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훈련11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9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훈련11
[무료소설] 훈련11
난 그녀의 커다란 가슴 한쪽을 베개 삼아 기대고는 다른 쪽에 입을 댔다. 맛있는 맛이 났다.
“츄릅.. 맛있어... 고소한 맛이야.”
해윤은 전혀 동요가 없었다.
“좀 나와 봐요. 무거워 죽겠네...”
그녀의 냉정한 말투에 난 얼른 자리를 내줬고 그녀는 정액이 가득 묻은 보지를 닦았다.
“음... 냄새.. 난 이 냄새가 좋더라...”
“아.. 미안해... 물어보지도 않고 안에다가 싸서....”
“괜찮아요... 이런 수업을 하는데, 대비도 안 했겠어요?”
“그렇지... 그런데 정말 왔다 갔다 하는 게, 가능할까? 로봇도 아니고...”
“그럼... 사정 시간을 늘리는 게. 가능해요? 로봇도 아니고...”
“예전에 그런 영상을 본 적이 있거든... 뜨거운 모래에 섹스를 하는 건데.,. 그런 식으로 귀두의 감각을 무뎌지게 하면 사정 시간이 길어진다고...”
“말도 안 되는.... 만약 된다, 쳐도 그렇게 너덜너덜해진 자지에 누가 흥분하겠어요?”
“그렇지...”
“그보다, 그 모드를 연구해 보자고요. 일단 쌀 것 같은 모드는 어떻게 만들어요?”
“만드는 건 아니고... 그렇게 되더라고 흥분이 되면..”
“그럼 그냥 흥분하는 거잖아? 그래서 더 커지고 빵빵해지는 거고...”
“그런데 느낌이 조금 달라...”
“헐크 같은 건가?”
“헐크 알아? 티브이 안 본다면서...”
해윤이 손가락으로 책장을 가리켰다. 그녀의 손가락이 가리킨 곳에는 만화책이 수두룩하게 꽂혀 있었다.
“아하...”
그녀는 내가 감탄할 동안 보지에 묻은 정액을 닦았던 휴지를 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렸다.
“음... 냄새가 좀 퍼질까?”
그녀는 여기저기에 던진 휴지를 쳐다보며 말했다.
“밤나무를 심지 그래....”
그녀가 또다시, 창밖을 가리켰다. 커다란 나무가 보였다.
“밤나무야?”
“응. 이미 피었다 졌으니까... 내년을 기다려야 해요.”
“그렇구나...”
‘이 집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액을 좋아하는구나...’
“생명의 원천이니까요.”
“내가 소리 내서 말했어?”
“아니요.”
“그런데 어떻게 아는 거야?”
“내가 아까 말했잖아요... 상황과 약간의 눈치, 표정이면 알 수 있다니까요.... 아님, 내가 원하는 생각을 하도록 상황을 만들던가.”
“놀라운 능력이야...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가...”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죠.”
그녀는 책장을 향해 걸어가며 말했다. 걸음을 뗄 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출렁였다.
‘빨고 싶다...’
그녀의 젖가슴을 보자, 자지가 다시, 솟아올랐다.
“빨고 싶어요? 내 젖가슴...”
그녀가 두꺼운 책을 꺼내고 내게 말했다. 그녀가 꺼낸 책은 한글로 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영어도 아니었다.
“대단해... 그런데 아랍어도 할 줄 알아?”
“알겠어요?”
“그래? 난 그쪽에 부자가 많으니까.. 교류가 있나 싶었지...”
“걔네는 우리 상대 안 해줘요.. 걔네가 보기에 우린 그냥 졸부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런데?”
“이거요? 내가 전에도 말하지 않았나요? 글자는 보기에 아름다운데 뜻을 알면 역겹다고... 난 그냥 이 꼬부랑거리는 글자를 보는 거예요... 그것뿐이에요.”
그녀는 상의를 입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지금 모습 그대로 흔들의자에 앉아 책을 봤다. 흔들의자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였고 치마가 펄럭이며 보지를 드러냈다.
내 자지는 점점 더 커졌고 바닥에 널브러진 정액 묻은 휴지와 해윤의 망사 티 팬티를 쳐다봤다. 한 번 더, 자지가 꿈틀하며 바지를 팽팽히 당겼고 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 지금 싸고 싶은 모드야.”
“왜? 아무런 자극도 없었는데?”
“네가 자극인 거지...”
“그럼 내려 봐요.”
그녀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게, 굴욕감이 들긴 했지만, 과감하게 바지를 내렸다. 커다란 자지가 사정을 했음에도 여전히 튼실한 모습을 보이며 솟아있었다.
“음... 맛있어 보여...”
해윤의 표정이 변했다.
“확실히 뭔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자태긴 해...”
“그렇지?”
“그럼... 우리 복습 할까요?”
“복습?”
“응... 너무 빨리 쌌잖아...”
그녀의 말에 난 다시 바지를 벗었고 그녀는 흔들의자 팔걸이에 다리를 걸었다. 그녀의 보지는 매우 건조해 보였다. 이대로 자지를 넣는 건, 배운 게, 쓸모없어지는 것이었다.
“후릅.. 츄릅...”
일단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는 매운 그대로 혀를 움직였다.
“챱.. 챱.. 챱..”
혀가 그녀의 진주를 찰수록 애액이 슬금슬금 나오며 야한 물소리가 났다.
“음.. 하아... 하아...”
그녀가 신음을 뱉었고 난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두 손 가득 들어온 그녀의 가슴에, 나는 분에 넘치는 장난감을 받은 아이처럼 어쩔 줄 몰랐다.
“너무... 미치겠어...”
난 이성을 잃고는 마구잡이로 그녀의 젖가슴을 유린했다. 젖꼭지를 비틀고 젖가슴에 손자국이 날 정도로 주물렀다.
“하아.. 아항.. 아아아...”
내 예상과는 달리, 그녀는 신음을 뱉었고 꽤나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럼...”
난 상체를 위로 올리며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고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처박았다. 완벽한 복습이었다.
“쑤욱...”
애액에 미끄러지듯이 손가락이 들어갔다. 따뜻함이 내 손가락을 감쌌고 난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아아아아!!”
그녀가 큰 소리를 냈다.
“할짝... 할짝...”
발딱 선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휘감으며 돌렸고 젖꼭지 중앙에 난 손톱자국 같은 우유 구멍에 혀끝을 밀었다.
“하아... 하아... 아아아아!!”
“쭈욱...”
난 그녀의 가르침을 무시하듯, 그렇게 하지 말라던 젖꼭지 사냥꾼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저지도 아무런 말도 없었다.
“쭙.. 쭈욱...”
더 집요하게 그녀의 젖꼭지를 탐했다. 그 모습은 마치, 배고픈 아기 같았다.
“떨어져!!! 꼭지가 떨어져 나갈 거야...”
내 집요함에 해윤이 소리쳤다. 하지만 그만하라는 말은 없었다.
“찌걱.. 찌걱...”
잘 익은 복숭아 같은 그녀의 지스팟에 하염없이 노크를 했고 난 그 감칠맛에 지쳐 손가락을 구부렸다. 그리고....
“쓰윽... 챱... 쓰윽... 챱...”
보지를 긁었다.
“아아아아!!”
해윤은 미친 듯이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고 좀 전까지 보여줬던 여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넣어줘... 넣어주세요...”
해윤이 내게 애원했다. 해윤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쑤욱...”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축축하게 젖은 지, 오래였기에 내자지를 부드럽게 받았다.
“끽.. 끽..”
흔들의자의 움직임에 저절로 허리가 움직였다.
“쯥... 챱... 찌걱...”
보지와 자지가 마찰 되며 뜨거움을 토했다.
“아아아아!!”
해윤이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신음이 높고 커다란 방안에서 메아리쳤다.
“휴릅.. 츄릅.. 쪼옥.. 쭈욱...”
난 여전히 그녀의 젖꼭지를 집요하게 빨며 허리를 움직였다. 흔들의자가 내 움직임을 도와줬고 난 점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맛있어... 보지가 아주 찰진 게...”
이건 선을 넘은 건가? 조심하라고 했는데...
“얼마나 맛있어?”
걱정과는 다른 그녀의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