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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왕변태 조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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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2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왕변태 조미래

[무료소설] 왕변태 조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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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왕 변태 조미래’


“내 맘은 찌릿찌릿~”


“좋아서 난 미쳐버릴 것 같아~”


무대 위에서 격하게 춤을 추는 미래. 왜 속바지는 까먹고 또 안 입었는지 다리를 조금이라도 벌리는 동작을 할 때면 속이 비칠까 불안감에 떨고 있는 소희다. 팬들의 환호가 들리고 노래가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이상하게 미래의 흥분감은 더 커진다.


‘지금 내가 팬티 안 입은 걸 팬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춤을 추면서 살짝 털을 노출하며 앞에 있는 관객 몇 명에겐 노팬티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무대가 끝나면 뒤에서 능욕당하면서 박히면 얼마나 기분이 짜릿할까. 춤을 추면 출수록 다리 밑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 비비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이렇게 야한 생각을 계속하니 물은 계속 질질 흘러내렸고 몸이야 본능적으로 춤을 추지만 머릿속은 야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오늘 소설 소재는 노팬티로 팬 사인회 하다 걸려 팬들에게 능욕당하는 걸 그룹’


‘팬 서비스가 부족해 팬클럽 회장과 회사 사람들에게 실컷 엉덩이를 얻어맞고 그대로 뒤에서 박히는 걸 그룹’

이미 미래의 고간은 언제라도 사정할 수 있을 정도로 지릿지릿했고, 애써 미소를 지으며 춤을 추고 있었다.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미래가 센터로 나와 섹시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치마가 살짝 말려 올라가서 털이 보일 뻔한 걸 겨우 밑으로 끌어내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자 아까 탈의실에서 혼자 보지를 때릴 때 주륵했던 물들이 더욱 질질 흘러내린다.


‘흐엥.....’


야한 생각을 하며 공연 중에 살짝 가버린 미래. 평소보다 훨씬 더 섹시하고 농염한 표정으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국 관계자들도 미래의 저 섹시한 표정은 재능이라며 박수를 치고 칭찬한다. 사실 실제로 흥분한 건데....


“뭐야, 오늘 왜 저러지..”


무대 뒤에서 다음 스케줄 담당자와 통화하던 미소걸즈 담당 매니저 지훈은 미래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 미래의 컨셉이 섹시 컨셉이고, 본인도 그에 맞게 표정과 행동들을 연습하고 있다지만 너무 리얼하잖아 저런 표정은. 저건 연기로 되는 게 아닌 거 같은데, 평소 성실함에 있어선 최고라는 미래가 스케줄에 늦고, 늘 피곤해하는 걸 보면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의심이 든 지훈이다.


공연이 끝나고 멤버들이 각자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며 대기실로 내려온다.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방송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으며 웃으며 내려온 멤버들. 특히 오늘 미래의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난리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미래는 물건이야 물건!”


“죄송합니다. 잠시 지나갈게요! 미소걸즈 지금 바로 이동할게요~ 다음스케줄 시간 촉박해 다들 옷 갈아입고 나와!”


미소걸즈 주위에 몰려있는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를 지나가며 지훈이 다급하게 말한다. 예상보다 방송이 늦어져 다음 스케줄 시간이 촉박해진 것이다. 서로 공연에 자화자찬하는 멤버들을 재촉 시켜 준비를 시킨다.


...


“오늘 수고 많았어! 내일은 오후 스케줄이니까 내일 오전까지 푹 쉬고, 12시 반까지 숙소 앞으로 갈게.”


“지훈 오빠도 수고했어요, 안녕~”


폭풍 같던 스케줄이 모두 끝나고 미소걸즈 멤버들이 녹초가 되어 숙소로 들어간다. 미래는 오늘 지각한 것에 대해 딱히 크게 혼나진 않았지만 계속 숙소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 들켜 집안에 중요한 일이 없을 땐 무조건 숙소에 들어가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한숨을 푹푹 쉬며 들어가는 미래. 온종일 미래는 노팬티 상태로 뜨거운 고간과 발딱 서 있는 젖꼭지 때문에 행사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뭐 우연히 맞아떨어져 야하고 요염한 표정이 좋다고 칭찬을 받긴 했으나 매일 이렇다면 피로함에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진짜 오늘까지만 자위하고 안 하려고 했는데, 어떡하지.’


평소 같으면 본인 집으로 들어가 문이 열리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손으로 쑤셔댈 텐데 그럴 수가 없으니...


“미래, 무슨 일 있어? 온종일 피곤해 보이던데 괜찮아?”


“으응.. 요즘 잠을 통 못 자서 피곤하네.”


성은이 다가와 미래를 걱정한다. 오래된 친구라도 ‘사실 밤마다 성인소설 쓰고 자위해서 늘 피곤한 거야.’라고 할 수는 없었기에 대충 둘러대고 안으로 들어간다.


방은 소속사에서 꽤나 신경 쓴 듯 신인 아이돌임에도 깔끔한 오피스텔에 2명씩 한방을 쓴다. 집은 얼마 전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숙소를 촬영해 깔끔히 청소된 상태이며 집안 가구도 잘 정리되어 있다. 거실 한 켠에는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가득했으며 심심할 때마다 읽고 잔다.


방에 들어가서 씻고 잠시 쉬다가 맥주 한 캔씩 하고 자자는 리더 주하의 말에 멤버들 모두 좋다고 동의하고 일단 샤워를 위해 옷을 벗는 하영.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커 놀림도 받고, 속옷도 항상 주문 제작해서 불편했다는 하영은 지금은 누가 봐도 부러울 만한 풍만하고 섹시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하늘색 레이스가 달린 가슴 위로 빨간색 핏줄이 더욱 그녀를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 미래는 양성애자가 아님에도 그녀의 가슴을 이따금씩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영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고 성은과 주하는 거실에서 티비를, 미래는 방에 들어가 이불을 덮고 바지를 살짝 내린 채 보지 주변을 만지기 시작한다.


숙소에서 자위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요새 성욕이 심해 어쩔 수가 없다. 대신 소리는 내면 안 돼! 이를 꽉 물고 손가락 2개를 안으로 쑤셔 넣어 돌려대는 미래.


“흐음..흐으으응.....”


당장이라도 평소처럼 이불을 젖히고 옷을 다 벗고 신나게 가슴을 주물럭거린 뒤 딜도로 고간을 쑤시고 싶다. 짐승 같은 신음을 질러대며, 낯선 남자에게 질 끝까지 박혀대는 상상을 하며 자위하고 싶었....지만! 당장은 이 정도로 만족해야겠기에 더욱 빠르게 손을 돌려대는 미래다.


“흐읏..흠.....”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자위하는 미래. 그때 갑자기,


“미래~ 나와서 맥주 마셔! 에어 프라이기에 치킨 남은 거 돌리니까 엄청 맛있당! 다 같이 먹고 자자!”


“흐음....응......”


성은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미래에게 거실로 나오라고 한다. 일반적인, 아니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일반적이진 않으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멈춰야 하겠지만 이미 뇌까지 성욕이 차오른 미래는 대답을 하면서도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미래...괜찮아? 어디 아픈 거 아니지?”


“으..흠...응! 조금 피곤해서 그랭...아....금방 갈게 미안해!”


“응응 얼른 와!”


성은이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몸이 더 달아오른 미래는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 절정에 이르기 위해 손가락을 3개씩 넣기로 한다. 이상하게 성은과 얘기하면서 자위를 하니 더 흥분되고, 질 안이 질척해진 걸 느끼곤 ‘나는 답도 없는 변태 년이구나.’ 생각했으나 어쩌겠는가, 성은에 대한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공존했으나 일단 자위를 끝내는데 집중하기로 한다.


“흐읍.....하앙!”


금방 자위를 끝낸 미래는 마지막에 손을 입에 넣어 최대한 신음을 없애고 휴지로 밑을 깨끗이 닦은 후 거실로 나간다.


막 하영이 샤워를 마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으며 주하와 성은은 술상을 세팅하고 있었다. 미래 역시 세팅을 돕고 금방 맥주를 따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술을 먹기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다 함께 가지는 여유라 편안하다.


그때 갑자기 주하가 냉장고에서 소주를 가져오더니 한 캔으론 안 되겠다고 더 먹고 놀아야겠다며 탁자에 올려놓는다.

“우리 진실게임 하자, 19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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