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두사람의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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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두사람의 첫경험
[무료소설] 두사람의 첫경험
14편
‘두사람의 첫경험’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이제 지훈도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다. 미래의 입장에선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물은 질문이었고, 정확하게 적중해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지훈의 고간이 다시 크게 부풀어 오르고 옆에 서있는 미래의 하늘색 브래지어 끈이 살짝 보인다.
“응. 먹고 갈게”
“들어와! 1층이야.”
귀신에 홀린 마냥 그녀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지훈. 대리기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떻게 할 거냐며 뒤에서 소리치자 이내 정신이 들어 대리비를 주고 얼른 보내곤 그녀의 집으로 따라 들어간다. 2층으로 된 깔끔한 소형주택 안으로 마치 북유럽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듯한 깔끔한 집안 안으로 들어가니, 심장이 쿵쾅쿵쾅 뛴다. 발기된 그의 물건은 더 이상 가려지지도 않았고, 이제 딱히 가릴 이유도 없었다. 미래 슬쩍 슬쩍 물건을 구경하고 있었고.
“어....라면 끓여올게 기다려.”
어색해진 분위기에서 미래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주방으로 들어갔고, 지훈은 그런 그녀를 멍하니 쳐다보며 생각에 빠진다.
‘뭔데, 지금 이 상황. 저녁에 나올 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는 게 말이 되는 건가. 진짜로 미래랑,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아이돌이랑 라면 먹고 한다고 지금?’
거짓말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쇼파에 앉아 주방 쪽을 바라본다. 어떻게 할까, 무엇부터 시작할까 고민하다 본능을 따르자, 미래도 그걸 원할 거야 란 생각에 부엌을 바라보며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간다.
미래가 원피스를 고쳐 입은 채 냄비에 물을 넣고 불을 올린다. 지훈을 집까지 끌어 들이는 데는 성공했으나 하려니 긴장되는 미래다. 자신이 가서 먼저 하자고 해야 하나, 아님 옷이라도 벗고 앞으로 가야하나 별 야한 생각을 하다 보니 계속해서 고간이 축축해지고,
젓가락을 찾으려 고개를 돌린 순간 지훈이 뒤에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벽에 거칠게 밀친 뒤 키스를 퍼붓는다. 놀라긴 했으나 그대로
주륵-
미래의 고간에서 축축해지던 물이 키스와 동시에 다리 밑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태어나서 첫 키스는 생각이상으로 황홀했다. 성은은 키스가 축축하고, 별로라고 했는데 자신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싶다.
“잠. 잠깐만 이거.... 불만 끄고.”
눈을 감고 혀를 넣으며 키스를 즐기던 미래가 갑자기 그를 밀어낸다. 냄비를 데우기 위한 불이 켜져 있었기에 그녀는 불을 끄고 다시 지훈에게 안겼고, 그 다음부터는 생각이란 걸 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본능에 따라 서로의 몸을 맡길 뿐.
미칠 듯이 키스를 하던 그들은 입을 맞춘 채 거실까지 걸어와 쇼파에 몸을 뉘인다. 미래는 쇼파에 눕자마자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에 몸이 달아올라 뜨거울 정도였으며 붉어질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 그에게 찰싹 달라붙어 키스를 했다.
지훈은 천천히 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처음엔 약하게 그리고 세게 하지만 부드럽게 브래지어 안으로 그녀의 크고 섹시한 가슴이 손에 쥐여진다.
“흐응....”
본능적으로 신음을 내며 몸을 꼬아대는 미래. 그리고 좀 더 제대로 만지기 위해 원피스를 벗기기 위해 어깨를 밑으로 내린다.
“아..잠깐만!”
“왜, 무서워?”
막상 옷을 벗으려니 두려웠는지 몸을 뒤로 빼며 떨리는 눈으로 지훈을 바라보는 미래. 겁에 질린 그녀의 모습이 기가 막힐 정도로 귀여워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아니 그건 아닌데....오빠 진짜 말 안 할 거지?”
“말 안 해, 절대로 절대로 말 안 해..정말 너무 섹시하다 미래야”
“아....몰랑.....”
여자는 예쁘다는 말에 왜 이리도 약한 것인지 지훈의 칭찬에 안정이 된 미래는 옷을 벗기는 지훈의 손을 거부하지 않는다. 크고 굵은 손이 왜 이리도 부드럽게 본인을 만지는 것인지 옷을 벗기면서 그녀의 몸에 터치되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고간은 더욱 뜨거워진다.
하늘색 브래지어 안으로 크고 잘 모여진 C컵 가슴과 군살 없는 탄탄한 배, 그 밑으로 보이는 섹시하기 그지없는 잘빠진 다리와 음탕하게 젖어있는 둔덕까지. 옷을 벗고 있는 것에 창피한지 고개를 옆으로 돌려 지훈을 곁눈질로 쳐다보는 미래.
어두운 공간 안에서 보는 것이지만 미치도록 섹시한 몸매다. 먼저 브래지어를 천천히 벗겨내니 위로 올라가지도 밑으로 쳐지지도 않고 잘 자리 잡은 봉긋한 가슴이 보이고, 밑에 팬티를 벗기려니 창피한 지 그의 손을 막는 미래. 어쩔 수 없이 지훈은 팬티 위부터 만져대기 시작한다.
“만지지마아- 창피해!”
“와우 뭐야 언제부터 이렇게 젖어있었어?”
“하....오빠가 나 좋아한다고 할 때부터...”
지훈은 미래의 짧은 티팬티 밑을 만지자마자 깜짝 놀랐다. 누가 물이라도 뿌려놓은 것처럼 이미 축축해져있던 것이다, 애무도 필요 없이 바로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말이다. 그는 하늘색 팬티 안으로 천천히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털과 질을 만졌다. 손엔 축축하고 따뜻한 것들이 잡혀 들어왔고, 질 안을 뒤적거릴 때마다 미래의 신음이 들려왔다.
사실 그의 손이 그리 흥분되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상황과 술기운 그리고 분위기 자체에 묘한 흥분을 느껴 미래는 거의 정신을 잃기 전이였다.
“그렇게....만지며언....”
“이렇게 만지면 어떤데?”
“좋아아......”
미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힌 뒤 지훈의 기다란 손이 미래의 질 안으로 들어온다. 검지와 중지를 X자로 교차시킨 뒤 미래의 질 안에 넣고 흔들자,
“하아앙!”
아까보다 더 큰 신음을 내며 좋아하는 미래. 어느새 그녀는 다리를 완전히 벌린 뒤 무방비 상태로 그의 손을 느끼고 있었다. 미래는 섹스를 하면서 더 큰 흥분을 위해 지금까지 본인이 소설에 썼던 내용 들을 하나씩 생각하려 했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당장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흐으으으응!”
지훈의 손가락이 더욱 빠르게 위아래로 교차되자 미래가 갈수록 큰 비명을 질러대고,
“가.갈거같아!”
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몸을 부르르 떨자 이내 지훈이 질 안에서 손을 빼낸다. 손에선 축축하고 진득거리는 미래의 투명한 씹물이 손에 잔뜩 묻어 있었으며 지훈은 손을 미래의 가슴에 살짝 갖다 대서 가슴에 물을 묻혀댄다.
그의 자지는 미칠 듯 커져 있었으며 누군가 살짝이라도 친다면 굉장히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빨리 바지를 벗고 싶다는 생각뿐인 지훈.
“와 미래야 진짜 많이 쌌어 너.”
“아잉 부끄럽게 왜 그래 정말...”
지훈이 말장난을 하며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는다. 크고 두꺼우면서도 기다란 자지. 물론 미래는 야동에서 이것보다 더 크고 긴 물건을 몇 번 봐왔지만 이 정도면 합격이다. 충분히, 미래는 지훈의 것을 입에 문 채 펠라치오를 시작한다.
귀두 쪽을 핥다가 이번엔 안 쪽까지 입을 넣어서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하으음....”
지훈이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지그시 누르며 오럴섹스를 즐기다,
“이제 넣고 싶어...”
하며, 그녀를 쇼파 옆으로 좀 더 편하게 누울 수 있게 한 다음 천천히 밀어 넣으려 하던 그 순간 쇼파 위에 있던 리모컨이 미래의 등에 눌려 TV가 켜진다.
[오빠 내 가슴이 찌릿찌릿~]
TV에선 오늘자 음악방송이 재방 중이다. 하필 미소걸즈의 타임에, 하필 또 미래가 섹시한 포즈를 춤을 추고 있다.
tv에선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지금 지훈의 밑에선 음탕하게 아래를 축축이 하며 그를 맞이하는 미래.
“이제... 넣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