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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흩어진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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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3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흩어진 처녀

[무료소설] 흩어진 처녀

40편

‘완결- 흩어진 처녀’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헉! 뭐. 뭐야!!”

A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하영은 쳐다보지도 않은 채 질 안에서 딜도를 뺀 뒤 놀라 침대 밖으로 굴러 떨어진다. 정말 적잖게도 놀란 모양이다.

지훈 뒤로 미래와 주하가 같이 따라 들어오고 상황을 파악한다. 미래는 알몸의 두 여성을 보고 너무 놀라 뒤로 나자빠졌고, 주하는 바로 가져온 담요를 하영의 몸에 둘렀다. 동료들을 보자마자 지금까지 참아왔던 억울함과 두려움이 한 번에 터져 나온 하영이 끅끅거리며 눈물을 보였고, 그런 하영이 너무 안타까운지 미래가 어느새 달려와 그녀를 안고 같이 눈물 흘렸다.

“하영아 미안해! 언니가, 언니가...!”

“흐윽... 흐으윽... 너무 무서웠어....”

하영과 미래가 서로 부둥켜 울고, 주하와 지훈이 침대 밑으로 떨어져 있는 A를 닦달하려고 할 그때,

“씨발! 아무도 움직이지 마!”

A가 탁자에 놓여져있던 칼을 가지고 휘두르며 그들을 위협한다. 사실 ‘위협‘한다기 보단 상대방의 압도적인 수와 성인남성까지 함께 있으니 두려움에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칼을 들고 위협하는 A를 보고 하영은 또 다시 놀라 소리를 질러댔으나 뒤 따라들어온 세 사람은 한숨만 내쉬며 하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뭐야 이리오라고!”

A가 칼을 들고 그들을 쫒아오려하자,

“멈춰! 가만있어!”

“한 발자국만 다가오면 쏜다!”

“이...이이익....!”

경찰 2명이 그녀에게 총을 겨냥하며 무기를 버리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A는 순간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포기한 듯 힘없이 칼을 떨어뜨린 뒤 자리에 주저앉는다. A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하영을 바라봤으나 그녀는 이미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간 뒤다.

그 후의 일은 거의 회사에 의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A의 정체는 하영 외에도 여러 걸그룹 멤버를 스토킹하는 24살의 대학생 조미현으로 팬클럽 사이에서도 악성 사생팬으로 유명하며 이미 다른 걸그룹 멤버 스토킹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 이였다. A가 연행되고 경찰 수사 시작과 소속사에서 힘을 써 동시에 그녀가 가지고 있던 영상과 사진들은 바로 복구 불가 삭제되었고, 살인미수에 강간미수 등 여러 악질적 범죄는 죄다 저질렀기에 최소 8년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영상 얘기만 빼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었고, 하영은 며칠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부분 솔직하게 말했으나 물론 영상이나 사진 얘기는 하지 않았고 경찰도 하영은 핸드폰까지 모두 수색할 순 없었기 때문에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그 기자는 어떻게 됐는데?”

“누구?”

“그 A한테 내 번호를 준 기자 말야. 법적 처벌은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된 건 없어? 다시 번호를 뿌린다거나...”

외진 해안가 앞의 조그마한 카페.

지훈과 미래, 주하가 나란히 앉아있고 바로 앞에 하영이 세명과 함께 대화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사에선 멤버 전원에게 한 달간 휴가를 지급했다. 이번 기회에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여행 다니고 푹 쉬라며 준 휴가이니, 일체의 개인 활동도 금지된다고 한다. 하영의 유튜브는 괜찮다는 짤막한 영상만 하나 올라가고 잠시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하영은 그들에게 물어볼 것이 많다. 왜 3명이서 섹스를 했는지, 너네 3명은 무슨 사이인지, 왜 무대의상을 입고 하는지, 사건 직후에 물어보고 싶었으나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될까 조금 잠잠해졌을 때 그들에게 진실을 듣고 싶었다.

“아마 다시는 네 번호 뿌린다거나 뒤를 캐는 일은 없을 거야. 경찰 조사 끝나고 회사에서 고용한 조폭들이 그 사람 가족들이랑 집을 한번 뒤엎고 왔거든. 그 기자 애도 있어서 걔 앞에서도 난리 한번 쳤어”

“그 정도까지....”

“우린 착한 사람들이 아니야. 이만큼 피해를 받았으면 그에 맞게 복수는 못해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재발은 확실하게 해야지”

사건은 다 마무리되었고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만이 남은 네 사람. 서로 궁금하고, 가장 듣고 싶은 말이지만 미처 하지 못하고 입에서만 맴돌던 질문

“3명이서 했던 건 진짜야..?”

하영의 조심스런 질문에 나머지 세 사람은 올게 왔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명씩 그녀에게 답변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니까 미래가 ’흩어진 처녀‘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하영과 함께 3P를 했을 때까지 솔직하게 다 말했고 하영은 잠시 동안 충격 받은 얼굴로 세 남녀를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더니,

“너무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해 할게요 아니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뭐 그럴 수도 있죠.”

하고 얘기를 끝낸 하영. 다른 A에게 잡혀있을 동안은 저 세 명을 맘속에서 원망하고 탓하기도 했으나 뭐 다 끝난 마당에 이제 사과 받고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얘기가 끝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주하가 근처에서 회나 먹고 가자고 제안하자,

“아..잠깐만! 근데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뭔데?”

“지훈 오빠께 그렇게 대단하다면서요?”

“어....?”

“나도 한번 느껴 보고 싶어요.”

...

근처 고급호텔 스위트룸에 미래와 주하가 킹 사이즈 침대에 누워있는 하영을 애무하고 있다. 미래는 끈적끈적한 키스를, 주하는 그녀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한 쪽은 주무르고, 한쪽은 입으로 빨아대고 있었으며 지훈은 발기된 자지로 그녀의 고간을 툭툭 치며 예열하고 있었다.

사실 그 도도해 보이던 미래와 남자보다 팀의 성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리더 주하가 그렇게 야한 표정으로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하영도 한번 쯤 지훈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평소 성욕이 그리 많다고 생각지 않았던 하영이었으나 미치도록 섹시한 2명의 여성과 크고 긴 자지가 자신의 몸을 찔러대니 흥분을 안 할 수 없었고, 지훈의 것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몇 번 찔러대니 높은 흥분에 몸이 파르르 떨려왔다.

“하응....”

“어때 하영아 기분 좋아?”

“으응....”

미래가 키스를 하다 그녀에게 묻더니 이번엔 그녀의 귀를 사탕 빨아먹듯 빨아대자 하영이 아까보다 더 큰 신음을 내며 기분 좋은지 침을 흘리며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린다.

“하... 이제 빨리 넣어줘, 기다리기 힘들어”

“있어봐 좀 더 축축하게 만들어 줄게”

하며, 지훈이 손을 그녀에 질안에 넣으려하자

“나 지금 완전 축축해! 이제...자지 박아줘!!!”

하며 소리를 지르는 하영, 지훈은 말을 듣자마자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남성상위 자세로 그녀의 안에 바로 넣기 시작한다.

“하읏!”

지훈이 빠르게 그녀에 질 안에 자지를 꽂아 넣고, 여러 번 흔들어댄다. 하영은 아마 살면서 느껴 본 섹스 중 가장 흥분되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그의 것을 받아냈고 주변에 수 년을 함께 해온 멤버들이 있는 것도 신경 쓰지 않은 채 섹스를 즐긴다.

“너네는 뭐해? 지금 질질 흘려대고 있는 것 같은데, 자위라도 하지그래?”

지훈이 옷을 입은 채로 관계하는 장면을 보고 있는 미래와 주하에게 말한다. 실제로 섹스하는 것을 보고 연청 청바지를 입은 미래의 옷엔 씹물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긴 치마를 입고 온 주하의 다리에도 반짝이는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언니 우리끼리라도.... 어때?”

“...좋아”

A와 하영이 썼던 2인용 딜도보다 더 길고 굵은 딜도를 가지고 다리를 벌리고 서로 누운 채 자위를 즐기는 미래와 주하.

그녀들의 신음이 강해지고, 그런 자극적인 장면을 보면 볼수록 지훈의 것은 더 커진다. 물론 자지가 커지면 커질수록 하영의 흥분은 극에 달한다.

“지훈 오빠 나 쌀 거 같아아!!!”

“히이이잉!”

“아 이거 너무 좋아!”

하영, 미래, 주하가 동시에 절정에 이르고 잠시 쉬고 있을 때,

딩동!

하고 벨이 울리더니.

주하가 ’응 나갈게‘ 하고 문을 열어준다. 그 행동에 놀라서 쳐다만 보고 있는 하영. 그리고 방안으론 마지막 남은 그룹의 멤버 성은이 놀란 얼굴로 들어온다.

“자... 멤버들도 다 모였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

아마 그들의 섹스는 이제 시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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