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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완벽한 그녀의 수상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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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05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완벽한 그녀의 수상한 비밀

[무료소설] 완벽한 그녀의 수상한 비밀

2편


‘완벽한 그녀의 수상한 비밀’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그녀는 그의 청바지의 벨트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순순히 그의 크고 두꺼운 성기를 꺼냈다. 그의 것을 천천히 입에 넣어 빨기 시작하자 흥분감에 젖은 그는 그녀의 뒤통수를 지그시 강하게 눌러 더 큰 자극이 오게 했다. 그녀는 입을 턱턱 막으며...}


“하 씨...너무 좋아 어쩌지”


미래는 핸드폰으로 야한 글을 읽는다. 거실 소파에 누운 채로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 채로 상의를 벗고 한 손으론 젖꼭지를 돌리고, 한 손으론 자신의 고간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탄탄하고 탄력 있는 몸매에 족히 C컵은 될 법한 가슴을 살살 만지며 느끼고 있는 미래. 고간을 문지르다 어느새 손가락을 넣어 휘저으니 원래부터 젖어있었는지 ‘찌걱’ 소리가 들린다. 불과 30분 전까지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공연을 했던 아이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온종일...참느라 죽는..줄...알았어.”


{남자의 육봉이 그녀의 질 안에 들어와 빠르게 피스톤 질을 해댄다. 그녀의 질 안은 축축해져 있는 상태이지만 남자의 것이 너무 커 아픔과 흥분의 비명을 지른다.}


“히이...!”


찌꺽 찌걱


“좋아..좋아!!!”


미래의 손가락이 질 안 깊숙이 들어가며 더욱 빨라진다. 글은 동영상이나 만화를 보는 것보다 더 매력적이다. 당장 글로만 되어 있으니 자신의 머릿속에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으니. 지금 미래는 소설 속의 ‘그녀’가 되어 섹스를 하는 중이다. 소설 속의 ‘그’와 ‘그녀’의 섹스가 절정에 이르자 미래의 손 역시 빨라진다. 가슴에 있던 손가락을 엉덩이 안으로 집어넣어 누운 채로 두 군데의 구멍에 모두 손을 넣고 자위하는 미래.


무대에서 보였던 자신감 있고 섹시한 간데없고, 음탕하고 성에 정신 나간 암캐 한 마리만 있을 뿐이다.


“흐!! 하아!!!”


콰당!


두 군데의 구멍에 손을 집어넣어 움직여 중심 잡기가 어려웠던 미래가 소파에서 밑으로 떨어진다. 소설 속의 남성이 사정을 하자 미래도 절정에서 한번 가버린 모양인지 대충 걸치고 있던 옷을 나 벗어던지고 욕실로 이동한다.


아직 젖꼭지는 좀 전의 흥분상태를 잊지 않았는지 발딱 서 있고, 남들보다 밑의 털이 좀 더 많은 미래의 고간엔 반짝이는 물들이 다리 사이로 떨어져 내린다.

“아파......아 그래도 아침에 하다만 거 다 끝내서 좋네.”


샤워를 하며 좀 전의 뜨거웠던 상황의 흔적들을 정리하고 거실로 나와 맥주 한 캔을 따서 과자를 뜯은 채 TV를 보고 있다. 마침 미래가 나간 토크쇼가 방송되자 그녀는 모니터링도 할 겸 영상을 확인한다.


연애에 대한 주제로 연인과의 스킨쉽 문제나 시시콜콜한 사연들을 읽고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데 미래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책을 잘 제시한다. 미래가 이것저것 말을 잘하자 방송의 진행자가 씨익- 웃으며 말한다.


“미래 씨는 정말 해결책을 잘 제시해주네요. 이런 경험이 여럿 있나 봐요.”


“네? 뭐..없지 않죠 호호!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아 그래요? 연애 경험은 몇 번쯤 있나요? 혹시 열 손가락에 다 못 셀....”


“에이~ 그런 건 물어보는 게 아니죠! 뭐..발가락까지 쓰면 될 수도 있겠구요!”


라고 방송에서 말하는 미래.

“참 나도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하네...”


사실 개뿔.


미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를 사귄 적도 없고, 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 당연히 방송에서 하는 말들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라기보단..소속사에서 만들어 낸 이미지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이는 거지.


미래의 컨셉은 알 거 다 아는 야릇한 매력을 가진 섹시한 소녀 같은 느낌이다. 그녀의 살짝 찢어진 눈 때문에 항상 매혹적이고 고혹한 표정을 지어야 했고, 그 때문에 더 색기 있고 요염한 이미지가 그녀에게 씌어졌다. 사실 남자 한 번 안아보지 못해 항상 자위로 본인을 달래는 그런 여자인데 말이다.


중학교 때부터 엄격한 연습생 생활을 해 온 그녀에게 남자는 아버지와 소속사 사람들이 전부였다. 같은 남자연습생과의 교류는 철저히 단절되었고, 연습생들끼리 연애를 하면 무조건 퇴출이라는 경고가 있었고 실제로 퇴출된 동기들을 여럿 봐왔기에 할 수도 없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지금 멤버들과 주변 여자들하고만 지내왔고, 남자에 대해선 영 젬병이었다. 방송에 데뷔하고도 소속사의 철저한 통제 속에 다른 남성과의 접촉은 전혀 하지 못하고 활동해왔다.


그런 통제 속에서 더욱 불행한 것은 미래의 성욕과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자위를 해온 미래는 어느 순간 더 큰 자극을 위해 야한 영상이나 만화를 보며 책상 모서리에 고간을 비벼대거나, 딜도 같은 기구를 이용해 자위를 했고 그마저도 어느새 질릴 수준이 되었다.


강한 성욕 때문에 하루에 2번씩은 자위를 했던 미래는 어느 순간 어떤 야동과 만화를 봐도 크게 자극이 오지 않았고 어느새 본인이 직접 상상한 것들을 글을 쓰거나 야한 그림을 그리고 그걸 쓰는 과정이나 완성하고 나서 읽으며 자위하는 것에 취미를 느끼고 있었다. 하다 보니 그림보단 글 쓰는데 소질이 있는 것 같아 본인의 판타지를 글로 표현해 소설 사이트에 올리면서 독자들의 야한 반응을 보고 더 흥분감을 느꼈다.


주제도 다양했다. 미래는 스튜어디스와 손님 간의 판타지, 여군과 병사와의 섹스 등 수많은 판타지를 써 내려갔고,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미 사이트 내에서 그녀의 아이디 ‘핑크레빗’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항상 다음 편을 기다리는 댓글이 가득했다.


글을 잘 읽었다는 쪽지도 여럿 왔다. 이번에 올린 ‘사냥꾼과 숲속에 사는 젊은 과부와의 하룻밤‘ 편은 미래 본연의 야한 문체와 남성의 뭔가를 자극하는 야한 부분이 더해져서 크게 인기를 얻어,


[이번 편 읽고 2번 쌌어요!]


[작가님, 빨리 다음 편 빨리!!]


등의 성적인 쪽지가 와있었다. 이런 쪽지를 보면 언제나 자극되는 미래. 본인에게 온 야한 쪽지들을 딸감 삼아 한 번 더 자위를 하려 바지 위로 손을 댔으나 내일 8시까지 매니저가 집 앞으로 온다고 했기에 단념하고 다시 TV에 집중한다.


“미래 씨는 남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많이 봐요?”


“저는....마음을 많이 봐요! 저를 잘 감싸줄 수 있는지가 좋아요!”


“에이 거짓말~”


“진짠데!”


아직 토크쇼에선 MC가 미래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본인이 직접 봐도 웃겨 피식 웃으며 남은 맥주를 들이켠다.


“자지를 제일 많이 봅니다. 그리고 얼마나 조루가 아닌지도 보구요~”


라고 혼자 중얼거린 미래는 다시 한번 댓글들을 확인한다. 최근엔 갈수록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 지라 글을 쓸 때 굉장히 많이 고심한다.


이번 화에 나왔던 주인공 과부를 자신도 따먹고 싶다는 댓글과 쪽지들이 많아 갑자기 생각에 빠진 미래. 그리고 금방 이번 소재를 생각해낸다. 저 따먹고 싶다는 게 소설 속의 주인공이 아닌 내가 되면 어떨까!


그리고 미래는 생각한다. 이번 소재는 성인 소설을 쓰고 있는 본인이 주인공이다. 작가가 예쁘고 섹시(물론 미래는 본인을 이렇게 생각한다)한 인기 아이돌이라는 것이 들통 나서 자신의 소설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강제로 당해지는 것이 소재이다.


맥주도 다 마시고 슬슬 자려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재가 생각나다니! 생각만 해도 한없이 야해진 미래는 하체에 찌릿한 전류를 느끼며 책상에 앉아 글을 작성해 나간다.


“제목을 뭐로 하지.. 아!”


제목 : 흩어진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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