 한참 후장을 쳐다보다, 메이드의 등을 손으로 툭 쳤다. 그러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안다는 듯, 벽을 짚은 손을 땅으로 향했다. 후장의 구멍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왔고 난 그곳에 혀를 대고는 “후르륵” 먹어 버렸다. 한 번으로는 당연히 식탐을 채울 수 없었다.


“후릅… 흡… 츱… 쯥… 후륵…”


그녀는 항문을 빨 때마다 더욱 엉덩이를 세우며 빨기 좋은 곳으로 요리조리 엉덩이를 움직였다. 슬슬 구멍이 열리기 시작했다. 혀끝을 살짝 넣을 만큼만 열렸지만 이것도 꽤 큰 성과였다.


난 입안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쪽쪽 빨았다 뺐다. 엄지손가락에는 침이 듬뿍 묻었고 난 그 손가락을 메이드의 항문에 지그시 눌러가며 안으로 집어넣었다. 한마디가 들어갔다. 신음을 내지 못하는 침묵의 상황이었기에 엉덩이를 흔들며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다.


자, 한마디가 들어갔으면 이제 다 들어간 거나 마찬가지였다. 난 엄지손가락과 항문은 수직으로 맞추고 깊숙이 찔러 넣었다. 메이드가 몸을 떨며 자지러졌다.


“흡.”


메이드가 공기를 마시며 신음을 참았다. 그리고는 울먹이는 얼굴로 날 돌아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난 메이드의 의견 따위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난 하던 짓을 계속했다.


“찢어져요.”


메이드가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하지만 난 항문에 박힌 엄지손가락을 계속해서 맷돌 돌리듯, 빙빙 돌렸다. 점점 그녀의 구멍이 넓어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점점 맛이 가고 있었다.


“쏙”


게 눈 감추듯, 그녀의 항문은 내 자지를 먹었다.


“윽.”


생각보다 그녀의 쪼임은 강력했고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할 뻔했다. 그때, 난 거울을 통해 여사장을 보고 있었는데 여사장과 눈이 마주친 느낌이 들었다.


‘착각인가?’ 거리가 너무 멀고 거울이 너무 작아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 오히려 더욱 흥분이 됐다. 여사장의 뒷모습을 보니 그녀의 자위도 얼추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았다.


“뿌지직.”


내 좆 대가리가 나오며 다시 들어갔다. 그리고 차지게 박기 시작했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대단한 쪼임이었다. 박 요리장 쪽이 아마추어 느낌의 풋풋함이라면 이쪽은 좀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짙었다. 그 둘의 높낮이는 없었다. 그저 다른 맛이었다.


메이드가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자를 듯이 항문을 쪼였다. 그녀는 자유자재로 항문을 쪼였다, 풀었다 하며 내게 고급요리를 선사했다. 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엉덩이를 잡고 빠르게 항문에 자지를 박았다.

 

“츠즉… 착…착…착…퍽…”


“음…. 으..”


메이드가 신음을 참으며 상체를 다시 세워 벽을 짚었다. 그녀가 상체를 세우자 항문 구멍이 움직이며 더욱 자지에 낀 느낌이 들었다. 내 자지는 그녀의 항문 안에서 바나나처럼 휘어졌고 그 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하니 항문 내벽을 귀두로 긁는 효과가 났다.


“에엥.. 엥.. 에… 으..”


메이드가 미친년처럼 울어 댔지만 여사장은 뒤돌아보지 않았다. 난 빨라지는 허리를 멈출 수 없었다. 나도 이제 맛이 가버린 것이다. 내 머릿속은 사정의 쾌감으로 가득했고 어서 빨리 그 쾌감을 말초신경에 보내고 싶다고 아우성이었다. 이제 슬슬 정액이 나오려 하고 있었고 여사장도 가랑이에 넣은 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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