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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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5
[무료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5
28편
‘주하의 은밀한 비밀 5’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인기 있는 걸그룹 멤버 J는 본인 팀을 관리하는 매니저 K와 비밀연애 중이다. 바쁜 스케줄과 주변인들의 시선 때문에 제대로 데이트할 시간도, 공간도 없는 그들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빌려 데이트하게 되었다.
비싼 옷을 입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샴페인을 마시며 성공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기분을 냈으나 아직 어린 그들에게 이런 부자연스러운 옷은 맞지 않는 듯했다.
“역시 나는 이런 거보다.....”
J의 말에 K는 얼른 핸드폰을 들어 치킨과 맥주를 주문했고, J는 역시 내 남자친구라며 연신 그에게 뽀뽀를 해댔다. 곧이어 들어온 치맥을 먹고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 얼마 만의 고대하던 자유인가, 얼마나 기다려오던 만남인가.
각자 마신 맥주캔이 2캔~3캔을 넘어가자 둘은 알딸딸하게 취했고 분위기에 더 취해 둘은 어느새 서로의 가슴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J와 마찬가지로 K의 성감대도 가슴이었고 J는 그의 가슴을 혀로 살짝 핥고 깨문다.
“아~ 아파!”
“뭐래. 밑에는 이렇게 딱딱하게 해놓곤.”
J의 말대로 혀가 그의 몸을 뱀처럼 지나갈 때마다 물건은 더 딱딱하고, 더욱 빳빳하게 커져갔고 그 모습을 보며 J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더 이상 욕구를 참아내기가 힘들었던 K는 키스를 시도하며 그녀의 호텔 가운을 벗겨 그녀의 가슴을 제대로 주물럭거렸고,
“기다려봐. 오늘 나 보여줄 거 있다고 했잖아!”
“며칠 전부터 말해놓고 대체 뭐야? 나 참기 힘들어 이제....”
“조금만 기다려봐 오빠! 금방 갈아입고 올 테니까.”
갈아입어? 뭘?
새로운 속옷인가?
J는 그 말을 뒤로하고 옷 방으로 들어갔고 K는 방문을 멍하니 쳐다보며 야릇한 상상을 하고 있었다. J의 완벽한 몸매와 귀엽고 섹시한 얼굴은 사실 어떤 옷을 입혀도 예쁘기 때문에 K는 그녀가 대체 얼마나 아름답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올지 몹시 궁금했다.
‘아! 얼마나 섹시할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에서 나온 J의 모습에 K는 실망할 필요가 없었다.
일본 여고생들이 입는 세라복을 입고 나온 그녀는 좀 전까지 섹시하고 요염하던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너무나 귀여워보였다. 코스프레가 아닌 원래 그 옷의 주인인 양 부끄러운 듯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그의 앞에 서있었다.
길이가 짧아 배꼽이 살짝 보이는 상의, 치마는 허벅지까지 내려와 주름이 나풀거리고 있었다.
“어때...?”
J가 수줍게 K를 쳐다보며 긴장된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대답 대신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의 품에 안긴 채 바로 키스를 날렸다.
두 남녀의 혀가 한곳에 만나 합쳐지고 끈적하고 황홀한 프렌치 키스에 눈을 감고 즐긴다. 한참 서로의 혀를 돌릴 때 J는 우연히 남자의 물건을 살짝 잡는다. 이미 귀두에서는 쿠퍼액이 흘러나와 새고 있었고 그는 당장이라도 박고 싶은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보였던 J는 살짝 치마를 들어 그에게 보인다.
“와...너 진짜...”
“진자 뭐?”
“예쁘다 정말. 너무 섹시하고 말이 안 나올 정도야....”
팬티는 입고 있었으나 끈이 없는 밑트임 팬티를 입고 나온 그녀. 배 밑으로는 팬티 끈이 내려와 있고 그 밑은 천이 없이 무성한 털만이 가득하다.
그런 그녀의 도발적인 모습을 보자마자 K의 자지는 더 이상 커지다 못해 터질 것처럼 빳빳해졌고 당장이라도 쌀 듯 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J 역시 이런 옷을 입고 나온 것에 흥분했는지 고간 안이 젖어있었으나 아직 K가 눈치 채진 못한 모양인 듯하다.
“선생님... 저 잘못 많이 했는데 혼내주세요~”
J가 침대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K가 살짝 치마를 들어 올리자 그녀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드러났고 안으론 긴 털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그래 혼내줘야지 뭐 잘못했어?”
그녀가 먼저 상황극을 시작하자 K 역시 바로 알아채고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침을 흘려댔다.
“야한 팬티 입고 온 거?”
“또.”
“학생이... 선생님 유혹한 거?”
“또.”
J는 잠시 고민하더니 정말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뭐야? 진짜 모르겠어~”
하니 K는 손을 엉덩이를 지나 그녀의 고간 안으로 순식간에 넣는다. 질안엔 따뜻한 물과 함께 까칠한 털이 손에 닿았다.
“히익!”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란 J가 몸을 위로 올리자 남자는 그런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운 듯 어깨를 쓰담한 뒤 탱탱하게 힙업 되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린다.
“아! 뭐야!”
J가 놀라 고개를 휙 하고 돌려 그를 쳐다보자,
다시 한번 그녀의 질안에 손을 넣고 이번엔 안을 휘젓는 K.
"누가 선생님이랑 있는데 이렇게 젖어있으래?“
“히잉....”
K의 말에 야릇하면서도 부끄러워진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며 침대 안으로 얼굴을 파묻으며 그 와중에 더 만져지고는 싶은지 K가 손으로 편하게 쑤실 수 있게 다리를 살짝 벌렸다. 2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안에 들어가 위아래도 비벼진다. K는 뻑뻑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천천히 손을 움직이려 했으나 웬걸. 안이 축축하다 못해 젖어버린 그녀의 질 안은 손으로 마구 휘젓기 충분했고 K는 두말할 것 없이 그녀의 안을 유린해나갔다.
“하악하아....”
깊고 날카로운 그녀의 신음은 K를 더욱 자극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는 어느새 3개의 손가락을 넣으며 휘젓기 시작했다. J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힘든지 마치 온몸을 맞고 있는 듯 몸을 비틀며 그의 손을 받아냈고 그녀 안에서 흐르는 물들은 어느새 침대 시트를 젖게 하고 있었다.
“서, 선생님...”
“응 왜?”
“이제... 넣어주세요”
“뭘 넣어?”
J는 그의 물건을 대놓고 말하기가 부끄러웠고, K는 그런 그녀에게 그 단어를 말하기를 강요하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최소 3분은 말하기 꺼려 했을 그녀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더 흥분했는지,
“자지... 자지 넣어줘!”
라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둘 다 서로의 성기에 넣고 싶어 애가 타다 못해 발정이 난 두 사람에게 더 이상 기다림은 필요 없는 듯 했다. K는 곧장 뒤돌아 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크고 긴 물건을 집어넣었고 두 손으론 그녀의 큰 가슴을 왈칵 움켜쥐었다.
“흐으윽!”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호텔 전체에 울려 퍼졌다. 들어가자마자 뭐랄까 마치 천상의 기분을 느낀 J가 놀라 침대시트를 꽉 잡아 다시 한번 질 안으로 물건이 들어왔고,
“하응!!”
아까보다 더 큰 신음을 내며 좋아하는 J. 다음은 정신도 차리지 못할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자지가 박히고 그녀는 몸을 떨며 그녀의 것을 맞이했다.
“흐아아..흐윽!!!”
“하아하아...”
“오, 오빠 잠시만 나 잠시만!”
“왜?!!”
“나... 나 쌀 거 같아아!!!!”
J가 몸을 부르르 떨자 침대 시트 위와 바닥으로 진한 물줄기가 후두두 떨어진다. 여러 번 K와 관계를 해왔지만 이렇게까지 흥분을 많이하고 좋았던 적은 없었던 것이다.
다음엔 K가 그녀를 거칠게 일으켜 눕힌 뒤 그대로...............}
주하는 여기까지 읽고 핸드폰 화면을 꺼버린 뒤 대충 던져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실 소설은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인데 뒤의 내용이 궁금하긴 했으나 청결을 위해 일단 씻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뭘, 어디를 씻냐고?
소설을 보면서 만지기 시작한 보지에 홍수가 나서 자위를 하고 가볍게 가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