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미래 지운 주하의 3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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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3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미래 지운 주하의 3P 1
[무료소설] 미래 지운 주하의 3P 1
30편
‘미래/지훈/주하의 3P 1’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지훈도 미래가 쓴 소설을 읽었다. 소설 속에 나오는 세라복을 입은 채로 관계를 가지는 글을 읽으며 본인도 충분히 흥분이 된 것도 사실이다. 입고 있던 치마를 위로 확 올려 버린 뒤 그대로 고간을 핥은 뒤 박아대는, 그런 상상을 자신도 했던 것이다.
미래가 소설에서 쓴 판타지들은 현실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라복을 입은 그녀를 기대했는데, 이건... 기대보다 훨씬 위다.
검은색 망사스타킹에 일체형 수영복 같은 검은색 타이즈, 목 위엔 검은색 리본을 하고 머리엔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있는 그녀.
“히야..히야오~”
“뭐... 뭐?”
“아니 토끼처럼 울려고 했는데 토끼가 어떻게 우는지 몰라서..크크”
“뭘 울어... 진짜 너무 섹시하다”
미래는 지훈의 멍한 표정에 나름 만족하며 그를 위해 이런저런 섹시한 포즈를 잡아본다.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이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거의 졸도할 것이다.
청순, 섹시하며 팬들 밖에 모를 것 같은 그녀가 야한 복장을 한 채로 남자친구, 그것도 자기 팀 매니저 앞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응~”
안에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았는지 얇은 싸구려 천 안으로 미래의 탱탱한 가슴이 바로 잡힌다. 꽤나 세게 쥐었던지 곧장 얕은 신음을 내뱉은 미래.
그녀의 가슴을 쥔 채 중앙으로 모으니 예쁘고 큰 가슴 위로 적당한 크기의 젖꼭지가 빼꼼히 빠져나온다. 얼굴을 살짝 붉힌 채 가슴을 만져지고 있는 본인이 부끄러운지 지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그녀를 본 지훈은 뭐랄까 당장이라도 그녀를 잡아먹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가슴 빨아줘...”
소희의 자극적인 말에 지훈은 기다렸다는 듯 바로 바니걸 복장 채로 그녀의 가슴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젖꼭지를 물기도, 아님 아기처럼 천천히 빨아댄다. 옷을 입은 채로 빨면 위생에도 좋지 않고 미래도 크게 흥분이 될까 싶었는데 지훈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애무를 해대자 미래도 점차 크게 흥분을 느꼈고 3분 정도 빨고 그녀의 가슴에서 혀가 떼어졌을 때 미래의 바니걸 복장의 상의 위론 완전히 튀어나온 젖꼭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좀 더 강한 자극이 필요했던 미래는 입고 있던 상의를 밑으로 내려 가슴이 훤히 들어 보이는 상태로 지훈 앞에 선다. 탱탱하고 유연한 20살, 너무나 아름다운 여성의 젖가슴엔 아까 지훈의 입이 들어갔다 나와 침이 묻어 나오고 있었다. 그는 양쪽 가슴에 손을 올린 뒤 젖꼭지 부분만 가앟게 위아래로 흔들었고,
“히잉....”
미래는 바로 입에 손을 갖다 대며 지훈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평소 애무든, 섹스는 최대한 부드럽게 하던 그였기에 이런 행동에 그녀는 큰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앙... 흐으.”
“어때 좋아?”
“아 몰라....! 진짜 좋아”
그의 손길이 아까보다 더 빨리지고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검지로 비벼대자 미래는 좀 더 큰 신음을 내뱉고 제대로 서있기가 힘든지 그의 어깨를 잡은 채 다리를 후들거렸다. 그녀의 다리 밑으론 흥분하여 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바닥까지 흘렀고 지훈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들을 보고 그녀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확인한다.
“아니 물이 왜 이렇게 많이 흘러나오....”
아무리 흥분을 많이 했어도 팬티가 막아주는 역할을 할 텐데, 하며 그녀의 고간 쪽에 손을 댄 지훈은 그녀가 노팬티 상태임을 확인한다. 그 모습을 확인한 지훈은 그녀를 보고 씩 웃었고 미래는 창피한지 웃지 말라며 그의 어깨를 툭하고 친다.
“이번엔 내가 해줄 거야.”
“아냐 같이하자.”
한차례 애무가 끝나고 이번엔 같이 즐기기 위해 먼저 지훈이 상의를 훌러덩 벗어던진 채 침대에 벌러덩 눕는다. 미래는 빳빳이 서있는 그의 물건을 보고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으며 천천히 그의 바지와 속옷을 내리며 귀두부분을 톡톡 친다.
“되게 커졌네?”
“네가 너무 섹시해서 그래.”
“아하하 그건 그렇지!”
잔뜩 상기된 표정의 미래는 어느새 지훈의 얼굴에 앉아 그의 물건을 툭툭 만지며 귀두 부분을 핥기 시작한다. 흥분해 잔뜩 뜨거워진 그의 자지와 따뜻한 미래의 입안이 만나니 지훈은 그야말로 최강의 자극을 맞이했다. 귀두부터 살짝 핥다가 갑자기 물건을 입에 턱 넣더니 정성스레 빠는 미래. 지훈은 아까보다 더 큰 흥분과 황홀감을 느끼며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그녀의 팬들은 미래가 섹시한 옷을 입고 춤추는 것만으로도 잔뜩 발기되어 자위나 할 텐데.
본인은 그 선망의 대상이 자신의 것을 빨아주고 있잖은가. 그것도 이렇게 음란한 복장으로. 약간의 정복감과 도취에 빠져있던 지훈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을 때 어느새 미래가 엉덩이를 흔들며 그를 재촉한다.
“나도오 빨아줘어-”
세상 이렇게 야하고 행복한 남자는 없을 것이다- 라 생각한 지훈. 야한 엉덩이에 걸쳐있는 삼각 수영복처럼 생긴 옷 밑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애액, 그 밑으로 섹시하게 자리 잡은 허벅지. 그리고 그곳을 아름답게 감싸고 있는 스타킹.
옷을 옆으로 치우자 그의 눈앞에 물건을 원하 듯 껌뻑거리는 미래의 보지가 보였다. 질 안은 물이 떨어지고 축축해져 있었고 크리토리스는 살짝 커져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들어 질 안의 냄새를 맡는 지훈.
“뭐, 뭐하는거야!”
그 모습에 창피함을 느낀 미래가 순간 몸을 일으키며 그를 쳐다본다.
“아니 좋아서 그래~”
“아씨 부끄럽게 정말! 변태처럼 왜 그러...하읏!”
미래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 이유는 지훈이 바로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서였다. 미래는 사실 자신보다 지훈을 더 흥분시켜 승리감을 느끼려 했으나 아마 실패로 끝날 듯하다.
“자, 잠깐만!”
자지를 빨던 미래가 어느새 입을 떼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고 강열한 쾌감과 극도의 흥분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의 혀가 질 안 깊숙한 곳에 닿아 비벼지고 몸을 헐떡이는 미래.
“하으... 하으으응! 잠깐, 잠깐만 나 진짜아!!!
그녀는 어느새 지훈의 물건을 꽉 잡은 채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말로는 잠시만이라고 하지만 엉덩이는 어느새 지훈의 입에 깊숙한 곳으로 쑤셔 넣는 미래다.
챱챱
“하아아아아!!!”
미래의 신음이 강해지고 절정에 다다르려는 순간!
문득 혀를 입에서 떼고 그녀를 다시 침대에 눕히는 지훈. 미래는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이 어색하기만 하다.
“어... 왜 하다말아?”
이왕 할 거 삽입하여 같이 절정으로 가고 싶었던 지훈은 위로 올라가서 그의 크고 굵직한 것을 박아댈 준비를 마쳤다. 그러자,
“아니야 오늘은 내가 올라가서 할 래.”
하고 미래가 그를 침대에 눕혔고, 자지 위로 쑥하고 앉는다. 지훈의 물건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넣을 때 조심조심하는 그녀지만 오늘처럼 완전히 젖어있는 날엔 천천히 넣을 필요가 없었고, 사실 지금은 빨리 넣고 싶은 마음뿐이라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흐응!”
“하...!”
넣자마자 짧은 신음을 내뱉은 두 남녀. 미래는 지훈의 허벅지를 잡아 몸을 고정한 채 개구리 자세로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고 이는 지훈의 성적 스위치를 작동시키기 충분했다.
콘돔 착용을 까먹은 두 남녀. 삽입 후 몸을 흔들자마자 콘돔을 끼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나 굳이 말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미래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고, 지훈은 어느새 미래의 허리를 잡고 더 강하게, 더 깊숙하게 그녀에게 쑤셔 넣고 있었다.
“하아하앙 너무 좋아!!!”
“나도 미칠 것 같아!”
둘의 신음이 더욱 커지고 절정으로 이르렀을 때,
그들의 뒤에서 문이 끼익 열리며 누군가 그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어..... 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