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6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6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58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6

[무료소설]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6

39편


‘하영의 얘기치 못할 사정 6’


#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 최고의 아이돌 미래에겐 수상한 비밀이 있다?


하영은 오늘 A와의 데이트를 통해 알아낸 것이 몇 가지 있다.


1. A는 장애가 있는 상태는 아니다. 단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그런 마음이 극에 달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상태인 것일 뿐.


2. A는 순수한 레즈비언이다.


3. 정확히 말하자면 A는 미소걸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영을 좋아한다. 그것도 심각하게.


그들은 하루 종일 손을 잡기도 하고, A는 그녀에게 억지로 팔짱을 끼기도 했다. 그런 A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꼈으나 한 번만 참자, 또는 팀을 위해 이 정도는 내가 희생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억지로 웃어가며 참아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 모텔?


“어... 내가 잘못 들은 건가 모텔?”


하영이 아직 이해가 안 됐는지 아님 이해하고 싶지 않은 건지 고개를 갸우뚱하며 A에 다시 되묻는다. A는 그런 그녀의 물음에 배시시 웃으며 다리를 꼬아댄다.


“왜에- 연인들은 그런데 다들 가곤 하잖아~ 우리도 가는 게 어때?”


“가면...어떻게 되는 건데?”


“그런 걸 왜 대놓고 물어..! 이거봐봐 이거 2인용 딜도가 같이 사용하면...”


A가 순간 가방에서 기다란 딜도를 꺼내들더니 하영 앞에서 여러 번 흔들었다. 수동 더블 딜도로 한 번에 2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기구로 길이도 꽤 길어 보였다.


진심으로 아마 처음 유출사진이나 영상을 봤을 때보다 더욱 충격 받은 하영이 몸을 빼더니 손사래 친다. 지금까지 있던 불편과 짜증이 두려움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아, 아니 이건 아니야. 성적인 건 처음에 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 오늘 계획에도 없었잖아! 도대체 왜 이런 걸 들고 다니는 거야!”


하영은 날카로운 짜증에 그대로 받아치는 A.


“연인처럼 대해 준다며! 연인들이 이런 거 하는 게 뭐가 이상한 건데? 그리고 너도 방송에서 연애 안한지 오래됐다고 했잖아! 아니 설마... 연애하고 있니?”


“연애 안 하고 너한테 이런 거 말할 이유도, 의무도 없어. 저기 이건 말도 안 돼. 난 약속을 지켰고, 넌 그 약속을 들어줘야 해! 네가 진짜 나를, 미소걸즈를 좋아한다면 이건아 니야. 데이트는 끝났어. 난 갈게.”


하영이 A에게 단호히 말하고 바로 뒤돌아 반대편 길로 걸어간다. 딜도를 보자마자 그녀는 진심으로 너무나 불쾌하고 극도로 짜증이 솓구쳤다.


‘내가 미쳤지 정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그냥 지훈 오빠한테 알려야겠어. 그 사람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야’


생각하며 혼자 걸어가는 하영. 더 이상 자신을 A라 칭하는 저 평범한 여성과 단 한 순간도 같이 있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뒤에서 A가 자신에게 뭐라 말하는 것이 들렸지만 조금도 알고 싶지 않아 그대로 무시하고 택시를 잡기 위해 계속 걸어간다.


“그럴 줄 알았지....”


순간 하영의 몸이 번쩍이는 느낌이 들고,


그녀는 순간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을 느끼며 하영이 눈을 뜬다. 한겨울 진탕 술을 먹고 공원에서 잠들었다가 새벽에 잠시 깼을 때의 느낌이랄까? 몸은 부서질 듯 아프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온몸은 내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게 뭐...”


“아 일어났어? 몸은 좀 어때?”


모텔로 보이는 방 안 침대에 엎드려 있는 하영의 옷과 속옷은 벗겨져 있었으며 팔과 다리가 묶여 있었고, 입 안엔 자신의 팬티가 물려져 있었다.


“뭐하는 짓이야! 당신 경찰에 신고....!”


놀란 하영이 팬티를 뱉어내고 소리를 지르려하자 A가 잭나이프를 들고 그녀의 목에 위협적으로 갖다 댄다. 순간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고 몸이 바르르 떨려오며 두려움에 턱 밑으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그녀.

“조용히 좀 해. 우리 웃으면서 하자 알았지?”


“흐.....어...”


A는 그런 하영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실실 웃으며 방안에서 담배를 태우며 그녀의 크고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린다.


“아까 먼저 가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들어먹질 않으니 원. 그래서 혼 좀 내줬지. 이거 보여? 덩치 큰 성인 남자도 5초 안에 기절한대~”


그녀는 물고 있는 담배로 탁자에 놓여있는 전기충격기를 가리킨다.


“어디 시끄럽게 하면... 알지? 얼굴에 상처 나고 이제 다시는 미소걸즈 못하는 거야. 생각해보이니까 그것도 괜찮은데? 그럼 나하고 평생 같이 사는 거야 어때?”


하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흐르고 있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알몸인 채 있는 것에 수치스럽고 창피한 건 이미 나중 일이고,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두려워 눈물만 흐르는 하영이다. 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한다.


A 말대로 정말 내 얼굴에 칼을 댈까,


나도 주하, 미래처럼 영상을 찍을까,


아니면 여기서 죽는 것 아닐까.


“자 그럼 이제 나도 좀 즐겨볼까?”


A는 마치 맛있는 음식을 마지막에 먹는 어린아이처럼 입맛을 다시며 옷을 벗어낸다. 상의부터, 하의, 속옷까지. 평범한 얼굴에 맞게 정말 평범한 체형. 가슴은 일반인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였고, 이는 평소 F컵인 하영과 비교해서도 꽤 큰 차이가 났다.


A는 옷을 대충 집어던지고 순간 바로 가슴과 고간을 혼자 손으로 비벼대며 뭐랄까, 기다렸던 순간이 드디어 왔다는 듯 잔뜩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영아 여기 젖어 있는 거 보여? 보짓물이 아주 질질 흘러나오지? 나 말야 너랑 하는 상상하면서 매일 같이 집에서 자위했어. 드디어 이걸 이루다니... 꿈만 같아”


그러더니 하영은 입 위에 앉는 A. 그전에 얼마나 물을 많이 흘렸던지 그녀의 고간이 입에 닿기도 전에 질 안에 모여있는 씹물이 뚝하고 하영의 얼굴에 떨어진다. A는 잔뜩 흥분한 표정으로 그녀 얼굴에 앉으려 할 때 하영은 싫은지 고개를 획 돌렸고 A의 고간이 하영의 볼에 닿으면서 살짝 미끄러진다.


“씨발 그냥 하라고!”


A가 짜증이 났는지 하영의 뺨을 세게 날린다. 태어나서 처음 맞아보는 뺨, 안 그래도 무서움에 울고 있던 하영의 눈이 시뻘개지면서 더 많은 눈물이 흐른다.


“그 우는 표정이 더 꼴려. 그냥 빨리 빨아!”


하영이 머리를 바로하자 A는 다시 그녀의 얼굴에 편하게 앉았고, 너무나 구역질 나고 역겨웠으나 하영은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크...좋아..흐...으....”


사실 하영이 되게 애무를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였으나 평생을 꿈꿔오던 사람이 자신의 것을 빨아주고 있다는 사실에 A는 깊은 흥분을 느꼈다. 하영의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찌르고, 질 안으로 쑥 들어갔을 때,


“하으음!”


A는 더 큰 신음을 냈고, 하영의 큰 가슴을 위아래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랜 레즈 생활로, 여자와의 관계가 많았던 A의 애무는 하영을 말 그대로 ‘공략’ 시켰고, 단순히 젖꼭지를 만지고 가슴 마사지를 하는 것만으로 하영은 가슴이 서고, 질 안이 축축 해지기 시작했다.


“어때? 기분 존나 좋지? 흥분 돼 미치겠지? 나 애무 엄청 잘하거든!”


이렇게 느낀다는 것이 정말 싫었으나 그녀의 애무에 하영의 몸은 완전히 흐트러져 있었고, 둘 여성이 모두 액을 흘려대고 있을 때 A가 아까 들고 왔던 2인용 딜도를 침대 위로 꺼낸 뒤, 하영의 다리에 묶인 줄을 꺼내준다.


“도망치거나 하면 알지?”


그녀는 잭나이프로 하영을 다시 위협한 뒤.


서로 강아지처럼 엎드려 있는 자세로 A가 먼저 딜도를 삽입하고, 두려움에 싫어하는 하영을 한 차례 더 때린 후 그녀의 질 안에도 딜도를 끼운다.


“흐..으음! 아 씨발 좋아아-”


“흐...으음....”


“어때? 씨발년아 존나 기분 좋지? 너도 기분 엄청 좋지? 그냥 우리 사귈까 하영아?”


딜도를 삽입한 채 서로 미친 듯 움직이던 찰나,


“하영아!!!”


순간 방문이 열리고 지훈이 뛰어 들어온다.

성인 소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330 1560
329 1535
328 1587
327 1536
326 1647
325 1708
324 1411
323 1428
322 1474
321 1567
320 1570
319 1576
318 1517
317 1559
316 1412
315 1437
열람중 1589
313 1503
312 1533
31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