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여사장의 음탕한 비밀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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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2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여사장의 음탕한 비밀 22화
[무료소설] 여사장의 음탕한 비밀 22화
“나도 차 갖고 싶다.”
나는 그녀의 자동차에서 내리며 말을 꺼내었다.
평소 만나던 ‘못된 마녀’인 여사장이 선예라는 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나는 그녀와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있었다.
“... 왜? 창욱아, 내가 태워주는 건 마음에 안 들어?”
내 의미 없는 말에, 그녀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나는 그저, 편하게 회사로 출근한 것이 좋아 무의식중에 그런 말을 꺼내고 말았던 것뿐이었다.
하지만 선예는 내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계속해서 내가 했던 말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내가 매일 태워줄게. 너한테 차는 필요 없어.”
그녀는 자신의 차량 문을 잠그며,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선예는 잠시 뒤, 또다시 말을 붙였다.
“차, 사줄까?”
자가용이 있으면 많이 편리할 것이다.
신경 쓸 것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출퇴근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여러 사람에게 부대끼며 불편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와서, 부자인 그녀에게 손을 벌리는 것은 꼴사나워 보였고, 어차피 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 동안은 선예가 데려다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대답했다.
“필요 없어.”
“맞아, 그게 정답이었어.”
“...”
순간 내 온몸에는 소름이 끼쳤다.
그녀가 나를 회사까지 태워준다고 했기에 필요 없지 않을까라며 아무런 생각 없이 했던 대답이었는데, 그것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 스스로 목숨이 걸린 대답을 너무 가볍게 한 것 같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내 그녀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말을 걸었다.
“내가 매일 태워준다고 말했잖아?”
그녀는 싱긋 웃으며 내 손을 꼬옥 붙잡았고, 그대로 말을 이었다.
“내 호의를 거절하는 건 좋지 않아.”
이내 선예와 나는 함께 회사로 들어왔다.
그녀는 나에게 문을 따보라며 명령하였고, 내가 회사의 문을 열쇠로 여는 모습을 보더니, 마치 어린아이를 가르치듯 손뼉을 짝짝 치며 잘했다며 칭찬하였다.
나와 그녀는 회사 내부로 들어왔고, 이제는 여사장과 남자 직원의 관계로 돌아왔다.
나는 직원의 일을, 그녀는 사장의 일을 준비해야 했지만, 아직 우리 둘 사이에는 끝내지 못했던 관계가 있었기에 서로를 바라보며 음란한 신호를 보내었다.
나는 문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선예의 입에 키스하였다.
그녀도 싫지 않은지, 거절하지 않으며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녀의 차 안에서도 잔뜩 맡았던 그녀의 달콤한 향기가 물씬 풍겨왔고, 나는 그녀의 피부에서 나오는 달콤한 향과 선예의 숨결에서 느껴지는 앙증맞은 냄새를 맡으며 그녀의 입술을 오물거렸다.
“으읏... 주인님...”
그녀는 아직도 그 이상한 역할극을 진행할 생각인지, 나를 주인님으로 부르며 작게 신음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녀를 범하듯 몸을 탐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그녀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었다.
나는 선예의 말랑한 입술을 쪽쪽 빨며 맛을 보다, 이내 그녀의 손을 붙잡고 사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그녀의 사장실로 들어서니 전에 바닥에 설치되어 있었던 CCTV가 보이지 않았다.
그 사이에 떼어버린 걸까.
그 짧은 시간 사이에 바닥으로 설치한 CCTV를 제거하였다는 것이 조금 놀랍기도 했지만, 그녀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 멋대로 납득한 뒤, 나는 사장실의 문을 닫았다.
“아, 주인님... 여기서 하는 건가요?”
“당연하지.”
어떻게 하면 선예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쉽게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았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며, 절대 나와 인연이 없을 듯 보이는 사장의 자리로 앉았다.
그리고는 주인님답게 행동하기 위하여, 나는 그녀에게 책상 위로 올라가라고 명령했다.
그녀는 순순히 내 명령을 따라주었다.
나는 그녀가 평소 앉아있었을 자리로 내 엉덩이를 깔고 앉아, 책상 위로 앉은 그녀에게 말을 이었다.
“그,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이쪽으로 보이도록 자세를 바꿔봐.”
“네에...”
그녀는 잘 훈련된 강아지처럼, 내 명령을 거부하지 않고 하나하나 다 따라주었다.
성실한 대답을 들려준 그녀는 책상 위로 무릎을 대며, 엉덩이를 내 쪽으로 쭈욱 내밀며 엎드리는 듯한 자세를 잡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눈앞에 덩그러니 놓였다.
그 엉덩이 아래로 도톰한 살집이 팬티 속으로도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기분 좋은 따스한 온기가 내 얼굴로 전해져왔다.
선예의 차량 안에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멋대로 흥분한 나는, 다시 그녀의 팬티 위로 손을 대었다.
내 손가락 끝으로 느껴지는 팬티의 천은 비린내 나고 미끈거렸다.
그녀의 음부를 제외한 팬티의 다른 부분은 밝은 색이었지만, 그녀의 음부 균열과 맞닿은 부분은 진한 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것을 조용히 손가락으로 건드리던 나는, 뻘쭘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평소에도 이렇게 젖는 거냐?”
“네에... 죄송해요, 주인님을 생각하면 항상 이렇게 젖어요.”
그녀는 나름 기분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다.
나는 조심스레 그녀의 팬티를 열어보았고, 그녀의 팬티와 보지 사이로 맞닿았던 부분이 끈적하고 냄새나는 질액으로 이어진 것을 보았다.
그녀의 그곳에서는 숨 막힐 정도의 비릿한 향이 강하게 풍겨왔지만, 그 냄새는 내 몸을 기분 좋게 달아오르게 해주었고, 나는 그녀의 팬티와 음부 사이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내 손가락 위로 그녀의 냄새가 가득 담긴 액체가 묻었고, 나는 그릇을 깨끗이 닦으려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 위를 더럽힌 질액도 함께 손가락으로 긁어모았다.
그리고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으깨어보며, 내 손가락 사이로 실을 이루는 것을 즐기며 바라보았다.
“뭐, 원하는 건 있어?”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풍겨오는 지독한 비린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내 자지를 빳빳하게 세운 채 그녀에게 질문했다.
지금 당장 그녀의 속으로 내 성기를 삽입하고 싶었지만, 혹시 그녀가 다른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들어주고, 내 욕구를 처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도 나와 같은 상태인 것인지, 다급하게 대답했다.
“자지... 주인님의 자지로 빨리 박아주세요...”
그녀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짓누르듯 얇고 애처로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그녀의 대답을 듣고는,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바지를 벗어 그녀의 질척한 보지 위로 내 성기를 툭툭 두드렸다.
그곳은 선예의 질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기에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짓살을 칠 때마다, 물장구를 치는 듯 액체가 튀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 음란한 소리를 들으며, 당연하다는 듯 그녀의 속으로 내 허리를 쑤욱 밀어 넣었다.
내 허리는 그녀의 보지로 다가갔고, 그녀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내 귀두의 앞부분을 조금 삼키더니 이내 자신의 엉덩이를 내 쪽으로 들이밀며 스스로 내 성기를 뿌리까지 삼켜내었다.
“아으...읏... 보지, 뜨거워요...”
내 성기를 잔뜩 삼킨 그녀가 그렇게 말하였다.
내 입장에서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따스한 체온에 감싸져 녹아버릴 듯 기분 좋게 느껴졌다.
나는 여사장의 보지에 성기를 박아 넣은 채, 허리를 숙여 그녀의 정장 위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체취를 잔뜩 들이켜며 허리를 흔들었다.
“선예야...”
순간 나는 그녀의 본명을 부르고 말았고, 이 때문에 그녀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주인님... 좋아해요,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해요...”
선예는 신경 쓰지 않았고,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반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