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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훈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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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8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훈련10

[무료소설] 훈련10

“아아아!!”


혀가 닿자, 제법 큰 해윤의 신음이 터졌고 난 그 신음에 힘입어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찌지직...”


그녀의 좁은 문을 뚫고 손가락이 들어갔다.


“아항...”


해윤이 간드러진 신음을 뱉으며 내 머리칼을 쥐었다. 이제 해윤이 원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였다.


“까딱.”


손가락이 움직였다. 톡톡 보지 벽을 치자, 그녀의 지스팟이 통통하게 부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아아!! 좋아...”


해윤이 내 머리칼을 흔들며 외쳤고 난 한 손을 위로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쥐었다.


“물컹... 물컹..”


내 한쪽 손에는 그녀의 젖가슴이 가득 차 있었고 다른 쪽 손은 그녀의 보지에 감겨 있었다.


“챱.. 챱... 챱...”


난 손에 만족하지 않고 혀로도 그녀의 진주를 핥았고 그녀의 맛과 냄새가 혀끝으로도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합격이에요... 아주 숙제를 잘했어요...”


그녀가 나를 일으켰고 그녀는 쪼그려 앉았다.

“맛있을까? 후릅... 츄웁...”


해윤이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그녀의 뜨거운 입안에 난 녹을 것 같았고 그녀 또한 내 불기둥 맛을 제대로 보고 있었다.


“할짝... 할짝...”


그녀가 아이스크림을 아껴 먹듯, 내 귀두를 핥자, 귀두가 팽팽해졌고 어김없이 싸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아아아!! 쌀 것 같아...”


“쌀 것 같다고? 그럼 승산이 없어요... 수업도 굳이 할 필요 없고요. 여기까지만 하죠.”


해윤이 냉정하게 자지를 뱉고는 일어섰다.


“아니... 그게 아니라.. 내 말은 진짜 싸겠다는 게, 아니라 그거를 뭐라고 하지... 자지가 달라진 것 같지 않아?”


난 다짜고짜 해윤에게 물었다.


“잠깐...”


해윤이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녀는 그렇게 잠시 자지를 느끼는가 싶더니, 자위행위를 하듯, 손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른데요? 확실히... 뭔가 더, 빨고 싶고 먹고 싶다고 할까? 음....”


어느새 쪼그려 앉은 해윤은 자지를 계속 흔들며 얼굴을 들이댔다.


“냄새가 진해... 후릅.. 츄웁.. 츄룹..”


그녀의 혀가 자지를 감쌌고 난 그 강렬한 자극에 더욱 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몇 번의 빨림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 같았는데... 그 기분만 유지될 뿐 정작 사정하지는 않았다.


‘이거다.’


“츄릅.. 후릅..”


그녀의 빨림은 점점 더 강해졌고 뜨거워졌다.


“안 되겠어... 복습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수업으로 넘어가야겠어요.”


해윤이 도서관에나 있을 법한 긴 테이블로 올라갔다. 난 멍하니,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봤는데, 치마 속으로 보이는 연분홍 보지와 항문, 엉덩이. 그리고 아래로 내려앉은 커다란 젖가슴에 홀려 넋을 놓았다. 아름다운 자태였다.

“뭐해요?”


그녀가 테이블 위에서 날 불렀다. 난 그녀의 부름에 정신을 차렸고 얼른 바지를 벗었다.


“빨리...”


그녀가 재촉했고 나도 그녀를 따라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예뻐...”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에 그녀의 실핏줄이 비췄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어서...”


그녀가 나를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며 말했다. 난 묵묵히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고 허리를 밀었다. 그녀의 치맛자락이 내 아랫배를 덮었는데, 치마가 둘러진 그녀는 알몸보다 더 섹시했다.


“쑤욱...”


“아아아!!”


난 치마를 위로 올려 그녀의 엉덩이를 눈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 들어간 자지도 확인 할 수 있었다.


“깊게 들어왔어... 지스팟에 닿았어...”


해윤이 마른침을 삼키며 말했고 난 허리를 움직였다. 뒤로 멀리 빼고는 다시, 깊숙이 박았다. 그런 패턴을 여러 번 반복했고 난 사정의 욕구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밀어 올랐다.


“가장 중요한 건, 스피드에요. 굳이 큰 움직임은 필요 없어요...”


“큰 움직임?”


“네... 지금처럼 멀리 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깊게 넣은 상태에서 빠르게 흔드는 거죠.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처럼... 귀두가 지스팟을 자극 하는 거예요...”


“아... 그럼...”


난 그녀의 말대로 자지를 깊게 박은 상태에서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아아아아아!!”


해윤이 자지러지는 신음을 뱉었다.


“그리고... 뒤치기보다 정자세가.. 더욱 느낄 수 있어요... 물론, 밑으로 휜 자지라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하지만 고 선생님의 자지는 옆으로 살짝 휜 자지니까... 정자세에 더 유리할 거예요...”


어느새 그녀는 개구리가 엎어진 마냥 자세를 취했다. 난 그녀의 넓게 퍼진 젖가슴과 윤기가 흐르는 음모, 허리에서 이어지는 골반라인에 감탄했다.


“빨리...”


그녀가 재촉하며 또다시, 내 감상을 방해했다.


“냄새...”


그녀의 보지에서 여인의 향기가 풍겼다. 그 짙은 냄새에 난 저절로 그녀에게 향했고 우리의 몸은 레고처럼 포개졌다.


“꽈악...”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세게 잡고는 보지로 이끌었다. 귀두가 해윤의 야들야들한 보지에 닿자, 그녀의 보지는 마치 입을 쩍 벌린 식인식물처럼 내 자지를 한입에 집어삼켰다.


“아아아!!”


해윤이 신음을 뱉고는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가 내 허리를 감았다. 난 그녀의 탄탄한 살결을 느끼며 허벅지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쓰다듬었다.


“하아... 졸라 맛있겠다.”


나도 모르게 감탄이 터졌고 그녀는 웬일로 내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찌걱.. 찌걱...”


천천히 자지를 문질렀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마 오뚝이 같은 모양이었을 것이다.


“하아... 하아... 그리고 배운 대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봐요.”


내 손가락이 마치 버튼을 누르듯, 그녀의 진주를 눌렀고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배운 대로만 하세요... 응용은 나중에 하고...”


난 해윤에게 호되게 혼나며 배운 대로 손가락을 위로 쳐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 가속하기 시작했다.


“퍽.. 퍽..퍽..퍽..퍽..”


그녀에게 배운 대로 깊게 찌른 상태에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고 손가락 또한 허리속도에 맞췄다.


“아아아아아!!! 이거야!!!”


해윤은 쾌락 속에 신음을 토하면서도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


“이렇게 하는 거야!!”


그녀의 계속된 칭찬에 난 더욱 빠르게 흔들었고... 결국, 사정하고 말았다.


“하...”


난 힘없이 그녀 위에 쓰러졌다.


“이렇게 싸면 끝이에요. 알겠어요?”


“더 오래 참을 수 있는 방법도 있어... 그런데...”


“그런데 뭐?”


“자지가 달라진 걸 느꼈다고 했지?”


“맞아... 갑자기 무척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모습이었어...”


“그렇게 되기 전의 자지로는 오래 할 수 있거든...”


“그런 조절이 가능해요?”


“우연히 알게 된 거야...”


“뭐가 됐든... 남은 6일 동안 그 상태로 가는 방법과 되돌아오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는데요.”


“그래? 그 상태에서 오래 하는 방법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6일 만에 해낼 수 있겠어요. 그것보다 왔다 갔다 하는 방법을 알면 쌀 것 같을 때는 보통 모드로 조져 놓고 싶을 때는 미친 모드로 이렇게 자유자재로 변경만 가능하면... 승산이 있을 법도 한데...”


“그게 더 불가능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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