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성은의 뜨거운 하룻밤2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5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성은의 뜨거운 하룻밤2
[무료소설] 성은의 뜨거운 하룻밤2
21편
‘성은의 뜨거운 하룻밤2’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찬호의 가느다랗고 기다란 손가락이 그녀의 청바지 안으로 들어온다. 손으로 몇 번 안을 만지던 찬호의 자지는 커지다 못해 터질 듯 해 보였고, 성은은 이제 섹스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바지 더 더러워지기 전에 벗자..”
“뭐가 더러워져?”
“너 흥분해서 바지 더 젖기전에 말야.”
찬호가 천천히 그녀의 바지를 벗기자 성은의 하늘색 팬티가 예쁘게 빼꼼하고 나타난다. 팬티 밑은 축축해져 비쳐 털이 살짝 보이고 있었으며 다리 사이론 투명한 물이 반짝이며 가랑이 사이로 떨어졌다.
“어우 너어-”
너무나 음란하고 자극적인 상황에 찬호가 천천히 옷을 벗으며 그녀를 쳐다본다. 그 역시 굉장히 긴장했는지 식은땀을 흘리고 침을 삼키며 그녀 곁으로 다가왔다. 다가오는 그를 보며 성은은 상의도 벗어냈고, 둘은 속옷만 걸친 채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찬호가 그녀에게 딥키스를 시작하고 둘은 끈적이고 축축한 키스를 한다. 혀끼리 교차되며 서로의 체액과 온도를 공유하고 남자의 손이 성은의 가슴에 올라와 쉼없이 주물럭댔을 때 성은은 순간 정신이 들어 직감한다.
아 이 남자랑 섹스하겠구나
평소 동경하고, 맘이 있던 남자가 먼저 다가와 술을 먹자고 하고 자신의 고간을 만지작거리니 이 상황이 마치 꿈이라 생각하던 성은의 생각이 속옷을 입은 채로 가슴이 만져지자 이게 더 이상 꿈이 아님을 직감하게 된 것이다. 빨리도 정신 차린다..
‘나도 다시 연애를 하는구나. 이 남자랑 사귄다니 믿을 수가 없어, 멤버들에겐 말하면 안되겠지... 그래도 미래한테는 말해야 배신감 안 느끼지 않을까?’
뭐 이따위 생각을 하던 성은의 뺨이 붉어진다.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관계를 하는 것이 뭔가 너무 성급하지 않을까, 너무 나를 쉬운 여자라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하긴 했으나 지금 자신의 흥분감은 남자 쪽에서 거부해도 본인이 달려들 정도로 고조되어 있었기에 두 말 않고 찬호에게 안긴다.
너무나 잘생긴 얼굴이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탑 아이돌치고 그렇게 막 조각 같고, 콧날에 베일 것 같은 그런 얼굴은 아니지만 탄탄한 몸에 매력적인 외모, 기다랗게 내려와 있는 속눈썹과 웃을 때 보이는 눈웃음이 여자를 미치게 만들었다.
“꿈만 같아 너 무대에서 볼 때마다 꼴려왔거든 존나 섹시해”
찬호가 몸을 들이대며 그녀에게 다가왔고 천천히 브래지어를 벗기자 조금은 작긴 하지만 충분히 아담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미래나 특히 하영에게 가슴 크기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던 성은은 순간 부끄러운지
“아...”
몸을 뒤로 뺐고 찬호는 성은의 당황스러움을 신경쓰지도 않은 채 그녀의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돌린다.
가끔 자위할 때마다 가슴을 자극하기도 하고, 가끔씩 빨래집게 가슴에 꼽기도 한다. 평소 밑에 보다 가슴에 더 자극을 느끼는 성은이기에 가슴 애무에 더 큰 자극을 느끼긴 하겠으나 이건 해도 너무 느낀다.
“하으윽....”
찬호의 손가락이 그녀의 젖꼭지를 좀 더 세게 비틀자 성은은 누가 뒤에서 전기충격이라도 하는 듯 몸을 부르르 떨며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찬호에게 안긴다.
그녀의 고간은 이미 오줌이라도 지린 듯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너 진짜 물 많은 편이구나”
“....나도 내가 이런 줄 몰랐어”
“이렇게 만져주면 더 좋아?”
하며 양쪽 젖꼭지를 잡고 앞으로 쭉 당기는 찬호
“끄으응! 흐응.....!”
하며 그에게 안긴 채 신음을 내뱉던 성은은 더 이상 고간의 지릿함과 축축함에 참을 수가 없어 발가락을 이용해 자신의 팬티를 벗어버린다. 보통 사람보다 털이 조금 더 많아 덥수룩한 그녀의 고간. 아무리 술김이라도 부끄러워 좀 가릴까 생각도 들긴 했으나,
‘박히고 싶어 미치겠다증말’
생각이 들어 그대로 침대에 벌러덩 누워 버린다.
“넣기 전에 나도 도와줘야지~”
앞으로 다가온 찬호가 자신도 팬티를 내려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 앞에 그대로 보인다. 그의 손가락처럼 길고 가느다란 자지다. 아니 정정! 길긴 하지만 그리 실망스러울 정도로 가느다랗진 않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자지다. 이 남자도 얼마나 흥분을 많이 했는지 발기된 물건에서 듬성듬성 핏줄이 보일 정도로 빳빳해져 있다.
더 말할 것도 없이 그대로 입에 넣고 펠라치오를 시작하는 성은. 사실 구강성교 경험이 많지 않기에 그냥 물건을 입안에 넣고 흔드는 것밖에 할 수가 없다. 그녀의 애무에 찬호가 조금씩 흥분을 느끼고 그 모습에 힘을 얻은 성은이 아까보다 조금 더 와일드하게 빨아대자 이빨이 자지에 걸렸는지 아파하며 몸을 움찔하는 찬호.
“아야- 아파!”
“앗 미안! 이빨 안 새울게”
이번엔 이빨을 최대한 가리고 혀를 이용해서 빨아대자 아까보다 더 흥분이 강해졌는지 찬호는 어느새 그녀의 머리를 자기 앞으로 꾹 누른다. 목젖 앞까지 자지가 들어와 순간 숨 쉬기가 곤란해진 성은. 끄으- 거리며 숨 쉬기가 괴로웠으나 묘하게 흥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대로 그의 자지를 쪽쪽 빨아댄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순수한 사랑노래를 해대던 아이돌이 지금은 술에 취해 남자 자지나 빨아주고 있는 이 상황이 기가 막히다.
“아 자.잠깐만 나 위험해!”
사정 직전의 상태에서 몸을 뒤로 뺀 찬호는 하악하악 거리며 그녀를 쳐다본다. 마치 약에 취한 것 마냥 입맛을 다시며 계속 그의 물건을 쳐다보는 성은.
‘와 이정도로 야할 줄 몰랐는데 대단한 년이네 이거.’
오늘 성은과 섹스할 수 있음에 신께 감사함을 느낀 찬호는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고 그 밑으로 반짝이는 고간, 보지를 확인한다.
가느다란 다리 밑으로 보이는 수북한 털과 자극에 커져 있는 클리토리스 안으로 분홍색 보지. 그리고 그 주변에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는 씹물들.
평소에 여자 것을 빨고, 만지고 하는 것에 취미가 크게 있지 않았으나 이렇게 물 많은 여자의 것은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혀를 앞으로 빼서 고간 안으로 밀어 넣자,
“흐익!”
하고 놀라는 성은.
“아까 내 꺼 쭉쭉 빨았지? 나도 그럴거야.”
“아 몰라~ 창피해애- 하아아....흐으....”
“다리 더 올리고 안 내려오게 좀 고정시켜줘”
“아앙 너무 빨지마아- 창피해...”
성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고간 전체를 햝아대는 찬호 덕분에 그녀는 말을 더 이어나갈 수 없었다. 잘한다, 진짜 너무 잘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창피해 죽을 것 같았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그녀의 입을 멈추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하응..하아!”
신음이 좀 전보다 깊어지고 가볍게 한 번 가버린 성은의 몸은 살짝 떨리고 있었고, 이젠 더 견딜 수도, 기다릴 수도 없었다. 그의 자지를.
그리고 그녀가 기다릴 필요 없이 찬호의 길다란 자지가 그녀 안으로 들어왔다.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언제 넣어?”
“아니 미래야 지금 이 이야기들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도대체 왜 섹스이야기가 이렇게 듣고 싶은건데, 나 창피해...”
벌써 30분 째 미래의 집에서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있는 성은. 이야기의 주는 이게 아닌데 계속 잠자리 얘기만 물어대는 미래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그녀다.
“아니 상황을 좀 더 잘 이해하려고 그러지. 그래 넣은 다음에 어떻게 됐는데? 섹스는 몇 번 더 했고?”
“하으 창피해......알았어.”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