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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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2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3
[무료소설] 주하의 은밀한 비밀3
26편
‘주하의 은밀한 비밀 3’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그녀의 사타구니와 종아리 밑까지 애액이 묻어 나왔으며, 앉아있던 의자엔 조금씩 흘러나오던 물들이 고여있었다. 노팬티로 촬영을 하는 것에 그녀는 크게 후회를 하면서도 묘하게 느껴지는 흥분감과 긴장감에 고간이 지릿거리고 있었다.
자위하기엔 본인 집의 침대나 소파가 훨씬 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다니는 화장실에서 비벼대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생각하는 주하. 아까 망상 속에서도 찬호와 관계를 하던 곳이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더욱 몸이 달아오르는 그녀다.
휴지로 질안을 깨끗하게 닦아낸 후 그녀는 치마를 배 위까지 올린 상태로 변기에 앉아 다리를 벌린다. 마치 망상 속에서 찬호에게 박힐 때처럼.
‘하... 자위 기구라도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
딜도라도 있었다면 이걸 찬호의 것이라 생각하고 박아대면 될 텐데. 뭐 아쉽지만 손으로라도 즐기기로 한 그녀는 다리를 더 벌린 뒤에 마치 삽입 당하고 있는 것 마냥 허리를 흔들어 댔다.
“흐이이....”
지금 당장 이렇게 박히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허리를 흔들었는데 이것이 그녀의 흥분을 극도로 더 올렸고 그냥 상상만 했는데도 그녀의 고간은 물이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씹물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주하는 잘못하다 물들이 입고 있는 옷에 묻진 않을까 걱정하여 치마를 좀 더 올려 상의와 고정시키고 고간을 살살 문질러댄다.
‘오늘은 그냥 자위 전에 좀 더 큰 자극을 주고 싶은데..’
여기엔 기구가 없기 때문에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질 벽만 긁어대는 것 말고 어떤 게 있나 싶은 주하는 고민하며 물이 좀 더 흘러내릴 때까지 기다리다 손바닥으로 본인의 고간을 찰싹하고 때린다.
짝!!
“커흡!”
손이 고간에 닿자마자 오줌은 아닌 반짝이는 물들이 순간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주하는 아픔의 고통과 황홀감이 뒤섞인 묘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미소를 짓는다. 자극이 생각보다 강했는지 다리까지 후들거리는 주하.
예전에 미래가 탈의실에서 본인의 것을 직접 때릴 때 나왔던 물의 양의 2배는 돼 보인다.
“크흐흠.....”
손을 꽉 물며 신음을 참아내며 한 번 더 고간을 때리는 주하. 아까보다 좀 더 강도가 세다.
짝!
“히이익!”
강도가 강해진 만큼 아까보다 더 큰 신음과 물이 새어나온다. 이제 그녀의 고간과 허리는 의식하지 않아도 덜덜 떨리고 있었고 흘러내리는 물은 이제 바닥에까지 떨어지고 있는 듯 했다.
당장이라도 손을 고간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어 비비고 만져대고 싶지만 잠시 뒤 더 큰 흥분을 위해 참아내고 있는 주하.
그리고 한 번 더.
짜-악!
“하으으윽! 좋아아!”
부왁하고 물이 흘러내리고 주하는 더 이상 변기에 다리를 들고 있기도 힘이 들었는지 다리를 바닥에 내리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지금 보지를 때리는 사람이 내가 아니고 남이면, 특히 망상 속에 찬호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한 대 더 때리려 하다가 보지에 너무 큰 자극을 주고, 하루 종일 흥분해 있어 그녀의 고간은 지금 지릿거리다 못해 아리는 상태까지 되었다. 여기서 몇 대 더 때려버리면 밑이 너무 화끈거려서 촬영하기에 힘들 것이다. 또 하루 종일 노팬티 상태로 있어 흥분해서 그런지 사타구니에 물이 하도 많아서 그런지 찝찝한 느낌도 들었다.
“그러면....”
손으로 보지털과 그 밑을 슬슬 만져대는 주하. 더 때리기 보단 이제 제대로 즐기기 위해 손을 움직인다. 부풀어있는 클리를 살짝 누르자 주하는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신음을 참지 못했고 축축하고 물이 떨어지는 음탕한 고간 안으로 손을 넣으려는 순간!
“주하야~ 안에 있어?”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꽤나 보이시한 여성의 목소리가 주하를 찾는다. 목소리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었다. 미소걸즈의 스타일리스트다.
어째야 하나... 화장실에 있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하 안에 있니?!”
한번 더 그녀를 찾는 목소리에,
“으.으응 언니 나 안에 있어! 점심때 먹은 게 잘못됐나? 배가 아파서....”
“아 정말? 오늘 하루 종일 몸이 안 좋아 보이더라니. 아고고... 주하야 15분 뒤에 다시 스탠바이 한다니까 그전까지 나올 수 있겠어?”
그녀는 진심으로 주하를 걱정하는 목소리와 그녀가 방송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에 발을 동동 구르며 그녀에게 말한다. 지금 이 조그마한 문 뒤론 소속 가수가 보지를 활짝 벌린 채 자위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괜찮아! 나 금방 나갈 테니까 언니는 다른 멤버들 좀 챙겨줘요. 하영이 피곤해하더라. 성은이랑 미래는 잡지 인터뷰 때문에 일찍 나가지?”
“응 맞아. 역시 주하는 대단해! 멤버들 개인 스케줄까지 모르는 게 없어. 알겠어 그럼 난 멤버들 옷 좀 확인하고 있을 테니까 정리되면 대기실로 바로 와!”
“응응! 언니 알겠어!”
코디가 화장실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고 주하는 고민한다.
생각보다 쉬는 시간이 짧다. 어떨 땐 대기시간이 30분에서 50분까지 갈 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남은 시간이 15분이라 천천히 즐길 수가 없다. 아니 애초에 대기시간이 길어 천천히 자위를 한다고 해도 화장실에 사람이 계속 들어온다면 자위하기 불편하기만 할 것이다.
“하...어쩌지”
이리저리 고민하던 주하가 이내 결심이 섰는지 입고 있는 옷을 조용히 벗어 걸어놓는다. 완전히 나체로 서 있는 주하. 그리 크지 않은 그의 가슴 중간의 젖꼭지가 충분히 흥분했는지 완전히 부풀어 있다. 다시 한번 변기에 다리를 올려 고정시킨 뒤 양손을 앞구멍과 뒷구멍에 둘 다 쑤셔넣는다.
15분 후면 다시 방송 촬영이 들어갈 것이고, 여기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다간 멤버들이나 매니저들도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에 주하는 단숨에 자위를 해서 절정까지 가버릴 생각이었다. 평소엔 코스요리를 먹듯 조금씩 가슴이나 고간을 자극한 뒤 메인디시처럼 마지막에 딜도나 아네로스를 이용하여 절정에 가는 편이지만 오늘은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다. 단번에 쑤셔 넣고 휘저어서 순식간에 절정으로 들어간다. 그게 주하의 작전이었다.
“하으으응!”
아까 고간을 손바닥으로 때린 것에 적잖이 흥분을 많이 했는지 손가락을 넣자마자 주하가 몸을 비틀며 교태를 부린다. 애널로 2개, 보지에 3개의 손가락이 들어가고 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들어대자 더 큰 물이 나오며 그녀를 못살게 군다.
“하아.. 갑자기 자극이... 너무.. 커어....”
그녀는 눈이 반쯤 뒤집힌 상태로 보지를 비벼댔고, 그녀의 털 주변도 물이 가득해 자위를 할 때 찌걱거리는 소리가 대단했다.
“하읏읏! 이제..쌀 거 같아!!!”
자극이 상상이상으로 강해 다리를 벌리고 있기 힘들었던 그녀는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난 상태로 변기에 한쪽 다리를 걸친 채 다시 양쪽 구멍을 쑤셔댔다. 빠르게, 좀 더 강하게.
“히윽..히으으으윽....!!”
손 움직임이 아까보다 더욱 빨라지고 그녀의 몸도 크게 흔들린다.
“하으으으!! 간다!!”
쏴아-
그녀가 나지막이 비명을 지르며 구멍 안에 있던 손을 빼자 시오후키 마냥 고간에서 물이 쏟아져 흘러내렸다.
순간 몸에 힘이 빠져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던 주하였으나 그녀는 직업상 일을 해야 했고 프로였기에 바로 휴지를 뽑아 보지와 그 주변을 깔끔히 닦는다. 팬티가 없음에 불안하여 치마를 배꼽 밑까지 더 내리고 다시 스튜디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