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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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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2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1

[무료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1

34편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 1’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괜찮다고. 다음에도 또 3명이서 해도”


“어...?”


미래의 말에 주하는 당황했다기보다 그녀의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해 토끼눈을 하고 그녀를 다시 쳐다본다. 아니 이해는 했는데 3명이서 하자는 말이 섹스일 것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해 되묻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언니... 솔직히 처음엔 엄청 당황스러웠.. 아니 사실 지금도 당황스러워. 언니 앞에 우리 벗은 모습 보인 거, 앞에서 관계한 거. 마지막으로 언니랑 지훈 오빠랑 하고 내가 옆에서 지켜본 거. 말도 안 될 정도로 기이하고 이상한 일이고 방금 언니가 했던 말이 맞아. 실수는 여기까지 하고 잊자고. 근데 나 기분이 좀 이상했어”


“미래야 그게 무슨.....”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언니랑 지훈 오빠랑 관계하는 걸 보면서 내 걸 만지는데 이상하게 정신이 나갈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 삽입도 아니었는데 아마 살면서 베스트였을 거야. 그래서 말인데 언니는 지훈 오빠에 대해 아무런 감정 없어?”


미래가 갑자기 주하를 똑바로 쳐다보며 아이 콘택트를 시작한다. 주하는 그런 미래의 행동이 의아하여 고개를 갸우뚱거린 뒤 다시 되묻는다.


“어떤... 감정 말하는 거야?”


“남자로서 어떻냐구. 지훈 오빠 잘생겼잖아 몸도 좋고, 일도 잘하고. 그리고 자지도...”


“미, 미래야....!”


미래의 말에 지휸이 그녀의 어깨를 살짝 누르며 진정하기를 바라며 주하에게 어색한 미소를 보인다. 대충 미래의 의중을 파악한 주하가 아~하며 미소를 띤 뒤,


“미래야. 언니는 지훈이 오빠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어! 애초에 아무런 감정도 없었고, 하물며 사랑하는 동생의 남자친구라는데 딴 맘 품는 게 이상한 거 아냐?!”


강하게 어필하듯 말하는 주하의 행동에 미래가 만족스러웠는지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럼 좋아. 언니 그럼 우리 가끔씩 3P로 섹스할까? 언니 만나는 남자도 없는데 가끔 우리끼리 즐기는 거 어때?”


정말 충격적인 미래의 말에 몸을 덜컹하며 두 여자를 번갈아 쳐다본다. 이 사람들이 제정신인가 싶어 여러 번 얼굴을 쳐다보는데 하도 진지한 게 장난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미래의 대놓고 들어오는 말에 주하는 미리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떨군다.


”나? 나.... 나는 좋지이.....“


”좋아! 그럼 우리 자극이 필요할 때마다 만나서 같이 즐기자. 대신 주하 언니랑 오빠랑 둘이 만나서 하는 건 절대 절대 안 돼! 알지?“


”야 당연한 거지 그건! 걱정 마.“


대충 말이 끝나고 주하와 소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일어나 포옹을 한다. 얼마나 놀랐는지 얘기하고, 이해해줘서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안고 딱 붙어서 얘기하다 마지막엔 평생 가자며 울기까지 하는 그들을 뒤에서 지켜조는 지훈은 하도 기가 막혀서 서로 안고 위로하는 그녀들 등 뒤에서 소리친다.


”야! 내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니?“


그러자


”오빠 말을 들을 필요도 없지. 아까 주하 언니가 바지 내린 채로 방에 들어왔을 때 내 허리 움직인 거만 봐도 오빠 역시.... 제정신이 아니야“


“아니 지훈 오빠~ 대한민국에서 제일 섹시한 사람들이 이렇게 둘이서 해준다는 데 뭘 고민하는 거야 그냥 즐겨~”


“....그, 그렇지?”


여하튼 정리를 해보자면!


1. 색다른 자극이 필요할 때 3명이 모여서 섹스를 한다. 다만 지훈-미래는 서로 둘이서 할 수 있지만 지훈-주하는 미래가 없는 공간에선 관계를 할 수 없다


2. 앞으로 숙소에선 관계를 하지 않는다. (스토커나 다른 멤버들에게 들킬 염려가 있으니)


3. 3P 주기는 서로의 기분에 따라 하기도 하며, 미래가 ‘흩어진 처녀’에 3명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이 들어가면 굉장히 하고 싶다는 뜻이니 빠른 시일 내에 즐기도록 한다.


뭐 이 정도로 정리를 하고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큰일이었으나 두 여자의 현명한 선택? 덕에 좋은 결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었고, 다시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친자매 사이로 돌아간 주하와 미래는(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친해진 두 사람이다) 팀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주로 미래의 소설에서 주하가 나오면(그녀는 통칭 Y로 불렸다) 3P의 신호가 켜졌고, 그들은 모텔, 지훈의 집, 텅빈 방송국 대기실 등 가리지 않고 관계를 가져왔다. 주하는 노팬티인 상태로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지훈을 유혹했고, 무대의상을 입은 채로 박히기도 했으며 미래는 그 모습을 보고 옆에서 보지를 만지기도, 딜도를 끼운 채로 팬티를 입혀지기도 했다.


뭐 섹스든 연예계 활동이든 열심히 한 덕분에 미소걸즈의 콘서트는 나오는 대로 매진 되었으며, 앨범 판매량은 늘 신기록을 세우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해가 바뀌고 연말에 여러 상을 받은 미소걸즈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면서 다음 앨범을 준비했다. 뭐 가수 활동을 잠시 쉬는 것이지 고정으로 나가고 있는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경우엔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고 가수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먼저 주하는 본래 본인이 하고 싶기도 했고, 재능도 있는 연기 쪽으로 나가 성공을 이루었다. 처음엔 인기빨로 밀어붙여 단역으로 시작했으나 몇 개월만에 주조연급으로 성장하는 등 열심히 하고 있었으며, 성은은 유명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어 여러 유행어를 만들고 방송실력을 인정받아 여러군데로 캐스팅이 되었다.


미래는 이미 본인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가는 듯하다. 단독으로 CF를 찍기도 하고, 본인 단독으로 영화출연을 제의받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로 20살 성인이 된 하영은 언니들처럼 방송으로는 크게 불려다니지 못하지만 요새 개인유투브를 시작하여 큰 성공을 맞이했다. 그녀의 활발하고 애교있는 모습과 섹시한 몸매에 조회수가 대박나고 그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하영이였다.


물론 팀이 잘나가고, 멤버들이 성공한다고 해서 미소걸즈의 단합과 결속력이 약해진 것은 절대 아니다.


그녀들은 개인적으로 스케줄이 끝나면 늘 숙소에 모여 함께 밥을 먹거나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웃고 떠들었고 개인의 성공이 곧 팀의 성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는 고된 연습생 시절부터 다 같이 함께 해온 결속력이 강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만 주하와 미래가 서로에게 비밀이 있긴 하지만... 그건 성적인 문제고...


여하튼!


하영은 오늘 유튜브 촬영을 위해 회사 사람들과 식당이며, 여러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닌다. 흰색 블라우스에 연청 스키니진으로 멋을 낸 그녀. 블라우스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으니 가슴이 더욱 부각되어 보였고, 그런 모습은 당연히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집중 받았다.


그런 관심을 모르는 척 즐기고 촬영을 마친 하영.


그녀는 요새 부쩍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 주하와 미래는 연애를 안 한다고는 하는데 가끔 숙소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 뭔가 의심스럽고(지훈과 3P하러..) 성은은 최근에 KTO의 찬호와 썸을 탄 적이 있지 않는가, 본인은 진짜 남자는커녕 썸도 없어 추운 겨울 옆구리가 시렸다.


뭐 남자는 없으나 본인이나 팀 멤버들이 다 잘나가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촬영이 끝난 하영이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집에 들어가려고 할 때 그녀의 폰으로 익명의 문자하나가 전송된다.


[하영아 안녕? 너네 팀에 박성은, 조미래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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