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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창밖에서1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1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창밖에서1

[무료소설] 창밖에서1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해윤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훕.”


난 비명을 지르려는 메이드의 입을 가까스로 막았다.


“저 고 선생입니다. 손을 뗄 테니까… 진정하세요.”


메이드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의 입에서 손을 뗐다.


“아니… 여기 고 선생님이 왜?”


“쉿. 목소리가 큽니다.”


아직도 방 안에서는 해윤과 여사장이 목청 높여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언쟁이라는 게 무척 민망한 게 아니었다.


“고 선생 성기 때문에 채용한 거 안다.”


‘성기?’ 이게 모녀의 대화인가? 점차 언쟁은 막장으로 가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가 먼저 허락한 거 아니었나요?”


“하지만 결정권은 너한테 있었어.”


“전 그냥 어머니에게 반기를 들지 않았을 뿐이라고요. 그만 좀 하세요.”


“그럼? 고 선생은 맛은 아직 안 봤다는 얘기지?”


“아직 안 봤습니다.”


“내가 먼저고 다음이 네 차례라는 것을 잊지 마.”


“알고 있다고요!! 진짜 지긋지긋해요!! 항상 네가 다음이다. 그다음이 너다. 전 항상 두 번째잖아요. 알고 있다고요!!”


난 뭔 개소리를 하고 있나 싶으면서도 날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두 모녀에 깊은 감동을 하였다.


‘아 저리 아름다운 여자들이 나 때문에 싸우고 있다니… 해윤이 왜 만지지 못하게 했는지, 이제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찬물도 순서가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난 가만히 기다리다 기회가 왔을 때, 두 모녀를 섹스 노예로 만들면 된다. 그 계획만 성공되면 모녀뿐 아니라 그녀들의 부와 명예도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것이다.’


“알고 있다니, 다행이구나. 절대로 그 사실을 잊지 말아라. 그 거대한 물건은 내 것이니까.”


“최상품은 언제나 어머니가 우선이었죠.”


나는 모녀의 대화에 깊이 빠져 있었다. 무척이나 재밌는 얘기였고 여러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저…”


메이드가 내 물건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렇게나… 고 선생님의 그곳이 대단한가요?”


메이드가 볼에 홍조를 띠며 검지를 서로 맞대어 빙빙 돌렸다.


“그 사실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거야.”


여사장의 단호한 목소리가 들렸고 쿵쾅거리며 발을 구르는 소리가 들리며 ‘쾅’ 소리가 나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해윤이 밖으로 나간 것 같았다.


“휴~”


여사장의 한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퐁~” 맑은소리와 함께 담배 냄새가 은은하게 창밖으로 퍼졌다.


“그렇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면 대답하기가 곤란하군요…”


짙은 살냄새와 여성의 비릿한 채취가 메이드의 온몸에서 나고 있었다. 그 냄새 때문이지, 점점 자지가 커졌다. 난 딱딱하게 굳은 자지를 옷 밖으로 만지며 그녀를 지긋이 바라봤다.


메이드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22살쯤 됐으려나? 아직도 볼에는 솜털이 있었고 싹둑 잘라진 클레오파트라 같은 단발머리는 검고 윤이 났다.


대체적으로 괜찮은 얼굴이었다. 보통의 미모? 그보다는 더 위? 그녀의 눈은 작았지만 옆으로 길게 찢어져 동양적인 분위기가 났고 그에 반해 코는 꽤 높은 편이었다. 입술은 빨갛게 까뒤집어져 붉은 속살을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고 각진 턱에서는 강함이 느껴졌다.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인 그녀의 얼굴은 상당히 개성이 넘쳤고 색기가 잘잘 흘렀다.

“만져봐도 돼요?”


그녀가 배시시 웃으며 날 쳐다보는데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에 자지를 집어넣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뭘?”


아직도 담배 냄새는 퍼지고 있었다.


“자지요. 바지 속으로 손 넣고 만지고 싶은데.”


메이드는 당돌했고 거침이 없었다.


“내 자지?”


“그럼 여기에 자지가 하나밖에 더 있나요?”


오줌을 싸듯, 쪼그려 앉아있는 메이드의 치마 속에서 그녀의 검은 털이 보였다.


난 벽에 기댄 채, 다리를 폈다. 창문 밖으로 새어 나온 불빛에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았다. 딱 여기까지가 사각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풀려 있는 바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메이드의 짝 찢어진 눈이 커졌고 그녀는 내 허락도 없이, 그리고 여사장의 허락도 없이, 굵은 자지에 작은 손을 얹었다.


“음….”


메이드가 몸을 부르르 떨며 조심스럽게 자지를 어루만졌다. 마치 성스러운 성물을 만지듯, 그녀의 손은 조심스러웠다.


“앗 뜨거워.”


난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가며 그녀에게 조용히 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아직, 사장님이 있어요.”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왜 이리 뜨거운 거죠?”


난 땅바닥에서 10츠 정도 떨어져 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받쳤다. 뜨끈한 국물이 손바닥을 적혔다.


“여기도 뜨겁잖아요. 마치 화산 분화구같이…”


“으흥~”


메이드가 콧소리를 내며 신음을 참았다. 그리고 뜨거운 자지를 꽉 움켜잡았다.


“아!!”


“쉬.”


그녀가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가며 내게 조용히 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쯥… 스윽… 찹… 쓱… 쓰윽…”


메이드의 오동통한 손이 내 자지를 압박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듯, 위아래로 미끄러졌고 금세 좆 구멍에서는 쿠퍼 액이 흘렀다.


“음… 끈적해... 아항~”


메이드가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엄지와 검지로 쿠퍼 액을 길게 늘였다.


“아… 끈적해… 꿀꺽.”


메이드는 쿠퍼 액에 정신이 팔려 자지를 홀대하고 있었다. 난 그 점을 정확히 지적하듯, 그녀의 손을 잡고 자지 위에 얹었다.


“참을성 없기는…”


그 오동통한 손이 다시 자지와 밀착되며 위아래로 움직였다. 손은 천천히 기둥을 따라 내려갔다, 다시 기둥을 타고 올라온다. 그리고 꼭대기 층에 도달할 때면 항상 손바닥으로 귀두를 감싸고 한 바퀴 돌렸다.


“아… 흐… 흐… 윽…”


난 밀려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축축이 젖은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쪼그려 앉은 메이드는 손가락이 들어가자, 본능처럼 허리를 돌렸다.


“윽.”


보지가 손가락 맛을 보자, 메이드의 손이 한층 빨라졌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퍼준다고 아까울 게 없었다. 난 중지를 까딱거리며 질 안을 자극했고 엄지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헉. 읍....”


클리토리스가 비벼지자, 메이드는 이를 앙다물고 신음을 참았다.


“오빠~”


메이드가 간질간질한 애교를 부리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고 자지를 빨듯, 자신의 중지를 정성껏 핥았다.


“꿀꺽.”


메이드의 몸짓 하나하나에는 색기가 어려 있었다. 그녀의 풀린 눈, 손가락을 핥을 때의 표정, 시계추처럼 흔들리는 엉덩이, 그리고 꼼지락거리는 발가락. 그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는 모두 이유가 있어 보였고 무척이나 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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