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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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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9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화장실에서…

[무료소설] 화장실에서…

난 노보영의 니트를 위로 올렸다. 작고 여린 상체가 나왔다. 너무 말랐고 너무 투명했다. 그 얇은 피부안으로 가느다란 실핏줄이 보이는 거다.


“하아... 너무 맛있어 보여…”


난 솔직하게 말했다. 그 어린 나무 같은 그녀의 몸이 날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가슴이 작은데?”


“없어도 상관없어… 이렇게 냄새가 좋잖아…”


노보영의 은은한 살갗의 냄새… 미용실에서 맡았던 그 냄새와 같았다. 난 그 냄새에 서둘러 브래지어를 올렸다. 정말 가슴이라 부를 만한 게 없었다. 완벽한 민자인 것이다.


“실망했지?”


그렇게 자신감 넘쳐 보이던 그녀가 가슴이 노출되니 슬슬 내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


“아니… 너무 좋은데…. 후릅…”


좋았다. 가슴이 없다 해고 꼭지만큼은 굵고 검었다. 난 개인적으로 검은색 젖꼭지를 좋아했다.


“휴릅… 츄릅…”


난 이성을 완전히 잃고는 그녀의 검은색 유두에 완전히 푹 빠졌고 그녀는 내 바지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무리 발이 좋다고 해도 손만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미용사 아닌가? 손 놀림이 일반인과는 확실히 달랐다.


그 악력하며 섬세한 움직임 하며…. 프로의 느낌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하아.. 보영이….”


“음… 더 빨아줘….”


“응… 아예 뽑아 버릴거야….”


난 무서운 기세로 그녀의 꼭지를 빨았다. 정말로 그녀의 꼭지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만큼 강렬하게 빨아 댄 것이다. 하지만 노보영은 거친 걸 좋아하는지, 오히려 즐기고 있었고 그녀의 손은 더욱 강하게 내 페니스를 쥐었다. 기둥이 부러질 것 같이 뻐근했다. 그녀의 손아귀 힘은 정말이지 대단했는데, 사과를 쥐어 줘도 단번에 으깨 버릴 것 같은 힘이었다.


“너무 강해….”


“왜? 아파? 싫어?”


노보영이 내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고는 내 귀를 핥기 시작했다.


“하아… 보영아…. 미치겠다…. 보지에 넣어야 겠어…”


“응? 누구 보지? 보지가 한 둘이야? 후릅…”


“아아아… 보영이 보지 말고 누가 있겠어…. 벌써부터 보지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 같은데….”


”못하는 말이 없네…”


노보영이 또 다시, 내 귀를 핥았고 난 그녀의 뜨거운 혀에 미칠 것 같은 쾌감을 맛봤다. 나 역시, 쉴 틈이 없는 것이다. 난 그녀의 검고 탑처럼 솟은 큰 젖꼭지를 세차게 빨았다. 그녀의 젖꼭지에서는 점점 맛있는 맛이 났는데, 마치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제철 꽃게 같았다.


“후릅… 츄릅…”


난 왼쪽을 빨다 가도 오른쪽이 섭섭할까 오른쪽도 빨며 그렇게 번갈아 가며 양쪽 꼭지를 빨았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의 핫팬츠 바지를 풀었다.


“어머. 손이 아주 귀신 같네…”


그녀는 순식간에 풀린 핫팬츠의 지퍼와 허리 단추에 감탄했다.


“음… 맛 좀 볼까?”


내 손이 그녀의 허리춤 사이로 들어갔다. 면 팬티가 느껴졌다. 일단 난 팬티위로 그녀의 음부를 느끼기로 했다. 맛있는 음식은 항상 음미하며 먹어야 하는 법이었다.


아무런 레이스도 망사도 아닌 순 면의 질감이 손에 느껴졌다. 그리고 그 얇은 천 사이로 노보영의 음부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매끈했고 가랑이 사이는 젖어 있었다. 난 그 젖은 천 위로 그녀의 구멍을 누르며 손가락을 돌렸다.

“아아앙….”


그녀가 몸을 튕기며 자지러지며 내 귀두를 꽉 잡았다. 난 귀두가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금세 그 고통은 쾌락으로 바뀌어 갔다.

“안되겠다…. 자지 좀…. 자지 좀 빨아줘….”


내 말에 그녀의 손이 분주히 움직이더니, 이내 바지안에서 내 페니스를 꺼냈다.


“빨아줄까? 빨아서 싸게 해줄까?”


노보영이 야릇하게 말하며 얼굴을 밑으로 향했다. 곧,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허리를 숙여 기역자로 몸을 만들었고 내 페니스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자세에 난 잠시 그녀의 젖꼭지와 음부에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었다.


“후릅.. 츄릅….”


그녀의 혀가 내 페니스를 무는데, 제일 처음 느낀 감정은 뜨거움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내 귀두에 착착 감기기 시작하는데, 그 자리에서 사정을 할 뻔했다.

“카라멜 같아….”


“후릅.. 츄릅…. 뭐라고요?”


“카라멜….. 보영이 혀가 카라멜 같아… 너무 끈적하고 달콤해….”


“훗. 말도 잘해.”


노보영이 웃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혀가 내 귀두를 감쌌고 혓바닥 전체로 문대기 시작했다. 그 넓은 혀의 면적에 난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참을 만했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 노보영이 손까지 쓰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회오리를 만들 듯, 손목에 스냅을 주며 페니스를 위로 올렸고 손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고개도 움직였다. 그렇게 강렬한 오랄이 지속되었다.


“씨발…. 존나 맛있네….”


“후릅… 츄릅….”


그녀는 오랄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지, 아무 말도 없었다. 그저, 끈적한 숨소리와 페니스와 침이 문대지는 물소리만이 공허한 화장실을 울릴 뿐이었다.


“또각또각.” “그래서?” “진짜?”


복도에서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린 완전히 맛이 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 소리에 반응했고 서로 말도 필요 없이 화장실 사로 안으로 몸을 피했다.


복도에서 들리던 구두소리와 목소리는 점점 커졌고 그녀들은 곧, 화장실로 들어왔다. 화장실의 사로는 4개였는데, 우린 가장 안쪽에 위치한 사로에 들어가 있었다.


“쏴아….”


세면대에 물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노 실장님은 왜 안 와?”


“그렇게 좋은가? 남자가….”


“그니까 그렇게 안 봤는데…”


“쾅.”


그녀들은 각각 첫번째 사로와 두번째 사로로 들어갔고 그 안에서도 말은 끊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뭐야…. 우리 회식하러 와서… 지만 남자랑 희희덕 거리고…”


‘그러게… 지금은 어디 있대?”


“몰라 남자랑 같이 없어졌잖아? 어디 골목 같은 데서 주무르고 있겠지….”


“흐응….”


“뭐야? 너 너무 느낀다.”


그녀 중 하나가 오줌을 싸며 신음을 뱉었다.


“하아… 난 오줌 쌀때면…. 거기가 그렇게 간질간질한 게… 미치겠어… 흥… 음… 흐….”


“미친년…. 남자친구랑 할 때도 그래? 물 많이 나와?”


“나 물 졸라 많이 나와…. 병인 줄 알았다니까… 근데… 그 새끼 내 물 졸라 흘리면 지 때문에 좋아서 그런 줄 안다니까… 자위할 때는 더 많이 나오는 줄도 모르고….”

“하아… 씨발…. 클럽이나 가야겠다… 남자 못 먹은 지, 너무 오래됐어…. 보지가 엄청 근질근질해…”


“소개해줄까? 남자친구 친구 중에 생기건 그냥 그렇고 능력도 그냥 그런데…. 자지가 존나 큰 놈 있는데…”


“그래? 술이나 한번 먹자. 그럼….”


“알았어… 내가 자리한번 마련할 게….”


나와 노보영은 웃음이 나오는 걸 겨우 참고 있었다.


“흐음…. 하응…”


“왜 그래?”


“휴지로 닦기만 해도 이러네…. 나 완전 섹년가봐….”


“그치 너 완전 걸래스타일이지….”


“뒤질래?”


그녀들은 동시에 물을 내리고 동시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는지, 물소리가 났다.


“하… 나 안되겠다…”


“왜?”


“나 자위 좀 하고 갈게….”


“딜도 있어?”


“자위?”


내가 아주 작게 속삭였다.


“느네 직원 대단하네…. 섹스 진짜 좋아하는 구나… 꿀꺽….”


난 절로 군침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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